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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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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작가 송수야입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일, 덕질로 즐거움을 찾아가는 일상 이야기를 다룹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6:29: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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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작가 송수야입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과 일, 덕질로 즐거움을 찾아가는 일상 이야기를 다룹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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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꽃잎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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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하얀아, 오늘같이 시험공부할래?&amp;rdquo; &amp;ldquo;어디서?&amp;rdquo;  그 집이 본인 집일 거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역시나였다. 당당하게 &amp;lsquo;너&amp;rsquo;라고 말하는 덕에 장소는 확정되었다. 하얀은 별다른 저항 없이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하린은 손하를 향해 밝게 인사를 하는 중이었고, 이내 손하는 과일을 내오겠다며 주방으로 떠난 후였다. 하얀은 자신의 방으로 하린이를</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11:05: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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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던 순간, 그러나 짧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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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하얀 딸기 케이크 위에 두 개의 숫자가 올려졌다. 잠시 후 숫자 위에 일렁이는 불이 하나씩 자리를 잡았다.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박수가 짝짝짝 하고 처짐과 동시에 숫자 1과 3의 초에 불이 꺼졌다. 하얀이는 플라스틱 나이프를 손에 잡고 함께 케이크를 먹기 위해 조금은 엉성한 솜씨로 조각을 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마냥 귀여운 듯 바라보고 있는 손하다</description>
      <pubDate>Thu, 19 Dec 2024 11: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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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문의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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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다른 임산부들과 다를 바 없는 10달을 보냈다. 오히려 살이 조금은 붙은 모습으로 건강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렇게나 기다리던 아이였는데, 잠시 모성을 잃어버린 그날이 창피하고, 미안했다.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과는 달리 임신에 성공했고, 도인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캐리어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출산 가방을 준비했다.  &amp;ldquo;자기야 그만</description>
      <pubDate>Thu, 12 Dec 2024 11: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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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지 못한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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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쓸어내리던 손이 정수리쯤에서 멈췄다. 뮤테이션 엔드 증후군이라는 말이 어딘가 익숙했다. 그리고 이내 한 달 전 생일 강남 출근길 LED에서 흘러나오던 보도가 머리에 맴돌았다.   &amp;ldquo;뮤테이션 엔드 증후군이 머리가 안 자라요?&amp;rdquo;  이유 모를 긴장감에 손이 떨려왔지만, 애써 양손을 꾹 누르며 질문을 이어나갔다.  &amp;ldquo;그&amp;hellip; 리고요? 다른 증상은요?&amp;rdquo; &amp;ldquo;머리만 안 자</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11: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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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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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돌 덕질 10 계명이 있다. 그중 &amp;quot;내 최애 소중하듯 남 최애 소중하다.&amp;quot;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10년 전 우연히 블로그에서 본 글이 생각나서 적어볼까 한다.  위 문장이 바로 예의이자 예절이다.  비록 내 눈에 못 생기고, 안 이쁘고, 아무리 눈을 비벼도 매력이 안 보일지 언정 자신의 최애라며 소개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속내를 비추지 않았으면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e_29oxuV1t-TB_ddbu8z0dlPH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10: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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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증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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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부신 햇살이 신혼 방 커튼 사이를 향해 들어온다. 금일 오전은 함께 산부인과 방문을 위해 반차를 쓴 덕에 따사로운 햇살을 맞이할 수 있었다. 때마침 얼굴 방향으로 햇살이 비쳐왔다. 아침이 왔음을 느낀 후 몸을 부스스하고 일으켜 가장 먼저 눈을 비볐다. 그들의 침구류는 모두 신혼을 티 내기라도 하듯 하얀색으로 깔끔히 맞춰져 있었다. 한참을 비비던 손을 땐</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11: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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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의 백색소음은 무엇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hh4P/22</link>
      <description>이런 사람들이 있다. 불빛이 있어야 자는 사람 VS 불빛이 없어야 자는 사람 소리가 들려도 잘 자는 사람 VS 소리가 없어야 잘 자는 사람  그중 나는 모두 전자이다. 불빛과 소리가 있어야 잘 자는 사람이다.   자취를 하기 무서웠던 이유는, 그 집에 나 혼자라는 이유였다. 공허함을 참지 못하는 스타일로 집 안에는 보지 않아도 영상을 틀어놨고, 스텐드는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0hRy7aEYjg_JU7xwbfEk-Cbz7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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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가 되어,&amp;nbsp;첫 반장이 되다 -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 들어가다</title>
      <link>https://brunch.co.kr/@@hh4P/20</link>
      <description>나의 초중고 교육과정을 떠올려보면 단 한 번도 반장이나 부반장이 된 적이 없다. 물론, 전교회장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 당시에는 학급에서&amp;nbsp;조용히 묻혀가고 싶었던 것 같다. 어쩌다 보니 반장이 되었다면 최선을 다했겠지만 아무도 날 추천하지 않았고.  반장과 부반장이 되기 위해서 경쟁하고, 칠판 앞에서 서서 자기 PR 하는 과정이 너무 싫었던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NPN96oKtrY2nlaYLiHwI5Lpr3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10: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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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형 리스트 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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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딘가에서 이상형 리스트를 적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상형 조건은 있었지만, 리스트로 적어본 적은 없어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상형 리스트를 적는 궁극적인 목표는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내가 그런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amp;nbsp;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였다.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lLcuo6r1wpxeANwgGXHbU0oUs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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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몸의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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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윤은 방금까지 분위기와는 다른 태도로 두 눈동자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발견한 손하는 이유를 물어보려 했지만 이어 푸근한 인상의 대표가 당당한 곰처럼 케이크를 들고 들어와 물어보지 못했다. 트렌드 리프트의 대표 최종필에게 윤손하는 그 누구보다 특별한 직원이었다. 