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hYYk</link>
    <description>부동산 갭투자 실패로 무너졌던 월급쟁이가, 온라인 장사꾼이 되어 일어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0:21:5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부동산 갭투자 실패로 무너졌던 월급쟁이가, 온라인 장사꾼이 되어 일어서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7LPGI7hbBZHW0Lu2X75ZRqWM6nA.jpg</url>
      <link>https://brunch.co.kr/@@hYY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1. 사입처를 찾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13</link>
      <description>물고기 은반지를 팔기로 마음먹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단순했다. &amp;lsquo;그럼 이건, 어디서 떼어와야 하지?&amp;rsquo; 처음 은반지를 팔았을 때처럼 남대문에 가면 되겠지. 가서 진열된 것들 중에 그나마 나아 보이는 걸 고르고,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현금 결제하면 된다. 실제로 그렇게 첫 사입을 했었다.  그런데, 그날 사장님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amp;ldquo;요즘 은값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_2QXs_N3Kee_UYBDcTmEz3xJm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13</guid>
    </item>
    <item>
      <title>10. 상품을 기획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12</link>
      <description>검색량 1,120. 상품 수 10,016.  숫자만 보면, &amp;lsquo;될 수도 있겠다&amp;rsquo;는 감이 왔다. 하지만 감으로는 못 판다. 직접 보고, 손에 쥐어봐야 진짜 판단이 가능했다. 상위 노출된 스토어에서 몇 개를 골라 샘플 주문을 넣었다. 배송은 빠르게 왔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박스를 열자, 반지가 투명 지퍼백에 덜렁 담겨 있었다. 설명서도, 브랜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jPE2tYuD_J4uSWRhiNXUsV6bv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9:00:1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12</guid>
    </item>
    <item>
      <title>검색창에서 시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11</link>
      <description>&amp;lsquo;팔고 싶은 걸 팔았다&amp;rsquo;는 말이, 며칠째 귓가에 남아 있었다. 부끄러웠다.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일부러 더 차분한 척했지만, 사실은 그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다. 며칠을 그냥 흘려보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다시, 검색창 앞에 앉았다.  이번엔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amp;lsquo;보이게&amp;rsquo; 만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y5PERwePRfHkijGm2NAdkorJw7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11</guid>
    </item>
    <item>
      <title>보이지 않으면, 아무도 보지 못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10</link>
      <description>매출 0원. 한 달 동안, 단 한 건도 매출도 없었다. 남대문까지 가서 은반지를 사 왔고, 하루 종일 사진을 찍고, 상세페이지를 만들었다. 스토어 이름도 예쁘게 지었고, 디자인도 공들였다. 그런데 아무도 사지 않았다.  밤 11시 48분. 핸드폰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기를 몇 번. 결국 메시지를 보냈다.  &amp;quot;대표님&amp;hellip; 혹시 시간 되시면 피드백 좀 받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8Sq9rT1wbkHvpw5eH0AYeXGrn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4:22:44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10</guid>
    </item>
    <item>
      <title>처음이니까, 하나씩</title>
      <link>https://brunch.co.kr/@@hYYk/9</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나도 이제 뭔가를 팔아야겠다.&amp;rsquo;  뭘 팔아야 할지도, 어떻게 파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했다.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가장 먼저 가는 곳, 바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이었다.  &amp;lsquo;나도 물건 살 때 늘 네이버랑 쿠팡에서 검색하잖아. 그럼 나도 거기서부터 시작해야겠다.&amp;rsquo; 막연한 생각으로 검색창에 키워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_N7-GX95jQrQaHrS1yjBs8vlk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0:00:07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9</guid>
    </item>
    <item>
      <title>스타트스토어, 진짜 도전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hYYk/8</link>
      <description>오픈채팅방은 생각보다 조용했다. 요란한 상술도, 현란한 유혹도 없었다. 그저 강의 오픈 일정과 가끔 올라오는 뉴스 링크 몇 개가 다였다.  강의비는 30만 원. 매주 1회, 4시간, 4주간의 일정. 적다면 적었고, 크다면 컸다.  나는 이미 부동산 강의에 2천만 원을 쏟아부었던 사람이었다. 거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저렴한 금액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망설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rGveRJSbYSM8FbAWVYBKaulqB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9:00:0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8</guid>
