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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읍비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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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컨텐츠들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때로는 날것의 표현들이 나오겠지만, 정- 을 향해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4:30: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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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텐츠들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때로는 날것의 표현들이 나오겠지만, 정- 을 향해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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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log - 6 month - 어느새 시간이 후다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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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골프를 시작하고 처음 필드에 나간 건 3개월차였다. 9개월차에 다섯 번째 필드를 나갔을 때 주변에서 모두 이렇게 말했다. 1년도 안 됐는데 이 정도면 금방 싱글 하겠는데?  2~3년이 지나 실력이 조금 올랐다. 잘 칠 때는 3개월차보다 확실히 잘 쳤지만, 못 칠 때는 3개월차랑 똑같았다. 변동성이 여전히 심했다. 그때 먼저 말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선수를</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0:49:30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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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 - 후기 - 우연히 지금 내가 정확한 위치에 서있었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14</link>
      <description>송길영 작가의 세 번째 예보, &amp;lt;경량문명의 탄생&amp;gt;을 완독한 지 두 달이 지났다. 그간 업무적인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데 치여 정작 내 안의 통찰을 정리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 하지만 더 이상 늦어질 순 없다. 이미 유튜브를 켜면 작가님을 모셔다 놓고 '경량문명'에 대해 썰을 푸는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다.  그들의 해석이 나의 생각을 잠식하기 전에, 늦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Ab1unea1CurFaJLdstA85hYsi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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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폼한테 졌습니다 - 지금까지는 그저 노출이 안됬을뿐.</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15</link>
      <description>숏폼 컨텐츠에 부정적인 면이 많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  미국은 2024년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표면적으로는 안보 이슈였지만 실제 논의의 핵심에는 청소년 보호가 있었다. 호주는 2024년 말, 세계 최초로 만 16세 미만의 SNS 가입 자체를 법으로 금지했다. 영국은 온라인 안전법을 통해 플랫폼이 미성년자에게 알고리즘 기반 추천 피드를 제공하지 못하</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7:02:51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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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요나라, 마타네 - 4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11</link>
      <description>도쿄 여행의 마지막날이 벌써 다가왔다. 뭘 했길래 벌써 3박 4일이 지난거지!?- &amp;nbsp;라고 하기엔, 참 많은 걸 걸 하고 돌아다니긴 했다 ^^!  좁고 시끄러운 숙소의 문제는 마지막날, 방전된 우리의 체력과 함께 빵! 하고 터졌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날까지 많이 돌아다녔던 것에 대한 누적 피로인지, 밤새 물 내려가는 소리에 잠을 못 자서 예민해진 것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kXrC1o4DCWg4TSMXHBwEfAksR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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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에서 눈이 반짝 - 3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10</link>
      <description>잠을 제대로 못자기 시작했다.  숙소 전체의 문제인지, 우리가 묵고 있는 방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새벽 내내 어디선가 물을 쓰면 배수관에서 물이 콸콸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되었고, 냉장고의 냉매가 도는 소리가 찌잉!!! 하며 자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곤 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찬바람이 우리의 코끝을 찡긋하게 만들었고, 혹시 아내가 자는데 온도가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j9Z5RuuOA-wxnb72RYWO_6NOr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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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에서 눈이 번쩍 - 2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9</link>
      <description>도쿄에서의 두번째 날이 밝았다. 3박 4일 일정에서 첫날은 저녁에 도착했고 마지막날은 오후 6시 비행기를 타야 하니, 사실상 가운데 껴있는 이틀(2일차/3일차)만이 온전한 도쿄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북작북작 움직였다.  도쿄에 왔으니 도쿄역에 가야지 않겠나!-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숙소를 나섰다. 하지만 도쿄역까지 지하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LT3GzhCltwaL1TMJ021PcMYk7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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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양 - 후기 - 비루한 땅에 내려진 비밀스러운 햇볕</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12</link>
