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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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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를 견디는 마음으로 삽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다 보면, 그 누군가가 내가 되면 조금 좋아지지는 않을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7:45: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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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견디는 마음으로 삽니다. 그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다 보면, 그 누군가가 내가 되면 조금 좋아지지는 않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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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그레이바닐라티라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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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생각에 우울이 가장 힘든 것은 무기력이다.   아무것도 못 하겠고, 못 하기에 눈물이 나오는 그 무기력함.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나도 일어서고 싶은데. 일어나서 씻고 방을 정리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하다 못해 드라마 보는 것도 힘들어서 시도를 못 한다. 영화는 말할 것도 없다. 집중력은 바닥을 치고 내 기분 또한 같이 따라간다.</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5:01:22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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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hKsg/23</link>
      <description>보통의 존재로서 하루를 적어 볼까 한다.   보통 1시쯤 기상. 기상하자마자 &amp;ldquo;추워&amp;hellip;&amp;rdquo;를 반복한다. 요즘 날씨 너무 춥다. 아직도 추우면 어쩌자는 건지. 추위를 핑계로 2시까지 늦장을 부린다. 병가인의 뒹굴뒹굴. 눈도 못 뜨고 핸드폰만 하며 오타를 잔뜩 내는 1시간의 여유다. 그렇게 일어나서는 곧장 보일러를 튼다. 추우면 바로 틀면 되는데, 그 1시간의 여</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3:02:34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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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블루 이후의 코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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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지금 나는 병가를 냈다. 사유는 우울증 및 불안장애.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압박감과 불안감이 너무 심해 조퇴를 몇 번 했다. 그날은 울면서 집에 갔고 한 가지 다짐을 했다. 병가를 내자. 이대로는 일할 수 없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느끼는 &amp;rsquo;압박&amp;lsquo;이 어느 정도인지 대충이라도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환자를 보려고만 하</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1:22:07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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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 자자. 더 자고 더 꿈을 꾸자.</title>
      <link>https://brunch.co.kr/@@hKsg/21</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어 주는 사람이 누구일지 혹은 있을지 없을지도 저는 모릅니다. 모릅니다만 우선 인사는 하고 싶었어요.  2025년은 좋아지려고 발악해서 너무나 힘든 해였습니다. 2024년처럼 살 수 없다고 느꼈기에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고, 도대체 몇 명과 만나고 헤어진 건지 모르겠어요. 모두 나를 위한 만남은 아니었으나 나를 위한 헤어짐은 맞았습니</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7:04:40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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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 않았던 이야기 - 1</title>
      <link>https://brunch.co.kr/@@hKsg/20</link>
      <description>난 물고기도 아닌데 깊이 잠수하곤 한다. 그럴 땐 진짜 내가 인외, 물고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 누구도 꺼내지 않았으면 하고 꺼내줬으면 하는 곳으로 숨을 참는다. 꾸준히 잘 치료받고 있었으면서, 정신과에 가지 않았다. 정신과에서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고 마음은 불안했지만 어쩐지 편안함을 느꼈다. 내 감정을 쏟아내지 않아도 되고 깊이 들여보지</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10:42:29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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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운 날씨</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9</link>
      <description>요즘 날씨 장난 아니다. 너무 덥다. 장마가 그렇게 길 거라고 으름장을 놓더니 장마는 짧고도 짧았다. 덕분에 길고도 긴 폭염이 끊이질 않는다.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날씨&amp;hellip; 씻고 누워 에어컨 밑에서 잠드는 순간이 그렇게도 행복할 수 없다.   그냥 그렇게 살고 있다. 덥다고 하면서. 에어컨 좋다고 하면서. 죽고 싶네 마네 이런 생각을 하기도 귀찮아졌다</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5:16:22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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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설이</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8</link>
