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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ee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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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가와 독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펴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8:19: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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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와 독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펴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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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하는 삶이란 - 부제: 요리 못하는 사람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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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해를 맞이한 1월도 어느덧 중순이 넘어간다. 바빴던 연말과 연초는 늘 그렇듯   시간이라는 파도의 한 가운데서  조용히 흘러간다.  최근 흥미롭게 봤던 흑백요리사2가 막을 내렸다. 조용히 응원하고 있던 참가자가 우승을 하게 되며 그가 한 말은 화면이 꺼질 때까지 요리하는 행위를 넘어 삶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vnddcsxIHAmNxCXGDn6wQaDNOR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2:18:18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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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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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없던 서울 방문이 끝난 후 혼자 보내는 주말이 다가왔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온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켜놓고 2주간 쌓였던 빨래를 아침부터 돌리고 밀렸던 다이어리를 슥슥 쓰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방도 닦고 장을 본다.  나만의 공간이 주어지고  이 곳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들.  주어진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이곳에서의 인연도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9-VeSbXn3tztFJnowmn8DPbz4p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1:48:04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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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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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릉으로 이사를 온지도 벌써 3주째  이직이라는 변수 한 가지는 삶의 100가지를 변화시켰다.  큰 계획과 준비 없이 시작했기 때문일까 늦여름이 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보냈다.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와있다.  독립이 처음이 아닌데도  낯선 환경이 보여주는 모습에  설레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강릉에 오자마자 가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Lw4wY3YTI-R7zY-o5e5nzLrs48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6:07:58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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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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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렸다는 뉴스 소식과 재난 문자가 끊임없이 오던 어느 날  &amp;lsquo;올해는 매미가 우는 날이 조금 느리네&amp;rsquo; 하고 작년은 언제쯤 울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던 날 거짓말처럼 다음날 매미소리가 창가에 작게 울렸다. ​ 우리집 내 방 창을 열면 초록의 잎을 띤  울창한 나무들이 한데 모여  작은 숲을 이룬 동산이 있고, 이들 덕분에 사계절의 변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3kcKTeqAeXsY7T-9_jD1tpUR26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4:05:42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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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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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중순의 날씨는 시원하다.  거센 빗줄기가 하나 둘 내리며 한데 모여 도로에 물 웅덩이를 만들고 이곳 저곳 세상이 뿜어내는  오색찬란한 색을 번지게 한다.  날씨가 이상하리만치 시원해서 긴 옷을 챙겨 입은 후 요가를 갔다. 매서운 바람이 불고 채찍질하듯 비가 내리는데 하루종일 마음은 뜨거웠다.  또 어떤 갈증들이 묵묵히 쌓여 가슴을 뜨겁게 따갑게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l5Q0KTNRfWn3vPtn_xBLwq50F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12:07:43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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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딩이 필요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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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홀딩 기간을 마치고 일주일만에 찾은 요가원  비가 억세게 오는 오전  빗줄기에 젖어  조금 더 진해진 초록의 색을 얻은 나뭇잎들이 창가에 달라붙어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공간  다시금 어지러웠던 마음들이 하나 둘 정리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9I2Mg7UXBQvdFuwQL-HGRSdcK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4:17:55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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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년 2월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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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후반이 된 후에야 포기할 줄 아는 용기를 가졌고 그 용기는 꽤 멋있다는 것을 배웠다.  꽃과 풀이 자라는 봄을 온전히 느끼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머리칼 흩날리는  여름을 새겨보고  색동옷 입은 가을 단풍 두 눈에 담아보고  천천히 내리는 함박눈 머리 위로 맞아보는  겨울을 보내는 것  복잡하지만 단순한 것에서 오는 삶의 행복이 귀한 요즘이다.  사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eaYTpt5lzro1BbgSSd_HNfbQ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22:47:16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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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토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PGv/6</link>
      <description>교토 북부 여행을 하던 중 이네후나야를 들렸다.  교토에 가면 자전거를 꼭 타보고 싶었다. 도착 후 바로 인포메이션에 가서 자전거를 빌렸다.  해는 강렬했고 바다 근처라 바람이 솔솔 불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향해 페달을 밟았다.  조용한 도로를 따라 가던 중  배낭 여행객 두 명을 만났다.  &amp;ldquo;혹시 자전거는 어디서 빌릴 수 있나요?&amp;rdquo; 라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TPCryse5RFsWAzAbJPmR_ijQq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May 2025 11:50:47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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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요가를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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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가원을 개원한지 한 달 된 곳에서  수련한지 한 달이  될 무렵.  분명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마음과 몸까지 챙길 여유가 없던 사회초년생의 하루는 너무 바빴고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기는 날이 많았다.   결국 선택한건 운동을 그만두고 회사 일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요가는 이미 잊혀진지 오래였고 시간이 지나 슬슬 일에 익숙해질 무렵, 삶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3XX8g8Kjios6vNJpKIRxjLVjl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12:04:36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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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의 대화  - 곧 가을이 오던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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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ㅇㅇ아,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던 매미가 내내 울더니 어느새 소리도 없이 사라졌다.&amp;quot;​  &amp;quot;엄마 .. 난 매미를 사랑한 적이 없어..&amp;quot; ​ 풀이 나무 크기만큼 자라고 비가 오면 지렁이가 나오고 강아지, 소, 닭, 까치와 함께 자라온 엄마는 계절이 바뀔 때면 이런 말들을 자주 한다. ​ 나보다 더 오래 살아온 엄마는 시간의 힘은 어찌할 수 없다는걸 일찍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iq3rpOZOYQ_YCXiSO8tbRbGSJ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4:17:46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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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담시간 - 24.08.06일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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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식년을 맞아 티베트 수미산에 다녀와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전시를 준비중인 도반  함께했던 남성들 중 절반이 요가매트를 챙겼고 끝내 가지고 올라갔던 곳에 결국 쓸 수 없었다던.. 10시간 동안 하늘과 길만 바라봤다던 여행기  그렇게 오른 수미산이 기대보다 별게 없었고 사실은 그것을 느끼려고 가는거라던 깨달음과 곁들어지는 요가 선생님의 말씀들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zV1TjiDK8QiGCqOQWuSEizaOP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3:00:52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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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요가를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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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이 말이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지는건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고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그런걸까요?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무심코 다른 사람의 삶이 궁금했다면 들어봐주세요. 요가라는 운동에 발을 내민건 어느 겨울날이었다.  비록 계약직이었지만 학부를 마치자마자 기대하지 않았던 대기업에 입사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던 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Gv%2Fimage%2F4vKqnYw7ZOyCmXCMIzGhtumuE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3:11:10 GMT</pubDate>
      <author>green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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