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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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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개인적인 감정의 기록이, 당신의 공감이 되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4:37: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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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개인적인 감정의 기록이, 당신의 공감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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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쳐 지나간 말 - 2장. 지금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25</link>
      <description>하지 못한 말이 그랬듯, 스쳐 지나간 말들도, 끝내 문장이 되었다.  당사자는 기억도 못하는 그런 말. 툭하고 던졌기 때문일까. 가끔은 그런 말이 더욱 아프고, 때로는 나를 조용히 바꿔버렸다.  누군가 툭 던지고 간 말. 빠르게 스쳐 지나가던 소리는, 내 머릿속에 멈춰 오래도록 맴돌았다.  흘려들었으면 좋았을 말. 나만 모르는 척하면 사라지지만, 차마 삼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z77V4ZgjZisUwTRptsaKjnQvAyk.jpg" width="465"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5:08:47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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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출 수 있을까 - 2장. 지금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24</link>
      <description>내가 길을 걷다가 멈춰 선 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면 멈출 일은 딱 하나였다.신호등에 걸렸을 때.  빨간불은 모두를 멈춰 세웠다, 내 머릿속만 빼고. 멈춰 선 몸과 달리, 생각은 계속 걷는다. 초록불로 언제 바뀔까. 그 뒤로 오늘 마신 커피, 안 읽힌 메시지, 미뤄둔 집안일들... 온갖 생각이 따라붙었다.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할 때면, 멈추긴커녕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JiKBmUp3WyHDzTbQ8OEsoq-4-yI.jpg" width="478"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02:36:55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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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썼다 지웠다 - 2장. 지금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22</link>
      <description>보낼까 말까.  문자를 쓰는 데에만 한참이 걸렸다. 혹시나 실수할까 메모장에 미리 써보기도 했던 문장. 오른쪽 아래 지우기 버튼을 꾹 누르니, 눈 깜짝할 새 지워졌다.  한 글자씩 찍어 만든 문자는 지울 때는 한 단어씩, 그러다 한 문장이 통째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고작 문자 몇 줄, 가끔은 몇 마디 말에도  수 십 번을 고민하곤 한다.  답답한 걸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2U0TM6gujb3-XWcCk-MthJQfL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4:05:41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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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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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게 될 줄 몰랐어</title>
      <link>https://brunch.co.kr/@@hUJd/21</link>
      <description>그때는, 널 좋아하게 될 줄 몰라서 널 좋아할 줄을 몰랐어.  지금은, 널 사랑할 줄 알기에 맘껏 사랑해 줄게.  예전의 너를 좋아했고, 지금의 너를 좋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P3ZPQbNk5du3kSJI2mmuHAgntN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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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봄날 - 2장. 지금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7</link>
      <description>따뜻한 날씨. 겨울의 눈을 대신하듯 흩날리는 꽃잎들. 마치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듯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  이것이 내가 '봄날'하면 떠올리는 장면들이다.  하지만 봄이라고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3월 새 학기가 시작하는 날, 캠퍼스에는 봄이라기엔 어색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많은 눈이 내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8JP1_AbH4wyZ6ker5MUix_DADT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23:00:1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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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음이 놓였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4</link>
      <description>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예상보다 괜찮았던 오늘에 마음이 놓여질 때.   안도 뒤에 찾아오는 내일에 대한 불안은, 쏜살같이 지나간 하루처럼 금세 좋았던 기분을 지워버렸다.  불안이란 감정이 가벼워진 내 마음을 채우기 시작할 때 걸려온 전화 한 통.  &amp;ldquo;오늘 하루는 어땠어?&amp;rdquo;  너의 첫마디에 마음이 놓이듯, 불안이란 감정을 저 멀리 놓아두었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WUTHbALl2-2lwvBdhnUQS6fLTs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23:00:2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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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지 못한 말은, 문장이 되었다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 -完-</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6</link>
