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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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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거의 일들을 기록하고 현재의 심정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기억하고 정리하며 미래를 그려나가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12: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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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일들을 기록하고 현재의 심정을 기록합니다. 기록을 통해 기억하고 정리하며 미래를 그려나가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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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무서운 것 - 죽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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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달인가, 우연히 식당에서 틀어놓은 뉴스를 봤는데 안락사를 위해 유럽으로 출국하려는 아버지를 막으려 경찰에 신고해 비행기를 멈춰 세웠다는 소식이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 그런 결정을 내린 당사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막으려는 가족들도. 어떤 게 좋은 선택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 않을까.    막연하게, 현실감은 거의 없는 상태로 그저 상상</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6:27:35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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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e my only sunsh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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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이 노래 가삿말이 하나하나 가슴에 박힌 듯 들려왔다.  my only sunshine  여기서 only라는 가사가.  you wi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여기에서는 그게 어느 정도의 사랑일까 하는 궁금증과.  품에 안고 있는 꿈을 꾸고 깼을 때 울었다는 가사가.   세상을 잃은 듯한 슬픔을 너무나도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Vd7UD0hjvR1xpZMlDtYbNjkWjx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5:57:09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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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 이면의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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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위키드 영화를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amp;quot;l couldn't be happier&amp;quot;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 그러니 나는 지금 최고로 행복한 상태라는 그 말을, 배우가 부러 구슬프게 부른 걸까 아니면 그저 감미롭게 부른 것인데 내가 너무 감정이입이 된 것일까.   내 귀에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고, 지금 너무 불행하다고, 제발 내가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hhO-WESx7C_ByBsf1mIILrE5DD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5:11:40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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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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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웃으면 그게 그냥 좋은 사람  내가 조금이라도 피곤해 보이면 그게 세상 제일 걱정인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저 조건 없이 일단 좋아해 주는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좋았더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면 어찌 되었든 고마워해 주는 사람  내 나이가 몇이든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자는지 힘들진 않은지 나를 여</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9:00:22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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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이사 갑니다 - 성장하는 회사와 나의 괴리감</title>
      <link>https://brunch.co.kr/@@hCqq/26</link>
      <description>성산동의 허름한 사무실에서 5명이 근무하던 정말 작았던 그 회사는 내가 재직하는 동안 총 3번의 이사를 했다.  처음 이사를 했을 때는 5명이 다 같이 이케아에 가서 탁자나 서랍장 같은 것들도 직접 보고 고르며 성장하는 회사를 자축하고 모두 들떠있었다.  큰 도약이었고 대표님 입장에서는 투자이기도 했다. 당산역의 멀리서나마 한강도 보이는 밝고 높은 건물의</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8:00:08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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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자요 - 브런치로 전하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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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근새근 잠자는 소리  프르릉 후우 프르릉 후우 피곤한 잠자는 소리  곱게 감은 눈 눈 밑 광대 위에 점 하나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예쁜 입가  코 고는 소리도 너무 사랑스럽게 들리는 건 콩깍지가 이제 내 귀에까지 씐 걸까.  졸린데 전화는 끊기 싫어서 &amp;lsquo;십 분만&amp;rsquo;이라며 전화를 켠 채로 자다가 끊자는 황당한 말이 왜 이리 사랑스러운지.  말이 끝나기가 무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Ku-JRvsxL74QNL2KoJMRu38c9j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5:32:43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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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매와 남매사이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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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땐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유독 어둠을 무서워했다.  상상력이 풍부해서였을까, 방에 불이 꺼지면 온갖 생각들이 나를 덮쳐와 커진 동공을 이리저리 굴리고 심장은 빠르게 뛰었다.  나는 한 번도 나 혼자만의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나는 그걸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혹시나 언니가 나랑 방을 같이 쓰고 싶지 않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까지</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8:00:10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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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매와 남매 사이_1 - 남매의 유년시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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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 연년생인 나와 동생은 죽이 곧잘 맞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둘이 가장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  유년시절에 대한 기억이 많지는 않지만 기억의 대부분이 동생과 함께였던 것을 보면.  특히 동생이 아기였을 때는 아기인 동생이 어찌나 예쁜지 나도 아기이면서 누나라고, 한 살 어린 동생을 끌어안고 뽀뽀하고 물고 빨았더랬다. 포동포동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uFxzn84sfwXpTW_th51PWwYWYy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08:00:06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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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으면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qq/11</link>
