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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지널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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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레지널드 입니다. 사람, 사물, 장소에 관한 제 추억을 글로 쓰고자 합니다. 제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때로는 공감과 위안을, 때로는 색다른 발견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3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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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레지널드 입니다. 사람, 사물, 장소에 관한 제 추억을 글로 쓰고자 합니다. 제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때로는 공감과 위안을, 때로는 색다른 발견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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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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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달음식은 여러모로 사회에서 좋지 않은 평을 받는다. 가장 많이 지적되는 게 몸에 안 좋다는 점, 또 하나는 수많은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배달되는 사회에서 더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먹기 위해선 어플을 쓸 수밖에.  아울러 이게 가져다주는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우리는 강제적인 비대면사회를 경험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MuK6Wdqdaf67wsDBXb3xC9GQd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1:48:07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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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찬원과 호날두 - 프로는 돈값을 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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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벚꽃이 만발했던 지난 토요일, 저녁식사를 마치고 중랑천 산책을 나섰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평소보다 무척 많았다.  중랑천 근처에 갈수록 사람들은 더 붐볐고 저 멀리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중랑천에 들어서서 보니 대형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검색해 보니 동대문구에서 주최한 벚꽃축제 행사였다.  유명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QHYRs_CPUX-O712hqjR0njwAV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1:08:33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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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병원에도 드리운 전쟁여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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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일하는 병원은 1차 의료기관, 쉽게 말해 동네 병원이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같이 다양한 검사를 하지도 못하고 첨단 장비가 있지는 않지만 이 1차 의료기관이란 곳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선조치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대학병원 같은 상급 의료기관으로 갈지의 여부가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3IklTVVTaC-lkl_mL7VOg8JY5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0:57:13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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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서 갑자기 튀어나와버리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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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유튜브 시청 패턴은 단순하다.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듣거나 자기 계발 콘텐츠를 주로 보고 그다음으로 많이 보는 게 팝스타들의 라이브 영상이다.  그 외의 영상은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음악 같은 경우, 라이브 영상을 선호하는 이유는 앨범에 실린 오디오와는 다른, 날것의 맛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다.  그런 영상들을 많이 보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P6ftYO-Uva9i20eEzMHiuPho0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1:01:45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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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셨다 - 열흘 만에 마신 인스턴트커피, 이렇게도 맛있을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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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까지 복통을 심하게 앓았다. 병원진료도 받았는데 진료 말미에 난&amp;nbsp;답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amp;quot;커피는 마시면 안 되겠죠?&amp;quot;라는 질문을 했다.  의사 역시 '이 사람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하는 표정을 잠시 짓더니 이윽고 다시 친절하게 &amp;quot;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장에 안 좋습니다&amp;quot; 하고 답변해 주었다.  나오면서 '디카페인은 괜찮나'라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nHMQVyCoZyRwMPKwDlmsRb8BS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51:10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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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을 사랑하기로 '또' 다짐했다 -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을 위한 내 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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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인의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한 책이 한 권 있다. 후안옌 작가가 쓴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라는 제목의 책이다.  작가 후안옌은 옷가게 직원, 주유소 직원, 편의점 점원, 택배 물류센터 및 배송업무 등 각종 직업에 종사하면서도 꾸준히 글을 썼고 그 글들을 모아 책을 낸 것이다.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짐작이 가능하기에 그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BYe4o4uMqxNFUyQ49Mb16Jrjv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56:10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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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두사미는 찝찝하다 - 그래도 배워간 게 있음에 감사한 3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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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있어 진짜 새해는 3월이라며 의기양양하게 글을 썼던 기억이 있다. 2월 마지막날, 브런치에 올린 글이었는데 그때의 나는 패기가 넘쳤다. 무엇이든 하고 싶었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계획도 다 세워놨다.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글도 많이 쓰자고 다짐했고 실제로 난 그걸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3월이 시작되고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dpH7LUmbuVDJkx0FizOYbIY-YC4.jpg" width="261"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1:45:44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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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감을 팔지 마세요 - 쓰레기봉투 대란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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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중동정세가 무척이나 어지럽다. 중동의 가장 큰 무기가 무엇인가, 바로 석유다. 석유의 수출입 활로가 원활치 못하니 정부와 민간 모두 비상이 걸렸다.  석유는 정말 많은 분야에 쓰이고 있다. 단순히 자동차나 비행기를 굴리는 연료 수준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 전반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뉴스를 보니 이로 인해 종량제 쓰레기봉투 대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RlYk65Yro3xVxZW0Mf5bcDRBC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7:48:58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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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는 누군가의 피와 눈물로 지켜온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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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지키다 순직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제정한 날이다.  모든 국민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순직장병 및 현역 군인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터키와의 3,4위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그날 낮, 뉴스에서는 서해에서 우리 해군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5UjS91qBYkx0kDHstKU_RaThw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1:14:51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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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쩍임을 잡자 - 문득 떠오른 생각, 그게 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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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주제로, 어떤 생각을 글로 옮길까?'  