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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중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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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플래닉(주) 대표 | 도시의 풍경을 바꾸는 일을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04: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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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플래닉(주) 대표 | 도시의 풍경을 바꾸는 일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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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봄날은 간다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h9kW/22</link>
      <description>은수(이영애)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상우(유지태)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다투지도 않았다. 붙잡지도 않았다. 다만 물었다. &amp;ldquo;어떻게 사랑이 변하니?&amp;rdquo; 그 질문이 오래 마음에 걸렸다. 슬프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조금 낯설기도 했다. 변한 것이 이상한 건지, 변하지 않을 거라 믿었던 것이 이상한 건지.  사랑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느냐는 상우의 믿음은, 이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JyfVucbqmkRtoKKHr4FnKzfTh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0:16:12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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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時節因緣) - 영화 엽기적인 그녀&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h9kW/21</link>
      <description>&amp;ldquo;운명이란 말이야, 노력하는 사람한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는 거야.&amp;rdquo; 영화 〈엽기적인 그녀〉 중에서  쉰이 넘으면 &amp;lsquo;우연&amp;rsquo;이라는 단어가 좀 다르게 들린다.  스무 살엔 우연이 낭만이었다. 지하철에서 눈이 마주치는 것,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비 오는 날 하필 같은 처마 밑에 서 있는 것. 그때는 그런 게 다 운명 같았다. 영화 한 편이면 충분히 믿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rzW_SUOewRyYBYqoWcj885Qeqi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4:03:59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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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앞의 생을 다 읽고 나서 - 책이 나의 계절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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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이름으로 숨어 썼던 소설을 덮었다. 손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 모모와 로자 아줌마의 이야기가 아직 손끝에 남아 있었다. 마음이 묵직했다. 좋은 책을 읽고 난 후의 그 특유한 무게감, 잘 익은 과일을 삼킨 것처럼 목구멍 어딘가에 걸리는 감각. 그리고 문득 생각했다. 나는 언제부터 이랬을까.  기쁠 때도, 힘들 때도, 결국 나는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QjzIIRQwDinDSHjIFTykS4dhoK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2:06:35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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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질없다는 말은 - 끝까지 해본 사람만 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9kW/19</link>
      <description>해보지도 않고 포기를 철학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나는 특정 유형의 말이 불편하다.  &amp;quot;나이 먹어보니까 돈이 다가 아니더라고요.&amp;quot;&amp;quot;이제는 사랑 같은 거 필요 없어요. 마음이 편한 게 최고지.&amp;quot;&amp;quot;결국 다 부질없더라.&amp;quot;  이 말들을 들을 때마다 나는 조용히 한 가지를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걸 끝까지 해보셨나요?  &amp;quot;치열하게 사랑해보지도 않고 사랑이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ltCIHc9YB83J4jq4-sYgNqWWU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1:48:24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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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두 시, AI에게 위로를 구하다 - 엥케이리디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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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들려고 누웠다.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머릿속이 바빠진다.  나, 잘 살고 있는 건가?  대단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천장을 보다가 불쑥 튀어 오른 질문이었다. 두려운 건지 허전한 건지 모를 감각이 가슴 어딘가를 건드렸고, 나는 결국 폰을 들었다.  AI에게 물었다. &amp;ldquo;이럴 때 읽을 만한 책 뭐 있어?&amp;rdquo;  돌아온 답은 세 권이었다. 아직도 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_kqXQ-GUJxEBZZOoLK0_Yf5GD6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1:28:04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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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와 0.1% 사이 - 일단 신발을 신으세요 거참&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h9kW/15</link>
      <description>내게는 오래된 생활 지침 하나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거창한 말 같지만 실은 단순한 산수다. 어떤 일을 했을 때 가능성이 0.1%이라도 생긴다. 하지 않았을 때의 가능성은 정확히 0이다. 0.1과 0 사이의 간격은 수치로는 보잘것없지만, 삶의 맥락에서는 우주만큼 넓다. 0.1%는 적어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0%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MiGpy3mCKumw1NIMzGgzHFR-c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3:06:24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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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어 내자니 풀이 아닌 것이 없고 - 두고 보자니 꽃이 아닌 게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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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어 내자니 풀이요, 두고 보자니 꽃이더라 얼마 전, 한 책에서 《주자》의 구절 하나를 만났다. 베어 내자니 풀 아닌 게 없지만, 두고 보자니 모두가 꽃이다. 若將除去無非草, 好取看來總是花 읽는 순간, 또 한방 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꽤 오랫동안 &amp;lsquo;쳐내는 사람&amp;rsquo;이었다. 작은 정치판 욕망의 집합체라고도 불리는 재개발 현장에서 20년 이상 일하다 보면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Op1h_JD48-Xmay2qYfH27n_-rQ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6:39:44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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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었는데, 나는 왜 그대로인가? -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9kW/13</link>
      <description>2025년 8월,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25 한국출판연감』을 발간했다. ￼ 거기에 이런 숫자가 나온다. 2024년 신간 발행 종수 64,306종. ￼ 12로 나누면 월평균 5,359종. 하루로 환산하면 176권. 내가 아침에 눈 비비고 아리(우리 집 토이푸들)한테 밥 줄 동안, 어딘가에선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고 있다는 뜻이다. 그 176권 중에, 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h5bgwo0LJzcyBlfa16mzPUX92q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1:57:31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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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장통 속의 우리 - 성공하려는 사람을 끌어내리는 힘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9kW/12</link>
