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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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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과 관계를 통해존재의 결을 탐색합니다.감정의 표면에 머무르지 않고,관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사유로 확장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2:49: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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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관계를 통해존재의 결을 탐색합니다.감정의 표면에 머무르지 않고,관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사유로 확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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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기만의 구조 - 현실을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hTmM/82</link>
      <description>무너진 관계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을 다른 위치에 두려는 시선이 있다.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은 바깥으로 향한다.  견디기 힘든 부분은 타인의 모습 위에 덧씌워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은 다른 이름으로 다시 정리된다.  자신의 공격성을 '정의로운 일침'으로 둔갑시키고 나면,  방향은 흐려지고, 시선은 점점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거절과 침묵은 있는 그대로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eeot99PRow-mumLdpiheze4R4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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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식하는 이해 - 이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점유</title>
      <link>https://brunch.co.kr/@@hTmM/102</link>
      <description>이해라는 말은 언제나 부드럽게 들린다.  모든 이해가 존중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amp;lsquo;투명한 사람&amp;rsquo;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 말은 순수함을 향한 호의처럼 보이지만, 어떤 순간에는 타인을 자기 시선 안에 두고 안심하려는 욕망으로 변한다.  경계가 옅고 불안이 쉽게 비치는 사람일수록,  투명함은 다가가기 쉬운 진실로 해석된다.  상대가 흔들릴수록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3lMdRPmj_Z3_3v61mtTSBujLZW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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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워진 타인 - 서사를 위해 삭제되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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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감정은 상대를 향하지 않는다.  하나의 결말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그 안에서는 현실의 사람과 마주하는 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하나의 이야기만이 남는다.  시선은 상대를 향하지만, 실제로 따라가는 것은 그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써 내려간 결말이다.  고통과 시간은 의미를 증명하는 재료가 되고, 감정은 그 위에서 단단해진다.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B6MvKPFL9IiiqrhJ-E4t7prjR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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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의 보존 - 자기를 지우는 순간, 사랑은 변질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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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자기 삶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그 중심이 무너지면 사랑도, 관계도, 윤리도 함께 기울어진다.  이기적인 선언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한 기본적인 균형에 가깝다.  자기 자신을 최우선에 두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감정은 사랑의 얼굴을 한 의존으로 변한다.  사랑은 삶을 내어주는 투신이 아니라, 자기 삶이라는 토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ZFXApyMnXJF9-LHZ03UXm7Qx7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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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의 시작 - 관계없이 만들어지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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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라 믿는 감정이 한 사람 안에서만 완성되는 경우가 있다.  그 세계에는 &amp;lsquo;나&amp;rsquo;도, &amp;lsquo;너&amp;rsquo;도 온전히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의 반응 앞에서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말이 닿지 않으면 멈추고, 거절이 보이면 물러선다.  그러나 어떤 상태에서는 관계가 상호작용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독백이 된다.  상대는 응답하지 않지만, 감정은 자리를 떠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42sEnmdFVUWrX6uPR75ShTfTVA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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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문 - 감각의 가장 깊은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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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 스며드는 순간, 몸은 하나의 풍경이 된다.  빛과 그림자가 천천히 번지고, 심장의 미세한 떨림이 고요한 공기 위로 스며든다.  사랑 없는 육체는 물결 없는 호수처럼 고요하다. 그러나 깊이를 갖지 못한다.  사랑이 깃들면 감각의 표면 아래에서 보이지 않는 파문이 일어난다.  그 파문을 따라 감각은 떠오르고,  마침내 한 사람의 품 안에서 몸과 마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ddoE8xm167S34QxCo-4eV7v-_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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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비가역성 - 붙잡으려는 순간, 관계는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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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계를 망치는 것은 어긋남이 아니라, 관리하려는 태도다.  관리는 언제나 바깥을 향한다.  통제와 조절,  효율과 결과라는 기준으로 타인을 재단하려는 시선.  모든 시도 아래에는 하나의 감정이 고여 있다.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 순간 관계는 생동을 잃는다.  흐르던 감정은 멈추고 살아 있던 연결은 유지되어야 할 구조로 굳는다.  사람은 더 이상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t6xWBYqs6SBPJWyAiSll2SNJe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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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장의 사랑 - 몸 없이 완성되는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hTmM/96</link>
      <description>언제부터 우리는 사람보다 문장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가상에서 시작된 감정은 현실보다 더 빠르고 깊게 스며든다.  화면 위에 떠오른 문장, 애매한 뉘앙스, 끊어진 맥락, 사이에 남겨진 공백.  불완전함 위에 의미가 얹힌다. 비어 있는 자리는 상상으로 채워진다.  텍스트는 몸을 갖지 않는다. 목소리도, 시선도, 체온도 없다. 자유롭다. 그래서 위험하다.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z8cVovYUjP3WgQ5iZURxhQkM0E8.jpg" width="356"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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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감정을 넘어, 관계를 다시 읽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hTmM/99</link>
      <description>사랑을 느꼈다는 이유만으로 감정을 의심하지 않는다.  깊었다는 감각, 선명하게 남아 있는 기억, 쉽게 사라지지 않는 잔향.  모든 것이 사랑의 증거처럼 여겨진다.  감정의 깊이와 관계의 진실은 같은 층위에 놓이지 않는다.  어떤 감정은 서로를 향하는 듯 보이지만 자기 안에서 완결되고,  어떤 관계는 서로를 향하는 듯 보이지만 각자의 해석 안에 머문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nWmzAozoaCg9SVARE4HSovLOa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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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예의 방 - 책임을 미루는 감정의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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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론이 미뤄지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서는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한 번의 선택이 발자국이 되고 한 번의 행동이 되돌릴 수 없는 흔적이 된다.  건너간 다리는 끊어지고, 머문 시간만큼 책임의 무게가 쌓인다.  현실은 때때로 묻는다. 지금의 너로 삶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가상에서는 말이 먼저 도착하고 감정은 혼자 자라지만 결과는 오래 남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tn50UkRINtizH4RUtHow6xWjk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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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결의 역설 - 가까워질수록 사라지는 실재</title>
      <link>https://brunch.co.kr/@@hTmM/94</link>
      <description>유난히 많은 연결 속에 놓여 있다.  연결의 밀도와 존재의 안정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다.   수많은 접속 속에서  중심이 점점 바깥으로 이동한다.  문제는 고립이 아니라,  방향을 잃은 연결이다.  현실의 성취는 느리고 불확실하다. 노력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결과는 보장되지 않는다.  반면 가상에서의 확인은 즉각적이다.   작고 빠르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oLMbnGe0KeSPcTgz_IMIQ_tr3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3:00:10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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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사랑은 언제부터 혼자가 되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TmM/97</link>
      <description>우리는 정말 누군가를 사랑한 것일까.  아니면 해석과 환상을 덧붙이며 하나의 감정을 완성해 온 것일까.  사랑이라고 믿었던 감정들은 언제부터 상대를 향하지 않게 되었을까.  관계처럼 보였지만 실은 한 사람 안에서 완결된 감정,  서로를 향하는 듯했지만 끝내 자기 자신에게로 닫혀버린 이야기.  그 안에서 사람은 확인되지 않은 의미를 붙잡고, 존재하지 않는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mM%2Fimage%2FXWA6VGDLKrcrbCWf1CWEq8F32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4:10:06 GMT</pubDate>
      <author>김민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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