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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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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고자 하는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2:18: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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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고자 하는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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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이야기 5 - 스위스 리기산에서 리스본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hlSk/10</link>
      <description>취리히 공항 도착홀에서 친구를 기다렸다. 혼자 시작한 여행이었다. 짐도 가볍게, 일정도 느슨하게. 그렇게 혼자였던 여행에 갑자기 사람이 생겼다. 오랜 친구가 여행을 시작하기 직전 괜찮다면 잠깐이라도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었다. 고심 끝에 좋아&amp;hellip; 함께 여행하자&amp;hellip;라고 결정했고, 그 친구가 한국에서 날아온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다. 도착홀 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FEivcXJ9TE9thxBgjoBirMcGS3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4:50:28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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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이야기 4 - 슬리퍼는 벗어두고 &amp;mdash; 호수를 따라 브레겐츠로</title>
      <link>https://brunch.co.kr/@@hlSk/9</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다. 또 빗소리였다. 콘스탄츠에 머무는 동안 비가 꽤 자주 내렸다. 처음엔 조금 아쉬웠지만, 가을로 접어드는구나.. 싶어 받아들이게 되었다. 콘스탄츠 호수 - 독일어로 보덴지 (Bodensee)라고 부르는 이 호수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세 나라가 맞닿아 있는 곳이다. 안개가 낀 날은 호수 건너편이 어느 나라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SdXjkg9xZMBGb1nqHw1GDKVlju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3:09:14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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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이야기 3 - 비 오는 아침, 국경을 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lSk/8</link>
      <description>독일에서의 첫날밤은 시차가 뭐지.. 싶을 정도로 꿀잠이었다. 낯선 침대인데도 편안했나 보다. 지붕 위 후드득거리는 빗소리에 잠을 깼다.   느긋한 아침이다. 슬리퍼 차림에 우산을 쓰고 빵집으로 갔다. 한 블록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 몇 번밖에 방문하지 않았는데도, 주인은 나를 알아본다. 흔하지 않은 아시안 손님이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_S7Z3lHnW8QRlY2nCgi91H8DkI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3:12:03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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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에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이야기 2 - 프레첼과 크루아상, 그리고 라떼 한 잔</title>
      <link>https://brunch.co.kr/@@hlSk/7</link>
      <description>무더위가 절정이던 8월 중순, 여름밤 도착한 인천공항 1 터미널은 예상보다 한가했다. 휴가의 피크는 이미 지났고, 밤에 떠나는 비행기도 많지 않았던 모양이다. 핀란드 헬싱키를 거쳐 가는 일정을 고른 건 직항보다 가격이 저렴해서이기도 했지만, 사실은 조금 엉뚱한 기대 때문이었다. 북유럽을 거쳐 가면 이 더위가 잠깐이라도 식지 않을까&amp;hellip; 공항 유리문 너머로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AGZMDTkY3P7PP4FNA8TTqjvTs0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1:37:52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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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후 떠난 한 달간의 여행 이야기  - 여행 결심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hlSk/6</link>
      <description>&amp;ldquo;은퇴하면 적어도 한 달 동안은 매일 산길을 걸으며 나무와 꽃을 보고 냄새를 맡으며 지낼 거야.&amp;rdquo; 하루하루가 숨 가쁘고 버겁게 느껴지던 어느 날, 나 자신에게 했던 약속이었다.  생각보다 그 시간이 갑자기, 빠르게 찾아왔다. 비자발적 퇴임을 통보받았다. 연말 정기인사가 2주 정도 남았던 어느 금요일 오전 대표이사 비서로부터 7층 대표이사 집무실로 올라오라는</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2:43:59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guid>https://brunch.co.kr/@@hlSk/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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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서가 문서를 지배한다 - 다양한 소통의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hlSk/5</link>
      <description>기업에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사의 결정에 대해&amp;nbsp;당당하게 &amp;quot;No&amp;quot;라는 내&amp;nbsp;의견을 말했다. 틀린 말이 아니었다. 논리에도 자신이 있었다. 그렇지만 내 의견을 피력하던 그 순간 상사의 표정이 굳는 걸 보면서, 뭔가 중요한 것을 어겼음을 직감했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규칙.. 사내 규정집에 나와 있지 않았던 것을.  미국 직장은 수평적이고 자유롭다고</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9:27:47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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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zza에 대하여 - 피자 미스 이탈리아</title>
      <link>https://brunch.co.kr/@@hlSk/4</link>
      <description>피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일까..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엘 가도 피자는 있다. 그 와중에 이탈리아가 떠오르는 이유는 피자를 구성하는 색깔 때문일 것이다.  토마토소스의 붉은색, 모짜렐라 치즈의 하얀색, 바질의 초록이 이탈리아 국기 색을 상징한다.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다.  스위스의 조그만 시골 마을에 위치한</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05:43:23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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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이야기 - 벨기에 맥주 맛보기 2 - Hoegaarden</title>
      <link>https://brunch.co.kr/@@hlSk/3</link>
      <description>이틀 전 Stella Artois를 마셨다. 금요일인 오늘 학회 일정을 마쳤다. 그리고 드디어 주말이다. 늦잠을 자도 되겠다 싶은 생각에 벨기에 맥주를 하나 더 맛보고 품평해보고 싶어졌다.  Stella Artois 맥주 맛보기에서 언급했다시피 맥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는 뢰벤에서 장기체류한 경험이 있는 친구의  조언을 받아 Hoegaarden을 다음 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ENpVTgwnT1FYUqFD9QuF-pfM6SM.pn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13:43:24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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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전 이야기 - 벨기에 맥주 맛보기 1 - Stella Artois</title>
      <link>https://brunch.co.kr/@@hlSk/2</link>
      <description>나를 아는 어떤 사람은 분명히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술도 안 마시는 사람이 술얘기를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유 없이 좋다. 나는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고, 그래서 술맛도 잘 모른다. 특히 맥주는 더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맥주를 가려 마시는 사람을 보면 &amp;quot;맥주가 맥주지, 뭐가 별다르겠느냐&amp;quot;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Sk%2Fimage%2F_AZMv3rksI7eXwGG81IsJYVGVo8.pn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6:27:00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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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 현재와 미래 - 퇴직 후의 무질서한 한가로움 누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hlSk/1</link>
      <description>새벽 출근을 하지 않으니 누릴 수 있는 아침잠이 달콤하다. 3개월 남짓의 시간이 지났다. 33년의 직장생활을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 임원은 임시직원이라더니 &amp;ldquo;고마웠습니다.&amp;rdquo;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났다. 계획에 없던 일이긴 했으나 그다지 놀랍지도 않았다. 퇴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이제 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오히려 마음이 푸근해지기도 했다.</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5:59:26 GMT</pubDate>
      <author>밀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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