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사무관과 변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hV90</link>
    <description>행정고시 출신 사무관, 대형로펌 변호사가 되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51:0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행정고시 출신 사무관, 대형로펌 변호사가 되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IFgf-JDxAeS0iO0r6nPbWDP-Q1M.png</url>
      <link>https://brunch.co.kr/@@hV90</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를 가르치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의 행복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24</title>
      <link>https://brunch.co.kr/@@hV90/42</link>
      <description>사무관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나를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들이 확 줄었다는 것이다.   사무관, 그러니까 공무원을 하다 보면 나를 '가르치려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나게 된다. 직장상사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상사로부터 업무지시를 받기 마련이다. 그리고 나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큰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Le_YHzFqJjNzeqDQHHixR7956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3:56:35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42</guid>
    </item>
    <item>
      <title>공무원은 왜 &amp;lsquo;안전한 선택&amp;rsquo;만 할까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23</title>
      <link>https://brunch.co.kr/@@hV90/41</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BTS가 광화문에서 공연을 했다. 경찰, 소방, 일반 공무원까지 수천 명이 동원됐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사기업 행사에 공무원을 과도하게 동원한 것 아니냐고 비판한다. 주말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을 그렇게까지 통제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공무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이미 안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80YAZUiHGyg1JAcd6LgP2SOsZ-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4:02:17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41</guid>
    </item>
    <item>
      <title>꼼꼼함과 효율성은 동시에 달성할 수 없는 걸까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22</title>
      <link>https://brunch.co.kr/@@hV90/40</link>
      <description>내가 속해있는 로펌에서는 매년 한 차례 파트너들이 어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대면 평가를 한다. 모든 파트너가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파트너들 중에서도 지위가 높은 몇 명이 다른 파트너들의 평가까지 취합하여 지난 1년 간 어떤 점이 좋았고, 아쉬웠는지를 이야기하는 자리다.  나는 이번 대면평가 자리에서 '상반기에는 시간효율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VyMyZLax8XTxO06TXRwAulvVS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0:14:57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40</guid>
    </item>
    <item>
      <title>공무원의 무한책임, 업무상과실치사 - 사무관의 추억 - 8</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8</link>
      <description>얼마 전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다. 참사가 발생한 때로부터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사람들의 관심은 예전만 못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 청문회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지난 정권에 이태원 참사의 책임이 있다, 없다 차원의 관심이 아니다. 그보다는 공무원의 책임범위가&amp;nbsp;어디까지&amp;nbsp;인정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아무래도 공무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VtWqHEn7Si1SCxBbYeHItDjfB7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2:42:38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8</guid>
    </item>
    <item>
      <title>직장인과 변호사, 그 사고방식의 차이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21</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7</link>
      <description>로펌에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지금 로펌을 창립해 대형로펌으로 성장시킨 후 은퇴한 변호사님과 식사를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그 분은 새로 들어온 변호사들과 한 번씩 식사를 하는 걸 관례처럼 이어오고 있었다.  함께 식사를 하게 된 내 입사 동기들은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는 마냥 싫지는 않았다. 그 정도 경력을 가진 사람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fEsGa_oJTeafnp4PZsLnGYIFkR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6:40:09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7</guid>
    </item>
    <item>
      <title>충주맨의 퇴직 소식에 관한 감상 - 사무관의 추억 - 7</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6</link>
      <description>구독자가&amp;nbsp;약&amp;nbsp;100만 명에 이르던 충주시 유튜브의 운영자 '충주맨'이 공무원을 그만둔다고 한다. 사실 나는 언론보도를 접하기 전부터 그가 결국에는&amp;nbsp;퇴직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었다. 충주맨이라는 캐릭터는 (긍정적, 부정적 의미를 떠나) 공무원 사회의 일반적인 분위기에&amp;nbsp;어울려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불현듯 몇 년 전 있었던 면접관 경험이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Wo_pXwMQtg97_CNGVbTHvam0y4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6</guid>
    </item>
