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고미사</title>
    <link>https://brunch.co.kr/@@h0ri</link>
    <description>프랑스 오를레앙에서 글을 씁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5:05: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프랑스 오를레앙에서 글을 씁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nNVZ3%2FbtsIfXMLu0J%2FHifu5Tjr0lgTHPOkkHGwu0%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h0r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5] 우리는 식탁 예절이 달라도 너무 달라! - 식탁 예절</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4</link>
      <description>&amp;quot;잘 먹겠습니다!&amp;quot;  식탁 예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관습이다.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일이 먹는 일이다. 가족과 함께 한 집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다. 서로 얼굴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좋아하는 음식 또는 싫어하는 음식을 배울 수 있다. 때로는 손님도 초대해서 친교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음식이 나라별로, 지역별로 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UWyzg5wRrV4GPofoSCPLbsyv4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7:19:54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4</guid>
    </item>
    <item>
      <title>[4] 착하다는 건 좋은 것일까? - 착한 사람, 순진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5</link>
      <description>&amp;quot;아이고 착하다!&amp;quot;, &amp;quot;옳지, 착하네!&amp;quot;  태어난 지 10개월 된 우리 아들은, 요즘 걸음마 연습을 하며, '착하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나는 우리 아들이 작은 무언가 하나라도 하면, 칭찬이 절로 나온다. 물건을 잡거나, 몸을 흔들며 춤을 추거나, 기분 좋아서 눈을 맞추며 활짝 웃을 때, 아기 천사가 따로 없다. 아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세상에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jt30z-Y-NLqmKMKr3YJ2e16yH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7:46:43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5</guid>
    </item>
    <item>
      <title>[3] 사랑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3</link>
      <description>'주님-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진 가톨릭 성가다. 멜로디가 느려서 슬픈 장례식 노래로 기억되는 노래다. 외할아버지는 내가 초등학생 때 돌아가셨으니,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도 성당이나 장례식장에서 이 성가를 들으면, 그때의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그때는 멜로디가 슬프다고만 생각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o-DsWINZA8Xppwr_bERy02pGT8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2:00:14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3</guid>
    </item>
    <item>
      <title>[2] 사람들은 왜 성당에 다닐까?</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2</link>
      <description>&amp;quot;천국에 가기 위해 성당에 다녀요&amp;quot;. &amp;quot;영생(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성당에 다녀요&amp;quot;.  어린 시절, 성당에 다니면서 대부분의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었다. 이 말을 처음 들은 나는, 왠지 믿음의 목적이 이타적이 아닌, 이기적인 방향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강조하시는데, 내가 만났던 꽤 많은 사람들의 신앙의 목적은 '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UIjE9QNvDeB5p-FnsFVcr0oNfj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22:21:57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2</guid>
    </item>
    <item>
      <title>[1] 성경은 왜 이렇게 두꺼운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1</link>
      <description>'성경은 왜 이렇게 두꺼운 거야!'  두꺼운 성경 처음 성경을 보았을 때, 느꼈던 첫인상이다. 성경의 첫인상은 거의 쓴맛에 가까웠다. 성당에 다니는 어른들과 신부님들은 항상 꼭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 앞에 놓인 성경은 두껍고 무거운 한 권의 책일 뿐이었다. 학교 숙제도 많은 와중에 따로 시간을 내어 이 두꺼운 책을 읽는다는 건 너무 어려운 미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q7eeLzn8Oso6pdI1Q7M06mxoH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8:15:0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1</guid>
    </item>
    <item>
      <title>[4] 우리는 입맛이 달라도 너무 달라! - 입맛</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30</link>
      <description>사실, 입맛은 나라별로 차이가 있기도 하고, 개인별 차이가 있기도 하다. 나는 프랑스에서 약 8년 가까이 지내면서, 프랑스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의 입맛 차이를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이 글에서는 내가 경험한 프랑스 사람들의 보편적인 입맛을 이야기하려 한다.  신맛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프랑스 사람들은 대개 신맛에 강한 편이다. 이 말인즉슨, 우리나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3ybQfwhW7XJMh0PR26KRH6xvti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3:00:16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30</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사랑맛 아이스크림</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9</link>
