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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홍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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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홍홍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8:52: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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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홍강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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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자리양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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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날씨로는 바람이 차가운 흐린 날씨지만, 기다려온 만남의 기쁜 날이다.    지난 학기까지 노인복지관 수필문학반에서 함께 수학하던 문우 두 분과 만나기로 한 날이다.    나는 80여 평생을 자연과학 쪽에만 매달려, 머리로만 생각하고 가슴으로는 생각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인생이었다. 인문학 쪽으로는 교과서내용 말고는 공부도 안 했고 관심도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Exr3U4Y36LvfJZdGAjOb243G1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1:27:37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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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반은 후회를 낳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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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민학교 5학년 때다. 금년만큼이나 무덥던 어느 여름날 오후였다. 같은 반 친구 대여섯 명이 모여 고등부 축구시합을 구경하기로 했다. 공부깨나 한다는녀석들이고, 우리가 사는 달도네에서 떨어진 곳에 사는 부잣집 애들이다. 딱히 축구에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 늘 그렇듯이 몇몇이 그냥 뭉쳐 다니며 노닥거리는 재미가 쏠쏠해서다.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0G_6AeVRYva9rtZ4jj0bsvfWwW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3:47:2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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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날이면 떠오르는 아이스께끼 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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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모질게 뜨거운 태양(日) 아래, 가림막 하나 없이 노출된 채  일하는 자(者)가 가장 힘들 것이다.(暑)    그러나 너나 할 것 없이, 삼복더위 앞에서는  누구도 버티기 어렵다.    호박잎은 축 늘어지고, 온갖 짐승들도 그늘로 숨어든다. 사람(人)도 개(犬)도 마찬가지다.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 사람도 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ilYTtSyW0CsFe_oxKcgEQutbI5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1:38:21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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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반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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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나태의 늪에서 건저 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풀꽃은 이름이 뭘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예쁘지 않고, 오래 보지 않으면 사랑스럽지 않은 그 풀꽃은 대체 어떤 녀석일까?    필시(必是) 그 꽃은 키가 나지막해서 몸을 숙여서  보아야 하며 화려하거나 야하지 않아 얼핏 보면 예쁘지 않고,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n2KlieVN44Gi30KQKMzrvJk4O-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5:13:43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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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도(師道)와 제자도(弟子道)</title>
      <link>https://brunch.co.kr/@@gycf/33</link>
      <description>내가 정기구독하고 있는 '한국수필' 6월호에 실린, 서현정 작가의 '고개 너머 종구네'는 나를 어린 시절로 데려 가 뭉클하게 한다. 작가는 햇병어리 교사 적에 중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았던 때의 평범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평범하지 않게 곱게 다듬어 아름다운 글로 써내려 갔다. 우리들의 자랑스럽고 위대했던 지난날이기도 하다.    ''그때 어려웠던 보릿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TrcgRUkWwqAPke8wbavnZG4Ih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07:1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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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생화는 멋쟁이</title>
      <link>https://brunch.co.kr/@@gycf/32</link>
      <description>'계절의 여왕'으로 칭송받는 5월을 그냥 보낼 수는 없어, 끝자락에서나마 인사를 나누어야겠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기흥호수 둘레길 나들이에 나선다.    세상만사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하던 교만한 내가, 산수(傘壽)를 넘기고서야 겨우 철이 드는 건지, 모르는 게 많아진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아낌없이 주는 자연으로부터 받기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jLJ8eWrotdYCKr_Cxyf83VYBXl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13:21:55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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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착순(先着順)</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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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종각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점점 외로워진다는 것'이라는  데, 그래서인지 내게 있어 친구만남은 크나큰 기쁨이다.     내가 살고 있는 기흥호숫가는, 은퇴 독거노인의 거주지로 갖추어야 한다는 몇 가지 요건에 맞지 않는 곳이다. 역세권(지하철역 주변)도 아니고, 도세권(도서관 주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wzRbWgEli7U3L23tvTGMn_gpzg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5:27:28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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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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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둣빛에서 신록으로 변해가는 산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싱그럽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기념일도 많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둘이 하나인 21일 부부의 날..    나는 유독 8일 어버이날을 은근이 기다린다. 사랑하는 우리 애들을 한꺼번에 만나고, 근사한 식당에서  맛난 음식과 선물, 용돈, 꽃말이 '어버이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OXT2IH-MRb1ukFQEHrue401APo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1:09:04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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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파일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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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洪 弘康    오늘은 4월초파일(初八日), 부처님오신날이다. 크리스마스(기독탄신일)가 그러하듯 불교도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축하하는 명절로서 국가 공휴일이다. 금년 부처님오신날은 어린이날과 겹쳐서 월요일인데도 다음날이 대체공휴일이어서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G_QQ0-vD9umEMlSRfDTpnU--5r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9:27:08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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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口)보다 귀(耳)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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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으른 탓에 정기구독하고 있는 '한국수필' 3월호를 4월이 끝날 무렵에서야 나머지 부분을 겨우 읽었다. 