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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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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어요. 일상 속 다양한 인연에 관한 이야기로 공감과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5:21: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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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고있어요. 일상 속 다양한 인연에 관한 이야기로 공감과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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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 프로 죄송러 엄마의 고단한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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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OO초 교무실&amp;quot; 벨이 울리는 휴대폰 화면에 적힌 발신인을 보는 순간,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한다. 크게 심호흡을 한 뒤 목소리를 가다듬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amp;quot;여..여보세요&amp;quot;  예상했던 대로다. 둘째 시윤이의 담임 선생님이다.  &amp;quot;수업 시간에 자주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해요.&amp;quot; &amp;quot;여자 친구에게 볼 뽀뽀를 했어요, 친구 엄마에게 항의전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e599ADehurs5ZQGpLQ5MTZghd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2:00:38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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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도날드 - 맥뷰- 엄마가 되어가던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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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맥뷰' '맥도날드 뷰'의 내맘대로 줄임말.  누군가 우리 집 거실은 어떤 뷰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모텔촌 뷰'라고 떠들고 다닐 수 없으니 말이다.  12년 전, 우리 아파트 단지는 대학병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병원을 끼고 늘어선 약국들, 작은 슈퍼마켓, 그리고 유일한 외식전문점, 바로 맥도날드.   게다가 그곳은 8차선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KG01CgJ5X-p_W7numIDABY3C9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9:14:24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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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도 - 엄마 온도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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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폭발 직전까지 열이 점점 오르다가 결국 한계점에 이르러 여지없이 &amp;lsquo;빵&amp;rsquo; 하고 터져버리고 만다. 바로 엄마 온도계다.  이 엄마 온도계의 가장 큰 특징은, 적정 온도가 없다는 것이다. 고온으로 치솟았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차갑게 식어버리고,한번 뜨거워진 온도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을 때도 있다.  남자 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내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오르락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5qsgOWnAf1kHSs25zaBFeQdB11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22:00:48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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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 월량, 오늘을 견디는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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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량'이라고 불리는 인스타그램 속 작가님은 굉장히 이지적이고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다. 그녀의 서재 테이블은 늘 예쁜 꽃이 담긴 화병과 고급스러운 접시위의 앙증맞은 디저트,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놓여있다.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그리고 그녀는 테이블 위의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며 매일 책을 읽고 사유하는 여유를 갖는다. 와장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S5p5CdQdp7Ogg8GwTM_y2vfrP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2:01:43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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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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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해: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 나는 그 말을 오래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해본 적은 많지 않았다.  나는 나의 감정과 행동을 전부 이해받기를 원하면서, 정작 나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너그러이 받아들여준 적이 얼마나 되었던가?   '이해'라는 글쓰기 주제를 받아 들고, 한참을 써 내려가지 못했다. 내가 이해받지 못한 상황들과 내가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9I6j4Oh9dS6xvOt1IZQuZ2Wkh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2:47:17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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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 상실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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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겨울,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을 읽으며 그동안 소설로만 알고 있던 인기작가가 아닌, &amp;lsquo;인간 하루키&amp;rsquo;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하루키 작가는 글쓰기 외에도 재즈와 피아노, 요리, 달리기, 번역,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 깊은 조예가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소설을 읽다 보면 요리나 재즈가 종종 등장하는데 꽤나 구체적일 뿐 아니라, 묘사도 굉장히 섬세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e3dM0CNt6UXYVM9wNpLhdUxR9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15:32:30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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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액 대신 눈치를 맞습니다. - 병원 사모의 거리두기 내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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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35 &amp;quot;죄송합니다. 