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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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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양이와 함께 살며,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와 가족에 대한 글을 적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6: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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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 함께 살며,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물리와 가족에 대한 글을 적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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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 그리고 아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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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6년 4월 2일의 일기. 나의 40대 어느 날의 기록.  아프니까 청춘이다.안아프면 꼰대인가.20대를 돌아보면 느낌은 bitter sweet에 가깝다.그리고 30대 40대를 지나다 보니, 마음의 무게와 아픔의 강도는 점점 더 하지 줄어든 적이 없는 것 같다. 단지 그 무게와 아픔이 늘 있어왔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뿐.왜 나의 마음은 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53OK8jymaLNNS0Eco2lI1moAi0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2:44:26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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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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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기 좋아서 봄이다.</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2:53:33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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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어디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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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뜨면 잠이 깨요.  눈을 뜨자마자 일어나 엄마 방에 가서 엄마를 불러요.  엄마는 방에 없어요.  엄마. 엄마. 하며 부엌으로 가면   찌게를 끓이던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말해요.  아가. 벌써 일어났어?  미소짓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나도 웃어요.  갑자기 집이 어두워져요.  나는 어둔 방에서 눈을 떠요.  무서워 엄마를 불러요.  하지만 아무 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3dahg3jSqCKH5mvlBmmNHs4G6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4:42:14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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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위를 견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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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것 같아요. 춥죠. 추워요.  그런데 그 추위를 같이 견딜 수 있는 온기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겨울 추위를 견딜 수 있는 것 같아요.</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3:30:13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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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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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치과에 왔다가 대기 시간이 길어서 카페에서 인스타와 페북을 보고 있는데 아이 아빠가 되어서 울음을 터트린 예비아빠 영상과 다 큰 딸래미에게 돈에 이기려 하지말고 지고 살라는 아버지의 동영상이 떠서 보다가 저의 아버지 생각을 했어요. 제가 태어났을 때 저의 아버지가 과연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지 그리고 돈에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면 과연</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5:36:09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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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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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이 말해. 내가 웃는다고.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여.  어린 왕자의 여우가 말했지.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길들여진다는 건 행복한 일인 것 같아. 너를 생각하면 행복해.  나의 마음을 가득 담아 보내는 밤 아침을 기다려.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네가 좋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lWZi8zoMDa1W4TYufhHatXQAC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0:05:12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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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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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을 했어?&amp;quot; 어머니에게 물었다. 장롱 속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혼식 사진에서 어머니는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머니는 작고 무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amp;quot;그냥 결혼했어.&amp;quot; 어머니가  왜 아버지와 결혼했는지 나는 너무도 궁금했다.   &amp;quot;아빠를 어떻게 만났는데?&amp;quot; 어머니는 나의 얼굴을 외면한 채로 말했다. &amp;quot;여의도할아버지가</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3:05:41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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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지팥죽을 먹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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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짓날이면 어머니는 팥죽을 끓여 주셨다. 큰 솥에 팥을 넣고 삶으면 집안에 팥익는 냄새가 가득했다. 팥을 삶는 동안 어머니는 방앗간에서 빻아온 찹쌀가루로 새알을 만드셨다. 어머니가 찹쌀가루로 새알 반죽을 만들 때면 가루가 한 덩어리로 뭉쳐지는 모습을 언니와 동생은 신기해하며 지켜보았다.  그 때 우리들은 지금의 갈등과 반목을 생각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돌아</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3:22:12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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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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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이면 고양이가 잠을 깨운다. 내 얼굴에 발을 살짝 올려 놓고는 작게 나를 부른다. 일어나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엉덩이를 두드려준다.  방문을 열면 앞서가서 자리를 잡는다. 물끄러미 나를 쳐다 보는 고양이. 고양이의 눈에 담긴 사랑이 내 마음에 전해진다.  맘마라고 말하면 고양이는 식탁으로 살포시 뛰어 오른다. 고양이가 밥을 먹는 소리에 잔잔한 행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SunMhJQemKMIuav19BZLc9hB8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0:27:26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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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옹.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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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나면 넌 언제나 내 앞에서 야옹.  우유와 커피로 카페라테를 만들면 넌 언제나 내 앞에서 야옹.  너를 보면 오늘 하루 힘이나. 너와 눈을 맞추면 행복해.  퇴근하고 집에 와 현관문을 열면 넌 언제나 문앞에서 야옹.  잠자러 가기 전 네 이름을 부르면 넌 언제나 다가와 야옹.  너를 보면 오늘 하루가 달아. 너의 눈을 보면 꿈꿀</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5:08:43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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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항 속 붕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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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항 속 붕어는 물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너무 궁금해.  