손하와 함께 입사한 디자인팀 동갑내기 동기 준호에게는 약간 쌀쌀한 분위기를 풍기지만,</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11:00:02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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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신 겪고 싶지 않은, 비염 수술 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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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 이게 참 골치 아픈 질병이다.  비염이 오면 코가 꽝꽝 막혀 온몸에 열이 올라온다. 열이 쉽게 나는 체질이 아니지만,&amp;nbsp;유일하게 열이 오르는 시기가 바로 &amp;quot;환절기&amp;quot; 비염철이다.  본인은 강아지 알레르기와 먼지 및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다. 대학시절 곰팡이가 무럭무럭 자라나던 좋지 못한 환경에서 살던 해에 알레르기가 생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WcPraehyqd2B52QR2MDm3kmc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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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당근마켓이다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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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인적으로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유저이다. 구매하기도 하고,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amp;nbsp;사람이 가까운 동네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근접성이 굉장히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당근에서 물건을 판매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쉽게 팔리는 물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도 있기 마련이다. 끌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L6fpFadhOpTDEkS5vvH9cCX3O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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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든 완성하고 만다 - 내가 책을 쓰게 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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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완성, 습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내 글들은 대부분 미완성 또는 습작에 그쳤다.  그 당시 굉장히 우울감과 자존감이 바닥이던 시간이 길었다. 그러다 우연히 박정민 배우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박배우님의 인터뷰 한 줄로 큰 감명을 받았다.  &amp;quot;저는 제가 사과해요. 그쪽에서 절 화나게 해도, 저는 화가 안 나요.&amp;quot;  내 연애 가치관에 있어 중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dkIna2ZSS93u-8IzBj64rIgGd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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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길한 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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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는 유전자 결함으로 인한 수많은 정체불명의 병들이 발생한다. 그녀 또한 운이 나빴다고 할 수 있다.   &amp;ldquo;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수요일 아침 8시 뉴스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28년 전 정체 모를 증후군에 걸린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에 대한 보도입니다.&amp;rdquo;  출근길 횡단보도 앞 신호를 기다리는 여자. 각자의 핸드폰 불빛만이 수없이 반짝이는 인파</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11: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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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바꾼 질문: &amp;quot;뭐 안 하지?&amp;quot; - 20대 후반이 느끼는 고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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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지막 회사를 퇴사하고, 고민에 빠졌다. &amp;quot;나 이제 뭐 해 먹고살지?&amp;quot;  갑자기 덜컥 겁이 났다. 이러다가 돈 한 푼 없이 혼자 사는 거 아닌가.  같은 회사를 퇴사하는 직작동료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딱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주변인들도 하던 업종을 바꾸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때부터 이 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고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qXfUMm2-40Vyd3cFEQq963lEM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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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질의 시초 -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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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8N과 9N년생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 노래. 지오디의 촛불하나.  다들 god의 곡이 너무 유명해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접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난 god의 육아일기가 방영될 때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했다.  내 나이 고작 5살이었다.  아침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bgB5GitTq7f5F9G7HZ9MgKIyK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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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기억력이 좋으세요? - 저는 몰랐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h4P/8</link>
      <description>어릴 적부터 유독 암기과목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단순암기를 정말 못했는데 그때부터였는지 놀러 간 지명, 먹었던 식당, 사람 이름까지 제대로 기억하질 못했다.  한 번은 사람이름을 너무 못 외워서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놓고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야 할 때마다&amp;nbsp;쓱 하고 봤던 기억이 난다. 무려 이 행동을 한 달간 하니 조금 까먹지 않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wMs9RkiF4_jWpHhdGWzIUjTWH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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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동력이 주는 힘 - 생각보다 엄청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h4P/7</link>
      <description>원동력이 주는 힘을 아시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자, 나를 이루고 있는 단어다.  그리고  그것은 무려 대학을 가게 한다.   시간을 거슬러 고3인 본인은 진로상담 중 &amp;quot;수야는 어떤 걸 가장 좋아해?&amp;quot;라는 질문을 받았다. ​교무실에 앉아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아무리 생각해도 단 한 가지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 ​&amp;quot;연예인이요.&amp;quot; ​ 그렇게 연예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Ba91bwUZgoDZnmOSCnmCQ38A17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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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덕질로 협찬을 받다 - 여러분, 덕질은 이로운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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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생 때부터 나의 K-pop 사랑은 유달리 남달랐다. 내가 연예인으로 데뷔했어야 하는 게 아닌 가 할 정도로 아이돌을 좋아했다.  새해 카운트다운을 셀 때면 가요대전 등을 틀어놓고 '저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빌기도 했다.  연예인을 좋아하면 받게 되는 시선이 꼭 있다. 딴따라를 좋아하는 철없는 아이.  학창 시절에 연예인을 좋아한,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4S-koLqdkjDKg19klbiS5ASeWCc.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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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이 없는 게 흠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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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편이라 강박증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조금은 나를 내려놓는 게 용서가 안 되는 편이라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완벽한 서사만을 보여주려고 했다.  나를 부정당하는 순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 불쾌함은 말로 다할 수 없다는 걸 알 것이다.   과거, 한 2-3번 정도 대면한 지인이 있었다. 사람이 만났으면 서로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4P%2Fimage%2FasTEZ_DoM2CRMCnRZ6qrEflgC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10:00:00 GMT</pubDate>
      <author>송수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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