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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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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가슴을 세게 세 번 치며 외치는 것이다 &amp;mdash; '나! 나! 나!' 그 순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것이 곧 나다. 나는 그렇게 &amp;lsquo;나&amp;rsquo;를 깨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8:34: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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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가슴을 세게 세 번 치며 외치는 것이다 &amp;mdash; '나! 나! 나!' 그 순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것이 곧 나다. 나는 그렇게 &amp;lsquo;나&amp;rsquo;를 깨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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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게 보면 - 영화 국보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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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포주의! 줄거리 다수포함!   물론 세 시간 가까이 시간에 지루함을 느낄새 없었다.   그럼에도 왠지 중간에 몰입이 깨졌다.   한 사람의 일대기를 본 느낌은   하루에가 주인공이 결혼하자할 때   거절한 순간  슌스케가 압박감을 못 버티고 공연장을 나갔을 때 따라나간 하루에의 시선  그 말을 실현하려고 노력한다는 듯이  사생아를 만들고 아이가 아빠! 라</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1:56:30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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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한다 - 주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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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5년도 흙바닥 놀이터를 찾아 삼만리  그때는 놀이터에 그네가 없었다.    아파트 뒤쪽 마을에 놀이터가 있었다.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 오기 전 아파트는   아니 내가 어릴 적엔 모든 놀이터가 흙밭으로 불확실의 모래성이었다.   학기 중에 생각이 많아지면 항상 찾아가던 곳  가는 길목에 개조심  내가 지나가면 항상 짖던 진돗개  한동안 그곳을 잊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_KYHrVsdQAFRg60wqpNMFGOWbx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1:37:59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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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뱀</title>
      <link>https://brunch.co.kr/@@hRL5/49</link>
      <description>기다란 몸이 기어가면서 투명한 흰 액체자국을 남겼다.  나는 뱀을 피해 뒷걸음치지만  흐느적거리며 직진하는 뱀이 다가오자  온몸이 얼어버렸다.  내 코앞에서 멈춘 뱀은  캬아악--  입을 벌린다.  목이 활짝 펴진다.  하얀 코브라다.  혀를 날름 거리진 않는다.  이제 물리는 걸까  포기하는 찰나에 뱀은 경고만 주고는 나를 피해 제 갈길을 간다.  뱀이</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9:17:48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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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일 차 세상에 비밀은 없다?! - 우연은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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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우연은 알 수 없다. 그리고 존재하는구나.  어제의 회식 여파로 술은 깼지만 몸은 회복 중이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뭐 먹지 고민하다가 앉은자리에서 멍하니 유튜브를 보다가 나갔다.   그냥 떡볶이 사 먹어야지  엘리베이터가 두 개다.   그중 내려오는 것을 탔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이 안 됐는지 핸드폰에서 음악소리가 나와 급하게 음소거를 하였다</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14:52:03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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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일 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달리니 재밌기도 하고 너 - 졸리네요 그래도 이런 하루가 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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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스컬레이터가 고쳐졌다아아아!!  이 높은 계단을 뛰어오르다가 알배기는 추억만 남기겠구나 했는데 에스컬레이터가 고쳐졌다니   그리고 오늘 쫑파티로  오후 11시 나는 취했다.   내일 일어날 수 일ㅆ을까?  화이팅  우리 모두 존재 화이팅이다</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4:15:19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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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일 차 조심 또 조심 - 잊지 않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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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시험에 이르게 하시니  내 몸은 2주가 최대치 일지어다.   추석을 쉬어가고 다시 시작된 일정에 2주가 지나갔다.  주말에 진짜 밥 먹고 잠만 잤다.   그렇게 풀린 긴장에 무리를 하다 결국 올게 오고 말았다.   어젯밤 침대에 누웠다 일어날 때 우지끈 오른쪽 엉덩이 쪽에 통증이 왔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amp;ldquo;이런 제길&amp;hellip;&amp;rdquo;  새벽인데도</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2:08:21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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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일 차 모든 게 멀게만 느껴지지만 확실한 건 - 9월의 나와 10월의 나는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RL5/45</link>