      <description>설연휴 동안 넷플릭스와 유튜브에 있는 대부분을 섭렵했다. 그래서 넷플릭스에 올라온 명작 중 아내와 나 둘 다 아직 보지 않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둘 다 안 본 작품들은 거의 없었다. 한참을 뒤적거린 결과 이창동 감독의 밀양을 찾을 수 있었다.  밀양-이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어떤 감독이 만들었고,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0mxLbVibx9TGrz6SMBeJVFGYD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6:43:59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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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리가또, 아니 아쟈쓰 - 1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8</link>
      <description>어느덧 만 4년이 된 결혼생활 동안, 2월마다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려고 했다. 2월에 결혼한 것도 한 몫하고 나와 아내의 생일이 2월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언젠가 태어날 아기도 2월생이라면 어떤 스포츠의 그랜드 슬램 같은 걸 달성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아직은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기에, 최근의 휴양지 여행을 벗어나 대도시를 탐험해보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o-LYXpU_5c2VQFU9juvragY_H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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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뽕나무 잎을 먹고 무명실을 뽑아내는 일 -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6</link>
      <description>유튜브 세상을 돌아다니던 중 아델(Adele)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을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아델이 저보다 훨씬 연배가 높은 가수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올해 서른여덟이 되는 내가 어릴때도 슈퍼스타였다고 기억하기 때문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한 10~12년 전즈음 자격증 공부를 하며 독서실에 쳐박혀 있는 동안, 내게 한 줌의 즐거움을 주던</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4:49:14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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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베르 카뮈와 줄리언 반스 - 후기 - 빌려온 시선 : 소수의 의견은 어떻게 나의 세계를 지배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5</link>
      <description>요즘은 가만히 있어도 무언가를 보고, 읽고, 듣게 된다. 의도적으로 고른 콘텐츠도 있지만, 알고리즘이 무심코 던져주는 것들이 내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기도 한다. 유튜브 영상 하나, 영화 한 편, 뉴스 기사 몇 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파편화된 대화까지. 이렇게 접한 것들은 어느 순간 생각의 재료가 되고, 나를 설명하는 문장이 된다.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uWi_ldlXc6uwhHtvXi-6Crbznn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8:08:18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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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의 모든 것 (하) - 왜 섞여야 하는</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4</link>
      <description>우리는 왜 섞여야 하는가  직업의 세계는 점점 더 뾰족해지고 있다. 내 브런치 글인 '직업의 모든 것(상)'에서 우리가 왜 서로의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직업은 말로 설명되지 않고, 같은 단어를 써도 각자가 떠올리는 세계는 다르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있는</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guid>https://brunch.co.kr/@@hm2P/104</guid>
    </item>
    <item>
      <title>직업의 모든 것 (상) - 왜 설명해도 이해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3</link>
      <description>어른이 되고 나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는 &amp;ldquo;무슨 일 하세요?&amp;rdquo;다. 질문은 가볍고, 대답도 늘 비슷하다. &amp;ldquo;저는 은행 다녀요.&amp;rdquo; &amp;ldquo;저는 회계사예요.&amp;rdquo; &amp;ldquo;투자 쪽 일을 합니다.&amp;rdquo; 말은 자연스럽게 오가지만, 대화는 이상한 지점에서 멈춘다. 곧이어 따라붙는 질문이 있기 때문이다.  &amp;ldquo;그래서 구체적으로 뭐 하세요?&amp;rdquo; 이미 답을 했는데 다시 설명을 요구받는</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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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순간의 중력이 만들어내는 인간상에 대한 오해 -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유지하지 못하거나</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8</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항상성이라는 단어가 자주 떠오른다. 늘 같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같은 결의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는 것. 말로 하면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꽤 피곤한 태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그 피곤함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살아온 사람이다.  사실 나는 항상성이 왜 그렇게 어려운 가치로 취급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며 살아왔다. 기분이 나쁜 날이 없었던 것도 아</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1:00:05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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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늘의 기쁨, 히무로 유리 작. - 그리운드시소-한남, 방문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9</link>
