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네버마인드</title>
    <link>https://brunch.co.kr/@@hCp2</link>
    <description>어른이 된 후 문득 크게 외치고 싶진 않지만 한 두명은 들여다 봐주길..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내 누군가 그 마음을 유심히 봐주면 괜히 이렇게 대답하네요. &amp;ldquo;Never mind&amp;rdquo;</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00:5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어른이 된 후 문득 크게 외치고 싶진 않지만 한 두명은 들여다 봐주길..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내 누군가 그 마음을 유심히 봐주면 괜히 이렇게 대답하네요. &amp;ldquo;Never mind&amp;rdquo;</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qno1wnSQI4EsZVIDp3NwGy0U90E.png</url>
      <link>https://brunch.co.kr/@@hCp2</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직장인이 단편소설에 빠진 이유 - 단편소설을 읽고 맺힌 속마음들 -1</title>
      <link>https://brunch.co.kr/@@hCp2/13</link>
      <description>좋은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말을 내뱉게 한다. 뭔지도 모르는 게 목에 걸렸다가 헛기침에 튀어나오듯이.  그래서 새롭게 빠진 내 취미인 수영에 대해서 쓰려다가 황급히 목차를 수정했다.  당장이라도 읽었던 단편 소설들 문장 끝에 맺힌  내 생각들을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싶었다.  나만 단편 소설을 다 읽고 나면 여러 삶의 형태가  망막에 상이 맺&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cOMjV2pIf59xjk_EOAhMIkgZn0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7:38:14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13</guid>
    </item>
    <item>
      <title>두 발 자전거 삼수생 - 바퀴를 구르며</title>
      <link>https://brunch.co.kr/@@hCp2/12</link>
      <description>저는 자전거를 삼수했습니다. 다른 걸 삼수 안 해서 다행이랄까요 저의 자전거 극복기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사촌 오빠의 배신  초등학교 이전엔 알파벳과 기본 영문법,  중학교 이전에 미적분 기초를 마스터해야 한다면,  자전거 세계에서도 네발자전거를 졸업 후  바로 두 발자전거를 시작해야 한다는  암암리에 퍼진 기초 이론이 있습니다.  저는 그 시기를 놓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dKvSTlk44idoWzPuXpaVuhEskb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12</guid>
    </item>
    <item>
      <title>5시간만 태국 요리사로 살아보기 - 삶이란 옷이 갑갑하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hCp2/11</link>
      <description>눈으로 보는 즐거움, 사진으로 아쉬움 없이 잘 담는 것, 많이 걸어서 부은 다리, 시행착오로 찾아가는 명소  내가 아는 여행은 여기까지였다. 치앙마이 요리 클래스에 참여하기 전까진.  요리를 배우는 장소는 픽업 장소로부터  약 40분가량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마을이었다.  픽업 장소에 서 있으면 봉고차에 미리 탄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미 앉아서 실려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E24nvW8tvJTKDClTqpHu7hoht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11</guid>
    </item>
    <item>
      <title>오일파스텔: 질감과 경계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Cp2/10</link>
      <description>오일파스텔을 처음 접한 건 엄마의 책상이었다.  우리 엄마는 취미가 많았는데 배우기에 겁이 없기도, 손재주가 좋기도 했기 때문이다. 딸과 엄마의 운명은 어느 정도 같다던데. 나도 이렇게 취미 부자를 꿈꾸고 있다.   뚜렷이 기억나진 않지만 취업 준비를 하면서인가. 한동안 오일파스텔이 유행이었다.  유튜브에선 감성 ost를 깔고 오일파스텔로 오브제를 그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jKRPTfpXPsnIvoWITMDvBmL3bb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10</guid>
    </item>
    <item>
      <title>도예: 실패가 두렵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hCp2/9</link>
      <description>내가 도예 일일 클래스를 접하게 된 계기는  선물이었다. 비유가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선물.   내 생일 선물을 고민하던 친구는  조심스럽게 도예 클래스를 선물로 제안했고,  새로운 활동에 목마르던 나는 흔쾌히 수락했다.  나는 수업 전날까지도 들뜬 마음으로 만들고 싶은 도자기 레퍼런스를 열심히 찾았다.  물론 찾으면서 이 복잡한 무늬와 모양을  과연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KQTSmkBHlvzcaRXR5WEeNmMPgk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1:00:02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9</guid>
    </item>
    <item>
      <title>나조차도 나 좋자고 살지 않는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hCp2/7</link>
