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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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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계획에서 항상 벗어나는 맛 인생 모르게 계획하지 않고 작가 도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0:47: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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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계획에서 항상 벗어나는 맛 인생 모르게 계획하지 않고 작가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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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피터팬과 함께 - slow starter</title>
      <link>https://brunch.co.kr/@@h6GS/23</link>
      <description>개인적인 일로 브런치에 많이 소홀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언제나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안물안궁 일수도 있으시겠지만^^;;; 지금 현재 동생은 지역 사회 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통한 복지관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동생은 장애인 자립정책으로 같은 지역이자만, 나 그리고 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다. 소위 독립? 자립을 한 것인데... 지</description>
      <pubDate>Sat, 18 Jan 2025 00:00:03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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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터팬 - 나에게는 피터팬</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6</link>
      <description>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그러나 동생에게 시간이란 큰 의미가 없었다. 동생은 시설에 가서도 변화가 없었다. 동생이 속한 시설에는 처음 갔을 때 남녀 발달 장애인이 200여 명 넘게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를 두고 양쪽에 화장실이 딸린 방들이 있었다. 방에는 처음에는 7~8명이 머물렀으며, 복합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정</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5 00:00:3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h6GS/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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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와 함께 컴백 - 다시 돌아온 탕아?</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9</link>
      <description>동생은 장애인 거주시설에 그가 17살이 되던 해에 입소를 하였다. 25년 가까이를&amp;nbsp;시설에 머물렸다. 나는 편도 100킬로 가까이 되는 곳의 반복 운전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2019년도 엄마가 뇌종양 수술을 하시고 방사선 30회를 받으시는 동안 동생만을 찾으셨다. 뇌수술을 하면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 섬망증상이라는 것이&amp;nbsp; 나타나는데, 엄마는 섬망 증상 속</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0:00:03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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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종양 + 뇌동맥류 - 환장의 컬래버레이션</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7</link>
      <description>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느끼는 것은, 시간이 나이의 앞자리의 숫자만큼 빨리 흘러간다는 것이다. 나는 결혼을 했고, 엄마는 혼자 사시게 되었다. 엄마의 유일한 사위이자 나의 남편은 처음부터 엄마의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이었다. 내가 결혼을 결심한 큰 이유증의 하나는 엄마에게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 나는 언제나 엄마를 벗어나고 싶었고, 동생을 멀리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mJYdp9_GEVxUYm7IEZ0_FiWWj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00:00:06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h6GS/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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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터팬 - 그는 언제나 어린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5</link>
      <description>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그러나 동생에게 시간이란 큰 의미가 없었다. 동생은 시설에 가서도&amp;nbsp;변화가 없었다. 동생이 속한 시설에는 처음&amp;nbsp;갔을 때&amp;nbsp;남녀 발달 장애인이 200여 명 넘게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복도를 두고 양쪽에 화장실이 딸린 방들이&amp;nbsp;있었다. 방에는 처음에는 7~8명이 머물렀으며, 복합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정</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00:00:07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h6GS/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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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여자 - 나와 엄마만 남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4</link>
      <description>내가 어릴 때 아빠는 장남에 공장을 하셨다. 그 덕분에 언제나 우리 집에는 사람이 많았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 10명은 넘게 밥을 먹었다. 적어도 아빠가 공장을 그만두시게 되기 전 까지는 집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러나 1998년, 아빠가 돌아가신 그해 엄마와 나 둘만 덩그러니 남았다. 엄마 나이 46이셨고, 아빠나이 50을 넘기시지 못하시</description>
      <pubDate>Sun, 06 Oct 2024 12:16:58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h6GS/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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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유일한 남자 동지 -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2</link>
      <description>동생이 장애인 시설로 떠난 후로 우리 집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이상한 고요함을 느꼈다. 동생에게 고함치는 아빠나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일도 없었고, 동생을 데려가라는 경찰서에서의 전화도 더 이상 없었다. 모든 것이 적응되지 않는 이상한 낯선 고요함이었다. 그러나 이 고요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동생이 간지 몇 달이 되지 않아 시설 측에서 전화가 왔다.</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11:06:25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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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결정 - 어쩔 수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1</link>
