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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지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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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생 손지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20:57: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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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생 손지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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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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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 오면                     봄이 오면       척막한 땅에는 연두빛이 돌고,   새소리가 바람따라 귓가에서  맴돌고,                                                                 계곡에서는 맑은 물이 흐릅니다.  그런데요, 왜 나는 기쁘지 않을까요?        새 생명이 태어나는</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12:53:27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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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스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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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고스틴               달콤한 망고스틴.             입에 넣으면 사르르,        원래 있었는지도 모르게 녹지.       아니, 애초에 없었는지도 몰라.          입 안에 들어온 씁쓸함을   달콤한 눈물로 착각했을지도 모르지.      어쩌면 모두 다 착각일지도 몰라.               달콤한 망고스틴,</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12:52:51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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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으면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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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웃으면 돼               나는 웃는게 좋아.           온갓 불편함과 괴로움을           웃음 뒤로 감출 수 있잖아.               나는 웃는게 좋아.          나도 모르게 흘린 눈물을      벌어진 입 안으로 감출 수 있잖아.               나는 웃는게 좋아.               어둠뿐인 내 삶</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12:52:04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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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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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이 안개를 몰고 왔다        안개가 먹구름을 불러왔다    먹구름이 싸움을 불러왔다     싸움이 침묵을 불러왔다          침묵이 미안함을 불러왔다    미안함을 안고 등을 돌렸다          바람이 등을 돌렸다</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12:24:53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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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디와 보석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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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옛날옛날, 먼 옛날, 커다란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는 두 개로 나뉘어져 있었다. 한 나라는 부자들만 사는 보석 나라, 한 나라는 가난뱅이들이 사는 깡통 나라였다. 제목에 나오는 조디는 깡통 나라에 살고 있었다.   조디는 삐걱거리는 고물 침대에서 일어났다. 작고 낡은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따뜻했다. 조디는 곰팡이가 슨 복도를 지나 부엌으로 들어갔다. &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12:22:45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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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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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얀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예쁘고 하얀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동백꽃은 사람들의 슬픔을 보았습니다    동백꽃은 사람들의 마지막 비명을 들었습니다 총성이 울려퍼질 때, 동백꽃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밤하늘에 별이 떨어질 무렵, 땅에 깔아진 피비린내가 옅어질 때, 새빨간 동백꽃이 피었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12:19:36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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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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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발표  두근두근.. 드디어 오늘이다&amp;hellip; 평소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을 학원 선생님의 인사도 오늘은 얼음장처럼 차갑게 느껴졌다. &amp;quot;자 오늘 발표 할 사람은..&amp;quot; 선생님에 입에서 내 이름이 나오게 전에 나는 귀를 틀어막고 눈을 질끈 감았다. 온라인 수업이어서 등을 돌리면 내가 그러고 있는 게 보이지 않았다. 내가 언제부터 이 지경에 있게 된 걸까?  한달 전.</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3:20:16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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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title>
