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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집 미국 간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hTU6</link>
    <description>미국에서 간호사로 살아가며, 병원과 일상, 그리고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 삶의 진주들을 발견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풍경과 감정을 사진과 글로 담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6: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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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간호사로 살아가며, 병원과 일상, 그리고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 삶의 진주들을 발견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풍경과 감정을 사진과 글로 담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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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에 두 번의 코드 블루 - 생명의 끝에서 배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TU6/11</link>
      <description>간호학과 졸업을 앞둔 여름, 집 근처 작은 병원 응급실에서 운 좋게  Summer Nurse Extern을 하게 되었다.  시작한 지 일주일쯤 되었을까. 유난히 무더웠던 어느 날 오후, 병원 주차장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안내방송이 울렸고 응급실 간호사 두 명이 침대를 끌고 달려 나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처럼 달리는 침대 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XXhP1NfDOGlEK2sjgCZTUWFL0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21:00:03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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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 번째 스위스 여행 (가을) - 맑은 가을날의 체르마트, 리펠제 하이킹</title>
      <link>https://brunch.co.kr/@@hTU6/10</link>
      <description>체르마트의 가을은 생각보다 조용했다. 여름 하이킹 시즌이 끝나고 스키 시즌이 시작되기 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산과 마을이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한 시간이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기차는 일부 구간이 버스로 대체되었고, 문을 닫은 호텔과 레스토랑도 제법 있었다.  이틀 동안 머물며 하루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하루는 수네가 호수 하이킹을 갈 계획이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GJOARBXStjcPaEvuBK5Jq6f6G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1:00:01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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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번째 스위스 여행 (여름) - 여름, 눈보라 치던 융프라우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TU6/9</link>
      <description>두 번째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며 첫 번째 여행 때 놓쳤던 하이킹과 액티비티를 꼭 해보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여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날씨 앱에는 연일 비 구름이 떠 있었다. 앞뒤로 일주일은 맑은데, 그린델발트에 머무는 사흘만 흐리거나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다.  이미 호텔을 바꾸기엔 늦었다.&amp;ldquo;에라 모르겠다, 또 비 오는 스위스를 보는 건가...&amp;rdquo;그렇게 포기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BdB3lMa3F-Gjrj9bjPWrmW0pb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2:00:01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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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일본 여행 - 십 년 치 효도를 한 번에 다한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TU6/8</link>
      <description>내가 스물한 살의 나이로 처음 미국 유학을 가겠다고 했을 때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젊으셨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고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용기 하나만 믿고 떠나는 딸에게, 단 한 번의 반대 없이 필요한 경비부터 물어보셨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딸을 머나먼 타국으로 보내는 마음은 어떠했을까.  이제 내가 그때의 엄마의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jXcwXjWBv18Y6yWnvTvdSFazS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2:24:02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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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키를 떠나보내며 - 14번의 여름, 13번의 겨울 - 우리 집 강아지 쿠키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TU6/7</link>
      <description>우리 집 반려견 쿠키. 과자 쿠키(Cookie)가 아니라 말티푸 쿠키(Kookie)이다. 항상 조금은 기죽은 듯한 표정이라,  잘해 주는데도 늘 마음 한쪽에 미안함을 갖게 했던. 그래도 건강하고 발랄하게 살던 쿠키는  열 살 즈음에 심장 판막 이상을 진단받고부터  가끔씩 경련이 왔고, 산책을 오래 하면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일이 생기곤 했다.  작은아이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Yg8VH6YDtIuMCPzT8Rhi8QmIz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3:21:02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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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오렌지 고양이, 미소 - 네비 실수로 만난 운명, 이웃집 Crazy Cat Lady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TU6/6</link>
      <description>캣타워 꼭대기에서 늘어지게 낮잠 자기. 아무도 모를 구석에 하루 종일 숨어 있기. 졸린데 건드리면 이빨 드러내며 공격하기. 까끌한 스크래치 보드에 등 비비기. 책상에서 이메일 보낼 때 키보드를 밟고 지나가기. 어깨에 올라와 사랑한다고 까르르 애교 부리기. 가장자리에 놓인 물건 발로 살살 밀어서 떨어뜨리기. 외출하고 돌아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기&amp;hellip;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hsiNjPfFfoYda8TH5Ql8dC7a-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5:00:01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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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번째 스위스 여행 (봄) - 비 내리는 오월의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TU6/5</link>
      <description>몇 년 전,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지가 스위스.  비행기 창문 너머로 내려다본 오월의 스위스는초록빛이 짙고, 공기까지도 맑아 보였다.  카펠교를 보기 위해 들른 루체른.짐가방을 코인 스토리지에 넣고 올록볼록한 돌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시내를 걸었다.날이 흐리고 비가 내림에도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루체른을  사진에 담을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보슬비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_YhbkT88josN-5hdMqhdR9WyN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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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딸의 첫 직장, 첫 독립 - 너의 독립인가, 나의 독립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hTU6/4</link>
      <description>큰아이는 처음에 내가 간호사가 어떻겠냐고 제안했을 때,  단호하게 싫다고 했었다. 하지만 내가 뒤늦게 간호대학에 들어가   힘들게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름의 리서치를 하더니,  마음을 바꿔 간호대학에 지원했다.  집 근처에도 대학은 있었지만, 아이는 스스로의 길을 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여러 고민 끝에, 차로 다섯 시간이 넘게 걸리는 피츠버그 대학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XNO7mQompiHRicKbIGCLqsbI3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0:31:52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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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도시, 리스본 - 오월에 만난 리스본</title>
      <link>https://brunch.co.kr/@@hTU6/3</link>
      <description>우여곡절 끝에 철도 파업 중에도 포르투에서 리스본까지 내려오는 기차를 탈 수 있었다.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못다 본 리스본 관광지를 부랴부랴 검색하다가 &amp;ldquo;에라, 모르겠다&amp;rdquo;는 마음으로 교통편만 대충 스크린샷 해두고 부딪쳐 보기로 했다.  북적이는 바이샤 지구에 잡은 숙소는 겉모습은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문을 열자 푸근한 커튼과 나무 가구,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LKLShYJDSogKuWwYvjdkg5BwY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5:32:47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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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먼저 시작한 꿈  - 마흔여섯, 미국에서 간호학생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TU6/2</link>
      <description>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디자인을 전공한 뒤, 직장생활을 하다가 전업주부로  살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다.  아이들을 돌보며 바쁘게 지내던 어느 날,  큰아이가 곧 대학에 진학할 시기가 되자 문득 궁금해졌다. &amp;ldquo;우리 아이는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amp;rdquo;  고령화 시대, 어디에나 필요한 의료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_IQJQMGngI6xSOyRRozXdSRAY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5:27:59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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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도 노을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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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작스럽게 생긴 Newark Liberty Airport의 인력 부족 문제로 비행기 결항과 지연이 유난히 많았던 5 월, 나는 &amp;ldquo;51번째 생일은 한 번뿐&amp;rdquo;이라는 마음으로 51세의 나에게 생일 선물 하나를 건넸다. 혼자 떠나는 포르투갈 여행.  날이 가까워질수록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커졌지만 비행기에 올라 곧 날아갈 날개를 마주한 순간, 그 감정이 설렘인지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U6%2Fimage%2FXlAXWhAlYeVXrdDwNhX8ON_C-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3:53:47 GMT</pubDate>
      <author>이웃집 미국 간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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