      <description>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자수 관련한 전시회가 있는데 얼리버드 예매를 해놓았으니 조만간 가자고 했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밀리다가 드디어 올해가 지나기 전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라운드 시소-한남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일본 작가인 히무로 유리(himuro yuri)의 '오늘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정보가 없이 방문한 그라운드시소는 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JCHFMWxRP93ynHYJelCjH-dam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1:00:08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guid>https://brunch.co.kr/@@hm2P/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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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필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 쓰지 않으니, 차지도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2P/100</link>
      <description>어느덧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2024년 11월부터 올리기 시작하였으니, 온전히 일년이 지났다고 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다.  올해 5월 즈음 하나의 게시물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이후, 조낳괴 처럼 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또 한 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이끌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약 70여 개의</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9:00:14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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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친구들 - 가까운건 아니지만, 가까운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hm2P/89</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과 저녁을 했다. 어느덧 그 친구들과 알고 지낸 지 25년이 흘렀다. 숫자로 보니 엄청나게 긴 세월이지만, 막상 마주 앉아 있으면 벌써 그렇게나 시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사람들끼리, 2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같은 세계를 살고 있을까?  한때는 그들과 내</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1:00:06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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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망한 초보 집돌이의 주말 - 자유로워지니 그저 누워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7</link>
      <description>이번 주말은 &amp;lsquo;내가 보낸 주말&amp;rsquo;이 맞는지 모르겠다.&amp;nbsp;기존의 나라면 살지 않았을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고, 어쩌면 과거의 어느 시점의 내가 했을 법한 행동들을 되풀이했다.  나는 주말에 &amp;lsquo;무언가를 하는 것&amp;rsquo;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중엔 루틴한 일 밖에 할 수 없으니, 행동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는 건 주말뿐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amp;nbsp;그래서 오히려 주말에 더 일찍</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2:03:26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guid>https://brunch.co.kr/@@hm2P/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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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의 멸종 - 후기 - 굳이를 굳이 찾아 나서야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5</link>
      <description>이렇게 시의적절하게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amp;nbsp;『경험의 멸종』은 단순히 기술을 비판하는 책이 아니다.&amp;nbsp;인간이 어떤 과정을 거쳐 &amp;lsquo;직접 경험&amp;rsquo;을 포기하게 되었는지를 추적한다.&amp;nbsp;그리고 그 과정이 얼마나 조용하고, 또 매끄럽게 우리 삶에 스며들었는지를 보여준다.  지난번 푸켓으로 떠난 휴가 때 나는 이 책 한 권을 덜렁 들고 갔다.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2P%2Fimage%2FOBc8RcUIdHxacky-QAv8UBOJt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1:00:12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guid>https://brunch.co.kr/@@hm2P/95</guid>
    </item>
    <item>
      <title>이직 log - 1 month - 벌써 한 달이나 지났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6</link>
      <description>이직하고 한 달이 지났다. 한 달 전 글 말미에 '이직 log 1 week 이후에는 1 month로 돌아오게 되려나-'라고 적었다. 그런데 실제로&amp;nbsp;그렇게 되었다.  이직을 하기 전에는 브런치 스토리에 많으면 1주일에 2개, 적어도 10일에 1개의 글은 업로드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단 하나의 글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직장이 좋았던 것인지, 지금</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01:00:24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guid>https://brunch.co.kr/@@hm2P/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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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log - 1 week - 비어 있는 시간과 꽉 찬 하루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m2P/94</link>
      <description>지난번 이직 관련 글을 올린 이후에 몇 가지 소소한 일들이 있었다. 그때로부터는 2주일이 지났지만, 이직 후 첫 출근으로부터는 1주일이 지났으니 &amp;nbsp;이직 log는 1주 차가 맞겠다.   1. 여행  직장인의 국룰 루트를 밟고 왔다. '퇴사 후 - 이직 전'&amp;nbsp;해외여행 출발.  아내와 함께 어디를 갈지 꽤나 고심한 결과, 8월 말에 갈만한 곳을 결정했다. 일 년</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0:05:10 GMT</pubDate>
      <author>비읍비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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