      <description>아프니까 체력이 휙휙 떨어진다.   몸이 으슬한게 없어지고 어지러움도 사라졌다.   길가는 중 바뀐 횡단보도 신호에 뛰어가서 건넜더니 인도로 도착하자마자 다리 힘이 확 풀려버렸다.  &amp;lsquo;허벅지에 힘이 안 들어간다&amp;hellip;&amp;rsquo;   심장은 쿵쾅되고 며칠 앓았다고 이리되는 게 맞나.  아직 회복기라고 생각해야 하나?   대망의 모의 테스트 날이다.  사실 나는 준비가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fkiPP7Nms4Oc2jaSpIguBJptZY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13:10:01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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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일 차 하루 쉬어가기 - 오늘의 하루가 고독을 즐기는 나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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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주를 교육받고 나니 이제는 주말에 집에서 쉬는 동안 긴장이 죄다 풀렸나 보다.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낮에 일어나 점심을 배 터지게 먹고 계속 잤다.  갑작스레 추워지는 날씨 탓도 있지만 긴장이 한번 풀리니 내가 그동안 쌓인 몸의 피로가 쏟아져 나왔다.  그리하여 월요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쉬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잠을 자고도 고시텔에 도착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NAPKhFGXYpxL1hqUWldFA6Eay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1:16:10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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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텔 아침은 고요합니다 - 고무장갑 끼고 손에 물 묻히기</title>
      <link>https://brunch.co.kr/@@hRL5/42</link>
      <description>아침에 주방에서 후라이를 하고 있었다.   남은 양상추를 다 씻어 먹어야지.   물병을 설거지하려고 고무장갑을 샀다.   그런데 병 안쪽을 닦으면서 역시나  고무장갑 안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다.   눈곱 낀 상태로 일어나자마자 짜증이 확 날 법했다.  근데 그냥 웃음이 나더라  왜 그런 거 있지 않나  항상 무언가 먹을 때 안 흘리려고 노력하는데도 꼭 흘리</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0:05:07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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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일 차 고양감을 주는  - 일단 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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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웨스트월드와 왕좌의 게임 메인타이틀을 들으며 가고 있다.   음악만 듣는데도 상상력이 자극되고 고양감을 느끼는데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어내지?  시즌1이 시작되고 친구들이 왕좌의 게임을 강력추천했다.   원작을 본 친구들은 드라마와 소설의 차이를 말하면서도 중요하게 덧붙이는 내용이 있었다.    19금!   그 당시 이십 대 갓 넘긴 여고 졸업생들</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12:30:25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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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일 차 흘러가는대로 적어보자 - 감정을? 나날을? 센치해지는 하룹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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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과 겨울의 경계선  주말사이 겨울이 다가왔다.   샤워하고 에어컨으로 제습하니 목이 걸걸해졌다.   호기롭게 챙겨 온 미니제습기가 서러울 정도로 공기가 건조해졌다.   설거지 하루이틀 고무장갑 없이 했더니 손끝이 따갑다.   건조하니 더 심해진다.   사야 할게 늘어난다.   오늘은 아침부터 10200원이나 썼다. 먹는 거에.  추운 날씨와 가라앉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f-kIAjkj-2OM-wdNDd46bOiaB_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1:47:57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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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일 차, 새로운 시작 - 이모가 진짜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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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밤에 집에 갔다.   2시간 반 걸려 도착한 집.   딱딱한 마룻바닥에서 자야 한다.   항상 뒤척이던 잠자리가 눕자마자 7시간이 지났다.   집이란 게 원래 이렇게 편안한 곳이었던가?   한 달 뽕(?)을 뽑겠다고 주말에도 고시텔에서 보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시행착오가 있다.   짐을 너무 필요한 것만 싼 것..   집 나가면 다 돈이라고, 휴지부</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11:00:14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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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일 차 -2, 아빠가 전화 왔다. - 아빠와의 소통방식을 터득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RL5/35</link>
