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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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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하고 싶어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2:31: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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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하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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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입원일지가 됨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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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신 글을 쓰지 않겠다던 제가 드디어 다시 글을 써야겠단 맘이 들었습니다  하필 비가 왔다. 하필 택시기사님이 길을 잘못 들었다 한 시간 넘게 대기 중이다. 대기실엔 퇴행성뇌질환 때문에 오신 것 같은 어르신들뿐이다. 젊은 나를 요리조리 뜯어보신다. 왜 왔을까 생각하겠지.  원무과에 간 횟수 : 3번 진료과 앞에서 대기한 시간 : 3시간 나의 우울과 관련된</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3:42:54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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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 줄 때문에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25</link>
      <description>그러니까, 모든 건 휴대폰 줄 때문이다  ※편집자님 보고 계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심이에요. 이 글은 보지 말아주세요.           17:30 퇴근했는데 집에가지 않았다. 세상이 날 더러 죽으라고 계속 외쳤다. 회사 불을 다 끄고, 그 자리에 꼼짝않고 앉아 두시간 내내 울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왜 남은 탈</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2:41:44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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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으로 도배된 (______) - 죄다 벚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24</link>
      <description>죄다 벚꽃이다. 인간은 참 신기한 생물이다. 매년 찾아오는 봄과 벚꽃인데 매 번&amp;nbsp;구경 다닌다.  강남역 강남역에 갔던 날이었다. 흩날리는 벚꽃과 달뜬 사람들의 표정과 빨간 문구가 쓰여진 깃발을 흔들며 지나가는 시위대가 이상하리만치 이질적이라고 생각했다.  서리풀공원 공원이 목적은 아니었고, 서리풀 터널을 통과하고 싶었을 뿐이다. 길치라서 서리풀 공원에 흘러</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3:20:37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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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진짜 정신병자가 되었다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23</link>
      <description>선생님은 이제 약물치료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분명하다.   우울의 인과를 찾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원인을 모르니 너무 힘들다고. 선생님은 이제 우울의 원인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다. 원인은 복합적일뿐더러 원인을 제거한다고 해서 없어질 우울이 아니라고 했다. 이제 생물학적 우울이라고 봐야 한다고. 나와 우울이 착 붙어있다고 하셨다. 이젠 그런 말이 딱</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22:34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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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스트푸드가 된 것 같다 - 가라앉다</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22</link>
      <description>누군가를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적이 있을까. 좀처럼 인간관계에 목매지 않는 나에겐 지난 몇 주가 특이한 경험이었다.    미치도록 L이 보고 싶었다. 집 앞에 가서 기다려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L은 바빠서 만날 시간이 안된다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카톡으로 질문을 했다.   &amp;lsquo;나를 인간적으로 좋아하지?&amp;rsquo; &amp;lsquo;이유가 뭐야?&amp;rsquo; 타인이 대체 나를 왜</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0:19:53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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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말_악의 없는 칼 - 함구가 나은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8</link>
      <description>나를 위한 말은 정녕 나를 위한 말이 맞는지. 타인을 위해 꺼내놓은 나의 말들이 폭력적이진 않았는지 다시 생각해 본다.   나를 위한 말이 칼로 푹푹 찌르는 듯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amp;quot;화이팅&amp;quot;, &amp;quot;넌 할 수 있어&amp;quot;와 같은 말들. 나를 아끼는 사람이 저렇게 이야기할 때 난 도무지 어떤 반응도 할 수가 없다. 의도하지 않은 걸 잘 알고 있고, 정말 내가</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3:21:52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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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르소나를 연기하다 - 가라앉다</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9</link>
      <description>기분이 썩 좋지 않다. 주말에는 사람들을 만났다. 영희는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퇴근하고 차만 타면 울었다고. 영희는 어떻게 이런 늪에 빠지지 않을 수 있었을까. 비결이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나는 그렇게 힘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걸까.  사람들을 만나면 필요 이상의 말을 하게 된다. 페르소나를 연기한다. 그것도 나</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7:12:45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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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승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지면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7</link>
      <description>즉사다.   오랜만에 3번 방 선생님을 만났다. 만나기 전까지 하고픈 말이 머릿속에 맴맴 맴돌았는데 막상 만나니 병원 인테리어 같은 이야기나 지껄였다. 대기실에 한 명씩 앉을 수 있는 반쯤 닫힌 공간이 정말 마음에 들어 좋다고 말씀드렸다. 그 전의 병원에서 트인 대기공간이 싫었었다.    선생님은 여전하셨다. 이맘때 나는 불안에 미쳐있었다. 좋은 제안을 받</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8:18:09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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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과 에세이의 차이 - 정답은 나의 밖에 있는가, 안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6</link>
      <description>어쨌건 나의 세계를 넓혀주는 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며, 나의 세계를 깊게 만들어 주는 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B는 나의 세계를 아주 많이 넓혀준다.  B와 교환독서를 시작했다. 각자 책을 한 권씩 지정해서 책에 떠오르는 대로 메모도 하고 밑줄도 그은 다음 책을 교환해서 읽고, 메모하고 밑줄을 긋는 방식이다. B가 지</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2:52:58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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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라앉다 - 성장은 왜 계단식이 아닌지</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4</link>
      <description>실수를 반복하는 나로 인해 짜증이 나던 날. 걷고 생각하고 쓰고를 반복하다가 교보문고에 들어갔다. 큰 지점이었기에 사람도 많고 책도 많았는데 한 시간을 구경해도 끌리는 책이 없었다.   성장은 왜 계단식이 아닌지. 일정 구간을 겹치는 막대그래프처럼 성장해야만 하는지. 이걸 감히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지.    같은 실수를 굳이 반복하고 거기에서 오는 자괴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yS%2Fimage%2FdkvosKUMoob0ToQIRzMq1Tlr5K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9:56:46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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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이 기억이 안 난다 - 봄바람도</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3</link>
