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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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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년생 중학교 2학년 학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0:55:2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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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년생 중학교 2학년 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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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자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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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가다 본 데자뷰는 어딘가 모르게 맘이 편해진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나뭇잎 사이 비추어진 파랑이다. 나뭇잎 사이 사이 빛을 내뿜는 그것을 본다면 알 것이다. 그것을 본 나는 다르지만 그것은 항상 같다 거기서 주는 안정감이 원인 일 수도. 하교 후 집을 가는 나, 친구들과 놀기 위해 놀이터로 향하는 나, 한손에 핫도그를 손에 지고 학원으로 향하는 나까지.</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10:47:59 GMT</pubDate>
      <author>지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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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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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쉬는 시간에나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팔짱을 낀 채 돌아다니는 데 그게 무언가 편안하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꺄르륵 웃는 소리가 협주곡처럼 퍼지는 복도가 온전히 내 편 인 것 같다.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게 이리 든든할 수가. 맞잡은 두 손에 온기가, 그저 온기가 전해진다는 게 그 자체로 편안해서 온 세상이 내 편인 것 같다. 난 내 편이 있고</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09:00:02 GMT</pubDate>
      <author>지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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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살</title>
      <link>https://brunch.co.kr/@@hF0P/9</link>
      <description>친구랑 같이 하교를 하다 횡단보도를 만나 신호등에 기대어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와 떠들다가 뒤를 돌아보았는 데. 노르스름한 햇살이 친구의 머리를 누르는 것이다. 반짝반짝 보석 같다. 꿈과의 경계가 모호해서 이게 정말 현실인지 모르겠다. 두리뭉실한 정신이 살짝 틀을 벗어나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만 안다. 교복을 입은 우리의 셔츠가 바스락</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14:21:01 GMT</pubDate>
      <author>지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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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상 - 1:우울</title>
      <link>https://brunch.co.kr/@@hF0P/8</link>
      <description>몽상, 나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에도 다른 세계의 갇혀서 유유히 떠다니다가 간신히 대답하고 다시 그곳으로 빠져버리는 사람.  언제부턴가 한 편에 이야기를 경험하면 현실에 나와 대치가 되어 이유 없이 숨이 막힌다. 나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데. 나도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데. 소설 속 주인공은 결국 내가 아니니 이야기가 끝나면</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12:18:43 GMT</pubDate>
      <author>지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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