      <description>웬만하면 연락 없는 아빠가 연락이 왔다.  &amp;ldquo;시간 될 때 전화 가능한가&amp;rdquo;  수업이 끝나고 전화를 걸었다.   &amp;ldquo;어. 왜&amp;rdquo;  전화하는 나도 아빠도 어색하다.   &amp;ldquo;%&amp;amp;$&amp;amp;*$$%$&amp;rdquo;  전화기 너머로 아빠방에서 어떤 상황일지 훤히 보인다.   컴퓨터로 바둑 두면서 티브이 켜놓고 핸드폰으론 유튜브 정치 채널을 본다.   분명 전화통화하느라 유튜브 소리는 안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gl4GmW2x3LLsPxsnfo9VBZo5p3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11:54:43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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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일 차, 어제와 오늘 새벽 -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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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에서 딱 오늘이 되는 날, 잘 타이밍을 놓쳐서 영상을 보다가 괜스레 찝찝해 일어났다.   이럴 수가 새 버렸다.   하마터면 아침에 난감해질 뻔. 다행히 샜을 때 바로 애벌 손빨래 하면 쉽게 지워진다.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응급처치를 하고 다시 누웠다.  안경을 벗고 누웠다.  콧잔등에 뭔가 이물질이 있다.  &amp;ldquo;이게 뭐&amp;hellip; 안돼!&amp;rdquo;  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emWA6xBU3U4_lblzWmJrlYCUAJ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5:19:26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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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일 차, 주제를 잡자?! - 돈 안 쓰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hRL5/33</link>
      <description>확실하다.   1일 1 글은 어렵다. 초짜에게.   작가는 글 쓰는 사람이라고 작가가 되고 싶으면서 글쓰기를 게을리하면 안 되지.   그렇다고 무작정 쓰니 글이 맛도 없고 일기가 된다.   물론 일기가 주제라면 상관없는데 흠.  아침에 버스 기다리면서 주제를 정하면 어떨까.   지금 시각은 오전 9시!  편의점에서 삼김을 샀다. 1900원  오늘은 이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BIVsZgKqQIkRom6TMeWRAJZZY2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9:52:16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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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일 차, 생각보다 나름? 하지만 - 달걀과 날파리 양상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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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이렇게 적응력이 빨랐나?   첫날의 긴장은 온 데 간 데 없이 오늘은 학교 셔틀을 놓쳤다.   가까울수록 늦는다더니 정확하다.   지각은 하지 않았지만 8시에 기상은 시간이 빠듯하더라.    수업이 끝나고 생필품을 사러 다이소에 갔다.   드라이기, 티셔츠, 옷걸이, 베개, 욕실 슬리퍼, 물티슈 등등  장기투숙객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달 살기인데 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Wx0Bks5dVtfWTAQCkFDDgOBqQ1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2:43:29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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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텔 2일 차, 아깝단 생각 싹 사라졌다 - 버티는 자가 임자야.</title>
      <link>https://brunch.co.kr/@@hRL5/31</link>
      <description>새벽 4시 네, 그렇습니다. 저는 낯선 곳에서 잠을 설치는 타입입니다.   일정이 있는 전날에는 무조건 잠을 깊게 못 잔다.   그래서 다음 날 피곤하지만 그만큼 긴장했기에 일정 중간에는 피곤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 이후가 문제지.   10시에 누운 나는 4시까지 뒤척이다 &amp;lsquo;고시텔 아니었음 1시간 반 이후면 일어났어야 하네&amp;rsquo; 란 생각이 드니 갑자기 몸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w6qo1_QBHfPeAvtcI6XnDF57FW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2:56:08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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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네, 고시텔 1일차 입니다.  - 잡생각이 들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라.</title>
      <link>https://brunch.co.kr/@@hRL5/30</link>
      <description>생긴 대로 산다. 사는대로 생각한다.    5시간 왕복으로 기를 빼고 셔틀을 타는 나는 세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았다.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무얼 먹어도 얼굴살이 쪽 빠지며 생리불순도 생겼다.  긴 추석연휴를 끝내고 이제 남은 시간.   고시텔 1일 차.   부끄럽지만 집 밖에 나와 산 게 처음이다. 자취할 타이밍과 기회는 있었다. 그때 시작했더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L5%2Fimage%2Fr0sBY4QoNT7EqwWkBhWwQfmrMF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0:11:31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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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촉촉한 추석 - 웨스트월드 몰아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hRL5/29</link>
      <description>추석 전 날 티비에서 &amp;lsquo;오페라유령&amp;lsquo;이 방영되었다.   내가 살던 곳에서 영화관이 신장개업하며 무료로 일주일 동안 틀어주던 영화였는데 말이다.   뭔가 낯설었다.   &amp;lsquo;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나&amp;rsquo;  화면비율부터 화질. 무슨 고전영화를 보고 있는 건지.   그때도 지금도 압도되는 건 티비 소리가 9인데도 오페라 소리가 커서 볼륨을 확인하게 되는 음량이었다.</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12:43:18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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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 얼굴 - 영화 &amp;lt;얼굴&amp;gt; 감상평</title>
      <link>https://brunch.co.kr/@@hRL5/28</link>
      <description>스포주의!  우리는 스스로를 영웅으로 만들 수 있고 괴물로 만들 수 있다.   먹고살기 바빠서  그 당시엔 내가 힘들어서라고 여러 핑계를 댄다.   도장 장인의 이야기도 이해되고 얼마나 멸시와 모멸에 세상을 한탄하며 그 분노가 흘러갈 곳을 본능적으로 찾게 된다.   그리고 그 갈림길에서 우리는 남들과 달라진다.   인생의 30년을 바쳐 열심히 사신 아버지의</description>
      <pubDate>Wed, 01 Oct 2025 10:34:22 GMT</pubDate>
      <author>유희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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