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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피탄트</title>
    <link>https://brunch.co.kr/@@hEpx</link>
    <description>23.06 호지킨림프종 발병, 24. 02 치료종료, 현재 추적관찰 중/ 투병 기간 겪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어요. 본업은 약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5:12: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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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06 호지킨림프종 발병, 24. 02 치료종료, 현재 추적관찰 중/ 투병 기간 겪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어요. 본업은 약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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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TSD와 PTG - 일곱 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8</link>
      <description>* 이번 달엔 완전관해 판정 후 일곱 번째 추적관찰이 있었어요. 2026년 3월 30일(월)  벌써 완전관해를 받은지 만 2년 째가 되는, 일곱번째 추적관찰이다. 또 다시 교수님을 따라 병원을 옮기게 되어서 이번 달에 총 세 번 병원을 방문했다. 전원 후 초진을 위해 한 번, CT촬영을 위해 한 번, 그리고 오늘 결과를 들으러 한 번.  병원은 달라졌지만,</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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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꿈을 꾸던 본 적 없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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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2월 4일  아홉번째 항암치료를 받을 때였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반, 그래도 이제 끝이 보인다는 생각이 반 정도 들던 무렵. 꾸준히 올리던 투병일기에 정성어린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있었다. 나랑 같은 호지킨림프종 2기로 항암치료를 받는, 이제 막 네번째 항암치료를 마치셨다고 하는 분이었다.  안녕하세요, OOO님 :)  저도 같은 호지킨 림</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4:02:26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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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의약품 수거함</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6</link>
      <description>1. 우리 약국에는 폐의약품 수거함, 일종의 의약품 전용 쓰레기통이 있다. 따로 비용은 받지 않고 그냥 호의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어느 약국에서 처방받고 구매한 약인지와는 무관하게 폐의약품을 받는다.  그러나 호의에는 늘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플라스틱 분리배출함에는 플라스틱만 버려야 하듯 폐의약품 수거함에는 의약품만 버려야 할텐데,</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9:23:17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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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석에 늘 사람을 태우려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5</link>
      <description>나의 차량 운행 목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단연 출퇴근이다. 왕복 약 50km,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짧지는 않은 거리이다. 물론 그 시간은 오롯이 나 혼자만의, 나만 내 차에 타있는 시간이다. 그렇게 주로 혼자 운전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운전 습관이 거칠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했다.  어떻게든 이번 신호등이 바뀌기 전에는 가야</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6:32:11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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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중요한 걸 가장 쓸모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4</link>
      <description>1. 3년 전 쯤이었나, 소방 간부가 된 친구가 있었다. 불을 끄는게 업이 된 그 친구는 그 후로 누군가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면 작은 소화기를 주곤 했다. 특히 많이들 비치해야 한다는 걸 미처 생각지못하는 차량용 소화기를.  2. 나에겐 친구의 그런 센스가 인상깊었다. 그래서 그 후로는 나 역시 가까운 누군가가 운전을 시작하거나, 신차를 구매하거나, 혹은</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16:15:31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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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여섯 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3</link>
      <description>* 저번주와 이번주엔 완전관해 판정 후 여섯 번째 추적관찰이 있었어요.  2025년 11월 11일(화)  어느덧 완전관해 2년차인 나는 4개월마다 한 번 씩 추적관찰을 한다.  - 09시 40분: 채혈/채뇨 - 11시 40분: CT촬영  날이 제법 쌀쌀해진 요즘이다. 늘 그렇듯이 아침 7시 무렵에 출발을 해서 여유있게 도착을 했다.  예전엔 병원에 올 때</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1:51:20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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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행사 - 할머니의 장례식</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2</link>
      <description>지난 추석연휴,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향년 100세. 막내 손자였던 나는 장례 기간 어쩌다보니 장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조의함을 지키고, 문상객들을 맞고, 운구 땐 영정사진을 들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 혹은 내가 너무 어릴 때 돌아가셨기에, 이번 장례식이 사실상 내가 처음 겪어본 장례식이었다.  성인이 되고난</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3:44:31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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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름길에는 서사도 자부심도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1</link>
      <description>1.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오남용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메틸페니데이트'라는 약물이 ADHD 환자에게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보니, ADHD가 없는 사람에게 사용해도 집중력이 향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px%2Fimage%2FeNpRSwWeA19FRGGgXpG2mqvEF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5:54:40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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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크보다 베네핏을 더 크게 - 다섯 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30</link>
      <description>* 저번주와 이번주엔 완전관해 판정 후 다섯 번째 추적관찰이 있었어요. 이제는 만 1년이 지나서 관찰 주기가 3개월에서 4개월로 늘어났네요. 그래서 오늘은 추적관찰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2025년 7월 15일(화)  - 9시 40분: 채혈/채뇨 - 11시 40분: CT 촬영  시간 맞춰 도착하려면 넉넉잡아 2시간 반 전에는 출발을 해야한다. 집을 나선 시</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15:44:10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3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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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요한 건 마음을 움직이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9</link>
      <description>1. &amp;quot;아니, 약국에 왜 장난감을 팔아요?&amp;quot;  비단 약국만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곳&amp;nbsp;혹은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만한&amp;nbsp;곳엔 심심찮게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장난감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그런데 아이들은 비용을 지불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계산은 늘 부</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9:01:23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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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건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8</link>
