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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rasaf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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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다 건너 세상과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속에서 발견하고 느낀 것들을 나누려 합니다. 이 작은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에 맑고 단단한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0:02: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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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건너 세상과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속에서 발견하고 느낀 것들을 나누려 합니다. 이 작은 이야기들이 우리의 삶에 맑고 단단한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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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한 건 행복이 아니다 | 심리상담사의 인생 일침 - 우리가 잃어버린 '만족'이라는 감각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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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bBLWlw5y7_I 전직 심리상담가로 은퇴 후 동남아 한 국가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는 Finnian(가명). 우리는 가벼운 안부를 나눈 후,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 든 책 한 권을 매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주제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행복'.  흥미로운 점은 그가 '행복 추구권'을 헌법에 가장 먼저 명시한 나라, 미국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pnu-YtBObW1DjzFkN31rAgRX7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4:00:16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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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을 잃은 도시 | 안전하게 숨 쉴 권리를 찾아서 - 각자도생의 캘리포니아를 떠난 어느 미국인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hVUX/80</link>
      <description>2023년, '기회의 땅'이라 불리던 미국 캘리포니아를 뒤로하고 동유럽 한 국가로 떠날 준비를 하던 한 남자가 있었다. Peregrine(가명). 중국계 미국인 2세로 평생을 그곳에서 보낸 그가 고향을 떠나려 했던 이유는 뜻밖에도 지극히 기본적이고 절박한 것이었다. 바로 '안전하게 숨 쉴 권리'.  950달러라는 기묘한 가이드라인  2023년, 캘리포니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t5vOpFqeX3JG-7_Lg8FrgYqRu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4:58:20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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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할수록 가난해지는 사람들 | 대퇴사의 진짜 이유 - 게으름이 아닌, 생존을 위한 냉철한 계산</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9</link>
      <description>불과 몇 년 전, 전 세계는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라는 열풍에 휩싸여 있었다. 당시 한국의 뉴스와 댓글 창은 미국의 이야기로 뜨거웠다.  '노동 공급 감소의 주범은 정부 지원금', '두둑한 지갑에 일터 복귀 미루는 미국인들' 같은 자극적인 헤드라인이 쏟아졌고, '정부의 돈으로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 '천조국의 복지 클래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pVwtfg1yc97VYbuBKyKdGI1Pz9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1:37:47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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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봉 대신 돼지 200마리 | 런던 금융인의 퇴사  - 성공의 사다리에서 내려와, 흙투성이 땅에서 비로소 나를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8</link>
      <description>&amp;quot;저기, 불가리아가 어디 붙어있는지 아세요?&amp;quot; 화면 너머에서 낯선 질문이 툭 튀어나왔다. 세련된 런던 영어를 구사하지만,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amp;nbsp;Everly(가명). 그녀는 런던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에서 내려와, 흙먼지 날리는 동유럽의 한 작은 마을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 사람이다.   런던 금융가, 화려함 뒤에 감춰진 그림자  Everl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KNif4YJez_MjRTKqcF_nlsZeT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1:17:56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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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분&amp;nbsp;진료 vs. 무제한 대화&amp;nbsp;| 영국의 마음 치료법 - 효율성의 사회가 놓치고 있는&amp;nbsp;치유의 본질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7</link>
      <description>뼈가 부러지면 지체 없이 정형외과로 달려가 깁스를 한다. 아무도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의 뼈가 으스러졌을 때, 우리는 병원 대신 침묵을 선택한다. &amp;quot;괜찮다&amp;quot;는 말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고통을 삼킨다.  영국의 흐린 하늘 아래, 사람들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한 남자가 있다.&amp;nbsp;Anando(가명).&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q6J8kUnkNeo8T9KXLQPqF1q5w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14:18:50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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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대기업을 떠나 멕시코로 | 중고 악기로 얻은 자유 - 타인의 회사 대신 나만의 시간을 조립하는 삶, 진정한 노마드의 조건</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6</link>
      <description>거창한 청사진을 품고 떠난 길은 아니었다. 그저 매일 반복되는 사무실의 공기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팍팍한 월급봉투 너머의 삶을 꿈꿨을 뿐이다. 그렇게 Sawyer(가명)는 익숙한 미국을 떠나 멕시코의 낯선 해변에 짐을 풀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완벽한 낙원이 아니었다. 생경한 문화와 현실적인 생계의 문제를 마주해야 했다. 모두가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6w4jI3V7wgbqTWWKqaC-3vp37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4:26:11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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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지우지 못한 선 | 미국 노예제의 유산 - 경계를 무너뜨린 법과 제도, 그러나 아직 남은 마음의 벽</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5</link>
