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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틀</title>
    <link>https://brunch.co.kr/@@hTk2</link>
    <description>어제와 내일 사이,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빽빽한 밀도 속에서 숨이 가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나만의 '틈'을 찾아 나섭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00: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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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내일 사이,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흐르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빽빽한 밀도 속에서 숨이 가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나만의 '틈'을 찾아 나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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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 내면을 비우는 틈 - 이제야 비로소, 나를 위한 빈자리를 마주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hTk2/14</link>
      <description>세상을 가로막던 단절의 벽이 투명한 창이 되고, 그 좁은 틈을 통해 세상의 찬란한 색채들을 기꺼이 껴안았던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깥을 향해 뻗어 나가던 시선은 다시 방향을 틀어 내면의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합니다. 수많은 상념과 갈망이 빠져나간 자리, 그곳에는 모든 소란이 잦아든 아득한 &amp;lsquo;고요&amp;rsquo;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챕터의 풍경들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bLSvJTJY8vyIMocubH5azP1Zw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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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가두었던 창은 투명한 액자였다 - 빛과 바람이 쉬어가는 가장 정직한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hTk2/13</link>
      <description>나는 여행을 떠날 때면 어째서인지 꼭 비를 만난다. 비 내리는 날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맑은 날에 비해 잔뜩 흐린 하늘 아래서는 왠지 모르게 카메라를 쥔 손이 묵직해진다. 분명 아름다운 낯선 풍경 앞인데도, 빛을 잃고 채도가 낮아진 세상은 마치 매일 아침 마주하는 무채색의 출근길처럼 뻔하고 무덤덤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s4tDQa3mTXff0tFIwxClLIWVu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4:15:08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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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절이 빚어낸 하나의 세계 - 분할된 풍경, 조각난 시선, 여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hTk2/12</link>
      <description>세 번째 챕터 [창; 틈으로 본 세상]의 여정이 어느덧 끝자락에 닿아갑니다. 밀집된 세상 속, 숨 막히는 어둠에서 찾아낸 작은 '틈'에서 시작해, 이제 세상과 나 사이에 정직한 여백과 안전한 거리감을 부여해 주는 고마운 매개체로서의 '창'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창은 외부의 소란을 가려주었고, 내가 원하는 아름다움만을 바라볼 수 있는 선택적 시야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D3m1fRvs4QReRhMSbIxK5i0Mx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5:54:24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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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색채가 빚어낸 고요한 여백 - 붉게 타오르는 교토의 가을 창 너머, 나를 덜어내고 비워내는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hTk2/11</link>
      <description>작은 틈으로 새어 들던 빛은 너무나 소중했지만, 그 너머의 세상은 여전히 두렵고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세 번째 챕터인 '창; 틈으로 본 세상'은 그 머뭇거리던 갈망이 본격적인 '해방감'으로 표출되는 단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창을 외부와 나를 단절시키는 장벽이라 생각하지만, 이 여정에서 창은 세상과 나 사이에 적절한 '여백'과 안전한 거리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cK99elqqs3T2hyqEvISptAFGj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4:28:16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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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음의 틈을 통과한 풍경은 다정해진다 - 하이데라바드의 낡은 펍, 시선의 여백이 가르쳐준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hTk2/10</link>
      <description>인도의 공기는 단순히 뜨거운 것이 아니라 무거웠습니다. 피부 위에 겹겹이 쌓이는 열기는 보이지 않는 무게가 되어 어깨를 짓눌렀고, 그 눅진한 열기 안에서 돌아가는 낡은 선풍기의 둔탁한 회전음은 어느새 일상의 배경음악처럼 고막에 눌어붙었습니다. 나는 숨 막히는 열기를 피해 들어선 어두운 실내에서, 유일한 탈출구인 창밖을 멍하니 응시했습니다. 창밖의 세상은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BxSzFoQmUt-x0AqjSw49JL7GE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39:29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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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려진 틈 너머, 가장 먼 곳을 바라보는 일 - 일상을 떠나 다정한 일상에 도착한, 이네 마을에서의 시선 숨고르기</title>
      <link>https://brunch.co.kr/@@hTk2/9</link>
      <description>제가 무척이나 아끼는 문장, 그리고 저의 모든 여행을 관통하는 두 개의 문장 중 하나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amp;quot;일상을 떠나, 일상에 도착하는 여행.나는 여행을 떠났지만 여행지에 도착하고 싶지 않았다.일상에 도착하고 싶었다.- 모든 요일의 여행 中 교토 이네(伊根)에서의 시간은 바로 이 문장과 꼭 닮아 있었습니다.  일상에 도착하는 여행 교토 이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7hKMkaIw0lgx5PwYtq-UCR1MO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2:45:16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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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박제된 시간 속에서 비로소 시작된 숨 - 설계된 빛 아래에서의 이탈&amp;nbsp;&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Ep6</title>
      <link>https://brunch.co.kr/@@hTk2/8</link>
