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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혜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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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갓 퇴사한 12년차 직장인, 책을 좋아하고 글을 씁니다. 좋아하는 일로 소소한 일상을 채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0:5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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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갓 퇴사한 12년차 직장인, 책을 좋아하고 글을 씁니다. 좋아하는 일로 소소한 일상을 채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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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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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amp;lt;사랑의 발명&amp;gt; '나무는 간다'     사랑은 &amp;lsquo;발명하는 것&amp;rsquo;이라 생각한 적이</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06:52:38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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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한학 서점이지만 북한학 책만 팔진 않습니다 - 독립서점 탐방 《이나영책방》</title>
      <link>https://brunch.co.kr/@@h60H/11</link>
      <description>인스타를 시작한 지 2주쯤 되었을 때 색다른 추천 글이 올라왔다. 북한학 전문 서점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모임이었다. 처음에는 작은 동네 서점인가 보다, 자연스럽게 넘겼는데 '북한'이라는 단어가 뇌리에 꽂혔다. 북한학을 다루는 것도 특이했지만 특강의 주제는 더욱 생경했다. '북한 아이돌의 계보'라니. 북한과 아이돌,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에 어리둥절</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15:34:53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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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연희지만 연희동은 아닙니다 - 독립서점 탐방 II. 책방연희</title>
      <link>https://brunch.co.kr/@@h60H/13</link>
      <description>책방 연희는 홍대입구역 근처인 서교동에 있는 독립서점이다. 이름만 보면 연희동에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서교동에 자리 잡고 있다. 책방 연희의 '연희'가 연희동을 의미하던 걸까. 아니면 사장님 이름이 '연희'일까. 궁금증이 둥실 떠다녔다. 언젠가 책방 연희 사장님을 뵙게 되면 여쭤보아야지 다짐하면서 &amp;lt;독립 서점 탐방&amp;gt; 목록 맨 위에 적어두었다.  이 물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OiOLs0IrSJiBgKpcVQwVD9Yw0V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Dec 2024 14:11:27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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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서점에서 시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 새벽감성 1집</title>
      <link>https://brunch.co.kr/@@h60H/9</link>
      <description>독립서점 새벽감성 1집을 알게 된 건 '30일 글쓰기 모임' 덕분이다. 막연히 글을 쓰는 근육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였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취미를 즐겨야 한다는 강박적인 사고로 흐물거리던 시기이기도 했다. 당시 피아노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취미의 반경을 넓히고자 했는데 그것이 글쓰기였다. 단순히 취미의 영역으로 치부한 건 아니었다. 비워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ISEky7hXMbSpmDw0bPm0z5We7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15:00:02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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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독립서점에 갑니다 - Prologue. 책을 팔지만 책만 팔지는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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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피아노를 배우는 일. 제철 과일로 일상의 계절감을 느끼는 일. 동네 책방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것입니다. 어떤 소재로 글을 쓸지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걸 쓰자, 답을 내렸습니다.&amp;nbsp;독립서점은 책을 팔지만 책만 팔지 않는 공간입니다. 각각의 서점마다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든요. 매번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72u9rRsmgpPZEsXlZIG8l-7Qq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08:52:11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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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독립서점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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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취미 생활을 득템 했다. 서울에 있는 독립서점 탐방이다. 회사에 머무르던 낮 시간대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면서 찾게 된 취미다. 서울 구석구석 숨어있는 서점을 찾아 신월동 어귀를 서성이고, 장충동 골목을 누빈다. 북한학 전문 서점에서의 잡담회도 슬쩍 참여하고, 일본 감성 서점의 J-POP 공연도 즐긴다. 동네 책방에서의 북토크에서 숨겨두었던 입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5dOyxPqTVGX4dLnZdbqpCtt3O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09:50:19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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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근무도 슬랙도 이제는 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h60H/31</link>