      <description>미국 사회에서 인종차별이 사라졌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그 형태가 바뀌었을 뿐. &amp;lsquo;흑인 출입 금지&amp;rsquo; 팻말이 걸려 있던 노골적인 차별의 시대는 갔다. 하지만 그것이 평등의 시대가 왔다는 의미는 아니다. 차별은  교묘하고,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다. 미국인 Bowen과의 대화는, 법과 제도의 변화 뒤에 가려진&amp;nbsp;미국 인종차별 문제로 향했다.   지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DsDfVsnL6V8Tc6K7ZfhzVtpD-J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4:45:10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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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보다 피부색이 먼저다 | 남아공 흑인 우대 정책 - 법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4</link>
      <description>우리는 종종 불공정함을 느낀다. 보이지 않는 규칙이 공공연하게 작동하고, 누군가는 출발선이 다른 경기를 뛰고 있음을 직감한다. 이 기울어진 운동장 앞에서 개인의 노력은 무력하다. '노력하면 된다'는 말은 어쩌면 이미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이들의 신화일지 모른다. 만약, 이 견고한 사회 구조 자체를 법의 힘으로 뒤집으려 한다면 어떨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9z5_Gq_-UOc1LBexbllmPvqP0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5:03:39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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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 10만 원의 자유 | 프랑스에서 찾은 삶의 기준점 - 나는 60세에 죽을지도 몰라요. 90세를 걱정하진 않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3</link>
      <description>마흔아홉. 누군가에게는 절정의 나이지만, 한국의 직장인에게는 절벽의 나이다. '주된 일자리'에서의 평균 퇴직 연령. 100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50대 초중반에 비자발적인 '퇴장'을 선고받는다. &amp;lsquo;은퇴&amp;rsquo;라는 두 글자가 어깨를 짓누르는 것은, 그 뒤에 남겨진 4, 50년이라는 아득한 시간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막막함 때문이다.  &amp;quot;영국의 공식 은퇴 연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TqDAs9N62wDnXmxjdbN1d8FA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4:15:25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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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죽을 것인가 | 미국 70대 노인의 웰다잉  - 나의 마지막을 내가 정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2</link>
      <description>마흔둘의 나이로 동료가 세상을 떠났다. 암이었다. 아내와 어린 아들은 경황없이 작은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아야 했다. &amp;lsquo;준비된 죽음&amp;rsquo;은 가능한가. 이야기를 듣던 일흔 중반의&amp;nbsp;Grayson(가명)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른 각도에서 비추기 시작했다. 그에게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했다.   &amp;ldquo;장례식은 죽은 자가 아닌, 산 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NeHBMMq9ETjIddP2Pa40lN2Ur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2:06:04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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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움직이는 언어 | 한국의 매력 vs 중국의 서사 - 한 언어가 한 사람의 마음에 가닿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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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제 영어 다음은 중국어의 시대다.&amp;quot; 21세기의 문턱에서, 많은 이들이 중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보며 그렇게 믿었다. 나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중국어 학습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언어의 벽을 넘을수록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벽이 느껴졌다. 브라질에 사는 Cassidy(가명)는 언어의 실용성을 넘어선, 한 문화가 가진 '매혹의 힘'에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pgfSxyyTpgvdvfdq5QTYe0cq_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1:55:13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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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잃어버린 성공 | 미국 초일류 기업 임원의 고백 - 잘못된 사다리를 오르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hVUX/70</link>
      <description>더 높은 연봉, 더 화려한 직함, 더 큰 책임.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 믿으며 숨 가쁘게 사다리를 오른다. 하지만 그 꼭대기에 도달했을 때, 문득 여기가 내가 원하던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30대 초반의 나이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성공의 정점에 섰던 한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스로 그곳에서 내려왔다. 전직&amp;nbsp;초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22e73tzr_Lxu8eLATxhvCd0rh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2:51:24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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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아이들은 언제 행복할까 | 남아공 교사의 시선 - 가장 부지런하지만, 가장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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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 그들의 눈에 비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특히, 치열하기로 유명한&amp;nbsp;한국의 교육&amp;nbsp;시스템 한복판에서 우리 아이들을 매일 만나며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영어 교사, Khalid(가명)와의 대화는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가 한국행을 결심한 계기는 특별했다. 거창한 계획이나 오랜 꿈이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D4uGwY0xiyAqrQ22NW-laxgJU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3:00:08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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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험 55만 vs 식비 30만 | 미국 은퇴자 가계부&amp;nbsp; - &amp;quot;나는 운이 좋았다&amp;quot; 렌틸콩으로 끼니를 때우는 70대 공무원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8</link>
