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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곤소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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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곤소곤입니다. 매일 읽고 쓰고 운동하며 기적같은 하루에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려하는 평범한 일하는 엄마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4:43: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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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곤소곤입니다. 매일 읽고 쓰고 운동하며 기적같은 하루에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려하는 평범한 일하는 엄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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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드블럭 사용후기 - 34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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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글을 읽기 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살림을 너무 잘하시는 분이나 집안일에 탁월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말고 건너뛰시기를 바랍니다. 괜한 허탈함을 느끼실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아이들이 드디어 개학을 했다. 이제 일상을 살아내는 것에 한시름 놓나 싶은 하루가 내게도 찾아왔다. 그러기를 며칠이 지났다. 역시 현실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jli9GFLs6LCnjFHQIHavtm-ha6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30:55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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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초초 초간단 쌀국수 만들기 - 34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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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겨울을 이긴 봄이 왔다. 새싹은 움트는데 일교차는 벌어지고 있다. 아침과 저녁을 제외하고는 완연한 봄날씨를 자랑하는 요즘, 뜬금없이 식욕이 올라오고 있다. 사실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다. 한 달 정도 되었다.  치솟는 물가와 제자리걸음 중인 월급, 그 사이에 살아남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준 음식'이라는 사실을 코로나 시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UDEz117CFDLTmWK49-bqOVwxy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0:11:25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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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년차 초보주부의 시간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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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번 달에 열여덟 번째 결혼기념일이 지났다. 그리하여 나는 19년째 살림하는 주부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증명되었다. 아~~ 왜 한숨부터 나오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나는 살림에 흥미가 없는 스타일이다. 아주 예쁜 그릇에 음식을 내놓는 것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기쁘다거나, 설거지를 깔끔하게 했을 때 마음의 안정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다.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t73eWPvf6ovy5WffQKu7oElim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41:4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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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임선생님이 너무 젊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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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교대 근무를 하는 나는 오늘 출근하지 않는다. 출근하는 날도 아니면서 거울을 보며 분칠에 정성을 쏟는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점부터 우리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눈만 겨우 보이고 코와 입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상황이다. 피부에 거뭇한 것들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는 나는 맨 얼굴로 출근하기 민망한 중년여성이다. 나라 지침 상 병원에서의 마스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5K2Oa1HwXXmlVGbIY2b6N1b_W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38:15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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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바퀴같은 우리 둘 - 같은 방향으로 굴러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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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곤에 피곤에 피곤이 쌓이는 요즈음이다. 워킹맘인 나는 하루에 수많은 일을 하는 요즘 금새 피곤해진다. 침대에 누워서 하루종일 지내고 싶은 날도 있다. 특히 나이트 근무를 하고 나서는 금새 녹초가 되어버린다. 일단 내가 책임져야하는 두 아이들의 육아와 다니는 직장.  가끔 남편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나 혼자서 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고 했다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0b702cSn5NpyjIqVih3ufi5un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30:53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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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는 말 연습하기 - 내 귀에 캔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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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호학원에서 강의 사이 쉬는 시간이었다. 잠깐동안 1호와 전화통화를 한 후 마지막 인사를 한다. 사랑해요~ 이런다. 엄마도 사랑해~ 옆에서 가만히 통화를 듣던 실장님이 부러운 듯 쳐다본다.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이게 현실이냐는 눈빛이다. 