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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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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나씩 차곡차곡</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07: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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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씩 차곡차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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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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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이 어지러운 나날들이었다. 오래 만난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겨울에 했던 봉사를 마무리하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던 시기이기도 했고, 이직을 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도 했다. 하여튼 나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즈음 청년성서모임에서 '마르코' 공부를 하고 있었다. 나의 일상과 아픔을 나누면서 예수님에 관해서 배워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NbEIKBl6LLgYVtM-z5n9_9FDc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1:13:47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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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의 냄새를 맡지 못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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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판단에 확신이 서지 않는 순간들이 있다. 2024년의 내가 그랬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나는 긴가민가했고, 불안했다.  2023년 겨울의 초입에 나는 회사에서 잘리게 되었다. 회사의 사정이 안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인건비를 줄이겠다며 전 직원 해고라는 파격적인 행동을 해버린 대표의 결정에 갑작스레 직장을 잃었다. 충격에서 헤어 나오는 데 한 달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Xk5_KVAKMsjLBp16qdGRi2Nse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3:17:06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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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를 비밀로 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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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님 수난 성지 주일 : 그리스도의 죽음과 구원의 신비가 하나로 이어지는 성주간의 시작.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일에 대한 기념일. 이때에 축복한 성지가지를 집으로 가져가 십자가에 걸어놓았다가 다음 해 재의 수요일에 태운다.   성당을 10년 넘게 다녔고, 청년활동도 하고 있지만 나에게 '주님 수난 성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b6AkaqXruQtpq99F6h5TxfdmK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2:27:00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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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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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와-! 바다다-!' 바다를 볼 때마다 내뱉는 말이다. 어릴 때도, 어른이 된 지금도 바다를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외치고는 한다. 아무래도 바다가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 나는 산보다는 바다가 좋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멍하니 보는 것도 좋고, 색색의 푸른색이 내 마음을 뻥 뚫어주는 것도 좋다. 쏴- 파도치는 소리가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QDO2r1VEeHDVk5cumOlAccs7A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8:17:35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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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둔 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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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례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찬양 피정에 가게 된 일이 있었다. 신부님이 가라고 해서 억지로 갔던 그 곳은,&amp;nbsp;나는 잘 몰랐지만 유명한 신부님이 진행하는 찬양 피정이라고 했다. 그러던가 말던가 집에 가고 싶었던 나는 거기에 있는 모두가(나빼고) 찬양을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그 많은 찬양을 외워서 따라 부르는건지, 그 모습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MBW8NmuhShvfwLv6WgkylJng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6:41:02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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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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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짧디 짧았던 가을이 지나가고 초겨울에 진입한 요즘, 코 끝이 시릴 만큼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낙엽이 모두 떨어져 맨 몸을 드러낸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차디찬 바람에 폭닥폭닥한 질감의 겨울 옷을 꺼내 입었다. 겨울 옷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섬유유연제 냄새'를 맡으며 겨울이 왔음을 실감한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골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wr18RBZ7zHOEtDo5io94ZFIFD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8:18:08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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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엽이 지는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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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 기나긴 오후의 느긋함과 활기찬 하루, 무더운 날씨를 뚫고 열심히 살아내는 그 계절의 싱그러움이 무척이나 좋다. 하지만 올해 여름은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웠다.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 계속해서 터지면서 내 멘탈도 탈탈 털렸다. 여름을 느낄 새도 없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어서 얼른 이 계절이 끝나기만을 바랐다. 여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gFepYYmA1krB37d5_RPGFNkPI_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9:12:58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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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수, 그 동네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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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날 갑자기 회사의 이사 날짜가 결정되었다. 홍대와 상수역 사이에서 고민하던 대표님은 '한강뷰'가 잘 보인다는 이유로 상수역 근처로 이사를 결정했다.  '대체 상수가 어디에 붙어있는 동네지?'  평생 경기도에서만 살아온 나에게 '상수'는 정말 낯선 동네다. 