      <description>&amp;quot;사랑에도 맛이 있다면, 그건 어떤 맛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누텔라처럼 짜릿한 단맛일까? 아니면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장조림처럼 적당히 짭조름한 맛일까? 또는 곤약처럼 슴슴한 맛일까?&amp;quot;  문득 이런 질문들이 내 머리를 스쳤다.  사랑, 그 크고 아름다운 무언가. 보이지 않지만 늘 항상 어디에나 존재하며, 사람들은 그것을 확실히 느끼며 살아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Pv9E-YEtQG-u4w9notDjMxfN31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2:00:09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9</guid>
    </item>
    <item>
      <title>[3] 우리는 반말과 존댓말이 달라도 너무 달라! - 반말과 존댓말</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8</link>
      <description>세 번째 주제: 반말과 존댓말  &amp;quot;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amp;quot;라는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나이'는 앞으로 상대방을 어떤 식으로 대할지 결정하는 판단 근거로 작용한다.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초면인 사람들에게 나이를 자주 묻곤 한다. 나 또한 한국에서 살 때, 자주 들었고, 자주 물었던 질문이었다.  외국에서 지내본 경험이 있는</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2:30:58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8</guid>
    </item>
    <item>
      <title>[에필로그] 내가 바라는 것과 하느님의 뜻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7</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이런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amp;quot;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amp;quot;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 삶의 근본을 묻는 질문과도 같다. 수많은 세상의 종교인들은 본인들이 믿는 종교 교리에 기반을 두고 답할 것이다. 무신론자들도 개인의 삶의 철학에 의거하여 생각해 볼 것이다. 나의 대답은 '하느님'으로 시작하여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POpLY6ripSdNEbfrRMP43PyJz5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9:52:31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7</guid>
    </item>
    <item>
      <title>[서른 너머 (8)] 리스본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6</link>
      <description>때는 2023년 8월, 사제였던 나는 생애 처음으로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했다. 교구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스페인을 지나 포르투갈에 입성했다. 스페인을 지날 때는 여러 가톨릭 성지들도 방문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amp;nbsp;포르투갈의 첫 방문지는 코임브라였다. 코임브라에서 약 일주일간 50개국의 청년들과 함께 기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리스본에 입성하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FMmqO4tnq5UMVvIb3JSE7zEH6H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5:56:13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6</guid>
    </item>
    <item>
      <title>[2] 우리는 추임새가 달라도 너무 달라! - 추임새</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5</link>
      <description>두 번째 주제: 추임새  약 7년 전, 프랑스에 처음 와서 프랑스인들과 지낼 때 들렸던 소리는 특정한 단어가 아니었다. 바로 추임새였다. 우리나라 말로 예를 들면, &amp;quot;아이고&amp;quot;, &amp;quot;엄마야!&amp;quot;, &amp;quot;어머나!&amp;quot;, &amp;quot;헐&amp;quot; 등과 같은 표현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이런 추임새 모두를 쓰는 것은 아니듯이 프랑스 사람들 모두가 같은 표현을 쓰진 않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9ihwTMt8pyvcCrH9sHG9g8l31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4:31:4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5</guid>
    </item>
    <item>
      <title>[서른 너머 (7)] 리스본으로 가는 길 - 2023 세계청년대회 1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4</link>
      <description>2023년 여름, 처음으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가게 되었다. 관광 목적은 아니었고,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나의 신분은 프랑스에서 사목 하는 가톨릭 사제였다. 프랑스 본당에서 프랑스 청년들과 함께 세계청년대회를 간다고 하니, 설레도 떨리는 마음이었다. 약 한 달 전부터 교구민 분들과 함께 행사 준비를 했다. 일정은 총 2주였고, 1주 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hLxF7M-9h59rD45C_2cTzVHpx7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5:09:3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4</guid>
    </item>
    <item>
      <title>[1] 우리는 얼굴이 달라도 너무 달라! - 외모</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3</link>
      <description>첫 번째 주제 : 외모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한국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다 같은가? 아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해서 얼굴이 모두 다 같지는 않다. 각자 고유한 얼굴을 가지고 살아간다. 외모는 누군가의 기준으로 잘생김과 덜 잘생김을 떠나 언제나 고유한 한 존재로써 존중받아야 하는 요소임이 틀림없다. 바다 건너 멀리 유럽에 있는 프랑스 사람들도 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teusTMVKr-zmSPSxI8Dnvl3zj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0:36:0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3</guid>
    </item>
    <item>
      <title>[서른 너머(6)] 가톨릭 초등학교에 가다 - 프랑스 시골 초등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2</link>
