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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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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고치며 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8:42: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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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치며 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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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세상은 점점 위험해지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hQbr/19</link>
      <description>세상은 위험합니다. 정말 위험한 것 천지예요.   밤길을 돌아다니다간 강도를 만날 것 같고요, 비행기를 탔다간 추락사고를 겪을 것만 같죠.   뿐이겠어요? 운전을 하다간 사고를 낼 것 같고, 출근 지하철에서 압사사고가 날까 봐 두렵기도 하죠.   근데 막상,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신 적 있나요?   안경 낀 뱀상에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br%2Fimage%2FfT5wPiOTK-B6uvYWGeEqNEOOp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23:08:00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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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려고 누우면 이불킥하게 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Qbr/18</link>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 실수가 경험이 되고,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더 나은 나가 되곤 하죠.  그런데 유독 잔상처럼 남아버리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바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나의 흑역사 같은 기억들인데요.  아무도 그 일에 관심은 없지만, 나 혼자 과거에 갇혀 오늘을 망쳐버리곤 하죠.   형체 없는 꿈을 헤매는 것처럼 깜깜한 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br%2Fimage%2FcR1wNfVLdHJXvUbRKHVw-S8iy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12:11:04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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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는 여전히 전쟁 중</title>
      <link>https://brunch.co.kr/@@hQbr/12</link>
      <description>세상이 너무 힘들어질 때면 전쟁영화를 본다.   역설적이게도 전쟁영화를 보면 내가 사는 사회가 조금 나아 보인다. 적어도 목숨은 붙어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출근이 하고 싶어지는 건 아니지만.버터 발린 크루아상을 처먹는 장군들이 고작 1m의 땅을 갖기 위해 수천 명을 죽음의 터로 내몰았다. 그래. 원래부터 사회는 이리도 잔혹했지.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23:27:03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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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너무 많으면 생기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hQbr/10</link>
      <description>의사가 내 뇌파사진을 보고 말했다.&amp;quot;생각이 너무 많으세요.&amp;quot;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무슨 말씀이세요, 선생님. 저는 제가 살아온 날 중 가장 생각 없는 날이 오늘인데요.이보다 생각을 안 하고 살면 어떻게 살 수가 있는 거죠? 다들 그렇게 사는 건가요?오늘도 도시의 밤은 고요하다. 고요하다 못해 적적하게 느껴질 정도다. 밤은 이렇게나 조용한데, 옆집 놈은</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23:12:47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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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괴담,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Qbr/9</link>
      <description>하수구로 빠르게 흘러들어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생각했다. 아, 그냥 이대로 머리가 다 빠져버리면 스님이 되는 건가. 그럼 더 이상 회사를 안 나가도 되겠지. 스님 되는 법. 인터넷에 검색했다. 텃세가 심하단다. 속세가 싫어 스님이 되고 싶었는데, 텃세가 있다니. 세란 세는 하여간 죄다 악독한 놈들이었다. 몇 달만 쉬어도 숨 막히는 집세와 가만히 있어도</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23:24:56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guid>https://brunch.co.kr/@@hQbr/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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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 않음'이 취향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Qbr/5</link>
      <description>가끔은 미쳐버려서 비 오는 새벽 도심을 뛰어다녔으면 하고, 또 가끔은 너무 돌아버려서 앞구르기를 하면서 아스팔트를 돌아다니고 싶어졌다. 또 어느 때는 개를 끌고 다니는 주인들의 손에 들린 목줄을 끊어버리고 싶었으며, 디저트 취향조차 1시간 웨이팅을 걸어야 하는 이 거지 같은 인구 밀도에 땅을 갈아엎어 버리길 바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염원해</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23:08:43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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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민감자(HSP)가 사는 도시</title>
      <link>https://brunch.co.kr/@@hQbr/4</link>
      <description>&amp;quot;내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마.&amp;quot;입안에 독가시 같은 혀를 품은 여자의 말이라기엔 너무 다정했다. 하마터면 홀랑 넘어갈 뻔했던 나는 웃으며 안 받는다고 말했다. 아, 상처받았다고 말했으면 저 가시에 찔렸겠지. 그녀는 입으로 뱉는 공격조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을 경험을 선사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갑자기 화를 내는 건 그녀</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23:21:46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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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거나 물어뜯기거나, 둘 중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hQbr/3</link>
      <description>고로, 내 자아는 2021년 11월 20일에 사망했다.   정확히 내가 첫 직장을 다니면서부터였다. 나는 그 시절의 나의 자아를 애도한다. 처음 저격당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했기에.  아직도 선명했다. 대뜸 여자애들은 왜 그루프를 쓰는 거야?로 시작되는 실장님의 말부터, 얜 아직도 이걸 모르고 있었어, 라며 온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1개월짜리 신입을 비웃는</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12:28:21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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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종 위기종 한국인으로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Qbr/2</link>
      <description>저열하게 끓던 감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사무실에 앉아도 여전히 허기가 졌다. 꼭 팀 단위로 식사를 하고 오면 이 모양이었다. 바삐 오가는 젓가락, 하필 빈접시에 가깝게 앉은 나, 오늘따라 먼 셀프바, 국자는 어디에 놓아야 할지, 집게는 누구 앞으로 놓아야 할지, 수많은 계산이 오가는 물비린내 나는 전장. 동태찌개 대전을 한바탕 치르고 오면 오후는 녹초다.</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0:31:10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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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깡통 기차 속 정어리 떼</title>
      <link>https://brunch.co.kr/@@hQbr/1</link>
      <description>나는 사실 죽어있었다.   아, 진짜 죽었다는 건 아니다. 그랬다면 벌써 좀비로 되살아나 도시의 모든 위선자들과 위력자들을 물어뜯고 다녔을 거다.  내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 건 서른이 되던 어느 무렵이었다. 스물여덟에 다녔던 두 번째 직장이 내게 진저리 날 정도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준 이후부터다.   그때부터 난 죽어버렸다. 감각도, 생각도, 감정도, 의</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23:34:24 GMT</pubDate>
      <author>우당탕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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