      <description>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알림 메시지. 쌓여만 가는 읽지 않은 메일함. 읽지 않음 +999를 띄우는 업무 메일과 회사 메신저와 고군분투하는 나날들. 퇴근 후에도 울려대는 카카오톡 업무 단체방의 대화들이 지겹게 느껴지는 순간마다 생각했다. 집인데도 집에 가고 싶다. 퇴근 후 업무 단체방에 뻘 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면 관자놀이가 지끈거렸다.  장애가 터지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kC_Ru7TkSS62HgfcKrqnJUPn3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5:18:20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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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 자는 백수, 어때요? - 불면증 환자에게 퇴사 처방은 명약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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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낮이 바뀌었다. 퇴사한 지 3주 만에 찾아온 이상 현상이다. 지난주 순천 여행을 준비하면서 잠드는 시간이 차츰 늦어진 게 시작이었다. 평소에도 이른 시간에 잠드는 편은 아니었으나 출근을 위해 억지로 눈을 붙이고는 했었다. 회사 다닐 때는 늦어도 두 시에는 자려고 노력했다. 탈 직장인이 되면서 출근 압박이 사라졌고 수면 시계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D5nAIACkmLwhCfbSglqu8Jst-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12:03:35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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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퇴사, 독립출판 작가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h60H/28</link>
      <description>&amp;lt;12주 독립출판 작가 되기&amp;gt; 라니.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쓰기 강좌에 눈이 번쩍 뜨였다. 광명시에서 진행하는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란다.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작가님이 진행하는 강의라니 더욱 솔깃하다. 퇴사 시기와 적절하게 맞아 들어간 수업 일정에 옳다구나 싶었다. 고민할 여지없이 내 수업이다 싶어 신청 일자와 시간을 달력에 표시해 두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eqWu-AEEoDAsS2HDmcpUVU4JB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24 08:00:52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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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먹이는 일에 진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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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먹이는 일,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다.  20대 후반,&amp;nbsp;회사를 핑계로 2년간 자취한 시기를&amp;nbsp;제외하고는 부모님과&amp;nbsp;한집 살이를 했다. 그 시간 동안 집밥만 먹어왔느냐 말하면 그건 아니다. 짱짱한 식욕을 자랑하며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아다니기 바빴다. 특히 매운 음식이라면 사족을 못썼다. 오죽하면 매운 음식 먹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LVfVXgnsC3OFvOGR7bv_P6OmV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15:08:52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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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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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퇴사 사유는 언제나 건강이었다. ​ 직장 생활이 끝날 때마다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첫 퇴사는 복숭아뼈에 금이 가서였고, 두 번째 퇴사는 수술이 필요해서였다. 복숭아뼈는 퇴사를 위한 핑계였지만 실제로도 두 달을 꼼짝없이 누워서 시간을 보냈다. 얼큰하게 취한 회식 자리에서 도망치려다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복숭아뼈가 와자작 부러졌다. 수술이 필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yRnkY_fxlPjVKDM-aj1e80ewY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13:06:37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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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을 즐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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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달 첫번째 주말은 일정을 비워 둔다.   독서모임을 하는 주말은 일절 약속을 잡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일정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책 이야기를 마음껏 나눌 수 있는 시간. 내게는 한달 중 가장 행복한 날이다. 그래서인지 모임만 가면 수다쟁이가 된다. 책 이야기를 하고 있노라면 얼굴이 환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혈색이 달라진다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8vta0_ztZi0_44Yl7kuDLeXCo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12:37:19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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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첫 불금은 치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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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 첫 불금을 회사 동료 J와 함께 보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같은 사무실을 쓰던 옆 회사 동료와 불금을 보냈다. 대표가 5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 컬렉터라 생긴 인연이다. 우리 회사는 작년 스타트업이 하나 둘 망해가던 시점에 강남에서 구로디지털단지로 이전했다. 재택근무를 하던 시절임에도 공용오피스에서 몇 천만 원씩 월세를 내다 망했다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YXOcWWRwPjbpJ3zWDqohYVNpS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08:25:11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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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인터벌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 반려 밴드와의 동거, 다시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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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발자 K에게 미밴드를 선물 받았다.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늦은 선물이라고 했다.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 번 전하며 감사히 받아 들었지만 머릿속은 복잡했다. 