      <description>사회 안전망의 형태는 각 나라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철학을 반영한다. 보편적 보장을 우선하는 사회가 있는가 하면, 개인의 책임과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도 있다. 후자에 가까운 미국은, 개인의 경제적 안정이 고용 상태, 개인 자산, 그리고 민간 보험과 같은 요소들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구조다.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각 개인은 어떤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e_mlEjHVy0GTbmnnkaIUX7xTH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3:58:02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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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몰랐던 한국 | K드라마에 빠진 자메이카인 - 타인의 시선은 때로는 정직한 거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7</link>
      <description>레게 음악의 본고장이라는 막연한 이미지 외에 내가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자메이카. 그곳에 살고 있는 Gisela(가명). 하지만 정작 그녀는 나보다 한국에 대해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amp;quot;한국인들은 짜증 나면 얼굴에 다 드러나서 좋아요&amp;quot;  팬데믹 이전, Gisela는 무려 7년 동안 아시아에 머물렀다. 태국, 베트남, 일본, 중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TrnYDA3UORmTSiSK8LFZXA__j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4:03:06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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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2시, 사라진 그들 | 영국&amp;nbsp;컨설턴트의 문화 지도 - 기술이 아닌 사람을 번역하는 방법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6</link>
      <description>영국 출신의 IT 컨설턴트&amp;nbsp;Bastien(가명)의 40여 년 커리어는, 국경을 넘나드는&amp;nbsp;글로벌 의사소통의 역사였다. 공장부터 첨단 기술회사까지, 수많은 산업 현장을 누비며 그는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제를 해결해 왔다. 그런 그에게 커리어의 마지막 장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찾아왔다.  팬데믹 시대, 비대면 협업의 명과 암  Ba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cgsEEYylAQ7Bk1rCkpCPdVJg-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8:58:20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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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연하게 항해하는 법 | 인도 프리랜서의 삶의 방식 - 하나의 경험이 어떻게 다음 문을 여는지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5</link>
      <description>안정적인 직장에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는 것이 성공의 정석처럼 여겨지던 세상에서, 이제는 하나의 정답은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때로는 계획에 없던 만남이, 그리고 의도치 않았던 경험이 우리를 전혀 새로운 길로 이끌기도 한다.  인도의 젊은&amp;nbsp;프리랜서&amp;nbsp;웹개발자, Killian(가명)의 이야기는 정해진 경로를 이탈했을 때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삶의 무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oFcQ4a_WJSp3pujBBbewNA-WG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7:31:15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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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린 억양은 없다 | 자메이카 영어&amp;nbsp; - 발음 강박에서 자유로운 그들만의&amp;nbsp;언어, 파투아(Pato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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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올바른 영어&amp;rsquo;란 무엇일까. 영어를 사용하면서도 내 발음과 억양에 멈칫거리던 순간들이 있다. 유창한 미국식 발음이나 고상한 영국식 억양이 아니면 오답인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영어를 공부한 햇수가 늘어도, 무의식 중에 내 영어를 '정답'이라는 잣대에 맞춰 재보는 습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 사는 Sofia(가명)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cN_DLy4HuxAemoPa2SIpSuzX7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7:33:44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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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이유 | 바하마 공동체의 얼굴 - 우리는 관계의 부재와 싸우는가, 관계의 방식과 싸우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3</link>
      <description>서울의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침묵이 암묵적인 규칙이다. 옆 사람과 어깨가 닿을 만큼 비좁은 공간에서도 우리는 각자의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서로의 존재를 애써 외면한다. &amp;lsquo;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지 말 것&amp;rsquo;, &amp;lsquo;불필요한 도움을 주거나 받지 말 것&amp;rsquo;. 도시에서 체득한 이 생존 수칙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패인 동시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벽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WBoIbQAqd1FOEVUHplnNqf-Ir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7:00:54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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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없는 열정 | 포르투갈어를 배우러 브라질에 - 때로는&amp;nbsp;비합리적인 선택이&amp;nbsp;삶을 풍요로 이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VUX/62</link>
      <description>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때 습관적으로 &amp;lsquo;쓸모&amp;rsquo;를 먼저 생각한다. 이 공부가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돈을 버는 데 유용할까? 시간을 투자한 만큼 확실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까? 모든 배움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amp;lsquo;투자&amp;rsquo;로 여겨진다.  그 모든 효율성의 법칙을 거스르는 사람을 만났다. 미국인 Theron(가명)은 오직 하나의 언어, 포르투갈어를 배우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UX%2Fimage%2FSJTI2SwlnJ-_HgV_2quOx0J-A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7:53:52 GMT</pubDate>
      <author>morasaf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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