중2 올라가는 아들이 이런 말도 할 줄 아냐는 거다. 솔직히 나도 하기 힘든 말이다. 내 부모님에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MQsmD5h4jKnE3A84bxg8o4ckQ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27:03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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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란 자고로 대충 해야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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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요리 대충 한다고 하면서 먹어보면 다 맛있어 계란찜을 좋아하는 2호 딸내미의 칭찬에 입꼬리가 귀에 걸린다. 뭐든 대충 해야 맛있는 거야  너무 신경 쓰면 망치는 것이 요리이다. 너무 잘하려 하면 일은 그릇되기 십상이듯이. 집들이 겸 생신상을 우리 집에서 하기로 하고 시부모님과 형님네 식구를 초대한 날이었다. 배달음식으로 채우고 싶었지만, 정성을 강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KCEq2ZmiIo9-ILYGuFpQXci6j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20:3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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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란찜기 구매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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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란찜기를 구매했다. 인터넷의 설명에 따르면 계란뿐 아니라 야채, 만두 등 많은 것을 찔 수 있다고 한다. 이름하여 만능 찜기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싶은 맥시멀리스트다. 집에 온갖 물건이 넘쳐난다. 따뜻한 봄이 되면 필요 없는 물건을 정리하기도 한다.  신은 나에게 하나 빼먹고 주지 않은 것이 있으니 바로 요리 실력이다. 입으로는 맛있는 것을 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Pi3gQEdJbc782-lN4lJTgOM6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13:38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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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량주부의 명절음식 재활용 김밥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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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나긴 명절이 지나갔다. 다들 몰아붙여서 만든 명절음식은 다 드셨나요?  평상시에 만들기엔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갈비와 산적, 잡채 같은 음식이 아직도 남아있나요? 뭐든 금방 만든 음식은 너무 맛있지요. 하지만 대용량으로 만든 음식이 우리 집 냉장고에 며칠 째 있으면 괜히 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19년 차 불량주부의 꼼수 요리를 공개해 볼까 합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Bp0mxfkFhS23bSGDyhmZfuwA9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06:24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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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년차 주부의 토르티야 와퍼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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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코스트코의 회원이다. 요즘 물가가 심상치 않다. 월급은 눈곱만큼씩 오르는데 생활물가는 널뛰기를 한다.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이는 고기조차 듬뿍 먹이기 망설여진다. 살림의 꼼수인 나는 먹거리를 만드는 일은 더 미룰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무한 검색을 하던 중 다짐육으로 만드는 토르티야 와퍼가 눈에 들어왔다. 음... 이 정도는 나도 만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tnUOYmajmMqxxFK-dMn8phR_K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02:18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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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원시인을 읽고 - 34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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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대의 베스트셀러는 꼭 읽고 가라는 말이 있다. 두꺼운 이 책을 읽어내는데 드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청'이다. 그는 이미 &amp;lt;역행자&amp;gt;라는 엄청난 베스트셀러 작가다. 무려 생애 첫 책이었는데 말이다. 이번 책은 그의 두 번째 책으로 더 엄청난 책이라는 후기가 빗발쳤다. 병렬독서를 하고 있는 나다. 역행자를 천천히 곱씹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W0rEfFI59q_FOk5fr9ar6m3PJ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50:54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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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 김에, 책쓰기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hkJo/863</link>
      <description>류귀복 작가님의 책 예약판매를 걸어두고 일상을 살고 있었다. 택배 도착예정이라는 문자에 이토록 설렐 줄이야. 로켓의 속도로 온다는 택배를 기다리는데도 애가 타는데 하물며 기다리는 작가님의 책은 2주라는 너무 긴 시간동안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했다.  나 또한 브런치에서 그와 같은 브런치작가로 활동한다. 물론 그의 실행력에 비해 행동 능력은 너무 소소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SI-FsqnZZl4G5SITFtKmbHqsW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49:5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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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 김에, 책쓰기를 읽고 - 340일차 태어난 김에 할 일이 아주 많다</title>
      <link>https://brunch.co.kr/@@hkJo/860</link>
