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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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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윤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이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48: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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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이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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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어는 대가린데 4 마지막 회</title>
      <link>https://brunch.co.kr/@@hd1u/43</link>
      <description>&amp;quot;우리 불멍 할까?&amp;quot; &amp;quot;하하. 언니도 불멍이란 단어를 쓰네.&amp;quot; 국이 끓는 동안 벽난로 앞에 앉아 불멍 할 짬이 생겼다. 둘은 벽난로 앞에 이 인용 카우치를 끌어당겼다. &amp;quot;세상에, 저 하늘 좀 봐.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지겠어.&amp;quot; 엘이 카우치 한편에 바짝 앉으며 말했다. 부쩍 기분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게 나이가 들면서인지 위니펙 생활을 오래 하면서인지는</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2:38:22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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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어는 대가린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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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 일어서인지 도로가 한산해 생각보다 더 빨리 다정 마트에 도착했다. 서울 마트보다 규모가 작지만 오밀조밀한 진열대를 뒤지다 보면 서울 마트에서는 보지 못한 물건들을 발견하곤 한다. 마트 안으로 들어서자 늘 그랬듯이 주인이 커다란 미소로 반겼다. 엘이 인사말도 생략한 채 잘라서 포장된 것 말고 황태 통 북어가 필요하다고 주인에게 말했다. 그러자 주인은 '</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1:23:45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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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어는 대가린데 2</title>
      <link>https://brunch.co.kr/@@hd1u/41</link>
      <description>윤조집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사는 엘이 윤조를 태우러 왔다. 전화를 끊고 정확히 30분 후였다.  &amp;quot;이게 뭔 일이니? 일요일에 교회도 안 가고. 세상에.&amp;quot; 느닷없는 북엇국 타령에 민망해서였을까. 윤조가 차에 오르자 엘이 기다렸다는 듯이 하소연을 인사 대신 했다. &amp;quot;무슨 일은 무슨 일. 그냥 날씨 탓이지 뭐.&amp;quot; &amp;quot;아휴, 정말 이 놈의 날씨. 도대체</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3:08:23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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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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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어는 대가린데 1</title>
      <link>https://brunch.co.kr/@@hd1u/40</link>
      <description>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다. 늦은 아침 식사로 허리글 채우느라 젓가락질을 반복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엘의 얼굴이 핸드폰 화면에 나타났다. 엘은 여간해서 교회를 빠지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지금 일요일 오전 11시 반에 엘의 전화는 매우 드문 일이라 생각하며 윤조는 음식물을 삼키고 전화를 받았다. &amp;quot;응, 언니.&amp;quot; &amp;quot;나, 있잖아.&amp;quot; 진지한 엘의 목소</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20:22:48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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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니펙 리츄얼 - 의사 만나기</title>
      <link>https://brunch.co.kr/@@hd1u/37</link>
      <description>6년 만에 다시 온 위니펙이다. 유난히 추운 곳이다. 처음 오는 이민자들은 센트룸 같은 보조식품을 챙겨 먹으라는 권고를 먼저 온 한국사람에게서 꼭 받는다. 이민 생활하면 꼭 한 번씩 앓는데 그나마 영양제를 먹으면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하면서. &amp;nbsp;나도 십여 년 전 처음 위니펙에 왔을 때 그런 것을 안 먹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아 센트룸은 물론이고 로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1u%2Fimage%2Fucj4xs_LhKo83XVzHItTeHj_cQ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1:35:28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37</guid>
    </item>
    <item>
      <title>위니펙 리츄얼 - 위니펙에서-Mother's Day</title>
      <link>https://brunch.co.kr/@@hd1u/34</link>
      <description>위니펙의 봄은 더디게 온다.   오월이 되어서야 잔디와 나무가 여린 속살을 내보이며 푸릇해지기 시작했다. 사월에도 또는 간간히 오월에도 눈이나 우박이 내리는 일이 빈번한 위니펙이기에- 실제로 작년 사월 중순경에 동전만 한 우박이 내려 기껏 심어놓은 꽃과 채소모종이 죽었다고 속상해하던 지인들이 생각난다- 이곳 사람들은 오월즈음이 돼야 봄의 계절을 체감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1u%2Fimage%2FvxmxIVr-jtfpZhijZGZ0s4gBv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22:24:52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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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11 마지막 회 - 그러면...... 그녀를 믿어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d1u/33</link>
