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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모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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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회사원. 이집트라는 낯선 땅에서 소소한 행복이 담긴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5:24: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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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회사원. 이집트라는 낯선 땅에서 소소한 행복이 담긴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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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파이브 대신, 아들이 남겨준 그림 - 둘째날, 나이로비 국립공원 - 코끼리 보호소 - 기린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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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 날 아침, 거울 속 내 얼굴은 술에 취한 듯 새빨갰다. 생각지도 못한 어제의 강행군 탓이었다. 마사이마라 초원을 달리는 꿈에 부풀어 케냐까지 왔지만, 하루 늦어진 비행 일정 때문에 결국 그곳은 가지 못했다. 대신 도심과 맞닿아 있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호텔 앞으로 도착한 투어 차량은 기대와 달랐다. 나는 당연히 랜드크루저일 거라 생각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OwdsdWpjerL0f-UQOvf09MBEcV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11:57:57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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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반 만에 다시, 함께 - 첫날부터 흔들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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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6개월 동안 떨어져 지내다, 이제 한 달 전부터 다시 함께 살게 된 우리 가족. 그 첫 가족여행지로 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 잔지바르를 선택했다.  남들은 프랑스, 이탈리아처럼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있는 유럽으로 향하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이 더 즐길 수 있는 곳은 아프리카일 거라 믿었다. 사실 나도 유럽은 한 번도 못 가봤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VZmH-0WtLGP0Vj6-tAQ_BQARx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9:00:47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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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자 하나 못 챙긴 나, 진짜 나 맞아? - 놓쳐버린 &amp;lsquo;당연한 한 가지&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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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케냐 여행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근무 중인 남편에게서 다급한 연락이 왔다. &amp;ldquo;비자했어?&amp;rdquo; 그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비자. 그 단어를 듣자마자 머릿속이 하얘졌다.  나는 밖에 있다가 집으로 미친 듯이 뛰어들어왔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노트북부터 켰다. 타닥타닥,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끝이 떨렸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정신없는 상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ziSvvr4MUyH62FsqpiElM6M-i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3:55:58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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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디브보다 비싼 아프리카? 그래도 떠난 이유 - 돈보다 남는 건 결국 &amp;lsquo;감정&amp;rsquo;이라는 믿음</title>
      <link>https://brunch.co.kr/@@hP6T/9</link>
      <description>우리는 매년 단 한 번 만났고, 그 시간만큼은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만남은 언제나 여행이었다. 그것도 해외에서.  한번은, 터키 출장을 다녀온다는 남편 말을 믿고 아무런 계획 없이 터키에 간 적이 있다. 결과는? 그 유명한 터키 카이막 한 번 못 먹고 돌아왔다. 그 이후로는 호텔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내가 여행사 직원처럼 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u90YCOcf2zpUDZIFLGgtblre6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9:18:34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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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은 사랑이 된다 - 이집트에서 시작된, 우리 가족의 두 번째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P6T/8</link>
      <description>이집트에 온 지 17일째. 낯설 줄 알았던 하루들이 의외로 낯설지 않다. 어쩌면, 여기가 원래 내가 있어야 할 곳이었던 것처럼 마음이 고요하다.  3년 반의 떨어져 지낸 시간 중 가장 마음이 아팠던 순간은, 놀이터에서 아빠와 놀고 있는 또래 아이를 부러워하며 바라보던 아들의 얼굴을 봤을 때였다. 그날의 표정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친정엄마의 말에 따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aF8WfY1ftk_Wdd37gHrPCkezr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7:59:06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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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 슬기로울 워킹맘 - 육아와 일 사이, 나는 잠시 멈췄다</title>
      <link>https://brunch.co.kr/@@hP6T/6</link>
      <description>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3년 반을 버텼다.  남편은 이집트로 떠났고, 나는 아이를 품에 안고 인천 친정집으로 들어갔다. 회사는 서울에 있었고, 매일같이 2시간의 지하철 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혼 전, 출퇴근이 힘들어 명품 가방을 할부로 샀던 기억이 난다. 할부를 갚는 동안에는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했으니까. 하지만 아이를 출산한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LSQzrtEYDVETsu-rN9RvcsJoZv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04:21:37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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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재원 남편과 따로 사는 워킹맘 - 거리는 멀어도, 더 단단해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P6T/4</link>
      <description>결혼 1주년을 보내고, 단 이틀 뒤 나는 엄마가 되었다. 생각보다 이른 임신이었다. 준비되지 않은 내게 임신과 출산은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큰 파도처럼 다가왔다.  임신 중 몸무게는 30kg이나 불었다. 뚱뚱해진 내 모습이 너무 싫었고, 출산 후엔 거울조차 제대로 들여다볼 수 없었다. 회사 복직이 다가오자, &amp;lsquo;사람들이 내 변한 모습을 보면 뭐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o5dMzFmsvCuZ2QBcHGwRwL6ru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0:35:45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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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몰랐던 내 전부를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P6T/3</link>
      <description>말도 서툰 아들이 침대에 벌러덩 누워 &amp;ldquo;아빠처럼!&amp;rdquo; 하며 코를 골았다. 그 장면을 본 우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세 식구가 함께 웃은 게, 얼마나 오랜만이었을까.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아, 이 순간을 위해 내가 여태 살아왔구나.&amp;rsquo;  결혼 후 남편은 이집트로 주재원 발령이 났고, 나는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냈다. 1년에 두 번, 얼굴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6T%2Fimage%2F87n-K0mKY4JlTvtqy-8jrY1quU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22:32:31 GMT</pubDate>
      <author>모모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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