오전 진료 마감되었습니다.&amp;quot;  지팡이를 짚고 가쁜 숨을 쉬고 계신 구부정한 할아버지께서 간호사들의 냉랭한 답변에 아무 말도 못 하시고, 조용히 한숨을 내쉬며 되돌아가셨다.   나는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할아버님, 어서 들어오세요, 진료 봐드릴게요!' 내가 대신 그렇게 외쳤어야 할까.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eJYs14iURFwVctxD1ZMSagbMd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23:46:40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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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몫]</title>
      <link>https://brunch.co.kr/@@hkd7/16</link>
      <description>단편 &amp;lt;몫&amp;gt;은 화자인 해인을 '당신'이라고 지칭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2인칭 소설이다. 때문에 내레이션을 들으며 한 편의 인생극장을 보는 것 같았다.     대학시절 해인의 눈에 비친 희영과 정윤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뛰어난 필력과 직관력으로 거침없는 글과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을 갖고 있었던 그녀들 곁에서 해인은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zwCiRoyhnZqOZLWhnK-PQxlE-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09:57:00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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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단맘의 문화센터 강사 도전기 - &amp;quot;'엄마'라고 부르지 마&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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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션이 엄마 중국어 전공 하셨다면서요? 우리 반 아이들 중국어 좀 가르쳐주시면 어때요?&amp;ldquo;  큰아이 유치원 엄마들 모임에서 누군가 건넨 이 한 마디. 귀가 쫑긋, 심장이 콩콩 뛰기 시작했다. 그날 이후, 전에 없던 설렘과 의욕이 솟아났다. 사실 그 시기 나는 6살, 4살 두 아들을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마치 운명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5o1vGrAA-p4er3hOnCiED_VWY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5 10:26:19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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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인 기숙사에서 살아봤니? - 중국인 룸메와 함께한 한 방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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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중국인이랑? 진짜 같이 살 수 있겠어?&amp;rdquo;  이번 학기 중국인들만 사는 외국인 기숙사에서 중국인 두 명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하니, 주변 친구들이 반신반의하며 던진 첫마디였다. 심지어 같은 중문과 동기들조차 의아해했다. 신축 기숙사를 마다하고, 낡고 오래된 중국인 전용 기숙사에 굳이 들어가겠다고 하니 부모님께서도 한사코 말리셨다.   우리 학교는 중국인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LFcdbnYHbGGcSrD9u3aK5O89f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an 2025 14:39:48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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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재가 노래하는 곳 - 델리아 오언스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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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가재가 노래하는 곳&amp;quot;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이기에 책의 제목이 되었을까? 설렘과 기대를 안고 책장을 넘겼다. 야생동물이 야생답게 살고 있는 곳, 그곳은 주인공 카야에게 따뜻한 어머니 품과 같은 유일한 안식처인 &amp;lsquo;습지'였다.    사랑하는 가족들로부터 모두 버림받고, 늘 숨어 지내는 것이 익숙한 소녀, 카야. 이야기는 어머니가 집을 떠나는 장면에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rf0tynwyGLdZqzNMzvKGwHW5G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07:20:33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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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통 편지 - 백 번 잔소리보다 한 장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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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로는 으르렁,  글로는 다정다감.  낮동안 으르렁 거리느라 목이 쉰 사자 엄마는 아기 사자들이 잠들고 난 뒤에야 숨을 고르며 안정을 찾는다.  한 밤의 고요한 나만의 공간, 책상 앞에 앉아 잠시 멍하니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서랍을 열어 적당히 큰 메모지와 귀여운 스티커를 골라본다. 아이를 떠올리며 짧은 손 편지를 사각사각 써 내려간다.    &amp;quot;시윤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_Fcab2sDy1vZqwb9cg442TCqN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13:07:36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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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나쁘다 - 소심하지만 강력한 한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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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자기야! 밖에 아래 좀 봐봐!  나 쟤 때문에 정말 못 살겠어!&amp;quot;  주말 아침, 아빠한테 크게 혼난 아홉 살 둘째 슈니가 뾰로통한 얼굴로 밖으로 나갔다.  대체 어딜 가나 싶어 베란다 창을 슬쩍 내다본 순간,  나는 그만 놀라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집 앞 공터 흙바닥. 슈니는 거기서 이리저리 걸어 다니며 발끝으로 아주 열심히 뭔가를 쓰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VYkGh0SyYV68ujrskb2Rl4wec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04:50:44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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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네코의 우울 - 라쇼몬_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단편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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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은 일본의 서구문물의 도입으로 자신이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다네코의 우울에 관한 이야기다. 