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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uble 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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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olice &amp;amp; PIanist / Passion &amp;amp;Peace / pianossimo to presto</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3:28: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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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lice &amp;amp; PIanist / Passion &amp;amp;Peace / pianossimo to pres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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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0. 조성진 리사이틀(2) - 피키소의 모습을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6</link>
      <description>1. 팬이 아닌 관찰자가 발견한 '이야기'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소위 말하는 조성진의 '열혈 팬'은 아니다. 그의 연주는 좋아하지만 조성진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없다. 그렇기에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오로지 그의 '연주'에만 몰입하는 것이 맞았을 테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공연이 진행될수록 내 머릿속엔 연주 너머 그가 건네는 '이야기'가 선명해졌다.  몇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QLpPYCzOj_Kh1pmOp1gloCAVe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1:32:58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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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3.30. 조성진 리사이틀(1) - 조화와 혼돈, 그리고 예술가로의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5</link>
      <description>1. 낯선 음악  격정적으로 움직이는 손과 몸, 그리고 그의 표정에서 이미 곡이 전하는 놀람과 분노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었다.  &amp;lt;쇤베르크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amp;gt;  조금 전, 리사이틀의 시작을 알렸던 바흐의 정갈한 음악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소리였다. 특히나 페달링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면 절대 믿지 못했을 정도로 콘서트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SV0C5aI9xsn3CWle824ylBDZ9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19:27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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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콜라이 루간스키 님께, 심심한 사과의 마음 전합니다. - 이런 공연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4</link>
      <description>감정이 고조되고 있었다. 감동의 눈물이 턱까지 차올랐고, 한두 페시지만 더해지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서정적인 2악장의 피아노 선율이 차분히 쌓아 올려지는 가운데 관객석에서 &amp;quot;까똑&amp;quot;...(1초 후)...&amp;quot;까똑&amp;quot; 소리가 또렷하게 울렸다. 그 어떤 대포 소리보다 강력했고, 그 소리에 집중을 유지할 재간이 나는 없다.  피아니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BZ2iAe0bDzd8k5LsQ1gD-bKPvh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1:33:55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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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메르만(2) - 고마워요. 너무나 친절한 연주자님</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3</link>
      <description>1부 공연의 마지막 부분이었던 듯하다. 그날의 프로그램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어떤 곡을 연주하는지, 어떤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계속해서 연주를 맞이해야만 했는데 문득, 그가 한 곡의 도입부를 시작하자 &amp;lsquo;어? 이 곡 슈만 곡인가?&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곡들에서도 &amp;lsquo;이건 드뷔시네&amp;rsquo;, &amp;lsquo;이건 좀 러시아스러운데?&amp;rsquo;, &amp;lsquo;라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56sSzzqKuCOUlW81J-_uq3b0FJ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0:04:35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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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지메르만(1) - 피아노로 블랙홀을 만드는 도사님</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2</link>
      <description>지메르만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관람했다. 아니, 영접했다고 해야 할까.  먼저 공연에 앞서 우연히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메르만의 공연 후기를 먼저 접했다.(아마, 다른 지역의 공연을 본 분의 글인 듯) 그분은 공연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사진촬영 금지라든지 박수 제한과 같이 '피아니스트가 관객의 행동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5yqd2A6q-N8GbEV419Uzfmt2urY.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01:01:19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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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6. 피아노, 다시 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2) - 피아노 취미에 관한 질문 - 절대 어렵지 않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1</link>
      <description>1. 레슨은 받아? 꼭 받아야 해?  그동안 꽤나 많은 취미를 가지고 살아왔다. 볼링, 수영, 야구, 스노보드, 서프보드, 골프, 아이키도... 등등 많은 취미가 있었는데, 레슨을 받지 않은 취미는 없었다.  레슨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 지를 점검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골프를 예를 들자면 유튜브를 보면서</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0:18:32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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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5. 피아노, 다시 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1) - 피아노를 취미로 한다고 하면 나오는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title>