      <description>이제 병원을 가는 일이 의례적인 절차가 되었다. 가서 나의 속내를 이야기하지도, 어떠한 새로운 이야기를 듣지도 않는다.    다행인 일은, 3번 방 선생님이 오픈하신 병원에 다음 주에 진료를 보러 간다는 것.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 중이다.   1번 방 선생님은 항상 물어보신다  &amp;quot;그간 어떻게 지내셨어요~?&amp;quot;  참 다정하</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4:08:43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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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 10년 전의 내가 읽었던 책</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2</link>
      <description>18살,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amp;quot;융합캠프&amp;quot;라는 것을 진행했다. 문과와 이과의 경계를 허물고 문이과를 융합하는 인재가 진짜 인재라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 만들어진 캠프였다. 일주일 간 야자시간을 모두 할애해서 하나의 책을 가지고 인문학적 사유와 과학적 토론 등을 담당 선생님들과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선정된 책이 바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였다.</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7:11:59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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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었음 청년'이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을</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0</link>
      <description>찢어발겨야 해. 내가 꿈을 좇던 시간을 '쉬었다'라고 규정해 버리는 그 사람을.  '쉬었음 청년'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15~34세&amp;nbsp;청년&amp;nbsp;비경제활동인구 중 &amp;quot;쉬었음&amp;quot;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을&amp;nbsp;뜻한다. 나의 8년은 이력에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겐 쉼으로 보이는구나. 누구보다 치열했던 그 시기는.  누구를 위해 또 무엇을 위해 나는 이력을 만들었어야</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5:59:57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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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이 온다 - 한강] -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11</link>
      <description>생생한 영상이나 사진보다 글이 더 잔인할 수 있구나. 더 쓰고 비릴 수가 있구나.  얇으니까 몰입하면 하루면 읽겠다 생각했는데, 종이 한 장을 넘기기가 이토록 무거울 줄이야. 책 옆면에 다닥다닥 붙은 핑크색 포스트잇들을 붙이는 것을 100페이지 언저리부터 포기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모든 구절이 내 눈을 끈질기게 붙잡아서, 대체 어디에 포스트잇을</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7:08:52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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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로카노를 마신 생일 - 엄마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6</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이 빨리 떠질 때, 글로 남겨야 할 것 같은 사유들이 마구마구 떠오를 때. 그런 때 나는 출근 전에 스타벅스에 들른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 출근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내려간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새벽 3시 반에 눈이 떠져서 브런치 알람을 계속 새로고침했다. 어제부터 댓글들이 조금씩 달렸기 때문이다. 마치 수신인 없는</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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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렁크-김려령] - 결혼이라는 면사포</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8</link>
      <description>2월에는 지인 두 명이 면사포를 쓴다. 4월에도, 5월에도 결혼식이 있다.  이제 주변에서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또 어느 누군가는 나에게 &amp;quot;결혼 생각이 있는지&amp;quot;를 물어본다. &amp;quot;결혼&amp;quot;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그게 대체 뭐길래.  엄마가 &amp;quot;결혼&amp;quot;이라는 단어를 두 번째 꺼냈을 때, 왜 결혼을 물어보는지 되려 물어봤다.  엄마는 세</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7:01:19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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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맘대로 병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7</link>
      <description>매주 병원에 가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번거롭다. 남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온다는데 나는 무슨 연유로 1년째 매주 병원에 가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운동 하나를 등록하기 위해서도 15번씩 마음을 바꾸는데, 병원 진료라고 다를까. 초반에는 방문일을 바꾸는 전화를 매주 했을 정도다. 최근에는 그럴 일이 없나 했는데 또 병이 도졌다. -이하 &amp;ldquo;내 맘대로 병&amp;rdquo;이라</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2:36:08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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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시화 인간보다는 미시화 인간 - 내가 사랑하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4</link>
      <description>현재를 느끼며 살아야 하는데, 너무 과하게 거시 화하는 면이 있다   20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않은 나였음에도 내가 하는 행동과 선택이 이 연애의 전체적 방향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택인가. 생각하며 연애를 했다. 풋풋한 친구들의 연애고민을 듣고 카운슬러처럼 해결책을 주는 게 내 소소한 삶의 재미였다. 첫 연애가 아닌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21:15:30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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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없이 지낸 나흘간의 기록 - 정신의학과 진료일지 2</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2</link>
      <description>시작   고의는 아니었다.  그날따라 침대가 유독 포근했고, 잠이 쏟아졌다. 10분 만에 출근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았다기보단, 일어나기 싫었다.    걸음을 재촉해서 회사에 도착했을 때 약을 깜박한 걸 기억해 냈다. 그런데 웬걸 정신이 맑고 일이 머릿속에 정리가 잘 되었다. 몸은 피곤하고 좀 차분했으나 기분은 걱정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약을 하루</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3:23:51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guid>https://brunch.co.kr/@@hIyS/1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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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을 생각 - 이유 없는 사유들</title>
      <link>https://brunch.co.kr/@@hIyS/101</link>
      <description>생각이란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 본다. 생각의 사전적 정의.      1.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한 기억.     3.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거나 관심을 가짐. 또는 그런 일.      4.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음. 또는 그런 마음.      5.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yS%2Fimage%2FILTc-AHnU4c6kGBe6ps2RjCvVt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0:43:09 GMT</pubDate>
      <author>해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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