      <description>짧은 조각글 모음    (1) 익숙한 것의 끝  익숙한 것의 끝에서 이유를 찾는 것만큼 미련하고 바보 같은 행동이 없다. 내가 그랬다.  처음으로, 아침에 휴대폰에 뜬 너의 문자보다 시간을 먼저 보게 되었다. 처음으로, 점심에 누구와 밥을 먹을지 고민해 봤다. 처음으로,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생각 않고 누웠다. 처음으로, 너의 목소리가 아닌 음악을 들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e0zPO03zfkiW4w3Kws4Rdw7F2J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00:00:17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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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못한 마지막 인사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5</link>
      <description>평소 나는 &amp;lsquo;예의 바르다&amp;rsquo;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윗사람에게는 항상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먼저 반갑게 인사하며 챙겨줬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도 좋았고,  내 장점이라 생각해 누구에게나 예의를 갖추려고 더욱 노력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람한테 그러지 못했다. 너한테만 예의 없던 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wc9zSoKcAzblg2Bq9rM6m-Dmx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23:00:23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guid>https://brunch.co.kr/@@hUJd/1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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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3</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너가 아프면 걱정하던 나는, 너의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언제부터일까. 너가 슬퍼할 때면 같이 눈물을 흘리던 나는, 너가 다시는 울지 않게 하고 싶었다.  그날부터일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던 우리의 모습에서, 나는 공유할 필요 없는, 언제나 함께인 일상을 꿈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UOs6fLT6_3RF_9v6TdsSVDCXE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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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계절의 나에게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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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과 겨울, 나에게 있어 두 계절은 정반대의 분위기만큼이나 다른 기억을 품고 있다.   여름은 내 인생에서 감정들이 쏟아지는 계절이었다.  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할 정도로 행복했던 날,  다시는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슬펐던 날,  나 자신의 무력함에 손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났던 날.  그날들의 마지막 기억에서 나는, 항상 목적지 없이 강가를 걷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e9RAZ9bH9BwoyMfAD9rzeLoOt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22:58:2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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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날씨는 우연히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4</link>
      <description>하늘은 늘 나의 상황에 맞춰 날씨를 바꿔주곤 했다.  말도 못 하고 혼자 조바심만 내던 짝사랑의 시기,  우리가 함께 걷던 거리에 첫눈을 내려주었다. 첫눈을 함께 맞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하늘은 한순간에 나를 그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었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파란 하늘에 구름이 하나둘씩 비켜갔다.  마침내 해마저 비켜 갈 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mhClmWoB7jx9_qrx9LQnR6R2J3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23:00:16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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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좋아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hUJd/8</link>
      <description>술이 익는 데에는 발효라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백도 그렇다.  마음속에서 오랜 시간 발효되고 숙성된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그래서 너가 고백했을 때,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눈을 감고 3초간 생각해 보았다.  아무래도 맞는 것 같다.  이번 주 가장 즐거웠던 일은,  너와 함께 있을 때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yuhnTa5Du9xw5WyCYppNAn3nCh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23:00:17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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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알면서도 모르는 척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0</link>
      <description>서운함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 방법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  같잖은 자존심 때문에.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너의 이름 한 번 불러본 적 없다는 사실에 후회했다.  왜 부르지 못했을까.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자책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왜 부르지 못했을까. 아직도 모른다는 사실이&amp;nbsp;답답하기만 했다.  지금은 수백, 아니 수천 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6pl8NBSdBBuK8M1DKrUgl2eKis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23:00:24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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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이름을 불렸던 날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9</link>