      <link>https://brunch.co.kr/@@hWTi/20</link>
      <description>1. 피아노 얼마나 치셨어요?  피아노를 처음 배운 게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전학 간 초등학교 밑에 있던 피아노 학원을 다녔으니, 빨라야 2학년(9세) 혹은 3학년초가 아닐까 싶다. 언제까지 학원을 다녔는지도 정확하지 않다. 학원 연주회에 참가했던 게 5학년 무렵이고 중학교를 가서는 학원을 가지 않았으니 오래 다녔다고 하면 6학년(13세)일 테다. 그러</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5:30:03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guid>https://brunch.co.kr/@@hWTi/20</guid>
    </item>
    <item>
      <title>14.  &amp;ldquo;인생에 정답은 없다&amp;rdquo;는 말은 정답이겠지? - 완벽주의와 행복의 역설</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9</link>
      <description>취미로 피아노를 즐긴 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피아노 이전에는 야구, 골프 등 운동 종류의 취미를 즐겼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도 실력은 비루하지만, 운동을 대하는 마음만은 프로 선수와 다름없었습니다. 레슨을 받고, 시합을 뛰고, 장비에 공을 들이고&amp;hellip; 단순한 &amp;lsquo;취미&amp;lsquo;의 영역을 넘어서, &amp;lsquo;프로&amp;rsquo;의 영역에 닿고 싶은 욕구가 강했습니다.  피아노도 마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xRmq6Jw7hhFExmbkdJezmJ12lZ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6:04:23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guid>https://brunch.co.kr/@@hWTi/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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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영화 감상문) 후회 없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파 - 영화 &amp;lsquo;제이 켈리&amp;rsquo;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8</link>
      <description>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친숙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왠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바로, &amp;lsquo;제이 켈리&amp;rsquo;라는 영화로, 유명한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았더군요. 적당히 킬링 타임이나 할까,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별다른 특수효과나 극적인 전개 대신 등장인물의 내면을 조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n9rfDQuBDGCusWF2AZ5IFkxxEss.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4:35:27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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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피아노 1년 농사 추수감사제 &amp;lsquo;연주회&amp;rsquo; (2) - 성장했음이 분명해</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7</link>
      <description>1. 1993년의 아이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 초등학교(당시에는 국민학교) 3학년이었을 것이다. 학교 앞 피아노 학원을 다니던 나는 생애 첫 &amp;lsquo;연주회&amp;rsquo;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그때는 지금처럼 곡 해석이 어떻고, 이미지가 어떻고 이런 걸 고민하던 시절이 아니었다. 원장 선생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가끔은 연습이 싫어 사과를 여러 개 그려가며 그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V7Xua13BuOn9gvZuyiAcnOXnd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7:36:10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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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1. 피아노 1년 농사 추수감사절 &amp;ldquo;연주회&amp;rdquo;(1) - 11월 27일 리움홀 / 연주곡: 드뷔시 아라베스크 No.1</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6</link>
      <description>1. 아침을 깨운 작은 행운 &amp;mdash; &amp;ldquo;오늘은 나를 챙기는 날&amp;rdquo;  연주회 아침,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켰다가 우연히 접한 &amp;lsquo;연주회 당일 가이드&amp;rsquo; 같은 콘텐츠를 다시 한번 떠올렸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amp;ldquo;연주회 당일엔 연습보다 컨디셔닝에 집중하라.&amp;rdquo; 연주회 당일은 그간 연습했던 것을 최상의 컨디션에서 발휘하는 날이지 그간 미뤄뒀던 연습을 하는 날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Ch5l_TLQlIVdco_VQGYumnMwQ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2:18:19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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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인상을 연주하고 싶다 - 소로야와 드뷔시 - 인상주의가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5</link>
      <description>1. 그림을 보다가 연주가 바뀌었다  어느 날 교보문고에 들러 우연히 외국서적 코너를 들렀는데, 마침 50% 할인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스페인의 모네라고 불리는 호아킨 소로야의 도록을 보게 되었다. 그의 그림은 선명한 윤곽보다 빛과 공기의 흔적이 먼저 보이는 작품이 많았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젖은 피부에 붙은 바닷물, 그리고 그 위로 반짝</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23:58:00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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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전율의 밤 - 베를린필 내한 공연을 듣다 - 가을에 어울리는 완벽한 공연</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4</link>
      <description>11월 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베를린필하모닉 내한 공연. 표를 기다리는 긴 줄, 숨죽여 음악에 집중하는 관객, 그리고 한 음 한 음이 전하는 전율. 바그너의 따뜻한 목가부터 브람스의 폭풍 같은 교향곡까지 완벽한 가을을 느끼게 해 준 베를린의 숨결에 감사드린다.  1.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다른 분위기  11월 7일 저녁, 예술의전당. 고대하던 베를린필</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1:27:52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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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가 만든 이야기 - 신박듀오, 예술의전당 공연 감상기</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2</link>