    <item>
      <title>소송에서의 승패는 언제나 예상할 수 없다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20</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5</link>
      <description>변호사로서 일하다보면, '이 소송은 이길 수 있겠다'라거나 '이 소송은 질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얼마 전 패소한 소송도 그 중 하나였다. 문제는 나 개인적으로 그 소송에서 이길 거라고 확신했던 소송이었다는 것이다.   법리뿐 아니라 사실관계 자체가 우리에게 유리한 사건이었다. 상대방 역시 대형로펌이었는데, 해당 로펌에서 제출한 서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KnPSaIr60i0JDFpJc5TbBTn6O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13:22:16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5</guid>
    </item>
    <item>
      <title>'헌신'보다는 '역할'이 중요하다.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9</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4</link>
      <description>내가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했을 때 선배 어쏘 변호사들 몇 명이 나에게 해준 말이 있다. 대강, 변호사로서 초반 3년의 평판이 중요한데 이 시기에 육아휴직을 쓰면 불리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취지의 말이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속으로 '아, 로펌에서도 초반 3년의 평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초반 3년의 평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a4jH1BKu-Rg2HcIEe4jLf_BhDD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8:22:21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4</guid>
    </item>
    <item>
      <title>나는 왜 퇴사를 반복하는가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8</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3</link>
      <description>공무원과 변호사 생활을 합치면 6년, 내가 사회생활을 해온 총 기간이다. 공무원으로 일하는 동안 나는 1번의 전출, 1번의 퇴직을 했고, 지난 주에는 로펌을 퇴사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공무원 조직에서 전출은 사실상 민간기업에서의 이직 다르지 않으니 나는 2년에 1번 꼴로 직장을 옮기거나 옮기려고 한 셈이다(심지어 공무원에서 변호사로 직업을 바꾸기까지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Q9tXV2ui5uTj19sabhOV16nLjB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8:15:00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3</guid>
    </item>
    <item>
      <title>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7</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2</link>
      <description>저번 주와 이번 주는 너무 바빴다. 매주 써오던 브런치를 아예 쓰지 않고 빼먹을 만큼 말이다. 나는 주말 내내 일하면서 마음 속으로 퇴사를 결정했다. 이 업무강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저번주 월요일에, 파트너들에게 3월부터 육아휴직을 3개월만 하겠다고 말했다(복직할 생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m3LoKpTa8qVEY1mPtsWHTre9q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5:44:23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2</guid>
    </item>
    <item>
      <title>몰카 누명을 쓴 5급 공무원 교육생 - 사무관의 추억 - 6</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1</link>
      <description>얼마 전 고위공무원 몇 명이 우리 로펌을 찾아왔다. 억울하게 해임 처분(엄밀히는 해임 처분이 아니지만 편의상 해임 처분으로 표현하겠다)을 받았는데, 이를 다투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공무원 경력이 있는 내가 담당 변호사로 투입되었다.  사건에 투입된 후 자료를 살펴보니 확실히 의뢰인들이 억울함을 느낄만했다. 의뢰인들이 잘못한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TntNWQ-9BLCvLaf2mlDWfIaVU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3:48:48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1</guid>
    </item>
    <item>
      <title>변호사와 AI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6</title>
      <link>https://brunch.co.kr/@@hV90/30</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일하는 로펌의 고객은 대부분 기업이지만, 가끔은 개인 고객도 있다. 그런데 개인고객은 저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신기하게도&amp;nbsp;모두 AI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AI를 통해 자신의 질의를 정리하거나, 우리가 쓴 의견서나 서면을 AI로 검토한 다음 AI가 써준 검토의견을 다시 우리에게 물어본다거나 하는 식이다. 당장 어제만 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fy5dTwId3Bij0eT5PKganfavZ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2:45:57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30</guid>
    </item>
    <item>
      <title>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대하여 - 사무관의 추억 - 5</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9</link>
      <description>얼마 전 행시 후배가 로스쿨에 합격했다며 나에게 변호사로서의 삶에 관해 물었다. 행시 기수로는 후배였지만 나보다 사무관 생활을 더 길게 한 분이었다.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우연히 연락이 닿게 되었는데, 그 분의 질문 중 하나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전망이었다. 매년 1,700명씩 변호사가 늘어나고 AI까지 등장해 변호사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ALvQF_E4m_N0Jx9ZTFoGITszD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5:34:36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9</guid>
    </item>
    <item>