      <description>게를 잡아 양동이에 담을 때, 뚜껑이 필요 없다. 한 마리가 기어 올라가려 하면, 나머지들이 집게발로 끌어내리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양동이 속, 게들은 서로를 밟고 올라섰다가, 서로를 끌어내린다. 탈출에 성공한 게는 단 한 마리도 없다. 아이였던 나는 그저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수십 년이 지나서야, 그 장면이 사람 사는 이야기였다는 걸 알게 됐다. 심리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rwC5ImErkREd72goGrb-Xv4KE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6:55:19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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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함을 빼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 전(前) 자가 붙은 명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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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자가 묻고, 우리가 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어느 날 장자는 꿈을 꿨다.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는 꿈이었다.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며 자신이 장자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 잠에서 깬 뒤 그는 잠시 멍하니 앉아 있었다. 나는 나비 꿈을 꾼 장자인가, 아니면 지금 사람 꿈을 꾸고 있는 나비인가. 그는 이것을 '호접몽(胡蝶夢)'이라 불렀다. 그리고 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8D14kEgFpjdGXn8C89hnov5hbh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3:37:19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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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개발자의 홈페이지 제작기 - AI와 함께 회사 홈페이지 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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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와 함께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코딩을 몰라도, 비용은 단 20달러면 충분했다 재개발, 재건축. 수천 세대의 집을 새로 짓는 일을 해왔지만, 정작 회사 홈페이지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의뢰인들에게 사업성을 설명하고 수백억 원짜리 프로젝트를 다뤘고, 창업 후 6년이 지났지만 명함에 찍힌 홈페이지는 주소만 있었다. 그러다  결심했다. 직접 만들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89soBWtNbgp20gC8HZMSdTvg09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0:51:36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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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시간 일하는 비서를 고용했다(오픈클로) - 월급은 100달러</title>
      <link>https://brunch.co.kr/@@h9kW/7</link>
      <description>준비물: 맥북(윈도 노트북도 되긴 함), 클로드 맥스 요금제 구독, Openclaw, 텔레그램, 약간의 인내심 (- _- ;)  오픈클로를 맥북에 설치한 날, 나는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20년 넘게 재개발&amp;middot;재건축 현장을 누비며 살아온 나는, 솔직히 말해 &amp;lsquo;스타트업 감성&amp;rsquo;과는 거리가 멀었다. 조합원 설득하고, 시공사 협상하고, 인허가 서류 쌓아두는 것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IZehcEetUX2yO2hYwvXghQjRcv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1:42:23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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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로드가 조용히 AI판을 뒤집어 놓은 방법 - 코딩 못하는 사람도 코딩하게 만드는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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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gt; 프롤로그: 그 녀석이 왔다  2025년, AI 시장에 조용한 쿠데타가 일어났다.  주인공의 이름은 클로드(Claude). OpenAI의 ChatGPT가 화려한 레드카펫 위를 걸을 때, 이 녀석은 개발자들의 터미널 속에서 묵묵히 코드를 짜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고개를 들어보니, AI 시장의 지형이 바뀌어 있었다 마치 반에서 조용하던 애가 전교 1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tZI_bOutOPa3QpGW-xofM0pB3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2:30:32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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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나라, 다른 시장 - 미분양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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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같은 나라, 다른 시장 &amp;mdash; 지방은 미분양인데 서울만 분양이 잘되는 이유  최근 지방의 한 아파트 외벽에 걸린 현수막을 봤다. &amp;lsquo;1억 이상 파격 할인.&amp;rsquo; 준공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팔리지 않는 아파트다. 같은 시간, 서울에서는 청약 경쟁률 수백 대 1이 뉴스도 아닌 일상이 되어 있었다. 같은 나라, 같은 시간인데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2. 숫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X0xzu44LCaxekLy2LYvsT0Ws55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7:44:08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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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나의 생각 - 재개발&amp;middot;재건축, 왜 지금 다시 주목받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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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시는 살아 숨 쉬는 유기체다. 태어나고, 성장하고, 때로는 늙어간다. 서울의 많은 동네들이 이제 그 나이를 감추기 어려운 시점에 이르렀다. 1970~80년대 지어진 아파트와 주택들이 반세기를 향해 가고 있다. 낡은 배관, 좁은 주차장, 단열이 안 되는 벽. 거주자들의 불편은 커지고, 도시의 효율은 떨어진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이 늙어가는 도시에 새 숨결을</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5:16:29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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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 잘하는 일로 먹고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9kW/3</link>
      <description>서른 즈음, 누군가 물었다. &amp;ldquo;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아?&amp;rdquo; 나는 대답 대신 웃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좋아하는 건 따로 있다. 낯선 도시의 골목을 걷는 일. 서점에서 한 시간쯤 서성이다 한 권을 고르는 일. 책장을 넘기며 누군가의 문장에 밑줄을 긋는 일 그런 것들이다. 그런데 내가 먹고사는 일은 전혀 다르다. 재개발, 재건축.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 속</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5:14:51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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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有脚陽春 [유각양춘] - 다리가 달린 따듯한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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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有脚陽春, 걸어 다니는 봄 오늘 우연히 선물 받은 전심전력이라는 책을 읽는데 첫 장에 나온 이 사자성어를 보고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다음장으로 넘어가지를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누군가를 떠올릴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 우연히 마주친 네 글자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습니다. 유각양춘(有脚陽春). 발이 달린 봄이라니. 이 얼마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9kW%2Fimage%2FN3_bi8hGVBQt-5g6um6-Nz3fd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8:45:13 GMT</pubDate>
      <author>오중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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