      <description>1. 신박한 이름, 신박듀오  아마 '신박듀오'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운전하던 중 라디오에 출연한 두 피아니스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였다. 처음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이름 한번 신박하네. 새롭게 결성한 팀인가?'라고 생각하며 두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참 잘못짚었더랬다.  신미정 피아니스트와 박상욱 피아니스트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Io3rBygmYNvld_M4yGOCzVBrY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2:04:18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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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너의 소리를 들어라 - 근육은 부엌에서, 음악은 귀에서 만들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hWTi/11</link>
      <description>1. 첫 무대를 향해  무대 위 첫 건반을 누를 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생 첫 &amp;lsquo;연주회&amp;rsquo;를 준비 중이다.  매년 한 번, 같은 선생님께 배우는 분들이 가족들을 모시고 무대를 가진다. 나는 올해 처음 참가한다. 기대와 설렘, 그리고 낯선 두려움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처음이라 곡도 남들보다 조금 일찍 정했다. 무려 8개월 동안 붙잡아온 곡. 그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IPN8ajyPq6r6F-Lcy8NpnLnU8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23:00:22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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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거실의 가구였던 피아노가 생활의 소리가 되기까지 - 아이와 함께하는 '뮤직 라이프'를 꿈꾸며</title>
      <link>https://brunch.co.kr/@@hWTi/7</link>
      <description>우리 집에 처음 피아노가 들어온 건 2015년 여름이었습니다. 아내가 첫 임신을 하고, &amp;ldquo;태교엔 모차르트가 좋다더라&amp;rdquo;는 이야기를 듣고 디지털 피아노를 샀죠.  하지만 현실은&amp;hellip; 피아노는 곧 &amp;lsquo;거실 한쪽의 흰색 가구&amp;rsquo;가 됐습니다. 현실 생활에 치여 즐길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말이죠.   ---  피아노가 다시 주목받은 건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입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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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amp;lt;&amp;lt;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amp;gt;&amp;gt; - 보석 같은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hWTi/9</link>
      <description>1. 자율의 온도  자녀 교육에서 **&amp;lsquo;자율&amp;rsquo;**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의지가 없으면 방임이 되고, 지나치면 강요가 된다. 그 사이의 적당한 온도&amp;mdash;말로는 간단하지만, 매일 균형을 잃기 쉽다.  --- 2. 엄마에겐 엄마의 연주가 있다  백혜선 피아니스트의 책을 읽으며, **&amp;lsquo;엄마에겐 엄마의 연주가 있다&amp;rsquo;**라는 챕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마흔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2bdpNQIG4wmnSTD3tX0LHNFJ6j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3:00:23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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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1. &amp;lt;&amp;lt;나는 좌절 스페셜리스트입니다&amp;gt;&amp;gt;  - 좌절이 빚은 스페셜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hWTi/5</link>
      <description>도서관 음악 서가에서 읽을 책을 살펴보다가, 유난히 이질적인 제목이 눈길을 붙잡았다.  &amp;lt;&amp;lt;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amp;gt;&amp;gt;   책을 집어 들고 한동안 제목을 바라봤다. 보통 '좌절'은 피해야 할 일, 위로받아야 할 일로 여긴다. 그런데 이 책은 '좌절'을 아예 특기로 선언하고 있었다.  저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 보이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wyXkkhPhSbUid8kV2K0MMH056l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4:00:04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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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무언가가 도대체 무언가?(2) - '실수'여, 그대에게 자유를 허하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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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선생님의 기대, 나의 부담  &amp;ldquo;선생님, 이 곡 연습해보고 싶어요. 멘델스존 &amp;lsquo;무언가&amp;rsquo;요. Op.67 No.2.&amp;rdquo;  말을 꺼낸 순간, 선생님의 입이 살짝 벌어지며 눈이 커졌다. &amp;ldquo;그 곡,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amp;rdquo;  그 말에 순간 마음이 뿌듯해졌다. &amp;lsquo;아, 이 선곡 센스 어쩌면 좋아.&amp;rsquo;물론 친구의 추천이 먼저였지만, 자뻑의 영역에 양심을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NAlhB_qhUrMLJsCg-Utn4PTt3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6:00:02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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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무언가가 도대체 무언가?(1) - 소용돌이 같이 빨려 들어가는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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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요즘, 무언가 너무 좋아.&amp;quot; 클래식을 좋아하는 친구가 어느 날 말했다.  &amp;quot;응? 뭐가 그렇게 좋아?&amp;quot; 또 어떤 명곡을 건져 올렸을지 궁금했다. 새로운 곡을 발견한 듯한 눈빛이었다.  &amp;quot;무언가 말이야&amp;quot; 친구는 눈을 반짝이며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amp;quot;그러니까, 뭐가 그렇게 좋아?&amp;quot; 왜 자꾸 뜸을 들이는 걸까. 얼마나 대단한 곡이길래? 다시 물었다. 마치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Ti%2Fimage%2FFOFONxs7MzaEQpjv985YoVUdy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23:32:55 GMT</pubDate>
      <author>Double P</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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