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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war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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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09년부터 `25년까지 요르단에서 `26년부터는 UAE에서 살아오며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 겪어갈 이야기를 글로 담아 나누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1:3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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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09년부터 `25년까지 요르단에서 `26년부터는 UAE에서 살아오며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 겪어갈 이야기를 글로 담아 나누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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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의 왕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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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르단은 1948년 건국 이래 2011년 현재까지 네 명의 국왕에 의해 통치되어 온 입헌군주국이다.요르단에서 왕의 지위와 왕위 계승은 하심 왕가(Hashemite Dynasty)의 남계 혈통에 의해 이어지며, 왕은 헌법상 국가원수로서 면책특권을 가진다. 또한 왕은 의회의 선거를 지시하고, 국회를 소집&amp;middot;개회하거나 해산할 권한을 지닌다. ​ 요르단의 국왕은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TVdNnzhtSI6JB1s7b2LELm06j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17:44:04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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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42</link>
      <description>타지에서의 삶은 언제나 낯설다. 언어도, 문화도, 사람도 처음이라 하루하루가 작은 모험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는 건, 이 낯섦 속에서 진짜 힘든 것은 환경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라는 사실이다. 상처도, 위로도, 그리고 그리움도 결국은 사람으로부터 온다.  얼마 전, 10년 동안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던 한 가정이 요르단을 떠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D6u-C1eusRI712ZzICR3tQCPin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5:26:54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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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감독 아무나 하나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39</link>
      <description>한국국제협력단 시절 임지가 대학교이다 보니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이 절기마다 있다. 시험 기간에는 주도적이지는 않지만 시험문제를 만들고, 시험지 채점을 하고, 시험 감독을 들어간다.  담당 수업을 시작하기 전, 어느 전공 교수의 부탁으로 시험 감독을 들어간 적이 있다. 학생들의 수가 많은 관계로 시험 장소는 두 군데였고, 시험 감독은 나와 담당 교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mx3RstIvYw7NTLu81AKUcIRQc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14:46:53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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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 알아가기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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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나는 한국국제봉사단원으로 소속되어 임지인 타필라 기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 타필라 기술 대학교 공과대 토목과에 소속되어 교재만을 이용하는 이론 분야와 현장에서 필요한 실습 분야인 측량 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한 주에 두 번, 총 6시간의 수업을 실시한다. 각 강의당 30명 남짓 되는 학생들이 수업 청강을 위해 강의실로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AkCTrLh2Scrng4OzNY8zGkzP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14:29:06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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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이웃들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36</link>
      <description>내가 살았던 타필라는 요르단에서도 교통편이 좋지 않은 지역 중 하나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수도 암만에서 약 3시간 정도 걸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에 사람들이 타는 속도에 따라 최소 3시간 30분에서 길게는 6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타필라는 외국인이 거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cu5eNZ-8n8ek_cztAXG_42d-f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9:08:45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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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삼의 위력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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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의 인삼이 요르단에서는 조금 특별하고도 묘한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amp;nbsp;한국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홍삼캔디를 선물로 사 온 적이 있었다. 한국에 잘 다녀왔다는 뜻으로 그들에게 홍삼캔디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그러자 홍삼캔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 돈으로 3,000원 정도밖에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RgpvIneHUlHtyN0xxEBLxMtWA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8:49:44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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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나, 요르단의 숨겨진 생명 이야기 - 붉은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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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살았던 타필라에서 자동차로 30분만 달리면, 요르단에서 가장 넓은 자연 국립공원이 펼쳐진다. 바로 &amp;lsquo;다나(Dana Biosphere Reserve)&amp;rsquo;다. 사막 국가 요르단에서 보기 드물게 사계절이 뚜렷하고, 수십 종의 동식물이 공존하는 이 특별한 공간은 내게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깊은 인연과 추억이 스며 있는 곳이다.  나와 다나의 인연은 미국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oo4bx83vc0OcwGJMMPz3M32lp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7:43:13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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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의 오지 타필라  - 붉은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9</link>