      <description>류귀복 작가님의 책 예약판매를 걸어두고 일상을 살고 있었다. 택배 도착예정이라는 문자에 이토록 설렐 줄이야. 로켓의 속도로 온다는 택배를 기다리는데도 애가 타는데 하물며 기다리는 작가님의 책은 2주라는 너무 긴 시간동안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했다.  나 또한 브런치에서 그와 같은 브런치작가로 활동한다. 물론 그의 실행력에 비해 행동 능력은 너무 소소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08baugt1D5H5z4CO6HBLK0onY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5:00:3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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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을 못 가지면 어떡해요? - 339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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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1호가 한 말이다. 직업을 못 가지면 어떡해요? 직업을 못 가지면 직업을 못 가지면 AI가 사람을 대체한다는데 직업을 못 가지면 어떡하냐고 묻는다. 어머나. 이럴 때 뭐라고 말해야 하는 거지?  텔레비전에서는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의 직업은 대체될 거라고. 대부분의 물건의 가격은 원재료의 가격과 비슷할 거라고 한다. 인건비가 제외된 물건의 가격은 기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GvCu34TQwkSKZbXHOyfId6P2-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5:00:34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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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째 하기 싫은 것을 하고 있다 - 33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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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니 인생은 재미있는 것을 즐기며 사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하기 싫은 것을 계속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할 것이다.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계속하고 나면 느껴지는 것이 행복이란다. 지루한 것을 견디는 힘이야말로 진정한 어른이 되는 과정인 것 같다. 인스타의 지나가는 글귀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20년째 운동을 하고 있다. 20년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oxd9Dg_iT9T9pbwGlX8_6zFY9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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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증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 337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hkJo/857</link>
      <description>브런치스토리에 독서클럽이 생겼다. 물론 1월부터 생긴 것을 알고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월의 일정은 참여하지 못했다. 잠시 까먹고 있다 문득 3월의 어느 날 브런치의 독서클럽에 기웃거렸다. 어른이 된 지금, 한글독서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 괜히 바쁘다는 핑계를 들이대었다. 내일은 읽으리라 다짐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이다.  인스타에 뭔가를 게시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aeZYv8JU92a5-nhAaHqmk20Vh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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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가보는 길 - 336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hkJo/856</link>
      <description>처음 가보는 길은 언제나 낯설고 살짝 두렵기도 하다. 더군다나 나는 아주 심한 길치다. 여간해서는 초행길을 운전하는 것도 마다하는 편이다. 이런 내가 어쩔 수 없이 처음 가는 길을 뚜벅뚜벅 가야만 한다. 바로 육아의 길이다. 1호와 2호를 키우는 체감의 난이도는 천지차이다. 1호를 키우는데 에너지를 90을 쓴다면 2호를 키우는 데는 에너지를 10 정도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5y79Tuda4pHTdshhjRMPRVMYf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1:05:09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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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커피 마시는 사이  - 335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hkJo/330</link>
      <description>어제도 병원에 조금 일찍 출근해서 커피를 마셨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아직 출근 전이다. 이때 잠깐의 여유로움이 존재한다. 휘리릭 간호사복으로 잽싸게 갈아입고 커다란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가득 받아온다. 출근 후 커피를 나만 마시는 것이 아니고 항상 동료들과 함께다. 그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 잠깐을 참지 못 할 경우 나 먼저 커피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F2-7cmqUkAr5sMaQU7M6RVj9Y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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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단 모집합니다 --&amp;gt;&amp;gt; 마감합니다 - 333일차 출간 한 달 기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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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소곤소곤입니다. 두 번째 책을 출간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읽히는 책이 되고자 브런치에서 서평단을 모집하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amp;gt;&amp;gt;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938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Enr8FBT3ABiWdHgiEFAFj4O14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20:05:17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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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어주는 기계를 읽고 - 33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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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그림책은 읽는 건 너무나 구닥다리 같은 일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어쩜... 독서가인 내가 이런 글을 읽으니 마음이 살짝 언짢아진다. 그러면서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희한한 이야기를 한다. 책을 읽어주는 기계에 대한 설명이다.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이 아닌 기계가 대신 읽어주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한다. 어느 날 책 읽어주는 기계가 고장이 났다. 이때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Jo%2Fimage%2FtYush336B83cm7I3cFZMRb73od0.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소곤소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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