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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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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순간 속에서도 반짝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2:0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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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순간 속에서도 반짝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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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로 일하고 아날로그에서 산다 - 전문성 원(Circle of Expertise)</title>
      <link>https://brunch.co.kr/@@hDJ2/54</link>
      <description>&amp;quot;디지털로 일하고 아날로그에서 산다&amp;quot;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비슷한 질문을 한다. &amp;quot;저는 뭘 해야 할까요?&amp;quot;  묻고 싶다. &amp;quot;당신은 뭘 할 수 있나요?&amp;quot;  막연한 동경만으로는 한 달도 버티기 힘들다. 필요한 건 낭만이 아니라 전략이다.   스탠퍼드가 찾은 답 스탠퍼드 대학교의 티나 실리그 교수는 신경과학 박사이자 커리어 개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gnHkGOUv7J1Pewhnypsd7H3_5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7:25:55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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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그래도 하고 싶습니까?&amp;quot; - 잘하는 일을 공짜로 하지 마라</title>
      <link>https://brunch.co.kr/@@hDJ2/53</link>
      <description>&amp;quot;노트북 하나 들고 세계를 여행하며 일한다.&amp;quot;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그리는 완벽한 그림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낭만적인 환상에서 벗어나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로 뛸 것인가, 원격 근무 직장인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창업에 도전할 것인가.   1. 창업: 가장 힘들지만, 가장 자유로운 길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Mqo2dxBI3ctjyRd00SK6_iRd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16:19:12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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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노마드, 당신이 몰랐던 진실 - &amp;quot;프리랜서들 아닌가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hDJ2/52</link>
      <description>&amp;quot;디지털 노마드요? 프리랜서들 아닌가요?&amp;quot;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하죠. 치앙마이에서 노트북 하나로 일하는 사람들 말이죠.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들. 그게 디지털 노마드의 전형일 거라고요. 그런데 막상 데이터를 들여다보니, 전혀 다른 그림이 나왔습니다.   세 가지 선택지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WW5AtEGcSy6GTSmoJI_bW27JUl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16:53:14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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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해외에서 '자신을 찾지' 못할 것이다 - 하지만 '척' 하는걸 멈출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J2/51</link>
      <description>처음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돌아올 때쯤이면 뭔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믿는다.더 당당하고, 더 단단 하고, 더 '나다운'&amp;nbsp;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고. 긴 비행과 여권에 찍힌 스탬프 사이 어디쯤에서, 나는 '진짜 나'를 발견할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발견한 건 똑같은 생각, 똑같은 습관, 똑같은 불안이다. 단지 시간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PxbUhRFudAv2cfEmPiCWy0exK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20:56:44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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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도 디지털 노마드 하면 되잖아 - 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DJ2/50</link>
      <description>&amp;quot;너도 디지털 노마드 하면 되잖아.&amp;quot;  노트북 한 대, 푸른 바다, 커피 한 잔. 이 세 가지 조합이 '자유로운 인생'의 완성이라고 믿게 된 시대입니다. SNS 속 노마드들은 늘 해변에 있고, &amp;quot;회사 그만두고 발리에서 일하면서 살아. 나 진짜 행복해&amp;quot;라는 문구는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며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사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vzjUiMjVujWy5vsyWfDxlQnhxg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21:39:52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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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조촐하고, 생각보다 괜찮다 - 혼자여도 괜찮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J2/49</link>
      <description>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간관계를 표로 만든다면 얼마나 얇을까. A4 한 장은커녕, 포스트잇 한 장이면 충분하다. 와이프. 그리고 친구, 한두 명. 딱 거기까지다.  예전엔 &amp;lsquo;나만 이런가?&amp;rsquo; 싶었다. SNS에는 매일 약속이 있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저녁엔 와인 모임, 주말엔 등산 모임, 평일엔 회사 사람들과 회식 아닌 회식. 나는 와이프랑 고기 구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e9da30mcwPOaHdfJ66Ex5nro9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4:27:53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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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종신형인가 - 이카루스 이야기를 읽고(세스 고딘)</title>
      <link>https://brunch.co.kr/@@hDJ2/33</link>