애초에 서울에 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친구들을 만나거나 어떤 약속을 잡을 때에도 보통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EUBO-q0WmO6giz-km3ZdgvEDyb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8:22:30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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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 끝을 간질이는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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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교 1학년,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갔다. 친한 친구들과의 헤어짐에 한동안 울적하기도 했지만 새롭고 낯선 환경에 금방 적응해 갔고, 새로운 학교에서는 옆자리에 앉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유로 J와 친해졌다. 우리는 생각보다 공통점도 많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급격하게 친해졌다.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어디든 붙어 다녔는데, 이상한 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roOvBiNQJ_g_9e3o7pHCz8r5k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1:15:01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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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넓어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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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디퓨저를 선물로 준 적이 있었다.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디퓨저를 사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물을 받고 매우 설레었다. 두근두근 -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물 박스를 열고 향을 맡았는데, 왠걸- 너무너무너무 인공적인 딸기향이 나는거다. 생각했던 거와 너무나도 다른 향과 내 방 인테리어와는 어울리지않는, 지나치게 감성적이었던 디자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16huSlzGps4YpXVFLX0F1keNu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3:06:54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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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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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여름은 '악취, 초조함, 병원냄새, 기쁨, 기적' 이다. 전혀 어우러지지 않는 이 키워드들의 조합은 내 강아지 '쿠키'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 강아지는 유기견 출신이다. 언젠가 강아지를 키워야지 생각만 하던 찰나에, 남양주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하기 직전인 강아지 사진을 보게 되었다. 저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안락사라니? 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갑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qXTya9bnWQjgx81O-O_Kjr4eNY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12:10:30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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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한테서 큰 아빠 냄새가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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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 아빠를 오랜만에 만나면 &amp;quot;이나야~ 이리 와, 큰 아빠 오랜만에 봤으니까 한 번 안아보자!&amp;quot; 라면서 늘 나를 꼭 껴안고 수염 난 얼굴을 볼에 비비곤 했다. 그런 큰 아빠가 좋으면서도 싫었는데, 까끌한 수염의 감촉과 큰 아빠에게서 나던 약간은 퀴퀴하고 꿉꿉하면서도 어딘가 찐득한 그 냄새가 계속 내 신경을 거슬렀기 때문이다. 큰 아빠가 우리 집에만 왔다 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gVlNe2FZhzy9L0N59-Kb4x6Yrjs.jpeg" width="489"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2:18:20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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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향이 좋아서 모카포트를 샀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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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피를 내릴 때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을 좋아한다. 약간은 씁쓸한 그 향이 잠에서 덜 깬 정신을 서서히 깨워주는 게 좋다. 바쁜 하루를 시작하기에도,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기에도 좋다.   20대 후반에 다녔던 회사에는 드립커피머신이 있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지라 아침마다 커피를 내리는 직원을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W4Y7FoOOH_Mb00_iHW0gn_noQ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9:18:23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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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냄새 - 쏟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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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냄새란 '기억을 저장하는 수단'이다.  어릴적 아빠 차에서 나던 냄새, 애착이불에서 나던 냄새,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우리 동네 냄새, 여름마다 징검다리에 앉아서 수다를 떨던 집 앞 개울의 냄새, 동생들의 배냇머리에서 나던 애기 냄새, '처음'을 마주하던 순간의 냄새들.  내가 좋아하는 기억들은 늘 좋은 냄새와 동반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좋은</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9:42:22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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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히피펌. - 쏟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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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긴 머리의 히피펌이 하고 싶어 졌다. 늘 단발머리를 유지했던지라, 긴 머리의 내가 궁금하기도 했고 뭔가 파격적인 도전을 해보고 싶기도 했다. 그렇게 꼬박 2년을 길러, 머리가 날개뼈 부근에 왔을 때 히피펌을 했다.  처음엔 파마머리의 내가 무척이나 어색했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주변에서는 해그리드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한 긴</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09:25:45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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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구성하는 것 - 쏟아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hL5l/4</link>
      <description>나에게는 어떤 결핍들이 있을까?  어떤 결핍들이 나를 구성하고 나를 만들었을까? 내 결핍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질문들을 활용해 나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보고자 한다.   나는 어릴 적 이사를 참 많이도 다녔다. 한 동네에서도 1~2년에 한 번씩은 이사를 다녔고,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다. 잦은 이사는 나에게서 많은 것을 앗아갔다.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5l%2Fimage%2F5E6-1x988_JuFTcaHvHKz3XlB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4:10:18 GMT</pubDate>
      <author>윤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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