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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킨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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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찻잔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2:37: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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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찻잔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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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전해질' - 지친 마음이 길을 잃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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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약을 한 주먹씩 먹는다. 살다보면 한두 번쯤 복용을 빼먹는 날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작은 실수 하나가, 몸 안에서 큰 파동이 되어 돌아온다.  그제는 &amp;lsquo;익셀&amp;rsquo;이라는 약을 빠뜨렸다. 우울증과 섬유근육통 치료에 쓰이는 약이다.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던 나는 점점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의 두통에 시달렸다. 집에 돌아와 편두통 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ftiN_538Ggo1atWZtwKcFQq5I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12:02:22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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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고 분노하는, 그 집 -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u6/13</link>
      <description>꿈을 꾸다  나는 또 그 집에 있다.  꿈 속의 나는 초등학생 정도이다.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되어 있고, 일가친척이 모두 외가집에 모였다.  모두가 떠날 채비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불안해진다. &amp;ldquo;왜 출발 안 해요?&amp;rdquo; &amp;ldquo;이제 가야죠?&amp;rdquo;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내 말은, 내 존재는 공기처럼 무시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pAbaN0pjGjJu5tXtJgK34Y1bk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5:00:20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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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름 없이 아팠다 -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hMu6/14</link>
      <description>분명히 어딘가 이상했다.  마침내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였다. 깊은 우울의 터널을 지나, 오롯이 공부만 하던 재수 시절을 견뎌낸 끝이었다. 모든 게 이제야 겨우 괜찮아지려는 찰나였다.  그러나 몸이 점점 고장나고 있었다. 머리, 관절, 근육&amp;hellip;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날이 갈수록, 이유 없이 피곤한 날이 많아졌고 통증은 예고 없이 수시로 찾아왔다.</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2:18:09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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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라도 아닌데, 신발이 없어서 -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u6/11</link>
      <description>꿈을 꾸다  나는 늘 남들과 어긋난 시간에 학교를 나온다.아직 종이 울리기도 전에 조급히 가방을 챙기고 나오는 날도 있고, 모두가 떠나버린 텅 빈 교실에 혼자 앉아 있다가 뒤늦게 나서는 날도 있다.정해진 종이 울리지 않는다.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장면도 없다.나는 언제나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다.신발장 앞에 도착하면 늘 무언가 이상하다.신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JPirYL7fzrRUfhxBy7t59m9Dg5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9:00:09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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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타라의 고양이 - 나를 건져올린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hMu6/7</link>
      <description>길 위를 떠돌던 털북숭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어느 날 불쑥 내게로.&amp;ldquo;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amp;rdquo;어느 오랜&amp;nbsp;노래 가사 속 낭만적인 고양이들처럼,그들은 보석 같이 반짝이는 눈으로 인타라의 그물을 쳤다.빛과 빛이 서로를 비추며 연결되는 망.그물 너머, 깊고 캄캄한 물속에서그들은 무언가를 건져 올렸다.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zPU99_vKVcBy_FwWwkfQQpKwZ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8:00:02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hMu6/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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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을 못찾겠군요 -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u6/10</link>
      <description>꿈을 꾸다   나는 하교 시간의 고등학교 주차장에 서있다.  여러 대의 버스가 있다.  'ㅇㅇ선', 'ㅁㅁ선', 'ㅂㅂ선'&amp;hellip; 익숙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저마다 버스를 찾아 탑승하고 있다.   나는 그 버스 중 어디를 타야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그 중 하나에 타기로 했다. 그런데 승차권이 없다.  나는 기사님이 자리를 비운 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rv5JUR_hG9GNmyPJyK_28XO7H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hMu6/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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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보스 말고, 예민리더가 되고 싶다 - 예민한 사람의 리더십</title>