신인 당선작으로 뽑힌 '엄마의 눈'의 한 구절이 나를 묶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고약한 술버릇은, 나와 동생들을 무척 힘들게 하였다.... 술기운이 사라질 때까지 아버지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자식들에 대한 잔소리와 훈계가 반복하여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FBCbuN49qD1ds0DpmiBFt6z5h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9:11:27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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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방살이도 가지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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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KBS에서 방영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기 토크쇼 '황금 연못'을 시청했다. 출연자 몇 분이 어려웠던 젊은 시절의 셋방살이 애환(哀歡)을 털어놓는다. 하나같이 슬픈 추억뿐이지, 주인과의 따뜻하였거나 즐거웠던 이야기는 없다. 셋방살이의 설움이 왜 없었겠는가! 무엇보다도 방 빼라는 말이 나올까 봐 온 식구가 주인집 가족들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zzIZtcxBlrUJIHJqu8iu4KCXEH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8:05:25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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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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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벗꽃이 만개한 4월. 옛 전우들과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여행하게 되었다. 운전기사의 친절한 해설을 들으면서, 내겐 친숙하지 않은 군위군을 조금은 알게되는 기회를갖게된 것이다.    군위라는 지명은,김유신장군의 5만대군이 백제로 향하던 중 이곳에서 잠시 머물었는데, 그위용이 당당하여 군위(軍威)로 되었다 한다.    군위군의 관광명소를 제대로 둘러보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09GjVtztgNcZSbX2jD8Qk8tzdJ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4:10:2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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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전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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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서역에서 10시발 동대구행 고속열차에 올랐다.대구로 가는 것은 1박2일간의 '무등회'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무등회'는 광주 무등산 정기를 받으며 야전공병단에서 45년 전에 함께 근무한 전우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한때 같은 부대(部隊)에서 근무했다는게 무에 그리   대단한 인연이라고,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마다 모여서 정을 나누는지 신통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pF_n7SCu7Anonh_KjMZVQTO_QG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1:42:57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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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년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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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가수 이적의 '노을'이다. 나는 우아하게 늙어가고 있다. 퍼질러 앉아서 대우받기만 원하거나 할일없이 시간죽이기에만 몰두하면 늘어가는 것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자랑할 일이 아닐진 몰라도,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슬퍼할 일은 아니다. 올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온 모든 노인들에게 늙음은  행복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mI-hFIsI-1ee8SVAvo1uhcPME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05:01:0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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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어느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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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춘삼월 호시절이다. 온 세상이 어둠에서 밝음으로 뛰쳐나와 힘차게 새 출발을 한다.초목은 새싹을 틔우고, 농부는 농사준비로, 학생은새학기 공부준비로 각기 바쁘다.모두들 희망에 넘친다. 꽃도 피우고,열매도 맺게 되겠지.     내게는 봄이 와서 새 학기를 맞을 무렵이면 잊지못할, 아니 잊어서는 안되는 추억이 있다. 1961년 나의 봄은 암울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cf%2Fimage%2FkYE9qK1_01DP2t6pbQNuLBdgch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07:36:48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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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말, 고운 말</title>
      <link>https://brunch.co.kr/@@gycf/15</link>
      <description>우리의 일상은 말을 주고받는 것이 시작이요 끝이다. 말 한마디가 독화살이 되어 꽂히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와 희망이나 용기를 주는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글은 말을 대신하여 시간의 제한을 초월해서 다수에게 쓰인다. 말과 글은 인간관계와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데 쓰여야지 아무렇게나 함부로 쓰여서는 안 되는 보검이다.     좋고 고운 말을 쓰도록</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10:48:18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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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려운 말</title>
      <link>https://brunch.co.kr/@@gycf/14</link>
      <description>국민학교 국어교과서에 있던 내용이다. ^어느 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말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뜰에 콩깍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입니다.'..... 선생님은 흑판에 '아니요'라고 쓰셨다.    '아니요'라는 말이 왜  어려운 말인가? 어려서는 의아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름대로 알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Thu, 13 Mar 2025 04:25:0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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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평(公平)아닌 공정(公正)</title>
      <link>https://brunch.co.kr/@@gycf/12</link>
      <description>洪  弘  康     *에라이 불한당 같은 놈아*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어르신들이 크게 꾸짖던 말씀이다. *불힌당*은 한자어로,不汗黨(아닐  불. 땀 한. 무리 당)이다. *땀을 흘리지 않는 녀석들*의 뜻인데, 국어사전에는 *남 괴롭</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07:49:50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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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과의  화해</title>
      <link>https://brunch.co.kr/@@gycf/10</link>
      <description>내 인생 에서 제일 첫번째로 찾아온 가장 기쁜 날은, 후덕하고 착한 아내를 맞이한 날이었다. 어려운 가정에서 고학으로 힘들게 살아온 설움이 한꺼번에 날아갔다. 이날부터 초급장교의 쪼들리는 살림에도,빡빡한 부대근무의 피곤함도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꿀이 흐르는 사글셋방.     후속경사는 이어진다. 얼마아니하여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두번째날을 맞이하게</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11:25:02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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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이 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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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을 싸서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하여 피륙따위로 만들어 입는 물건이 옷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느꼈다.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었다. 타락한 이 커플에게 하나님은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시간이 지나면서 옷은 몸을 가리거나 자연환경ㅇ로부터의 보호역할 뿐만 아</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9:41:17 GMT</pubDate>
      <author>홍홍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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