      <description>이카루스는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태양 가까이 날아올랐다가 추락한 인물이다. 하지만 세스 고딘은 그의 책 『이카루스 이야기』에서 우리가 간과한 점을 지적한다. 이카루스에게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뿐 아니라, 너무 낮게 날지도 말라는 조언도 있었다는 것이다.  반면, 현대 노동 시스템은 주로 한 가지 메시지만 반복한다. &amp;ldquo;높이 날면 위험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KaqCGu9cuwUpwVT2HX3FIRyIO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1:00:21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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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드먼튼, 나의 겨울 학교 - 영하 30도의 문 앞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DJ2/47</link>
      <description>캐나다 에드먼튼의 겨울은 혹독했다. 11월 초,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도시는 이미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었다. 나는 처음 이곳에 발을 디딘 날, 기온계에 찍힌 &amp;ndash;30도라는 숫자를 보고 잘못 본 줄 알았다. 한국에서 입던 점퍼는 이곳 겨울 앞에서 봄&amp;middot;가을용 점퍼처럼 너무나 얇고 초라해 보였다.  이민을 결심하고 가족을 대표해 먼저 3개월 일찍 도착한 나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C-n4bezRcczJH88lKULzYQZ9s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5:50:51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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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 때리기의 과학 - 쓸모없음의 위대한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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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들을 위해 재작년에 『호러블 사이언스(Horrible Science)』 시리즈를 구입했다. 과학 교과서 같은 책이다. 틀에 박힌 실험 결과 대신, 엉뚱한 질문과 사례로 아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든다.   예를 들어, 도마뱀이 꼬리를 자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뇌는 언제 가장 잘 작동하는가 같은 질문들. 얼핏 보면 유치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ZNLJQ6hzFXJpGUvN6e_k9288N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1:08:39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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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시든다 - '폭싹 속앗수다'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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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시든다. 물을 주지 않아도, 비가 내리지 않아도 풀들은 좀처럼 시들지 않지만, 사람은 아주 조용히 시들어 간다. 거대한 사건 때문도 아니고 거창한 실패나 큰상처 때문만도 아니다.  아주 작은 일들, 남이 무심코 던진 차가운 말, 한 번의 무시, 한 번의 포기. 그것들이 스며들어 우리 마음속 한 모퉁이를 서서히 마르게 한다.  살아간다는 것이 어쩌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l5JrYRn9v9e8OL7zoQQK1xxbl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2:35:20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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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하니의 힘 - 여백이 주는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hDJ2/44</link>
      <description>생각해 보면 어릴 적엔 노트 여백이 많았다. 수학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그림을 그리고, 일기장 구석 한편에 낙서를 하고, 연습장에 꼬불꼬불한 줄을 그리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며 잠시 상상 속으로 빠져들곤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자, 여백은 점점 사라져 갔다. 손에 쥐어진 노트는 스마트폰으로 바뀌었고, 그 안의 메모 앱과 일정표가 여백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CtG3goOLYaMCWlDkjLpJGKJ6X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4:46:04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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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처럼 아무 대책 없이 필사적이기만 한 건가? - 노인과 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J2/42</link>
      <description>『노인과 바다』에서 자신의 바늘에 걸린 큰 물고기에 대해 노인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체 몇 살 먹은 고기인지, 너무 현명해서 뛰어오르지 않는 것인지, 전에 여러 번 낚시 바늘에 걸린 적이 있어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아는 건 아닌지, 자신의 상대가 그저 노인이라는 걸 고기가 알고 있는 건 아닌지.&amp;nbsp;노인은 그러면서 생각한다. &amp;quot;이 고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yRMjWUtr8qJpTFRzG-6sxsZnD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22:18:30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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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은 SNS에만 남아있다  - 나를 연기하는 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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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부터 사람들의 삶이 '지나치게 매끄러워졌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SNS에서 자주 보게 되는 사진들 때문일까. 여행에서, 카페에서, 온갖 멋진 곳에서 찍은 그럴싸하고 멋지게&amp;nbsp;포장된 일상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삶을 살기보다, 삶을 연출하고 있다.&amp;nbsp;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은&amp;nbsp;모든 것들이 하나의 인테리어처럼 정돈되어 있다.&amp;nbsp;그러나 그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H4ui-2iyNgrmRWWsylKvS_kAx9w.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5:14:39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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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부모의 푸르름을 먹고 나무가 되었다 - 옆에 있던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hDJ2/39</link>
