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윤슬</title>
    <link>https://brunch.co.kr/@@hQMv</link>
    <description>드럼(drum)이 업인 사람의, 살아내 보려는 발버둥.</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3:57:2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드럼(drum)이 업인 사람의, 살아내 보려는 발버둥.</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8MSmIZYCzQlicOYJ-SmDBZk8BJY.JPG</url>
      <link>https://brunch.co.kr/@@hQM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동작의 사슬]에 들어가며</title>
      <link>https://brunch.co.kr/@@hQMv/14</link>
      <description>첫번째 책[취미가 드럼인 당신께]의 후속작. 두번째 책을 준비하면서 연재합니다. [취미가 드럼인 당신께] https://kmong.com/gig/566715   '드럼'은 여러 동작들의 유기적 조합입니다.  운동이든 악기, 요리, 청소, 독서, 작문 등 반복적인 일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지금 나열한 단어들 외에도 우리가 반복하는 출퇴근, 육아, 식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7TnluRjEKNcFcBaC3I5Ue_OQ1n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4:49:3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14</guid>
    </item>
    <item>
      <title>'봄'이 다가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QMv/13</link>
      <description>어느 날이었던가. 눈이 한참 오고 애리는 추위가 다가오던 차였다.  문득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amp;quot;너와 내가 가보지 않을 곳을 가고 싶어&amp;quot;.  녹록친 않았지만 두어달 돈을 모으다보니 비행기표를 예매할 수 있을 정도는 되었다. 겨울이 임박해서 예약을 하려 다시 확인해보니 가격은 올랐지만, 다음달 봉급을 끌어오면 갈만 하겠다 싶었다.  .  처음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4iMKbr4tXGInVKsTOUqg42aW0b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5:12:5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13</guid>
    </item>
    <item>
      <title>딴따라의 지독한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hQMv/12</link>
      <description>2월 말. 어느 중년 남성이 원데이 클래스 신청을 했다.  숨고라는 플랫폼으로 개인 레슨을 받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오는 분들이 주 고객층이다. 어떻게 문의를 주셨냐 묻자, 나름 시스템이 갖춰진 곳에서 소개로 방문하게 됐고 하다보니 드럼이 너무 좋아 가급적이면 입시생처럼 수업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여 두배의 레슨비를 내고 2년간 수업을 받았단다. 무려 그 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CcpW3tzt4aU2BDUAjZFhiRgAFK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5:06:3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12</guid>
    </item>
    <item>
      <title>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시 쓰기 - 삶, 감정, 욕망과 죽음 그리고 틈과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hQMv/10</link>
      <description>이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사실 아는 것도 배운 적도 없다. 느낀대로.  그저 좋아했던 친구들이 떠올랐고,  이 영화를 함께 보았던, 영향을 받았던,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친구들이 온통 한 순간에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경험을 하며.  의도치 않았던 오늘의 영화 다시 보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   소피는 '삶'에 가찹다.  일상적인 일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gUw1fr3d2ELGgpxHx3UTb-hN5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5:31:14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10</guid>
    </item>
    <item>
      <title>부추 꽃</title>
      <link>https://brunch.co.kr/@@hQMv/9</link>
      <description>&amp;quot;아니, 부엌 일을 할 분을 뽑았는데 손을 다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amp;quot;  레슨생이었던 한 형님이 식당을 열었다. 이래저래 돈에 관련해서는 전문가이지만, 요식업 사업은 처음이라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식당 오픈 이전에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필요하시면 저를 알바로 쓰시라 이야길 건넸다. 아무래도 그 형님도 고민하시다가 따로 이야길 안하셨던 모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H6gZMBi90e6JhoGo76p53eBIb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6:06:0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9</guid>
    </item>
    <item>
      <title>니, 연습 언제할끼고? - 좆빠.</title>
      <link>https://brunch.co.kr/@@hQMv/8</link>
      <description>갑자기 오늘 저녁 레슨이 취소 되었다.  내일 출근을 위해 빨래를 돌린 뒤 할 일이 없어 드럼 스승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거절이다.   이제 관계도 정리할 겸 왠만한 통화는 결이 맞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작년의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없었기에 그런갑다 하고, 말았다. 레슨생 녹음 수업 자료를 작업중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 보니, 나의 선생이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T5eYVXh8Mte4tRwIeIQinvSI0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13:45:31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8</guid>
    </item>
    <item>
      <title>할머니의 장례식</title>
      <link>https://brunch.co.kr/@@hQMv/6</link>
      <description>할머니는 나에게 커다란 세계였다. 시대를 넘나드는.  1918년생이었던 할머니는 2018년에 작고 하셨다. 어린시절 빨래감이 있으면 동네 앞 개천에 나가 빨래를 하고, 가마솥을 떼워 밥을 짓고, 각종 장(고추장, 된장, 막장, 간장 등)을 집에서 담그며 농사까지 지었다. 하다못해 집안에 냉장고며 세탁기며 밥솥이며, 남들 가진 가전제품이 집에 없었다는 걸 뒤</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13:48:23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6</guid>
    </item>
    <item>
      <title>계약서 -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hQMv/4</link>
      <description>혹시나 아주 만약에라도 예체능, 적어도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혹은 음악을 전공을 막 마친 분이라면, 동시에 음악 학원에 출강을 하기 위해 강사 지원을 했다면 혹은 지원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꼭 눈 여겨 보셨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경우 면접을 보고, 구두로 시급을 정한다. 2025년 기준, 대부분 2만원일 거다. 입시생의 경우 좀 더 받을 수는 있고 대부</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5:43:38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4</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오늘, 퇴사를 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QMv/2</link>
      <description>오늘(25.10.2) 퇴사를 했다.  퇴사가 설렜다.  '아, 이제 끝!' / '드디어 그만둔다!'  의 설렘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마음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마지막을 준비하는 마음이 설렜고, 이들과 헤어지는 준비를 하는 게 나에겐 커다란 기쁨이었다. 애착 가던 레슨생들에게 어떤 선물을 전할 지 고민하고 편지를 쓰기로 했다. 마침 추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lfyqecGYuIk3vQyt_oon01OItT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16:37:13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2</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QMv/1</link>
      <description>좋아했지만, 오래도록 미워했던 음악 일을 다시 시작하며 서울에 올라왔다.  드럼을 전공하고 이런저런 일로 전혀 다른 일을 하고 드럼을 그만두고 지내오던 차에, 친구의 권유로 일면식 없는 서울에 올라왔다. 땡전 한푼 없는 몸이었다. 친구는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 해줬고, 그 친구들을 통해 서울에 안착할 수 있었다.  8년 동안, 음악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Mv%2Fimage%2FXBKHfh8yZtDpsTCNjQkqIga9O8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41:51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guid>https://brunch.co.kr/@@hQMv/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