      <description>아빠의 가내 수공업용 공장은 내가 중학생이 되던 해를 전후로 쇠락의 길로 가고 있었다. 기계는 어차피 있는 것이니 아빠는 혼자라도 공장을 유지하고 싶어 하셨지만, 혼자서는 할 수가 없었다. 아빠는 유능한 공장장은 되시지 못하셨다. 엄마가 7할 아빠가 3할... 7할을 차지하는 엄마가 공장을 닫자고 하셨다. 두 분은 치열할게 자주 다투셨다. 공장 문을 닫는</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00:00:06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h6GS/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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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구걸학생 VS&amp;nbsp; 고등학생 - 나쁜것은 빨리 익히는법</title>
      <link>https://brunch.co.kr/@@h6GS/10</link>
      <description>우리 집 생활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amp;nbsp;나는 내 상황들이 버거워져 갔다. 공부는 하기 싫은데, &amp;nbsp;초등학교를 마치니 중학교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당시 중학교에 가려면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전후였던 것 같은데 시험을 쳤었다. 그 시험 성적으로 근처의 중학생들을 골고루&amp;nbsp;섞어서 될 수 있으면 집 가까운 곳으로 배정했던 것 같다. 나의 중학교는 정말 학교 교</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10:38:49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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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학교를 가다 - 즐거운 등굣길</title>
      <link>https://brunch.co.kr/@@h6GS/8</link>
      <description>이사를 가기 전에 동생이 할 수 있는 말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물고 떼쓰기를 반복했는지도 모른다. 엄마는 시골에 살면서도 시간을 내어 동생을 업고 수소문을 해서 언어 치료실이란 곳을 다녔었다. 자주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 효과는 있었던 것 같다. 치료실은 지금처럼 나라에서 운영을 한다든지, 바우처가 나온다든지 하는 시대가 아니었다. 모든 것을 자비로 부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Ds7U-dr_nPF5Dn-ySywQANV7b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1:00:07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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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탈출 - 정말?</title>
      <link>https://brunch.co.kr/@@h6GS/7</link>
      <description>우리 가족은&amp;nbsp;내가 개구리와 뱀을 많이 잡고, 냉장고에 못으로 이름을 새겨 넣는 그 시골에서 그렇게 오래는 살지 않았다. 3~4년쯤 거기서 살았는데, 내가 국민학교 3학 봄 즈음 해서 이사를 했다. 나름 도시였는데, 부모님은&amp;nbsp; 공장을 계속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방이 많은 곳을 구하셔서 이사를 하셨다. 정말 낡은 집이었고, 화장실은 여전히 쪼그려야만 했다.</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0:00:0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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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과 숫자 십 - 선행학습</title>
      <link>https://brunch.co.kr/@@h6GS/6</link>
      <description>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내가 국민학교에 입학하던 그 순간을... 이름표를 달고, 손수건을 옷 속에 넣어주던 엄마의 상기된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내가 살던 깡시골 그곳은 학교와도 아주 멀었다. 산길을 따라 빠른 아이걸음으로 1시간 남짓 걸어야지만&amp;nbsp;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행히 앞집에도 가내수공업 공장을 하던 가족이 우리 집 이사 몇 달 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iOJnCJcRhiFSA3lxzX6tOt5f3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01:00:09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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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사견 feat 유산균 - 요구르트에 걸린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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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이 살던 그곳은&amp;nbsp;&amp;nbsp;많은 낯선 이들의&amp;nbsp;&amp;quot;극단적 선택&amp;quot;의 종착지이기도 하였다. 왜 그 많은 이방인들은 우리가 살던 그곳으로 와서 마지막을 보냈을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나무에 사람이 매달려 있었다. 국민학교도 가지 않았던&amp;nbsp;나는 무엇이든지 엄마에게 제일 먼저 묻곤 했다. &amp;quot;엄마 저기 사람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amp;quot;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 몰랐던&amp;nbsp;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h5YEwrhnb3ZY0yNFHgAiwZOkQ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01:00:05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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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 시간은 언제나 내전 중 - 다이어터가 좋아할 만한 식사 환경?</title>
      <link>https://brunch.co.kr/@@h6GS/4</link>
      <description>외할머니의 금비녀. 금반지의 서러움을 간직한 집과 가내수공업용 공장은 매 끼니를 해결하기에 적합하지가 못하였다.   부모님은 한 손으로는 얇은 쇠판을 나머지 한 손으로는 동그란 기계를 돌리는 작업을 끊임없이 하셔야 했다. 일일이 손으로 기계를 돌려야 하는 작업의 연속이라 불규칙적으로 금속프레스 기계소리가 나지 않으면  어김없이 &amp;quot;밥때&amp;quot; 였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vQjwsQGMYDaeLgDy96OoDsJiJ5A.jpg" width="371" /&gt;</description>
      <pubDate>Sun, 08 Sep 2024 02:00:04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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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을 가족으로 둔다는 것은... - 나에게 동생은 그저 귀찮은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h6GS/2</link>
      <description>내 남동생은 나보다 2살 터울이며,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다.  동생의 경우는 나이와 관계없이, 지적 수준이 2~3살 정도이다.                내가 10살 전후였을 무렵이 될 때까지, 우리 엄마는 자신의 아들이 나아지고 괜찮아질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하셨던 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우리 엄마는 동생나이 46살인 지금까지 한 번만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6GS%2Fimage%2Fezo5JEgUUYM1kcDsS9vSMHfze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Sep 2024 13:06:40 GMT</pubDate>
      <author>지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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