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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텅빈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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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리, 명상, 소소한 일상</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4:05: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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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 명상, 소소한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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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과 두려움- 뇌의 이야기 - 통증 탈출,&amp;nbsp;뇌 속에 답이 있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5</link>
      <description>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오랜 시간 통증으로 힘들어해 온 나로서는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통증과 뇌의 관계를 연구한 책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반복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도 함께 들었다. 저자 알렌 고든은 스스로 20가지가 넘는 통증으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었고, 자신의 통증을 해</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2:10:40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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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에 나를 맡기다. - 긴장과 이완이 그리는 삶의 리듬</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4</link>
      <description>가만히 호흡을 바라본다. 들숨과 날숨이 이어지고, 숨이 들어오고 숨이 나간다.  숨이 들어올 때, 몸은 자연스레 확장된다. 숨이 나갈 때, 몸은 느슨히 수축된다.  생리학적으로 들숨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한다. 심장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지며 몸이 활력을 얻는다. 반대로 날숨은 부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심장은 느려지고, 몸은 힘을 내려놓으며 이완된다.  나는 한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14evHnmlXbYww3eWTRgtWSu3K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9:58:14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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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과 친밀해지는 연습, 오픈포커스 - 호흡이 알려준 내려놓음</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3</link>
      <description>나 자신과 친밀해지는 연습,&amp;nbsp;오픈포커스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있었던 저에게 명상은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버팀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주 동안은 불안과 긴장, 답답한 마음들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마음들과 호흡하며 함께 머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순간이면 문득 '이런 내가 명상을 이야기해도 될까?' 하는 의심이 올라오기도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2Ldo40mBMEm2KZilxH-wzmy2r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7:47:25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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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 속에서 숨을 쉬다. - -싸우고, 버티고, 기억하며, 그리고 존재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2</link>
      <description>나는 지금도 어둠과 싸웁니다. 그 싸움은 낯설지 않습니다.       내 안의 어두운 생각들, 불안과 자책, 후회, 두려움,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슬픔들.       그것들을 없애야 한다는 마음이 아직도 나를 조입니다.       &amp;quot;왜 또 이런 생각을 해?&amp;quot; &amp;quot;이런 건 사라져야 해.&amp;quot; 그런 말들이 내 안에서 속삭입니다.       몸도 반응합니다. 가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x5L0-8jEZ57NzxFzY1XxfUD11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1:41:35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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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포커스의 발견: 레스 페미 박사의 놀라운 여정 - '무(無)'와 공간의 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1</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오픈포커스를 접하게 된 계기와 좁은 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나누었다면, 이번에는 레스 페미 박사가 어떻게 이 혁신적인 기법을 발견하게 되었는지 그 흥미로운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연한 발견의 시작 레스 페미 박사는 원래 원숭이의 시각 인식을 연구하던 중, 뇌가 스스로와 소통하는 기본 원리가 '뇌파 동조'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0zphSF3C-DFJJ6-CiPZ5Hnave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10:34:48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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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 포커스의 시작 - 통증이 알려준 주의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0</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는 제가 오픈포커스를 처음 만나게 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이 훈련법을 만든 레스 페미 박사의 이야기와 함께,&amp;nbsp;&amp;lsquo;주의&amp;rsquo;가 우리 삶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가 의식을 인도하여 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핵심 메커니즘은 바로 주의입니다. 우리는 주의가 가는 대상을 마음으로 인식하고 우리는 그렇게 세상을 경험해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bZyJXpROc6LtrPGjiVhu3EUim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02:23:03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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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포커스와의 첫 만남  - 좁은 주의에 대한 이해</title>
      <link>https://brunch.co.kr/@@hCIa/9</link>