스마트 워치 같은 신문물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가까이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대체 어떻게 쓰는 물건인고 싶어 가벼운 두통이 왔다.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 주문을 처음 하는 엄마도 이런 마음이었겠지.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5wLEs6Rfc108DzPawsF1XRIR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24 08:51:58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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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오늘 퇴사합니다 - 따뜻한 대문자 T들과 작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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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저 시원할 줄 알았다.    퇴사 후의 일상이 걱정되어 불안의 감정이 크다고 할지언정 회사를 떠나는 일만큼은 섭섭한 감정이 들지 않을 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 '시원 섭섭'이라는 단어는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다. 3년 5개월을 일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기에 섭섭하지 않을 거라 장담한 바는 아니다. 그저 미련 없이 떠날 때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d-81jYugVGBrdVa71X49Xt5VX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11:14:59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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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가 망해서 구로로 이전했습니다 - N년차 직장인의 퇴사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h60H/14</link>
      <description>작년 5월, 회사가 강남에서 구로로 이전했다.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지만 이미 확정된 사안이었다. 강남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어 내린 결정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대표가 5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 수집가라는 사실이었다. 그 덕에 우리는 거리로 나앉지 않고, 구로에 있던 다른 회사의 사무실을 나누어 쓰게 되었다. 말이 좋아 나눠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U_hKCyxpeFmkUqnsnvraw3kVF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09:08:59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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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과 숙면의 밤 그 어딘가 - 저도 머리만 대면 자고 싶습니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h60H/12</link>
      <description>내 친구 J는 머리만 대면 잠이 드는 사람이다.   같이 TV를 보다가 조용해서 슬쩍 돌아보면 세상모르게 자고 있다. 즐겁게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다가도 소파에만 누우면 딥 슬립의 세계로 떠난다. 고롱거리는 숨소리가 커지면 언제 깨려나 빤히 쳐다보게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 놀래서 깬다. 드르렁 코 합주가 시작되면 본인 코 고는 소리에 놀라서 벌건 토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2DrGe6z-0-C3vslFj2Bqz9v4N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13:21:32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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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묵은 두려움에 관하여 - 드디어 퇴사 일자가 확정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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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일자가 확정되었다.  팀장 재량으로 오전 근무 후 팀원들과 점심 먹고 퇴근하는 일정이다. D-5일이지만 실제 근무일자는 오늘 포함 3일로 화요일 오전 근무를 생각하면 이틀 반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퇴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설렘보다는 불안감이 크게 번진다. 스스로에 잘한 결정이라고 되뇌어보지만 불안감을 감출 길이 없다.&amp;nbsp;인턴 생활을 포함하면 네 번째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8CzoQvqIPwq_ztZ5rod_Dny-k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ug 2024 08:14:45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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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퇴사하기로 했다 - N년차 직장인의 퇴사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h60H/5</link>
      <description>차갑고 지적인 이미지라 이런 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독서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가 내가 말했다. 나는 차갑고 지적인 이미지의 직장 여성이라고. 그래서 회사에서는 잘 웃지 않고 늘 차분하게 행동할 것만 같다고 말이다. 독서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릴 곳을 지나쳤다. '이번 역은 광명 사거리, 광명사거리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ZW2Clf3ghUVskWWwghuLmgVhF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Aug 2024 09:08:34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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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년차 직장인의 치앙마이 한달살기 - 퇴사하면 뭐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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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의 마지막을 근사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태국으로의 여행.   본디 계획한 여름 제주 한달살기가 무산된 시점부터 어디든 가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퇴사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여행을 떠나야 한다며 스스로를 닦달하는 내 모습에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일단 무조건 가야 한다는 일념 하에 한달살기 장소를 물색했다.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0H%2Fimage%2FGds58SunH5HycujPCzIcgL-RQ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Aug 2024 06:28:12 GMT</pubDate>
      <author>박혜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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