      <description>요르단 남부의 작은 도시, 타필라. 나는 아마도 타필라라는 도시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한국 사람일 것이다. 크고 작은 골목길, 갓 수확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가게, 사람들의 웃음이 머무는 과자 가게 아저씨, 고기를 주문하면 장난부터 치는 청년이 있는 정육점, 그리고 유일하게 열쇠 복사가 가능한 곳까지. 타필라는 내게 더 이상 낯선 도시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uppzBZ0DWPwlWK0HRHm25RJtt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7:33:34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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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의 수도 암만 - 붉은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31</link>
      <description>암만은 요르단의 수도이다. 1921년 요르단 첫 번 째 왕인 압둘라 1세 국왕은 암만을 요르단의 수도로 정하였다.&amp;nbsp;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암만은 암몬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알렉산더 대제 이후 암만은 프톨레미 왕조에 의해 필라델피아로 불러졌다. 로마 장군 폼페이는 이곳을 로마 데카폴리스의 하나로 지정하면서 암만은 그 당시 로마사람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rFHo8SI58b1dkfMxSayQf6NqF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7:26:58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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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의 쓰레기 분리수거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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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쓰레기 분리수거,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걱정되는 부분이다. 화학 원소 기호보다 어렵다..  짧은 한국&amp;nbsp;휴가지만, 한국 방문은&amp;nbsp;언제나 기분이 좋다.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집안에 쓰레기들이 쌓여있어서 나도 모르게 봉지 하나에 모든 쓰레기를 버리고 있으니 형이 한마디를 한다. ​ &amp;ldquo;정신이 있는 거야?&amp;rdquo; &amp;ldquo;왜!!&amp;rdquo; &amp;ldquo;분리수거를 해야지&amp;rdquo; &amp;ldquo;아 참. 여기 한국이지&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5Aqg-js9BJ2W32lwmZ9dFpIi3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13:07:19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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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요르단의 물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7</link>
      <description>요르단에서 물은 곧 삶이다  요르단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물 부족 국가 중 하나다. 지리적으로는 요르단강과 얍복강 등 여러 수원이 자국 내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 사용량은 언제나 공급량을 초과한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족 단위로 외출한 사람들이 별다를 것 없는 작은 지류의 물줄기를 찾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7-upls6RECrbilY9WZIdCsLxT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15:36:13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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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에는 기름(oil)이 없다.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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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이스라엘-이란 전쟁 막바지에, 이란과 오만 사이에 위치한 좁은 호르무즈 해협을 막는다는 뉴스만으로 전 세계와 한국의 기름값은 솟아올랐다.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은 비산유국이다.  중동에 위치한 요르단도 아이러니하게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이다. 중동에 속해 있으나, 불행하게도 석유가 나지 않는 신에게 버림받은 나라이다. 대부분의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vco25wiGJERAWMNAMcQZhXoz_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18:46:58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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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 생활의 실질적인 동반자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8</link>
      <description>요르단에 와서 &amp;lsquo;하리수&amp;rsquo;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한국 연예인 이름과 발음이 비슷해서 쉽게 외울 수 있었다. 뜻은 전혀 다르지만 말이다. 하리수는 암만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에도 많이 존재한다. 허드렛일 하기를 기피하는 아랍 사람들은 각 건물마다 건물을 관리해 주는 사람을 고용한다(요르단 암만의 경우 3~4층 규모의 빌라 형태의 거주 공간이 90%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DGAfqj62ezJ3_MkvxGzbLT5lq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17:23:44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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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가는 열린다는, 인샤알라 키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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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르단에서 일하면서 사무실 열쇠를 하나 더 복사해야 할 일이 생겼다. 열쇠를 잃어버린 건 아니고, 단순히 여분이 필요해서였기에 가볍게 철물점을 찾았다. 내가 근무 중인 회사 앞에 있던 작은 철물점. 열쇠 하나쯤은 금방 복사해 줄 듯한 분위기였다. 사장님은 능숙하게 열쇠 복사를 시작했고, 5분도 안 돼 새 열쇠가 손에 쥐어졌다. 요금도 정직하게 지불하고 사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V8SHU_mfe6w9tgfXpgSqOO7gp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19:01:53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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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 상공을 가르는 미사일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4</link>