      <description>짧은 만남이었지만, 저는 이 공간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amp;nbsp;&amp;nbsp;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어둠 대신 파란빛이 쏟아지는 '베스티불'이라는 원형 공간에 들어섰습니다. 당시에는 이곳이 과거 황제의 찬란했던 궁전이었다는 사실도, 그 이름의 유래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천장에 뚫린 거대한 구멍을 통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빛을 마주하는 순간, 저는 그 자리에 박제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kJWX4F5IdfCEN6dnkbN_fnHwr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23:50:52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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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유사(遺事) - 비워낸 자리의 첫 음&amp;nbsp;&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Ep5</title>
      <link>https://brunch.co.kr/@@hTk2/7</link>
      <description>썼다 지우기를 수없이 반복하던 마음은끝내 낡아버린 종이 위에서 처참히 해졌다.&amp;nbsp;완벽한 곡을 써 내려가야 한다는 강박이&amp;nbsp;날카로운 연필 끝에 실려 하얀 여백을 난도질하던 밤들.  지우개 가루가 검은 눈처럼 쌓이는 동안&amp;nbsp;나의 시간은 마모되었다.두껍던 종이는 어느덧 습기를 머금은 듯 얇아져&amp;nbsp;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편이 툭, 터져버렸다.  그 찢어진 틈새에 겨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y4PI8sT0a_Lwr7g9Z2aUADSSi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4:41:41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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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기어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 중력을 거슬러 발견한 여백 &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Ep4</title>
      <link>https://brunch.co.kr/@@hTk2/6</link>
      <description>독자님은 틈 없는 세상 속에서 언제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나요?  길 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저마다 보고 싶은 것만을 보며 스쳐 지나갑니다. 누군가는 손 안의 작은 화면을, 누군가는 곁에 선 이를, 혹은 무거운 발걸음이 머무는 바닥만을 응시하죠. 일상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교차하는 화려한 색감과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장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ZrztSTK64voML7Zo7Q53mrqx0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7:54:09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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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자물쇠로 채워진 로마의 밤 - 자물쇠로 꽁꽁 싸맨 나의 자화상 &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Ep3</title>
      <link>https://brunch.co.kr/@@hTk2/5</link>
      <description>사진집의 첫 번째 목차, 그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 이 사진은 표지 사진과 같은 여정 중 기록된 장면입니다. 정확히는 피렌체로 향하기 전 잠시 머물렀던 로마의 어느 비 내리는 밤, 그 좁고 축축한 골목의 흔적이죠. 사실 2주간의 유럽 여정은 저에게 로망인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발을 내디딘 크로아티아는 그 걱정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W0jP1pNgT6R8J9BhB97T6wLDa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3:43:35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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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형체 없는 움직임의 기록 - 도망칠수록 마주하게 되는 것들&amp;nbsp;&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Ep2</title>
      <link>https://brunch.co.kr/@@hTk2/4</link>
      <description>형체 없는 움직임의 기록 어둠이 내려앉은 동작대교 위에 카메라를 세웁니다. 셔터를 길게 열어두는 '장노출' 기법은 세상을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박제합니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대신, 수초 혹은 수분의 시간을 한 장의 프레임 속에 짓눌러 담는 것이죠. 그렇게 완성된 사진 속에서 한 명 한 명의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차창 너머의 표정도, 전철 안의 고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pM0KeznbzSBUPZB9Okeo4aJG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1:17:13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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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렌체의 아침이 남긴 선물 - &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그 못다 한 이야기의 기록. Ep1</title>
      <link>https://brunch.co.kr/@@hTk2/2</link>
      <description>2024년 3월. 크로아티아를 거쳐 이탈리아로 이어진 12박의 신혼여행 중, 가장 선명한 '추억'의 한 조각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피렌체의 그 아침을 선택할 것입니다. 수많은 도시를 지났지만, 여행의 후반부에 다다르던 그날 아침의 산책은 유독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틈'을 만들며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의 공기는 늘 이중적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X7NApBQt8Y2VC5-IglQS-VgGA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9:42:56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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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진이 미처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 - &amp;lt;틈; 채우기 위해 비워낸 여정들&amp;gt; 그 못다 한 이야기의 기록.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Tk2/3</link>
      <description>숨 가쁜 밀집의 삶, 그 끝에서 찾은 여백의 조각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카메라를 매개로 세상을 바라보며, 저 또한 숨 가쁜&amp;nbsp;밀집의 삶을 살았습니다. 더 많은 성취와 화려한 장면들로 삶을 빽빽하게 채워야만 인생이 완성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삶의 밀도가 높아질수록 마음은 더 무겁고 공허해졌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k2%2Fimage%2FQxdPgIhcb6J1ztW3HNPXl4RCv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4:03:44 GMT</pubDate>
      <author>이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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