    </item>
    <item>
      <title>글을 읽다, 진짜를 느끼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7</link>
      <description>습관처럼 부동산 시세만 들여다보고 있던 어느 날, 링크 하나가 단톡방에 조용히 올라왔다. &amp;lsquo;스마트스토어로 월 100만 원 벌기.&amp;rsquo;  처음엔 넘겼다. &amp;lsquo;월 100만 원&amp;rsquo;, &amp;lsquo;3개월 만에 수익화&amp;rsquo;, &amp;lsquo;스마트스토어 비법&amp;rsquo;&amp;mdash; 너무 많이 봤다. 지겨웠다. 그리고 솔직히, 믿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어딘가에선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amp;ldquo;월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Rn9gZ_gXjHShTs6JLGvyIlR3Q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9:00:0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7</guid>
    </item>
    <item>
      <title>&amp;ldquo;요즘 안 보이시네요?&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hYYk/6</link>
      <description>&amp;quot;h님은 요즘 안보이시네요?&amp;quot;  잠잠하던 부동산 카톡방에, 말 한마디가 툭 던져졌다.  누구나 아는 이름이었다. 임장을 가장 부지런히 다니고, 보고서도 빠짐없이 올리던 사람. 어떤 과제든 묵묵히 해냈고, 밤을 새워서라도 그날의 목표는 반드시 완수해 내던, 커뮤니티의 &amp;lsquo;열정맨&amp;rsquo;.  &amp;ldquo;그분, 부동산 접고 사업 시작했대.&amp;rdquo;  &amp;ldquo;해외구매대행이래. 한 달에 천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Lmg-bi097Dum3n6km34tVEeVS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9:00:0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6</guid>
    </item>
    <item>
      <title>아파트에 인생이 묶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3</link>
      <description>2023년, 지방 부동산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amp;ldquo;아파트 10건 중 4건이 역전세&amp;hellip; 전세금 돌려줄 돈이 없다&amp;rdquo; - M투데이 &amp;ldquo;불 꺼진 아파트 80%는 지방에&amp;hellip; 입주해도 미분양&amp;rdquo; - H경제 &amp;ldquo;&amp;lsquo;설마 워크아웃까지?&amp;rsquo; 부동산 PF 위기, 건설사 연쇄 타격&amp;rdquo; - M경제  이런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졌다. 그동안 &amp;lsquo;기회의 땅&amp;rsquo;이라던 대구, 울산, 천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LjC_4Rphc3_HXXs1nw_Sh2FTZ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9:00:05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3</guid>
    </item>
    <item>
      <title>사면 돈 번다고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5</link>
      <description>그 시절, 부동산 열풍은 미쳤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서울에선 6억 이하 아파트는커녕 9억 이하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지방도 마찬가지였다. 한 달에 천만 원, 이천만 원 오르는 건 예삿일이었고, 그게 뉴스가 아니라, 일상이었다.  무주택자들은 말 그대로 벼락거지가 되어갔다. 상대적 박탈감은 일상이었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2mPimOlk1Ppd98XWrcGGxUiYXI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09:00:10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5</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월급쟁이 투자자는 부자가 되지 못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4</link>
      <description>5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안. 사람들 틈에 낀 채 팔도 못 움직인 채로 서 있었다. 답답했다. 갑자기 등에 땀이 삐질 흘렀고, 속으로 짜증이 밀려오던 찰나였다.  지이잉&amp;mdash;  진동이 울렸다. 월급 입금&amp;nbsp;3,300,000원.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짜증이 가라앉았다.  그래, 이 맛에 회사를 다니지. 이 지옥철을 버티는 이유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7HO3sLxhssg5e3mqfd_CdmVeL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3:48:5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4</guid>
    </item>
    <item>
      <title>딱 100만 원만 더 벌고 싶었다. - 프롤로그: 월급쟁이 투자자는 부자가 되지 못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Yk/1</link>
      <description>5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안. 사람들 틈에 낀 채 팔도 못 움직인 채로 서 있었다. 답답했다.  갑자기 등에 땀이 삐질 흘렀고, 속으로 짜증이 밀려오던 찰나였다.  지이잉&amp;mdash;  진동이 울렸다.  월급 입금 3,300,000원.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짜증이 가라앉았다.  그래, 이 맛에 회사를 다니지.  이 지옥철을 버티는 이유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k%2Fimage%2FC9fRco96fZsmVJYk509vcsQls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7:25:09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hYYk/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