      <description>일요일인 다음날이었다. 윤조네는 10시에 출발하기로 했다. 그녀는 자동차를 문 앞에 대고 조수석 문을 열어두었다. 집으로 들어와 2층부터 지하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며 유령이 들을 수 있게 일정을 알렸다. '집으로 데려다 드릴게요. 차에 타세요.'를 몇 번이나 반복하는 윤조의 행동을 수연과 유진은 한 무대의 퍼포먼스를 보듯 했다. &amp;quot;너희들은 뒷자리에 타고.&amp;quot; &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24 04:25:15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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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10 - 그래, 그 유령, 이제 집으로 데려다 주자</title>
      <link>https://brunch.co.kr/@@hd1u/32</link>
      <description>윤조는 다급하게 수연과 유진을 불렀다. 그들은 상점 내에서 소리 내어 이름 불리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지만 윤조는 지금 그런 것을 가릴 때가 아니었다. 일단 집으로 가서 확인해야 할 게 있었다. 흰색 빗자루에 올라탄 검은 모자를 쓴 마녀를 들고 있던 유진이 놀라 돌아보았다. 계산대 반대편에 진열된 수동식 카메라를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던 수연이 주위 사람</description>
      <pubDate>Tue, 10 Dec 2024 02:33:54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32</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9 - 분명 그 냄새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1u/30</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엄마, 괜찮아요?&amp;quot;  윤조는 눈을 떴다. 조소와 비웃음으로 일그러진 수연과 유진의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누가 더 놀란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내기라도 하듯 셋의 눈과 입이 벌어져있었다.  &amp;quot;끼아옹!&amp;quot;  트리도 사이드 테이블에 앉아 윤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amp;quot;무슨 잠꼬대를 그렇게 해, 엄마? 트리까지 놀랬잖아.&amp;quot;  &amp;quot;이 냄새, 뭐니? 트리한</description>
      <pubDate>Tue, 03 Dec 2024 04:18:50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30</guid>
    </item>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8 - 브링 미 홈, 실 부 쁠레</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8</link>
      <description>A4 용지에 다섯 개 목록을 사인펜으로 또박또박 적어 냉장고 자석으로 고정했다. 윤조는 냉장고문에 시선을 박은채 한번 더 목록을 읊었다. 그러고는 뭔가 생각난 듯 지하실로 내려갔다.     지하실 문을 열자 특유의 무거운 공기가 밀려왔다. 스위치를 올렸다. 마감이 되지 않은 썰렁한 지하실이 드러났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나란히 놓여있고 보일러통이 한편에</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23:05:10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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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7 - 집세나 모기지를 내는 사람은 유령이 아니라 당신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7</link>
      <description>그날 윤조는 ESL수업을 듣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집으로 와 수연과 유진이 하교하길 기다렸다.    &amp;quot;잠깐! 내가 뭐 잘 못 들었다거나 착각했다거나 에디말을 들은 후여서였다 같은 말은 사양할게. 이건 진짜야. 난 순간 너희들 중 하나가 뭐 잊은 게 있어서 다시 돌아온 줄 알았으니까.&amp;quot;    수연은 입을 반쯤 벌리고 있었고 유진은 눈알을 한껏 위로</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22:50:14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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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6 - 핼러윈 때 같이 다니면 진짜 재밌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6</link>
      <description>'에드워드 빌리지. 타운 하우스. 1965년 건축된 목조 주택.'    윤조는 인터넷에서 현재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열었다. 지은 지 오래되었고 몇 차례 레노베이션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65년 도라. 48년 된 집이라니. 윤조는 그녀 나이보다 많은 집의 평면도를 열어 보았다. 그러고는 검색창에 커셔를 두고 손가락을 놀렸다.</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23:46:34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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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5 - 아무래도 이 집에 유령이 사는 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5</link>
      <description>집에 오자마자 셋은 기계적으로 소파로 가 나란히 앉았다. 에디가 꿈에서 본 소파가 지금 그들이 앉아있는 것이라면, 검은 형체는 어디에서 나왔다는 걸까. 셋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트리가 느릿느릿 걸어와 누구 옆으로 점프를 할까 가늠하고 있었다.     아무도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다.    &amp;quot;아 요즘 사는 게 왜 이리 다이</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01:15:49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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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4 - 검은 유령 아이콘이 떠올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4</link>