남편 지인 따님의 결혼식 피로연 초대를 받고, 다네코부인은 매우 긴장한다. 양식 먹는 법을 한 번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실수를 할까 봐 매우 불안해한 것이다. 하지만 남편은 그녀의 걱정에 진심으로 공감해 주기보다는 그런 것도 연습을 하고 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Y-V14sVNhok58_dp5LWRW5Uaf1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00:26:24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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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는 초록색 모자를 쓰면 망신당한다? - 초록모자의 불편한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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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인들은 초록 모자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일종의 미신과 같은 금기인데요,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지요. &amp;quot;결혼식 날 비가 오면 잘 산다&amp;quot;, &amp;quot;시험 날 미역국을 먹으면 떨어진다&amp;quot;, &amp;quot;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도망간다&amp;quot;, &amp;quot;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amp;quot; 등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미신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zte4yiX6lSxAC7CWfva8wut9m8M.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04:03:26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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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감옥생활 - 썩소가 미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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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환자인가, 자유부인인가? 얼굴은 영락없는 환자인 것 같은데, 몸은 또 너무나 멀쩡하다. 또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말 그대로 '자유부인'인데, 찬 바람을 쐬면 좋지 않아 외출도 자제해야 한다. 여기는 &amp;quot;No 스트레스&amp;quot;를 지키는 게 규율인 1인실 수용소다.   처음 '구안와사(안면마비)'를 맞닥뜨린 날 저녁. 환절기의 최악의 면역력과 스트레스, 과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bijjG0SDPFRmqMGljFhADksKg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4:02:37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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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에서 11월 11일은? - 双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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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빼빼로 데이&amp;rsquo;라고 불리는 11월 11일을 중국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바로 &amp;ldquo;싱글의 날&amp;rdquo;입니다. 솔로를 뜻하는 &amp;lsquo;1&amp;rsquo;이라는 숫자가 4개나 모여있으니까요! 정식 명칭은&amp;nbsp;光棍节 (광곤절/ 꽝꾼지에)입니다. 여기서 光棍은 '싱글'을 의미해요. 한자로는 빛날 광, 막대기 곤. 즉 '빛나는 막대기'의 싱글(독신)을 의미합니다. 또한, 11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Iq2steSrrzy8HGlFHdBlXujJk4.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23:44:34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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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쪽 얼굴 - 어서 와, 마흔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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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왜 나한테 자꾸 윙크해요?&amp;quot;  아이가 밥을 먹다가 내 얼굴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말했다.   생일을 하루 앞둔 그날 오후, 듣도 보도 못한 무서운 그림자가 내 얼굴에 서서히 드리워졌다. 그건 바로 &amp;quot;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amp;quot;였다. 손 쓸 새도 없이 오른쪽 얼굴은 마치 빛이 꺼진 전구처럼 감각을 잃어갔다. 마흔 살이 되는 날, 축복이 아닌 악몽이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rA5wy6eNxMygoiYVgX_kCpsYS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22:24:12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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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짱웨이가 건넨 특별한 선물 - 눈물의 하이따이탕(海带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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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대한 자전거 행렬로 가득 찬 중국의 출근길, 그 속에서 넘어지지 않으려 조마조마하며 겨우 학교에 도착했다. (몰려오는 자전거 파도 속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amp;hellip; 생각하기도 싫다.)    &amp;ldquo;안녀하쎄요! 한구 사람임미까? 저는 중구사람이에요!&amp;rdquo; ㅡ&amp;rdquo;어멋!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amp;rdquo; 자전거 자물쇠를 채우고 일어서던 차에 중국 여대생의 수줍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wrczer7TT5EnXszDlK5s5nDwN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Oct 2024 00:28:30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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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중일 삼국이 모여사는 꿔라오스 홈스테이 - 한지붕 한중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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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꿔라오스, 닌하오! 칭뚸뚸관짜오!&amp;rdquo; (곽선생님,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 만난 꿔라오스의 따뜻한 환대에 잔뜩 긴장한 채 움츠렸던 내 어깨가 금세 누그러졌다. 어설픈 중국어로 수줍게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섰다. &amp;lsquo;앗. 집이 엄청 깨끗하잖아?&amp;rsquo; 당혹감과 안도감이 동시에 몰려들었다. 중문학도이면서도 중국인에 대한 편견은 이토록 무섭다.  사회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d7%2Fimage%2FytwuDWU-mw914cqO_NTDtdjtx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5:24:13 GMT</pubDate>
      <author>월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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