      <title>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사무관의 추억 - 4</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8</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부처에 배치받고 나면 내가 '무언가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처음으로 담당하게 된 업무는 '중요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는 일'이었다. 이 때부터 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심각한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은 그 때의 일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나는 브런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8big4c2idYL2dDZOh9_K_gi9T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4:34:22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8</guid>
    </item>
    <item>
      <title>서울대와 행정고시 - 사무관의 추억 - 3</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7</link>
      <description>얼마 전 2025년 행정고시 합격자들의 출신 대학에 관한 언론보도가 있었다. 서울대와 고려대의 합격자 수 차이가 1명이라며, 서울대의 독주가 끝나가는 것 아니냐는 보도였다.  해당 언론에서 추산한 합격자 수가 정확하지는 않을 것이다. 합격자 설명회에 참석한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나 각 대학별 고시반 합격자 통계를 수합하여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STz-j3SBsqTUNEIM-vnQPJJsI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0:36:20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7</guid>
    </item>
    <item>
      <title>'출세주의 판사'에 대하여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5</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6</link>
      <description>tvN에서 새롭게 드라마를 내놨다.  드라마의 제목은 '프로보노'. 출세주의 판사가 공익 변호사로 변모하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라고 한다. 그러나 나에게 '출세주의 판사'라는 표현은 너무 낯설게 들렸다.  그래서 오늘은 법조계에 만연한 공직쇠퇴 현상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얼마 전 대학 시절 친하게 지내던 지인과 식사를 했다.  한창 변호사로서의 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bS1EeCQrnjx4oL7QB9Gh3Xlya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9:51:02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6</guid>
    </item>
    <item>
      <title>'전관 변호사'의 힘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4</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5</link>
      <description>지난 일주일은 조금 특이한 기간이었다. 내가 만났던 고객들이 모두 '전관 변호사', 특히 판사 출신 변호사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전관 변호사를 찾는 고객들을 많이 보긴 했지만, 지난 주처럼 고객 전부가 전관 변호사를 찾은 적은 없었다. '확실히 고객들은 전관 변호사를 선호하는구나'라고 느꼈던 한 주였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지금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eTua0-CPAGBhaIn0VSBJ1amna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3:04:15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5</guid>
    </item>
    <item>
      <title>상가 분양 사기를 당한 김 부장 이야기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3</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4</link>
      <description>요즘 &amp;lt;서울 자가에&amp;nbsp;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amp;gt;(이하 '김 부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내가 전문직 자격증이 전혀 없는 공무원으로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일까, 김 부장 이야기에 나오는 직장 생활을 보며 'PTSD'를 겪을 때도 꽤 있다(내가 변호사로만 일해봤다면 아마 공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직에 있을 때 아무리 잘 나갔더라도 일단 퇴직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eA3HBX3O0SDkj90YgTBepRRLw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14:24:13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4</guid>
    </item>
    <item>
      <title>패소할 게 자명해보여도 소송을 해야 하나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2</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3</link>
      <description>며칠 전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소송 패소였을 것이다. 사실 나는 애초에 뉴진스 멤버들이 승소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기에, 판결 결과에 놀라지는 않았다.  하지만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선언은 내가&amp;nbsp;종종&amp;nbsp;하던&amp;nbsp;고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바로 '질&amp;nbsp;게 뻔해보여도 소송을 해야 하는가'라는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wzdqkasx8JoFBZyJM4VfXlo6f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23:00:10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3</guid>
    </item>
    <item>
      <title>서는 데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 사무관 출신 변호사의 대형로펌 적응기 - 11</title>
      <link>https://brunch.co.kr/@@hV90/22</link>
      <description>서는 데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 &amp;lt;송곳&amp;gt;에 나오는 명대사다. 위 대사가 지적하는 것처럼, 사람은 처지가 달라지면 가치관 내지 특정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이&amp;nbsp;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무관일 때와 변호사일 때의 사고방식은 서로 다르다. 오늘은 이에 대하여 써보려고 한다.   나는 지금도 공무원 때 친했던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90%2Fimage%2FJLKq71yZC95tPksU_JwFH0bls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14:00:13 GMT</pubDate>
      <author>사무관과 변호사</author>
      <guid>https://brunch.co.kr/@@hV90/2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