      <description>당신이 처음 걸었을 때, 말했을 때, 울었을 때 항상 그 옆에 있던 사람들. 당신은 그 부모님의 젊었던 얼굴을 기억하시나요?  부모는 늘 푸른 존재였다. 자식을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쉼 없이 일하셨고, 지친 기색 없이 웃음을 보여주셨다. 부모는 원래 그런 존재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  어머니는 젊은 날의 푸르름을 나에게 먹이셨다. 화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BffzI_7gtkMCIoSeThIvTGm4L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6:00:59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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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이 퇴사한 날 - 서류만 남기고 떠난 상상력 씨</title>
      <link>https://brunch.co.kr/@@hDJ2/41</link>
      <description>&amp;ldquo;오늘부로 상상력이 퇴사하겠습니다.&amp;rdquo;  상상력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인수인계도 없이, 나를 홀로 남겨두고 떠나버렸다.&amp;nbsp;그동안 내가 상상력을 너무 무리하게 일을 시킨 걸까? 아니면, 너무 오래 한 곳에 가둬뒀나?  사실 상상력과 나는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amp;nbsp;아니, 했었던 것 같다. 어릴 적 나에게 상상력은 친구였다.&amp;nbsp;그 시절,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QbL3I9kNg3bmAT87NNFLxut06m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2:59:30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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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 vs 승객 - 나는 이제 여행자로 살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J2/17</link>
      <description>나는 이곳저곳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한다. 특히 집 앞의 산책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걸 좋아한다. 같은 길을 걷지만 때에 따라&amp;nbsp;변해가는 계절을 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어쩌다 비행기를 타는 날은 어느 때보다도 기분이 좋다.&amp;nbsp;바쁜 일상을 벗어나 나의 생활의 경계를 벗어난다는 것은 매우 신이 난다. 그 기대감은 소진된 나의 체력을 원래의 상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OsAvzEkRp21YYFcEiNbFoCMziM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5:00:53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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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펜하우어라면 - 24시간의 변신</title>
      <link>https://brunch.co.kr/@@hDJ2/16</link>
      <description>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삶이 &amp;lsquo;의지&amp;rsquo;에 의해 지배된다고 말했다.&amp;nbsp;우리는 끊임없는 욕망에 이끌려 살며, 그것을 채우려 하지만 완전한 만족에 도달하는 일은 거의 없다. 충족된 욕망은&amp;nbsp;새로운 욕망을 낳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고통과 무료함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하루 24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끊임없이 쏟아지는 외부의&amp;nbsp;자극을 소비하며 무의미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X68cx69BthD88Ceh51YmURn3p0w.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pr 2025 04:31:37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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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이 왔다 - 스타 라잇 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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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쉬는 날, 무심히 유튜브 영상을 몇 개 찾아보다가 유퀴즈에 나온 나이 지긋한 두 분의 영상을 보았다.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보다 보니 오랜 세월 뉴욕에서 장사를 하다 은퇴하신 분들임을 알았다.  나름 바쁘게 살다 보니 남들이 다 아는 이야기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분들도 이미 꽤 오래전에 알려졌음에도 나는 그때 처음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OwxJHqR1c_uYRhvUye4srvQ2x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5:26:54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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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창고성(高昌古城) - 사라지는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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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5년, 나는 중국을 여행했다. 그 여정 속에서 투르판의 &amp;lsquo;고창고성(高昌故城)&amp;rsquo;을 찾았다. 한때 실크로드의 중심에서 문명을 꽃피웠던 고창국(高昌國). 그러나 지금은 사막의 바람 속에 흩날리는 흔적만이 남아 있다.  흙으로 쌓인 유적들, 무너진 돌 위에 덮인 모래, 한때 사람들의 웅성거림으로 가득했을 거리는 침묵뿐이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폐허가 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eLx-orYSQjntxRH3Moec3nO01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12:16:06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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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수와 객단가 - 인생의 계산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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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인생이라는 장사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두 가지 숫자를 중요하게 여긴다. &amp;lsquo;사람수&amp;rsquo;와 &amp;lsquo;객단가&amp;rsquo;. 즉, 가게에 방문하는 사람의 수, 그리고 한 사람이 쓰는 평균 금액. 이 두 가지가 매출을 결정한다. 손님이 많으면 매출이 오르고, 손님이 적더라도 한 사람이 많이 쓰면 매출이 오른다.  이 원리는 장사뿐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J2%2Fimage%2FzUSuItRudSh9TatuASnOOTEo-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13:48:44 GMT</pubDate>
      <author>디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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