      <description>죽지도 않고 또 온 각설이.  한참 제목을 고민하다가 &amp;lsquo;죽지도 않고 돌아온 각설이&amp;rsquo;라는 문장이 자꾸만 생각났다. 내 얘기 같았다. 문득 각설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져 검색해 봤다. 장타령꾼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그렇구나.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즉각즉각 떠오르는 대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또는 지나가고 있</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11:02:05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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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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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울증더러 마음의 감기라고들 한다. 나는 그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걸린다는 점에서 하는 말이라는 걸 알지만, 누구나 쉽게 낫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감기가 가볍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니다. 감기도 잘못하면 폐렴으로 넘어갈 수 있는 마당에 경중을 따지자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한다.   왜 감기라고 말하기 시작했을까. 누구나 걸릴 수</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13:11:35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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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귀를 앞두고 - 불안 잠재우기</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6</link>
      <description>슬슬 직장 복귀가 다가온다. 몸은 집인데 마음은 벌써 병원 에스컬레이터를 탄 것 같다. 일할 때 내가, 그리고 내 감정이 어땠는지 스멀스멀 떠오른다. 요새 별거 아닌 일에도 크게 불안해하고 잠 못 이루는 건 이 때문일지도. 직장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또다시 수많은 죽음에 직면하고 셀 수 없는 응급에 숨 막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한숨이 푹푹 나온다.</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4:18:50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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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세 알의 잠</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5</link>
      <description>불안은 조금 어이없게 찾아온다. 요즘 좋아. 잘 지내. 하다 하다 &amp;lsquo;행복해&amp;rsquo;라는 말까지 한 날에. 행복이란 단어를 꺼낸 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했던 때, 뜬금없이 나 왜 이렇게 좋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날 새벽 불안과 밤새 싸우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얘가 혹은 모두가 나를 떠날 거란 불안. 나를 이곳에 혼자 두고 가 버리면 어쩌</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15:43:31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guid>https://brunch.co.kr/@@hKsg/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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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이 머무는 집</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4</link>
      <description>우리 집은 조금 어두운 편이다. 환한 형광등 대신 주황빛 간접등에 의존하고 있다. 사진은 하얀빛을 띄우지만 언제나 노을빛이다.   나는 갑작스럽게 상경하게 된 터라, 하던 일을 급하게 그만두고 하루 만에 집을 구했다. 당연히 가진 돈도 얼마 없었다.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기에 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부동산을 삥삥 돌았다. 그 금액에는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sg%2Fimage%2F5rzpZJpjFjgXwZXjufb_YWWkU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12:28:16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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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히는 두려움과 출판 - 독립출판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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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책 출판에 대한 생각을 한다. 내 글을 뽐내기 위함이 아니라, 애써 열심히 빚은 글을 그냥 방치하고 싶지 않고 예쁘게 간직하고 싶어서다. 철저히 개인소장용으로 생각했지만, 가까운 지인 정도 나눠 볼까 싶다. 작년까지만 해도 죽기 전에 책 한 권은 내야지 막연하다 점점 구체화됐다. 몇 년 안으로 책을 써야지. 올해 안에 독립출판을 해야지. 점점 좁아지는</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7:17:14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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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기 불편한 말만 하는 사람 - 파기, 부수는 동시에 파내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2</link>
      <description>듣기 좋은 말은 뭐고 듣기 싫은 말은 뭘까. 세상에는 듣기 좋은 말이 많을까, 싫은 말이 많을까. 아무래도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겠지. 요즘은 &amp;lsquo;별&amp;rsquo; 말을 다 듣기 싫은 말로 치부한다. 타인의 하루, 일상, 취향, 취미, 입맛, 속내, 생각, 아픔, 약점 중 몇 가지나 듣고 싶을까.  어느 순간부터 나와 남 사이 선이 진하고도 굵게 그려진 것 같다. 다가가면</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9:50:51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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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보다 사랑하는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1</link>