      <description>가끔 모든 일이 완벽하게 계획대로 흘러간 날보다 생각 없이 흘려보낸 날이 좋을 때가 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지내다가 만난 우연에 설레는, 그날이 그런 하루였다.  매사에 계획을 세우며 바쁘게 살아가던 내가 신기할 만큼 할 일이 없었던 그날 밤.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나간 나는, 너를 만났다.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나는 발걸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arqcel_YnvBW-_Ib5aptV7IBL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23:00:20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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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를 부러워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7</link>
      <description>&amp;ldquo;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잖아.&amp;rdquo;   너의 간단한 물음에 나는 별생각 없이 대답했다.   &amp;ldquo;뭐 그렇긴 하지.&amp;rdquo;   나의 간단한 대답에 너도 별생각 없이 답했다.   &amp;ldquo;근데 말이야.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말은, 그럴 수도 있다는 말도 동시에 가능하잖아.&amp;rdquo;   너의 말을 듣고 나서야 나는 &amp;lsquo;가능성&amp;rsquo;, &amp;lsquo;높다&amp;rsquo;라는 단어 대신 &amp;lsquo;더&amp;rsquo;라는 한 글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KgFmV7jQsTFh46_Jb-aMJw5cR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22:00:14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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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언젠가 내 이름을 잊을 너에게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6</link>
      <description>&amp;ldquo;너 그 사람 알아?&amp;rdquo;  분명 많이 들어봤을 질문이고 이런 생각도 든 적 있을 걸?  &amp;rdquo;어? 분명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amp;hellip;&amp;ldquo;  그럴 때면 너는 잊어버린 이름을 떠올리기 위해 관련된 장면들을 생각했을 거야.  나는 다른 사람의 이름에 저마다 다른 장면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장면에는 어떤 모습이든 간에 내가 존재하지. 너가 없는 기억도 있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GXA7kHTrctbe6yi2breBIZ21eG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22:00:16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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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조금만 더 가까이 (3)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3</link>
      <description>&amp;lsquo;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amp;rsquo; 얼핏 보면 관계의 시작에 대한 교훈을 제시해 주는 듯한 이 속담은 사실 우리의 끝을 경고하고 있었다.  &amp;ldquo;가까이 앉아야만 정이 두터워진다.&amp;rdquo;  몸이 멀어져도 마음은 괜찮을 줄 알았다. 우리의 마음이 여전했기에, 아니 더욱 깊어졌기에 이겨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겨우 물리적거리 따위가 우리의 관계를 걸리적거리게 할 수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cl8kVZD_YiR80kVO8soF0UU1tr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02:28:14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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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를 좋아하는 이유 - &amp;ldquo;너는 나를 왜 좋아해?&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hUJd/5</link>
      <description>처음에는 그뿐이었다.  너가 나를 좋아하니까.  점점 눈에 보이는 것들이 이유가 되었다. 웃을 때 예쁘고, 한없이 다정하고, 대화도 잘 통해서.  어느샌가 이유는 무수히 많아졌다. 너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되었다.  이제는 이유를 따질 이유조차 없어졌다. 앞으로 너가 하는 모든 행동이, 모든 말이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될 거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asLYuVaHeY8RJ4dW0y7SxL0fyG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22:00:15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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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 더 가까이 (2)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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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엔 단지 너의 분위기에 이끌렸던 것뿐인데 이렇게나 잘 맞는 우리가 신기했다.  하루는 평범한 연인같이 밥을 먹고 카페를 가고,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을 던지고 세상에 둘밖에 없다는 듯 손을 잡고 달렸다. 하루는 평범한 연인같이 밤새 전화를 하다가, 함께 있고 싶어 곧장 너의 집으로 가 해가 뜰 때까지 함께했다. 이상하게 너와 있으면 원래의 나는 상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DgRGkcPWadpC42DWheQKtEnJZz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22:00:28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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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 더 가까이 (1) - 1장. 기억 속, 아직 남아있는 말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Jd/1</link>
      <description>책에서 좋은 문장을 찾으면 메모해 두는 내 오래된 버릇. 행동으로 옮겨보긴 그날이 처음이었다.  &amp;lsquo;가까이 앉아야 정이 두터워진다.&amp;rsquo;  너를 알게 된 뒤, 책에서 본 평범한 속담 한 줄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제대로 말도 못 걸던 내가, 굳게 닫힌 도서관 문을 밀고 들어가, 너의 옆자리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나는 문장 그대로 가까이 앉았다. 하지만 책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UJd%2Fimage%2FH_DiBL_93VT1h9D59WI0TeR55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9:02:44 GMT</pubDate>
      <author>우연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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