      <link>https://brunch.co.kr/@@hj9z/9</link>
      <description>가족  나는 돌맹이에요. 요즘은 다른 돌들과 수다 떠는 것을 즐기죠. 네?무슨 돌맹이가 그러냐고요? 다 거짓말이라고요? 으음, 당신은 조금 더 배우고 와야겠네요. 우선 내 소개를 할게요. 난 돌맹이에요. 이름은 모르고, 나이도 몰라요. 내가 알고 있는 건 단 하나, 내가 돌이라는 것뿐이죠. 그런데 무슨 돌맹이가 말을 하냐구요? 아직도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0:11:15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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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곱 학용품</title>
      <link>https://brunch.co.kr/@@hj9z/8</link>
      <description>일곱 학용품  오늘은 송이네 학교에서 미술대회를 여는 날이에요. 송이는 그 어떤 때보다 열심히 작품을 만들었어요. 그러자 정말로 예쁜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송이가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송이에 필통에서 일곱 가지 학용품들이 차례차례 나왔어요. 각각 연필, 색연필, 싸인펜, 가위, 풀, 자,네임펜이었지요. 학용품들은 송이의 책상의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0:10:22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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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손, 작은손</title>
      <link>https://brunch.co.kr/@@hj9z/7</link>
      <description>큰손,작은 손.  한 언덕에 개미 왕국이 있었다. 개미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도우면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커다란 물체가 개미왕국에 내려앉았다. 개미들은 적인 줄 알고 경계를 같추었다. 그것은 공격을 하지 않았다. 대신 길쭉하고 하얀 무언가를 잔뜩 놓고 사라졌다. 개미들은 하얗게 생긴 물체에 가보았다. 냄새가 좋았다. 작은 일개미들이 먼저 맛을 보았</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0:09:37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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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단뱀 페라의 작품2</title>
      <link>https://brunch.co.kr/@@hj9z/6</link>
      <description>비단뱀 페라의 작품 2   퐁은 몹시 슬펐어요. 대체 어떻게 그런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퐁은 굉장한 우울한 모습으로 학교에 갔어요. 거기에서 굉장히 우울한 수업을 하고, 우울한 강의를 듣고, 우울한 급식을 먹고, 우울한 종례를 했어요. 해로와 애스가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 위로를 해주고 팔지도 새로 주었지만, 퐁은 그것마저도 우울했어요. 결국</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0:08:17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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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단뱀 페라의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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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단뱀 페라에 작품  어느 영국 거리에는 아주 멋진 주택이 많았어요. 그중에 가장 커다란 집이 퐁 오페라의 집이었지요. 하지만 그냥 퐁이라고 불러요. 퐁네 집은 부자였어요. 퐁은 아무거나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었지만, 퐁은 아주 착했어요. 그래서 자신이 꼭 필요한 것들만 샀답니다. 퐁은 마음씨도 착했어요. 길에 사는 회색빛깔에 길고양이에게 아주 커다란 고</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5:59:03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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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평범한 길고양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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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평범한 길고양이의 일기  오늘 아침은 인간들 때문에 무척이나 시끄럽다. 이래서는 먹이가 다 도망가 버릴 텐데&amp;hellip; 에잇! 장난스레 인간의 발을 할퀴는 게 죽을 문턱 바로 앞에 서있는 일인 걸 그때 나는 몰랐다. 물론 인간의 발에 맞아 죽을 뻔 하자마자 바로 깨달았지만, 그날 그 포악한 인간한테서 도망쳐 나오자마자 내 몸은 멍투성이가 되었다. 이래서는 사냥</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5:57:34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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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j9z/3</link>
      <description>너의 이야기  오늘도 난 아무 감정 없는 얼굴로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 이제는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잘 안다. 어차피 부모님은 맨날 싸우니, 내 말이 안들릴거다. 학교에서 있는 괴롭힘도 이젠 익숙해졌다. 다리를 걸면 피하면 되고, 욕설을 하면 귀를 막으면 된다. 이렇게 쉬운 걸 그땐 왜 몰랐을까. 오늘도 역시 교실 문을 열고</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1:47:54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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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 쿠폰</title>
      <link>https://brunch.co.kr/@@hj9z/2</link>
      <description>사계절 쿠폰  나한테는 4개의 쿠폰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쿠폰. 가장 먼저 쓸 수있다는 것은 봄 쿠폰이다. 오늘이 3월 1일이기 때문이다. 봄 쿠폰에는 이렇게 써져 있다.'사용 기간:3~5월 까지, 사용 방법: 벚꽃 길 걷기, 꽃샘추위 체험, 계곡에 가서 조용히 물 흐르는 소리 듣기, 서비스: 진달래 전 먹기.' 진달래 전 먹기는 서비스다. 마</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1:47:00 GMT</pubDate>
      <author>손지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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