      <description>가톨릭 초등학교는 내가 사목 하던 본당 사제관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었다. 점심을 먹고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은 점심시간 끝자락에 한참 뛰어놀고 있을 때였다. 나는 아이들과 천주교 교리 시간을 가지기 전에 학교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자그마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때가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v1jR4N-1PUYYfvsSAzVlA43UX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3:31:33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2</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나에게 아들이 생겼다</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1</link>
      <description>2025년 6월의 어느 날, 나에게 아들이 생겼다.  아들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새벽 2시에 갑자기 시작된 아내의 진통,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구분할 틈도 없이 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내가 살고 있는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 시내 대학병원 응급실까지는 차로 30분 거리였다. 최대한 편하게 아내를 차에 태운 뒤, 나는 속력을 내어 대학병원으로 갔다. 다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kMPE0O5xSuYL5Bi6owjkCyZ9c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8:39:5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1</guid>
    </item>
    <item>
      <title>나의 심장에게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20</link>
      <description>나의 심장에게  내 몸의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뛰고 있는 너  무덤덤할 때도 피곤할 때도 싫증날 때도 슬플 때도 기쁠 때도 웃을 때도 너는 내 안에서 뛴다.  네가 뛰지 않으면 나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존재할 수가 없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뛰는 거니, 이 한 몸으로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란다.  너는 내 안에서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PGJZWZP-Whp7yww570KPdUdhW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9:23:23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20</guid>
    </item>
    <item>
      <title>미래를 고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19</link>
      <description>현재는 생각하는 순간 이미 과거가 되어있다  현재는 걷잡을 수 없이 우리 앞에서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낼 수는 있다  후회 없는 삶이란 완벽주의자가 되는 삶이 아니다  쉴 때 잘 쉬고 일할 게 있을 때 눈 딱 감고 힘닿는 대로 열심히 하고 게으름의 늪에 깊게 빠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후회하지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tDITi352cBNT4wEJLctW6uFIE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9:53:06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19</guid>
    </item>
    <item>
      <title>여행을 떠나다 - 한국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18</link>
      <description>여행을 떠나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 꼭 돈이 없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 마음 정리가 더 안된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 이번에는 시간이 없다  이 무수한 징크스를 깨고 오랜만에 한국 여행을 다녀왔다  프랑스에 살면서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능선의 산자락을 보았고, 새파란 빛의 바다와, 거리를 두는 듯하면서 배려할 줄 아는 센스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ri%2Fimage%2FlESfBcSwNiHQiDf35WjC-EnFM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1:55:37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18</guid>
    </item>
    <item>
      <title>[서른 너머 (5)]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 다르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17</link>
      <description>&amp;quot;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amp;quot;  이 질문처럼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절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상황을 겪어도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느낌을 받는다. 같은 사람과 같은 주제로 대화를 나눠도, 청자에 따라서 대화의 해석이 달라진다. 사람은 각자 개인의 역사가 있다. 개인이 겪은 주변의 인물, 사건, 환경의 영향으로</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1:36:35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17</guid>
    </item>
    <item>
      <title>꿈을 가지다</title>
      <link>https://brunch.co.kr/@@h0ri/116</link>
      <description>누구나 살면서 꿈을 하나쯤은 가진다  사소한 바람에서부터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려는 꿈까지 다양한 형태의 꿈이 존재한다.  이 꿈으로부터  사람들 각자 일상의 리듬이 지어진다.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 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이수하고 나이가 차면 삶의 지혜와 함께 나의 꿈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꿈이  단지 한 가지 직업이었다면 그 직업을 얻고</description>
      <pubDate>Wed, 01 Oct 2025 11:47:57 GMT</pubDate>
      <author>고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0ri/11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