      <description>흔히들 하는 착각이 있다.  내가 이 정도 하면 어느 정도 알아주겠지. 이렇게 했는데 모르겠어? 그걸 모를 수가 있나, 당연히 알겠지.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모른다. 어떨 때는 모르고 싶어서 애써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알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말로 전해야 한다.  이건 내가 재입사 후 대표님과 직원들 사이에서 소통하면서 비로소 깨달은 사실이었다</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8:00:06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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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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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안한 말이지만, 30대가 되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그렇게 생각했었다.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나는 엄마를 정말 사랑한다. 엄마를 많이 존경한다. 대단한 분이고 멋진 엄마다.  그러나 나는 엄마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참 참을성이 많은 분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하시다. 아픈 것도 잘 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8hkKBh89Vu9esprB_8mp7mUh9a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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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을 보는 사람들 속 나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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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숲을 보려면 그 숲을 나와야 한다. 숲 안에서는 숲 전체를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표님도 그런 조언을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숲을 보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았다.  당연히 대표님은 일선의 업무에서 빠지셨다.   내가 다녔던 첫 번째 회사는 대표님과 함께 업무를 처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085PZqzGjuOF6ysx-f9rDabhJW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8:00:10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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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큰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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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이었으니까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 아빠는 장남이고 우리 집은 흔히 말하는 큰집이다 할머니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살았다.  결혼하지 않은 막내 삼촌이 내가 유치원 때 오토바이 사고로 장애를 얻어 할머니와 같이 우리 집에 함께 살기 시작했다.  아빠엄마 모두 형제가 적지 않은 편이라  명절이 되면 우리 집은 바글바글해진다.  명절</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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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의 적 - 또라이 보존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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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중 하나는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공공의 적을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회사에는 그런 말이 있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  어떤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이 말이 결국엔 사회가 꾸준히 공공의 적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의 증거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8:00:09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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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 탄압(?)</title>
      <link>https://brunch.co.kr/@@hCqq/19</link>
      <description>어릴 때, 그러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다. 동생이랑 집 앞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라며 어떤 아주머니가 다가오셨다.  뭔가 맛있는 간식을 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아마 몇 호에 살고 있는지 정보도 그때 알려준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모르는 사람이 어린아이들에게 다가가 먹을 것을 주며 어디 사는지 물어본다는 건</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8:01:09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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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그리고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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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캐나다에서의 생활은 매일이 아름다웠다.  소나기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었고 겨울이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비를 맞고 다니는 사람들 속에 섞이는 것도 재미있었다.  이민국가라는 말이 와닿을 만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사는 곳이었다. 덕분에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던 30, 31살의 잊지 못할 계절이 된 것 같다.  현지사람들도 너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dgtj7nX32Wn4NMjegfgxJZVvhk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8:00:08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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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 아픈 손가락 -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Cqq/9</link>
      <description>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은 없다고 했던가. 하지만 더 아픈 손가락과 덜 아픈 손가락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어릴 적 우연히 어른들의 대화를 엿들은 적이 있다.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었으나 정말로 자다 깨서 우연히 듣게 된 것처럼 자의로 들은 것도 아니었다. 차라리 듣지 못했다면 더 좋았을 이야기니까.  대화의 주체는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였다.</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08:00:06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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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의 끝자락에서. - 한 발 도약을 위한 쉼</title>
      <link>https://brunch.co.kr/@@hCqq/16</link>
      <description>영어로 기본적인 업무나 소통은 가능했지만, 전공한 것은 아니라서 크게 자신이 있는 건 아니었다.  부서를 옮기면서  대표님도 다른 직원분들도 용기를 주고 잘할 거라 믿어주셨지만, 내심 나는 나를 믿지 못했다.  내가 직접 번역하는 일이 많지는 않았기에 그럭저럭 일은 처리할 수 있었지만, 일을 하면서 그전에 겪었던 것과는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0ch0wZcQyBnvF0YtXBuOXyiQpm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8:00:12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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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글지 못한 다정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Cqq/5</link>
      <description>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간다.  짐을 내려놓고  반나절만에 보는 고양이와 아주 오랜만에 만난 듯 각별한 인사를 하고 있으면 엄마가 조용히 들어오신다.  엄마도 별 말은 없다. 특별히 할 말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밥은 먹었는지, 내일은 몇 시에 나가는지, 그저 그런 질문들이다. 어떨 때는 방에 들어와 아무 말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BVuO4VXRIbyipDCmLmpjT0rD8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8:00:03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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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실수, 첫 수확 - 중요한 건 결국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qq/13</link>
      <description>입사 후 1년이 조금 안 됐던 것 같다.  회사가 규모가 커져 사무실을 더 넓은 곳으로 옮기고 직원도 더 뽑았다.  이제는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 밤새는 일도 조금 줄었고 (물론 야근은 여전히 많았지만) 밤을 새더라도 회사의 보안이 조금 더 좋아져서 회사에서 자더라도 크게 무섭지 않았다.  무엇보다 회사 복지도 더 좋아지고 직원이 더 생겨서 너무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Zp34GtYcRiamTakVqCgBpIPmHc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8:00:03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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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는 말의 유의어가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Cqq/17</link>
      <description>잘 잤으면 하는 게 사랑인 것 같아.  티비를 보다가 이런 말을 들었다.  일본은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저 문화적 차이일까? 그걸로 정말 좋은 걸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사랑을 전하고 오해없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잘 잤으면 하는 &amp;lsquo;마음&amp;rsquo;이 사랑일 수 있다. 밥을 잘 챙겨 먹었으면 하는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qq%2Fimage%2FiHz6OFYtqsxoN7L4u4V0wM61tc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10:53:58 GMT</pubDate>
      <author>AZ</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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