      <description>전부터 믿어오던 게 있다. 사랑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고. 쓰면 쓸수록 닳는 건전지 같은 것이라 믿었다. 사랑받고 싶었던 나는 열심히 사랑을 쏟았고 그 모든 게 닳아 나마저도 사랑할 수 없게 됐다고 믿었다. 총량이 정해져 있는 건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들이붓지는 않았을 텐데. 돌아오지도 않을 마음에 그토록 공을 들이지 않았을 텐데. 최소한 나를 방어할 사랑</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5:23:02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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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습도</title>
      <link>https://brunch.co.kr/@@hKsg/10</link>
      <description>마음이 울먹이는 솜 같은 날이 있다. 마음의 습도가 조금 높은 날이다. 일상적으로 조금 높은 편인 습도가 한없이 치솟을 때, 덜컥 눈물이 차서 울음을 짜지 않고는 못 버티곤 한다. 별일 없는데도 조금씩 젖던 마음을 짜낼 때 왜 하필 나인지 왜 하필 마음의 감기라는 것을 앓고 있는지 주체 없는 미움이 생긴다. 세상 살이 나만 힘든 건 아님에도 남을 전혀 생각</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2:01:46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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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드위치</title>
      <link>https://brunch.co.kr/@@hKsg/9</link>
      <description>어느 순간부터 식사다운 식사를 하지 않았다. 귀찮으니 대충 음료로, 배달로, 혹은 공기로 때우는 날이 많아졌다. 안 그래도 잔뜩 지쳐버린 몸에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부담되었다. 밖에서 가지고 온 각종 짐들을 덜고 싶었다. 채우기보다 비워내며 식사를 소홀히 했다.   누군가 식사는 자신을 위한 것이랬다. 나를 위해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하고, 예쁘</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1:45:20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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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파티</title>
      <link>https://brunch.co.kr/@@hKsg/8</link>
      <description>1. 그림자  그림쟁이들은 그림자까지 그려.  노래를 듣다 우연히 들은 가사. 마침 옆에는 그림쟁이가 있었고 이 아이는 그림자까지도 모두 그려내겠구나 싶었다. 어디서 빛이 들어오는지 관찰하고 그 반대편을 뚫어져라 보겠구나. 어두컴컴한 그림자를 보며 무엇을 담아내고자 할지 궁금해졌다. 혀끝을 타고 올라오는 질문을 삼켜본다. 혹시 내 그림자까지 보이니. 내 그</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8:31:33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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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산다는 건 나를 책임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Ksg/7</link>
      <description>일평생 누군가와 살다 혼자 살게 되었다. 경제적인 독립과 함께 한 자취 전후로 내 일상이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을 먹고, 언제 씻고, 언제 자고 모든 게 마음대로였다. 물론 누군가와 살 때도 실컷 자유롭게 했으나 타인의 잔소리가, 말소리가 없다는 건 제법 신기한 일이었다. 잔소리보단 말소리가 없는 게 좀 컸던 것 같다.   설령 그 말소리가 개같</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05:39:47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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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미워하는 일 - 그다지 밝지 않은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Ksg/6</link>
      <description>누군가 &amp;lsquo;스스로를 싫어하세요?&amp;rsquo;라고 묻는다면 &amp;lsquo;아니오&amp;rsquo;라고 대답할 수 있다. 진심으로 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싫지 않다. 열심히 하는 나 자신, 스스로 해내는 나 자신, 끈기 있는 나 자신 모두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누군가 스스로를 미워하느냐고 묻는다면 차마 아니라고는 못 하겠다. 사랑받지 못하는 내가 밉고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밉다. 싫어하는</description>
      <pubDate>Mon, 07 Apr 2025 09:16:25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guid>https://brunch.co.kr/@@hKsg/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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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춥기에 따뜻한 말들이 있다 - 겨울이 다 가기 전</title>
      <link>https://brunch.co.kr/@@hKsg/5</link>
      <description>옷 꼭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날씨가 춥든 말든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싶다. 추위에 덜덜 떠는 건 밖에 나가서 내가 알아서 할 일. 일단 예쁜 옷을 걸치고 기분 좋게 나가고 싶은 바람이다. 직장 때문에 상경하여 이제 돈 좀 벌었겠다 입고 싶었던 옷들 입으며 덜덜 떨고는 했다. 내가 춥게 입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데 남이사 뭔 상관인가. 한겨울에</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7:52:38 GMT</pubDate>
      <author>혜안</author>
      <guid>https://brunch.co.kr/@@hKsg/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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