      <description>&amp;quot;셜리, 우리도 자전거를 도둑맞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amp;quot;    &amp;quot;어쨌든 그런 일이 생겨서 유감이에요. 하지만 9호에는 노부부만 살고 있어요. 게다가 거기 남편은 지팡이를 짚고 다니고요. 나는 그 노인들이 자전거를 가져갔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해요.&amp;quot;    별 성과 없이 윤조는 오피스를 나왔다. 노인네들이 체인이 감긴 자전거를 들고 80여 미터를 끌고</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02:30:31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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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3 - 어쩌다가&amp;nbsp;이곳&amp;nbsp;위니펙까지&amp;nbsp;오시게 된 거죠?</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3</link>
      <description>자전거를 찾느라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윤조네는 예정대로 교회에 갔다. 역시 커뮤니티 교회답게 여러 민족들이 섞여있었다. 여전히 백인들이 많지만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예배 후 리셉션 룸에 커피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니 차를 마시며 친목을 쌓으라는 안내를&amp;nbsp; 받았다. 리셉션룸으로 들어가니 왼쪽으로 오픈 주방이 보였다. 수연과 유진 또래로</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01:11:19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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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2 - 동네를 다 수색해서 찾고 말&amp;nbsp;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2</link>
      <description>일요일 아침이었다. 오늘부터 윤조네는 교회에 다니기로 했다. 종교 활동보다는 친목활동과 일요일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결정한 일이다. 따라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교회를 선택했다. 예배는 10시에 시작이지만 뭐든 '첫' 경험은 설레어서일까, 윤조는 6시부터 눈이 떠졌다. 거실로 내려오자 트리가 아침 산책할 준비가 되어</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20:37:37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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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유령과 한 달 살이 1 - 옷차림이 좀...... 좀 특이하시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1</link>
      <description>아, 너무 졸려서요. 네. 잠깐 눈 좀 붙이려고요. 한 십 분만요. 그런데 여기가 어디죠? 조용하니 좋네요. 후훗. 아, 그냥요. 옷차림이 좀...... 좀 특이하시네요. 아뇨. 개성 있어요. 그럼 조금만 잘게요.   윤조는 차에서 내렸다. 팔다리를 비틀어 기지개를 한껏 켰다. 이제 좀 살 것 같았다. 몇 분이나 잔 걸까. 시계는 5시 25분을 가리켰지만</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28:30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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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론토 이삿날 8 마지막 회 - 태국 음식 어때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hd1u/20</link>
      <description>트리 구출 작전은 쉽지 않았다. 유진은 손바닥을 두 번 부딪치고 나서 트리를 향해 팔을 벌려 나오라는 시늉을 반복했지만, 트리는 여전히 눈만 끔벅였다.  &amp;quot;엄마, 아무래도 트리 몸이 끼인 것 같아. 그래서 들어간 곳으로만 나올 수 있을 것 같아.&amp;quot;  &amp;quot;오오, 그렇구나. 그래서 저렇게 눈만 멀뚱 거리고 있구나.&amp;quot;  그러고 보니 트리얼굴 아래로 살과 털이 볼록</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16:41:34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2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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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론토 이삿날 7 - 그럴 리가 없는 일이 생겼어!</title>
      <link>https://brunch.co.kr/@@hd1u/19</link>
      <description>&amp;quot;거기, 뭘 도와드릴까요?&amp;quot;    편의점 계산대의 두 명의 직원 중 옥수수색 긴 머리를 한 데 묵은 한 여직원이 바쁜 손놀림을 하며 줄 옆으로 비켜서 있는 윤조를 마침내 발견했다.    &amp;quot;아, 예. 뭐 좀 물어볼게요. 저기 주차장 끝에 세워진 흰색 SUV 차량 혹시 여기 직원 차일까요? 뷰익 흰색요.&amp;quot; 오, 제발 그렇다고 해줘. 윤조는 마음속으로 빌며 간</description>
      <pubDate>Thu, 24 Oct 2024 13:53:47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19</guid>
    </item>
    <item>
      <title>토론토 이삿날 6 - 세상에. 거기 들어가 있었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hd1u/18</link>
      <description>들썩이던 유진이 어깨가 잠잠해졌다. 윤조는 용기를 내어 유진에게 다가섰다. 경찰에 신고하고 전단도 만들어 편의점과 주유소에라도 붙이자고 말할 셈이었다. 토론토에는 제날짜에 도착 못하더라도 트리를 찾아보자고. 나도 트리 없이는 안 갈 거라고.  &amp;quot;유진아......&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방법을 찾아보자. 네 말이 맞아. 트리 없이 가는 건 말도 안 되지. 엄</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12:39:25 GMT</pubDate>
      <author>윤도</author>
      <guid>https://brunch.co.kr/@@hd1u/1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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