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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니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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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들맘이자 부산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24: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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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들맘이자 부산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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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포도나무와 까마귀 - 포도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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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에서 20년 가까이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 가신다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그 시골에서 드디어 벗어나는구나 안녕을 외쳤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사시게 되면서 아빠는 그 시골집에 애착을 가지게 되신 듯 보였다. 거기서 살 때는 무언가를 열심히 하지 않으셨는데 지금은 그 땅에 무엇을 못해서 안달이시다. 밭도 열심히 가꾸시고 나무도 매해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2tVOo6bJiGnSJjZHjq0HA6ZuF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1:23:35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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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하며 반짝이는 나무 - 슈퍼트리 그로브</title>
      <link>https://brunch.co.kr/@@gz8u/8</link>
      <description>다시는 하기 싫은 게 있다면 장거리 연애다.     해외취업을 하고 싶었던 나는 그럭저럭 괜찮은 기회를 얻어 싱가포르에서 일하며 살게 되었다. 무언가 해내고 있다는 성취감과 첫 해외생활의 긴장감이 뒤섞여 가슴이 두근두근했었다. 다행히 일이 적성에 잘 맞아 즐겁게 일했고 음식도 딱 맞았으며 동료들과도 잘 어울려 다니며 신나는 나날을 보냈었다.     내가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uu94lPYJmt6fSnZVFrq89jv0w_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03:55:54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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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부케가 되어 준 꽃 - 수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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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나의 결혼식을 후회하곤 한다. 결혼식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치렀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 직후였다. 8년 된&amp;nbsp;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사귈 거라고 부모님들께 말씀드린다는 게 상견례가 되어버렸었다. 마지막 남은 아들을 얼른 장가보내버리고 싶어 하신 어머님과 아버님의 추친력은 엄청났는데, 믿기 힘들게도&amp;nbsp;그 상견례가 있고 3주 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TlhEmPH68Y7ri5lhBm6WQsMl8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2:08:00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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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최애 식충식물 - 파리지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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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를 피해 집에서만 놀던 시절, 아들과 유튜브를 보는데 식충식물에 관한 영상이 나왔었다. 식충식물들이 노래를 하면서 어떻게 곤충들을 사냥하는지가 나왔는데 아들이 엄청 신기해했다. 지금보다 더 어렸던 아들은 식물이 움직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거기다 뾰족뾰족한 잎들이 괴물의 입처럼 보였고, 이파리가 닫히는 영상에서는 항상 움찔하면서 주먹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7G9kHnGiY6ZD2cT0vmGdY5Rkw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24 03:02:16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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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벌어 핸드폰을 산 초등학생 - 산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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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어릴 적 살던 시골동네에 어느 날 곳곳에 산딸기나무가 심어지기 시작했다. 산딸기를 팔면 돈이 꾀 되었던 터라 동네 어른들이 너도나도 여기저기에 산딸기를 심었었다. 우리 가족도 그랬는데 집 앞이며 농장 뒤며 곳곳에 산딸기나무를 심어두었더랬다. 6월이 가까워지면 산딸기나무에 열매가 빨갛게 익기 시작하는데 2~3주 정도는 산딸기 열매가 계속 나온다. 이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vuBwmQneyBSx3qdKbzsPxl4aN6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24 00:49:53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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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적 아빠가 심어 준 내나무 - 벚꽃나무와 감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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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초등학교 국어시간 때 '내나무'라는 것이 나왔었다. 교과서에 짧게 나와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였는데 옛 조상님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나무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그게 바로 내나무 인데,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소나무를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는다고 했다. 기억에 의하면 소나무는 아이가 커서 할아버지가 되어 죽을 때 관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8u%2Fimage%2FUOIDMmOZdkqcCFvE5_qAbE34V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2:18:14 GMT</pubDate>
      <author>그리니일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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