<?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Way to</title>
    <link>https://brunch.co.kr/@@gwkr</link>
    <description>On your way</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9 Apr 2026 02:23:2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On your way</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rec6oiDcRBy7TgnBXpgvxgUXQUk.png</url>
      <link>https://brunch.co.kr/@@gwkr</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걷는 것은 취미이고 - : 더위에 짜증은 특기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7</link>
      <description>바쁘다 바빠, 저 때도 지금도 나는 언제고 바쁘다. 기질인 걸까? 사실 &amp;lsquo;바쁘다 바빠 현대사회&amp;rsquo;가 내일이 아닐 적은 없었다. 걸음이 유난히 빠르고 성격이 유난히도 급했다. 그래서 그런가 말도 그만큼 빨라진다. 격앙되어 사는 삶이 꽤나 에너지 소모가 크고 지친다. 그런데 또 그렇게 지쳐 시간을 흘리기에는 그건 나의 시간 같지가 않다. 집 밖을 나서는 것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dDlyhlSlV60Ecq3B0-vLmQBsE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13:21:19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7</guid>
    </item>
    <item>
      <title>여름이었다 - No future가 그리울 뿐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9</link>
      <description>많은 곳에서 쓰이는 밈과 같은 문장 &amp;lsquo;O O이었다&amp;rsquo; 나 역시 참 자주 매계절 쓰는 중이다. 아마 저 때도 끊임없이 썼을 것. 저 문장을 모를 때 나는 이 적절한 표현을 뭐라 달리 표현했었을까?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매일 같이 늘어져 피크닉 다니고, 집 가는 길에 장을 보러 Kaufland에 가서 식재료를 사고, 우리의 관습 같이 주류 섹션에 들러 구경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Dcbtrfz8ycDwJMaREh2VCm5Bs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10:39:49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9</guid>
    </item>
    <item>
      <title>다시 말하자면 초록은 사랑이야 - : 애정이 깃들어 시원하지만 따숩기 때문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8</link>
      <description>더위가 한창인 베를린은 아침저녁으로 참 청량했다. 지금도 그렇게나 맑으며 서늘할까? 요즈음 이곳도 저녁이면 제법 청량 비슷하지만 거기에 수분을 더한 느낌이랄까. 이젠 여름 일기를 쓰기 민망하지 않을 수 없는 날이 바짝 다가옴을 온몸으로 느낀다.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베를린의 여름을 또 나 혼자만 읽고 간직해야지.. 아참 그러기엔 일기장의 내년의 여름부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U_VeepBhqp1b0iopZIP1wbbK1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24 02:10:58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8</guid>
    </item>
    <item>
      <title>도망쳐 그늘이야 - : 비건 도넛에 아페롤은 여름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6</link>
      <description>몇 번째의 더위에서 도망친 날이었을까? 우리의 장소에 도착하면 우리는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 온 온갖 것들을 푸느라 바쁘다. 그렇게 5분가량 사부작 거리며 세팅을 마치면 그제야 우리의 휴식이 시작된다. 우리만의 베를린 여름의 것들이 있는데, 무엇을 준비해 더위로부터 도망갈까를 생각하다 보면 꽤나 즐거운 고민들이었다.   이날의 준비는, 여름이니 아페롤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Ew2BwxKLFlwd7LsKOfcZmnuOC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24 23:37:22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6</guid>
    </item>
    <item>
      <title>끝없이 걸을 수 있을 것만 같던 - : 모든 것엔 끝 혹은 쉼이 있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4</link>
      <description>우리 집이 있는 Turmstra&amp;szlig;e에서 Hackescher Markt까지 걷는 건 일도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걷지 않고 지하철을 타자면 아쉬운 마음뿐이었다. 유학 시절에는 오랜 날들을 걸었기에 언제고 걸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도 했던 길이다. 2021년 여름, 잠시 몇 달 들른 그곳에서는 언제 다시 걸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마음에 그 길을 끝도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MP2gtLR0C0lZtzm3F8fQWXDcLP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9:23:28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4</guid>
    </item>
    <item>
      <title>초록이 우거진다는 것은 - : 그 옆에 접시꽃은 참 아름답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5</link>
      <description>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초록색이다. 정확한 시기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아주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초록색이라는 말을 듣고 그 당시에는 엄마가 너무 좋으니 나도 그러고 싶어서, 돌이켜보면 그저 같은 취향을 가지게 되면 더 예쁨 받을 수 있겠지? 와 같은 애정욕구에서 시작된 취향의 출처이다. 물론 사랑을 차고 넘치게 받았지만, 눈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SCfnGrASsM6ZwYyxamKOJ-D7JO8.pn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l 2024 23:25:37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5</guid>
    </item>
    <item>
      <title>여름에서 도망쳐 즐기던 날들 - : 그늘에 들어가면 마법처럼 시원했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3</link>
      <description>에어컨이 있는 곳은 스타벅스 제외하면 아주 귀하던 베를린. 생활의 말미에는 전에 비해 꽤나 보편화되었지만, 집 안에 에어컨은 어림도 없던 저 시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근처 쇼핑센터를 가거나, 운동을 하러 체육관을 가거나,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가기도 했다. 여러 방법 중 우리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 그늘진 곳을 찾아 매일 피크닉을 즐겼다.  집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0HVP8NMsNCALz7m8sUfLlIJWY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08:14:00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3</guid>
    </item>
    <item>
      <title>현실과 도피의 전위 - : 일 년 새 변한 건 내 마음이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gwkr/2</link>
      <description>틀림없다. 틀림없이 같은 나라이며, 그 나라에서는 기억 속의 대부분을 같은 집에 머물렀다.  햇수로는 9년, 그중 초기에 여덟 번의 이사를 거쳐 무려 6년을 내 명의로 계약되어 있던, 틀림없는 내 집이며 내 공간이었는데 그곳이 다르게 느껴지고 아리기까지 한 그리움은 이제 더는 내 집이 아니어서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멀리 있어서도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8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wkr%2Fimage%2F-gmOm4G4Tlb0k5BFyYluSZz5x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8:57:33 GMT</pubDate>
      <author>Way to</author>
      <guid>https://brunch.co.kr/@@gwkr/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