      <description>1. 다시금 그래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은 건 나에게 암 진단을 내렸던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님 덕이었다.  여러 검사 끝에 호지킨림프종으로 보인다며 혈액종양내과로 연결해준다는 말씀을 하시던 날, 보호자로 왔던 엄마는 걱정이 많이 됐는지 이것저것 급히 여쭤보기 시작했다.  &amp;quot;수술도 해야 하나요?&amp;quot; &amp;quot;치료는 많이 힘든가요?&amp;quot; &amp;quot;완치는 잘 되나요?&amp;quot;  그 모든</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11:35:44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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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잃는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7</link>
      <description>1. 3년 전, 내가 1년차일 때였다. 깨지고 단단해지기를 반복하며 일에 적응해가던 가을의 어느날, 노년의 여성 한 분이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방문하셨다.  - Choline alfoscerate 400mg, 1일 2회 60일  뇌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지금은 효능에 논란이 있지만) 전문의약품으로,&amp;nbsp;당시 근처 병원에서 치매 초기에 처방하던</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10:43:17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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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함이 사랑을 뒤쫓지 않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6</link>
      <description>1. 스물다섯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맞춰 편지를 여러 편 써드렸던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뭐가 그렇게 미안한 게 많았는지, 편지에는 죄송하다는 표현이 참 많았다.  우리 집은 아빠가 외벌이를 하셨는데, 동생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부터는 엄마도 일을 하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나와 동생이 한 살, 두 살 먹어감에 따라 지출해야하는 비용이 커질</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02:37:20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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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가장 아끼던 말들을 모아] - 아직 다 끝난 건 아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5</link>
      <description>아직 다 끝난 건 아니지만  2023년 6월 호지킨림프종 2기 판정 2024년 2월 치료 종료(총 12회) 2024년 3월 완전관해 2024년 6월~ 추적관찰 중  다음 추적관찰은 다가오는 7월이에요. 총 5년 동안의 추적 관찰을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기에, 아직 다 끝나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까 해요. 1년 정도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px%2Fimage%2FnfyFYdNZqp5fJF47qN14SXv1YH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1:00:15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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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불효자가 아니고, 당신도 못난 부모가 아니에요] - 22. 네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4</link>
      <description>2025년 3월 17일  3월 중순인데 대설 예보가 내려졌다. 병원 예약은 다음날 오전 7시 20분인데, 아무래도 제때 도착하기가 힘들 것 같아 주변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했다.   2025년 3월 18일  예상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던 오전. 전날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시간 맞춰 채혈실에 도착했다. 7시 20분에 맞춰 진행된 채혈과 채뇨.</description>
      <pubDate>Sat, 31 May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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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무섭고 가끔은 버거워요] - 21. 세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3</link>
      <description>2024년 12월 2일  불안할 때면 늘 처음을 생각해   추적관찰이 다가오면&amp;nbsp;불안해진다. 그리고 불안함이 찾아올 때마다,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을 때 처음 그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한다. 그렇게 연말을 맞이해 이번에도 한국혈액암협회에 50만원을 기부했다.  혼자서 이겨내기엔 암이 참 가혹한 질병이었다. 몸도 마음도 무너뜨리고, 남은 삶엔 늘 불확실성이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px%2Fimage%2F4b0S7KNFguZpIBmdE1_8ocF_x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1:00:25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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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 치료가 내게 남긴 흔적] - 20. 피부 병변 진료</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2</link>
      <description>2024년 10월 22일  ​항암&amp;nbsp;치료&amp;nbsp;중&amp;nbsp;생긴&amp;nbsp;피부&amp;nbsp;병변으로&amp;nbsp;잡은&amp;nbsp;피부과 진료. 예약시간은 오전 10시 45분.  ​암 이외의 일로는 처음으로 대학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도착 후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진료를 볼 수 있었다. ​  피부 병변의 원인은 스테로이드??   항암 치료를 하면서 위 사진처럼 염증성 병변이 전신적으로 퍼지게 되었는데, 지난 2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px%2Fimage%2FLGsq6WbbFKbwR6Yx9jnv2DX0uPs"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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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잊지는 않되, 매몰되어 있지 않기] - 19. 두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1</link>
      <description>90%의 완치율과 11층짜리 아파트  두번째 추적관찰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친구와 저녁을 먹고 산책을 했다. 여러 이야기들을 하다 암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amp;quot;이제 완전관해도 되었고 다시 건강해졌는데, 여전히 불안하기도 하니?&amp;nbsp;완치&amp;nbsp;가능성이&amp;nbsp;되게&amp;nbsp;높은&amp;nbsp;암이긴 하잖아.&amp;quot;  추적관찰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은 불안했던 나는,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하다</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1:00:28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21</guid>
    </item>
    <item>
      <title>[희미해지다가도 다시 선명해지지만] - 18. 불안했던 8월의 어느날</title>
      <link>https://brunch.co.kr/@@hEpx/20</link>
      <description>2024년 8월 13일  희미해지다가도 다시 선명해지지만  어느덧 첫번째 추적관찰을 통과하고, 두번째 추적관찰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항암치료 중에는 완전관해만 받게 되면 모든 게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전과 똑같아질 순 없을 것 같다. 여전히 불안하고, 또 가끔은 무섭기도 하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description>
      <pubDate>Sat, 17 May 2025 01:00:09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20</guid>
    </item>
    <item>
      <title>[그동안 꾹 담아두었던 이야기] - 17. 첫번째 추적관찰</title>
      <link>https://brunch.co.kr/@@hEpx/19</link>
      <description>첫 번째 추적관찰  2024년 6월 18일  - 9:30 채혈 - 11:30 CT 촬영  출근길 서울 한복판을 뚫고 가니 병원까지 두 시간 정도가 걸렸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바로 채혈실로 갔다. 약해졌던 혈관은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고, 바늘을 두 번이나 찔러서 겨우 채혈을 할 수 있었다. 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또 두 시간 가량을 기다리다가 11시</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1:00:17 GMT</pubDate>
      <author>아피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hEpx/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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