      <link>https://brunch.co.kr/@@hMu6/4</link>
      <description>나는 스스로를 &amp;lsquo;예민보스&amp;rsquo;라고 생각해왔었다.  말 그대로, 굉장히 예민한 사람. 남들이 잘 못 듣는 소리를 듣고, 사소한 표정 변화를 먼저 눈치채고, 혼잣말처럼 던진 말에 홀로 오래 아파하는 사람.  하지만 문득, '보스'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에 마음이 걸렸다.   보스는 통제하는 사람이다. 예민보스는 자신이 민감하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까탈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L2U-WFCigTGhclHHdhmN6ECQa0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15:00:09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guid>https://brunch.co.kr/@@hMu6/4</guid>
    </item>
    <item>
      <title>문, 문, 문 -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u6/9</link>
      <description>꿈을 꾸다   집인지, 아니면 임시로 묵어가는 곳인지 모를 곳에 내가 있다.  '아, 또 시작이로군&amp;hellip;' 문 밖에서 자꾸 누군가 서성거린다.  나는 서둘러 문을 닫고 잠근다.  하지만 문들은 튼튼하지 않다. 덜컹거리는 나무문과 부서질듯이 얇은 알루미늄으로 된 문들. 잠금장치도 헐겁고 잘 맞지 않아 몇 번을 덜컹거리다 겨우 걸쇠를 잠근다.  그렇게 겨우 하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qCwSKw7bGtYzGKiP1NTpcl9Qz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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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부하고 싶었던 건, 사실 엄마의 사랑이 아니었다 - 어른아이의 늦은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hMu6/2</link>
      <description>&amp;ldquo;너, 밥 안 먹으면 소말리아에서 잡아간다.&amp;rdquo;  밥상머리에서 도리질만 하던 나에게 엄마가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었다. 그렇다. 나는 '금쪽이'에나 나올 법한 극심한 편식쟁이였다. 맛과 향, 식감에 예민한 나에게 음식은 &amp;lsquo;익숙한 것&amp;rsquo;과 &amp;lsquo;수상한 것&amp;rsquo;으로 나뉘었고, 일단 수상하다고 판단되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지 않았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몇 숟갈 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Ls-kDOayQPhIhYuK-TVeiANAON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4:56:17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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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는 밤마다 어린 아이가 된다 -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u6/8</link>
      <description>나의 꿈에는 어릴 때부터 반복되는 일정한 레퍼토리가 있다. 물론 꿈의 디테일은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항상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간다. 이제는 나에게 너무나 진부한 스토리에 익숙해질 만도 한데. 꿈은 늘 낯설고 무엇보다 강렬하다.       나는 그 꿈에서 대부분 &amp;lsquo;어린 나&amp;rsquo;로 살아간다. 초등학생일 때도 있고, 고등학생일 때도 있고, 가끔은 대학생일 때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peMtp0TtUBmVfFwWunzaM4nFJ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5:04:10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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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본 건 먹물이었고, 나는 진심을 잃었다 - 사랑을 잘 몰랐던 시절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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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징어는 위험에 처했을 때, 본능적으로 뱃속에서 먹물을 내뿜어 자신을 보호한다고 한다.  내가 방어기제로 인해 내뱉었던 말들이 그들에게는 까만 먹물이었을까.    그들은 나를 떠올리면 &amp;ldquo;금방 불타올랐던 사람&amp;rdquo;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서로를 막 알아가던 중이었고, 나는 강렬하게, 거의 본능처럼 이끌렸다.  그들의 마음이 살짝 멈칫하는 순간이 느껴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tP8Z9E_v6HSyIOSNWlz6zZOZp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5:00:16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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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예술가가 상처를 말할 수 있는 이유 - 행복한 그림은 어떻게 완성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Mu6/5</link>
      <description>&amp;ldquo;어린 것들이 벌써부터 뭐가 아프다고.&amp;rdquo;  미술대학 4학년 무렵, 어떤 교수님께서 작품평을 하시며 이런 말씀을 하셨다.  &amp;ldquo;너희는 스물 몇 살밖에 안 된 애들인데,  벌써부터 무슨 상처를 그리도 많이 받았다고 작품 주제가 온통 고통, 상처뿐이니? 아픈 건 어른들이 더 아파. 일어나서부터 잠들 때까지 아프다니까. 젊은 애들은 좀 희망찬 얘기를 해야지.&amp;rdquo;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u6%2Fimage%2FZVI-iLKmLn1q9myuIzrIcFSPA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5:00:19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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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수선합니다 - 깨어진 마음에 반짝임이 스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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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떨림에도 쉽게 깨어지는 마음이었다.   엄마의 나지막한 한숨조차, 어린 내게는 천둥처럼 크게 들렸다. 사랑하는 이의 짧은 침묵, 친구들의 장난 섞인 농담, 어른들의 가벼운 꾸지람, 그리고 나 자신의 사소한 실수에도 마음은 너무나도 쉽사리, 와르르 무너졌다. 여린 마음에 고운 말만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얄궂게도 너무 발달한 청각 탓에 미운 말까지 십</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09:56:50 GMT</pubDate>
      <author>킨츠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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