전업작가든 작가지망생이든, 글쓰기가 취미인 사람이든 이런 고민은 항상 할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글감이 떠오르지가 않네'라는 생각에 하루 종일 답답해하기도 하고 그렇게 짜내서 막상 써보니 내 마음에 안 들거나 혹은 과거에 썼던 것과 상당히 유사한 경우도 많다. 전자는 모르겠으나 후자의 경우엔 과감히 지워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DKWwHS58Ih_RynyWKVphheXnv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1:44:44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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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 VS 전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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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아마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라는 야구단은 들어봐서 알 것이다.  북한 사람들도 뉴욕 양키스는 안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뉴욕 양키스, 한국 선수들과 유독 연이 깊은 LA 다저스.  이 두 팀은 미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인기팀이자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팀이다.  이 두 팀의 공통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dlPl0_pSp1xsou2CmWUw5QlNo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0:04:11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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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점 좁아지는 탑골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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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한 신문에는 탑골공원에서 오락행위가 금지된 이후로 노인들이 갈 곳을 잃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노인들이 낙원상가 근처 익선동으로 흩어지자 그곳의 상인들이 꺼려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자영업자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들 입장에선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xi6EbjX1HDfQxw5w5XER3ZZdP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0:01:39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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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유내강 경량패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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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 중순, 환절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시기는 아침기온과 한낮의 온도차가 심하다. 출근길 아침 공기는 차갑게 느껴지지만 한낮의 바깥공기에선 이제 봄이 왔음을 조금씩 느낄 수 있다.  아침뉴스에 나오는 기상캐스터들은 '옷차림에 유의하십시오'라고 이야기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경량 패딩을 많이 입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AJ59c9dQctVCUeLA8-tJc-wkR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0:18:58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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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에겐 높이고 남에겐 낮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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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을 보고 '수수께끼 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  이번글에서는 '기대치'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한다. 나는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다, 나는 반드시 내 목표를 이룬다는 강한 자기 확신과 내가 이뤄낼 업적과 성과에 대한 확고한 믿음, 맹신이 있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DU_25WonEirde4O1KV8SwX7vu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23:56:45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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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판 오월동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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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월동주: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함께 배에 탄다는 뜻으로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일컬음  어렸을 적 읽었던 학습만화책 '따개비 한문숙어'에서 이 편을 아주 재밌게 읽었다. 숙적인 두 사람이 함께 일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아이들 시선에 맞게 그렸는데 요즘 들어 이 사자성어를 떠올리게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CldGlMt8z5qHAkBtVDwvIBDiA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0:15:39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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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니의 박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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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의 WBC 예선전이 있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상대로  우리나라는 중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일본이 역전에 성공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한국의 김혜성선수가 동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때 아주 보기 드문 모습이 사람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국벤치가 아닌 일본의 벤치에서,  그것도 팀의 주축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8YqxRXekDA-xwjYZw2WRYxZld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0:20:45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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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하니까 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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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면 항상 손이 튼다. 심할 때는 손등에서 피가 나기도 한다. 직업 특성상 의료용 알코올을 항상 손에 묻히고 살기에 이 증상은 일을 그만두지 않는 한 계속 나를 따라다닐 거라 생각했다.  그러던 지난 11월, 이번 겨울만큼은 손을 철저하게 관리해 보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튼 상처 위로 물이 닿을 때마다 따가워서 손 씻을 때 무척 힘들었던 그 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LMoSdCMq6TUsVUj77Qq_kwM1F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0:02:42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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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 모습 - 오늘도 난 나에게 말을 건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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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유치원생이던 시절, 배우 故 김자옥 씨가 음반을 낸 적이 있다. 당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잠깐씩 부르던 노래를 정식으로 발매했는데 제목이 '공주는 외로워'였다. 그리고 이 노래는 전국에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널리 유행했고 그때부터 자아도취가 심한 여자를 두고 공주병, 남자는 왕자병이라고 불렀다. 그 단어는 아직까지 살아남아있으니 따지고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NFrLG9CjbfMvLWcY7kUpvJw2u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0:44:26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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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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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건축학 개론의 홍보문구를 보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말이 나온다. 영화 내용과 견주어보면 참 적절한 문구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남자주인공은 자신의 첫사랑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지만 정작 그 여자의 첫사랑 또한 자신이었다는 것은 몰랐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마음속에 평생토록 간직한 첫사랑의 주인공이었을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NLLvxlGttSJeFsYR62MWjiFI4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47:45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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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lcome to March</title>
      <link>https://brunch.co.kr/@@hCyh/133</link>
      <description>새해에는 어떻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끝나간다. 특히 2월은 다른 달보다 적게는 2일, 많으면 3일이나 적은 달이기에 더 소중히, 성실히 보냈어야 했는데 이번 2월을 돌이켜보니 조금은 반성이 된다. 체중을 줄여보자고 다짐했으면서도 춥다는 이유로 집 밖에 잘 나가지 않고, 명절을 핑계 삼아 열심히, 잘도 먹었다.  안 그래도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Cyh%2Fimage%2F60NwA86ubZ87U9yKcmfIN8kY0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23:58:16 GMT</pubDate>
      <author>레지널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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