어항 속 붕어는 물 속에서 어떻게 물을 마실까. 너무 궁금해.  어항 속 붕어는 물 속에서 어떻게 잠을 잘까. 너무 궁금해.  어항 속 붕어는 물 속에서 어떻게 말을 할까. 너무 궁금해.  아침마다 너에게 인사해. 어항 속에서 외롭지는 않을지 밤새 생각해.  너의 친구. 나일수 있다면 좋겠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LayNyRc-Bpdw0i5tePinY8O43a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22:41:58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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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지고 어두워지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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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지고 어두워지는데  아이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같이 놀던 아이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가고.   혼자 남은 골목에 서서.  나를 부르는 소리를 기다려.  하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   혼자서 터덜터덜 걸었어.  저 멀리 보이는 강물.  강물은 한쪽으로 흘러 가고 있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나는 몰랐어.  엄마. 소리내어 엄마를 불러 보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xI0RzxqNF2sMGf5hNqbXHI3iv8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21:56:21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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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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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로수 길 플라타너스 푸른 잎 사이로 가로등 불빛 은은한데 너의 목소리 귓가에 맴도네.  그때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몰랐어. 너와 내가 다시 이 길을 걷지 않게 될 걸 몰랐어.  잘 살고 있니? 아이들은 이제 다 자랐겠구나. 언제 우리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구나.  너와 나눈 이야기를 가끔씩 생각해. 우리 그때 행복했었던가?  이렇게 멀리 떨어져 만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1bg7CxOTRQr2hBO202shz3hM99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1:06:01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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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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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서투른 내 모습을 보게 될 때면 마음이 아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면 좋겠어.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우울한 내 모습에 사람들이 떠나갈까 두려워.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으면 &amp;nbsp;좋겠어.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나를 닮은 너를 보면 너를 피하고 싶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면 &amp;nbsp;좋겠어.  나를 지켜줄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K6cmgPJKqkkfHVqIQ64SOQuhw4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5:29:16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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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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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내리는 겨울날이었어. 너는 나에게 말했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 말을 남기고 가는 너의 뒷모습을 그저 나는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  몇 번이고 다시 생각했어. 오늘은 잊자고 몇 번을 다심했지.  하지만 결국 난 제자리에.  이젠 너에게 말할 수 있어. 이젠 내 마음에 두지 않아. 나는 너를 잊는다.  https://www.youtube.c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FYDw4OsJKNjcajeI3OQOIySW7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4:53:35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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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를 맞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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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걸었어.  잊고 싶어. 너를 잊고 싶어.  그 가게 앞을 지나며 고개를 숙였어.  잊고 싶어. 너를 잊고 싶어.  들려오는 음악 소리. 그때는 너와 함께였는데.  가고 싶어. 그때로 다시 가고 싶어.  돌아오지 않는 너. 너를 보내 줄 수 없는 나.  잊기로 해. 이젠 그만 잊기로 해.  비가 내려 내 마음의 그리움이 내려.  ht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pXuTBweHcmUakYpoAfwSlyprFt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3:27:23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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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 별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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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 하늘 별 신비스러운 그 빛을 보며 생각했어.  너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그날 베들레햄 하늘 별 동박박사 세사람이 따라간 그 별  나를 비추고 있는 별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줄 별이 있다면.  그런 생각을 하며 길을 걸었어.  집에 다다르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괜시리 슬퍼졌어.  빈 방을 채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SkzSReR8sgiFMJJrhG--Z2qW8A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1:36:24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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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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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그 눈길에 감사합니다.  세상에 어려움이 있어도 당신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어요.  힘든 시간이 있었죠. 그 시간을 지나 이제 저는 당신 앞에 섰어요.  이렇게 마주 보며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나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당신 당신의 따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NQ6fSse158tSHCFyIm8UZGXmP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3:02:45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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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백의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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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주연. 2025 넷플릭스 시리즈.  결혼식. 누가 보더라도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은 가족이었다. 그러나 작업실 바닥에는 남자가 붉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그 남자를 부둥켜 안고 어쩔 줄을 몰라하는 여자의 모습이 화면을 압도한다. 장례식 후,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는 여자. 그녀의 미묘한 웃음과 미망인으로서는 어울리지 않는</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10:55:37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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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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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입 시험을 보고 학교 배정을 기다렸다. 집에서 가까운 사립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았다. 이전에는 시험을 보아야 입학이 가능한 학교였는데 추첨제로 입시 방법이 달라지면서 입학할 수가 있었다. 어머니는 그 학교는 언니가 가고 싶어했던 학교였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마치 내가 언니의 자리를 빼앗은 듯한 생각이들었다. 입학식을 하기 전에 배치고사를 먼저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zMb%2Fimage%2F0rFdUHrFLzqnogGqFfF1tKcnDm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7:42:06 GMT</pubDate>
      <author>봄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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