      <description>지금부터 레스 페미 박사가 개발한 오픈포커스 주의 훈련법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오픈 포커스란 뇌파 바이오피드백 분야의 선구자이자 심리학자인 레스 페미(Dr. Les Fehmi)가 개발한 주의력 훈련법으로, 주의의 초점을 좁게 한 곳에만 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넓고 유연하게 주의를 확장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1. 나의 오픈포커스 첫 만남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THhev-1qTQNfbOlafd_NgX9SP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2:17:28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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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바라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Ia/8</link>
      <description>우리는 &amp;lsquo;숨&amp;rsquo;을 너무 익숙하게, 때로는 하찮게 여긴다.하지만 고대의 철인들은 숨을 단순한 공기가 아닌, 생명과 우주의 문으로 여겼다.  동양에서는 이 숨을 &amp;lsquo;기(氣)&amp;rsquo;라 불렀다.태초의 숨결이 하늘과 땅으로 나뉘고, 인간의 몸과 마음을 흐르며 운행하는 근원이 되었다고 믿었다. 서양 철학에서도 숨은 &amp;lsquo;프네우마(pneuma)&amp;rsquo;, 곧 영혼의 숨결로 비유되었다.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zZ7t3E8Hf3wLdLz-0dF6IU55q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13:34:52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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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 - 받아들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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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라 브랙의 『받아들임』에서 &amp;ldquo;강렬한 출산의 순간에 나는 고통과 대립하며 완전히 교전 중이었다. 두려움과 저항으로 고통에 반응하는 것을 많이 봐온 산파는 즉각 나를 안심시켰다. &amp;lsquo;잘못된 건 없어요... 모든 게 완전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단지 고통스러울 뿐이에요.&amp;rsquo; 그녀는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번 그 말을 반복했고, 타는 듯한 고통, 폭발할 것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9XtOYyFtPCXWIW6nzhIkG9Ko0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1:57:32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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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는 호흡을 따라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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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불안하거나 두렵고, 혹은 들뜰 때가 있다. 그럴 때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바라보거나, 들고나는 호흡에 잠시 귀 기울이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고요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몸이 긴장되고 힘이 들어갈 때는 내쉬는 날숨에 주의를 기울일 때 자연스럽게 몸에 힘이 빠져나가면서 몸이 느슨해지는 느낌이 있다. 자연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Ia%2Fimage%2FYk5N2ciuvQgI09zCuDE11uXno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12:34:15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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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아들임의 마법 - 잘못된 건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hCIa/4</link>
      <description>잘못된 것은 없어,&amp;nbsp;이것이 삶이야 타라 브랙의 『받아들임』을 읽으며 내 마음에 깊이 내려앉은 문장이 있다. &amp;ldquo;그 무엇도 잘못된 것으로 느껴지지 않아요.&amp;rdquo; 처음엔 그저 '좋은 말이네' 하고 지나쳤지만, 어느 새벽 조용한 시간에 다시 읽었을 때는 이상하게도 마음이 뭉클해졌다. 그 말이 내 마음에 마치 마법 같은 주문처럼 들어와서, 삶의 여러 순간마다 나 자신에</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31:28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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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을 따르는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hCIa/2</link>
      <description>융의 자서전을 읽다가 내 마음을 깊이 흔든 그림자에 관한 두 번째 일화가 있다.  융은 어느 날 꿈을 꾼다. 낯선 거리, 밤중의 거센 폭풍. 그는 작고 희미한 등불을 들고 두 손으로 감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 등불이 꺼지느냐, 살아남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었다. 갑자기 그의 등 뒤에서 뭔가 거대한 형체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뒤돌아본 순간,</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30:33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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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hCIa/3</link>
      <description>언젠가 친구와 책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좋아하는 책 두 권을 선물로 건넸다. 로버트 존슨의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 오랫동안 아껴왔던 책들이었다.  며칠 후 친구가 자신의 블로그에 감상문을 올렸다며 읽어보라고 했다. 나는 은근히 기대했다. &amp;quot;좋은 책을 소개해줘서 고마워.&amp;quot; 그런 한마디를, 마음 한켠에서 기다렸는지</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29:55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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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지된 세계(Forbidden Planet)</title>
      <link>https://brunch.co.kr/@@hCIa/1</link>
      <description>어릴 적 보았던 영화 한 편이 유난히 기억에 남아 있었다. 흑백 화면 속 어렴풋한 장면들과 흐릿한 이야기들. 제목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 애써 떠올린 단서들로 찾아낸 그 영화는 바로 Forbidden Planet, 우리말 제목으로는 금단의 별이었다.  그런데 왜 이 영화가 그렇게 오래도록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을까?  지구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미지의 행</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28:20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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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와의 만남(칼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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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심신이 지쳐 힘들던 시기, 우연히 칼 융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책을 읽게 되었다. 그중 특히 인상 깊었던 일화가 있다. 융은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 자라며 종교적 분위기 속에 성장했다. 어느 날, 그는 학교를 마친 뒤 대성당으로 향하고 있었고, 그 순간 하늘 너머 황금 보좌에 앉은 하느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숨이 막히는</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0:26:48 GMT</pubDate>
      <author>텅빈글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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