      <description>&amp;ldquo;요르단 상공을 가르는 미사일&amp;rdquo; 6월 13일, 사이렌과 함께 찾아온 새벽의 공습 `2025년 6월 13일, 요르단 전역에 한국의 민방위 훈련 때 울리는 사이렌과 비슷한 경고음이 울려 퍼졌다. 하지만 이번 사이렌은 단순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위협에 대한 경고였다.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들이 요르단 상공을 통과하면서, 공습에 대비하라는 경보였다. 이스라엘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ZCsKDo3UpBUlJVeDh3yuGU4cQ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7:06:51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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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의 주말은 금요일 &amp;amp; 토요일&amp;nbsp;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3</link>
      <description>요르단은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고 있는 나라로, 주말의 개념이 한국과는 다소 다르다. 한국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주말이며, 대부분의 관공서나 기업들도 이틀간 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요르단에서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주말로 정해져 있다. 이는 이슬람 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특히 금요일은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슬람교를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CJTGcikJ0Sn-Yc2NOun1j3oQ7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17:27:42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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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온 병균덩어리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2</link>
      <description>한창 더운 여름날, 한국에서 EMS 소포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우체국에서 받았다. 국제 EMS를 취급하는 우체국은 시내에 있었기에, 버스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우체국에 도착하자 눈에 띄는 큰 박스 하나가 보였는데, 한글이 선명히 적혀 있었다. 바로 내가 기다리던 소포였다. 창구 직원에게 물건을 찾으러 왔다고 하자, 세관원이 와서 상자를 열어야 한다며 잠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I9-pATUtPD1ZOeGFvYAUHC7Au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11:58:41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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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 사람에 대한 기대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21</link>
      <description>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감정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단단히 뿌리를 내려버린다. 가끔 차를 타지 않고 암만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생김새 때문인지 예상치 못한 요금을 요구하는 택시 기사나 가게 주인을 만나게 된다. 한 달에 몇 번씩 회사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탈 때면, 내가 요청한 장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차를 세우는 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4U40nDeyBIcgznayPmpFpV9c1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19:32:02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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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르단 베두인의 이동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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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의 뜨거움이 시작되는 6월 16일, 작전이 시작되었다.&amp;rsquo;  이동 인원 총 사백여 명, 움직이는 텐트 수십 개, 그리고 양과 염소 수천 마리. 페이난 지역의 베두인들은 1년에 두 차례 치러야 하는 행사가 있다. 6월에서 9월까지의 엄청난 더위를 피해 지내기 위해 고도가 높은 쇼박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해수면과 비슷한 페이난 지역보다는 해수면보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gZlO36gK3TzsetFdke7sLXjO6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17:00:26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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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두인과 파리 들어간 후브즈 - 붉은 사막, 요르단에서 살아가기 위한 안내서</title>
      <link>https://brunch.co.kr/@@hP8q/19</link>
      <description>아부 마지드의 천막은 요르단 남쪽 페이난 인근에 있다. 페이난은 성서 연구자들이 예전에 &amp;quot;부논&amp;quot;이라고 부르던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의 척박함과 육신의 지침에 대하여 원망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불뱀으로 이들을 심판하셨다. 하지만 모세의 기도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올려, 이곳을 본 자들은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8q%2Fimage%2FCvaedBKzqHTpBhJC0wRO55xCU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May 2025 17:05:36 GMT</pubDate>
      <author>Anwar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hP8q/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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