      <description>&amp;ldquo;시인&amp;rdquo; 초등학교 장래희망에 적었던 그 두 글자는 고등학생이 되며 &amp;ldquo;변호사&amp;rdquo;로 탈바꿈했다. 2글자에서 3글자, 고작 한 글자 차이에  내 세계는 많이 변해있었다.   코로나와 동시에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극악무도한 취업률은 내 장래희망을 다시 바꿨다. &amp;lsquo;일단 적당히 좋은 회사에 들어가자. 시험 떨어지면 얼마나 긴 세월을 방황할지 몰라&amp;rsquo;  수많은 꿈들을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6WrnsNjtEo65tzVWp_LotfPW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06:00:01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7</guid>
    </item>
    <item>
      <title>부재의 부피감 - 펫로스 그 이후, 나의 작은 형제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hCp2/6</link>
      <description>이젠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또또와의 첫 만남  또또는 외동으로 태어난 나의 첫 번째 형제였다.  저녁이 되면 나는 유독 심심했다. 엄마랑 놀아도 아빠랑 놀아도 풀리지 않는 외동의 외로움일까 저녁엔 자기 싫다고 칭얼대곤 했고 학교가 끝나면 항상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오려고 무던히 노력했다.   입원이 잦았던 나의 7살 중 어느 하루, 엄마아빠는 어린이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YIx3JcPoqUNRcCbFsfccYo5er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11:14:03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6</guid>
    </item>
    <item>
      <title>봄에 대해-4</title>
      <link>https://brunch.co.kr/@@hCp2/5</link>
      <description>네 번째, 수분을 머금은 종피가 부들부들해지면서 파열되고 유약해진 피부를 뚫고 싹이 나올 준비를 마친다.  &amp;ldquo;그리고 저는 금융 마케팅팀의 팀장이에요&amp;rdquo; 라운지를 빠르게 뛰어오던 킬힐에 어깨 뽕이 큰 가죽 자켓을 입은 여자를 보며 &amp;lsquo;기빨려..&amp;rsquo;라고  홀로 생각했는데 상사라니.  누군가는 이번 챕터도 쉽지만은 않겠구나 생각했다.   그래도 이번엔 달랐다. 시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cdK5CHNKi2FgcMPugamrURYNIC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1:48:04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5</guid>
    </item>
    <item>
      <title>봄에 대해-3</title>
      <link>https://brunch.co.kr/@@hCp2/4</link>
      <description>세 번째, 종자의 배유 부분이 흙을 뚫을 힘을 만들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저장하고 이 모든 것들이 전류하고 재합성하며 새로운 생장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다.  얇은 종이에 적힌 인턴 계약서는 Global.COM 도메인의 INTERN CONTRACT로 탈바꿈했다. &amp;ldquo;전엔 무슨 일 했어요?&amp;rdquo; 란 질문에 전보다는 배에 힘을 주고 대답할 수 있었다.  이젠 3개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iXRXojZ5BxySUwBezbAsPWqb_K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1:47:44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4</guid>
    </item>
    <item>
      <title>봄에 대해-2</title>
      <link>https://brunch.co.kr/@@hCp2/3</link>
      <description>두 번째, 종자 속에 있던 저장양분 분해효소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며 저장 양분을 분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amp;ldquo;개명자동차 파이낸셜&amp;rdquo; 반듯반듯한 글자가 청록색 유리 건물 위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인턴 계약서라 적힌 새하얀 종이는 견뎌낸 시간에 대해 정체 없는 적이 던지는 일종의 백기 같은 거였다.  흙탕물에서 두어 번 구르니 양분이 되는 흙을 골라서 쥐고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0i0MmkFkrgYyWtHGz0yPdMFY4x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1:47:20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3</guid>
    </item>
    <item>
      <title>봄에 대해 - 봄이 의미하는 시작과 방향</title>
      <link>https://brunch.co.kr/@@hCp2/2</link>
      <description>#평소라면 존댓말로 시작했겠지만 이번 글은 다르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구든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생각하길 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지난번 겨울에 이어 맞이하는 봄이다. 하지만 봄을 누군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 봄과 연상되는 것들을 재구성해야 한다. 그래야 기존의 초록빛으로 가려져 있던 봄을 새로운 그림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p2%2Fimage%2FPwrcf0Ra2UNUODSVYd6vzTQoW7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1:46:54 GMT</pubDate>
      <author>네버마인드</author>
      <guid>https://brunch.co.kr/@@hCp2/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