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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여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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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뚜벅뚜벅,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써보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Apr 2026 00:41: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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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뚜벅뚜벅,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써보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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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樂은 뭘까?  - 좋아하는 것과 밥벌이의 상관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hmPZ/20</link>
      <description>아이에게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다보니 &amp;lsquo;그림책 작가&amp;rsquo;라는 직업에 대해 종종 생각하게 된다. 그림에 재능이 1도 없고, 그림책을 보면서도 정말 내 눈을 사로잡는 그림이 아니면 그림보다 글에 집중하는 사람이면서도, 이 그림책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작은 환상이 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생활이 영위될 정도의 수입이 있는다 칠 때, 다른 직업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_2fzj0fYkSOfHOhmaRQbCeWVmh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32:4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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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음이 싫다, - 갓 마흔 된 이의 '노화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9</link>
      <description>노화라는 걸 몸으로 체감한 건 서른 초반 즈음이었던 것 같다. 다른 건 몰라도 피부 하나는 보는 사람들마다 좋다고 얘기할만큼 꽤 괜찮았는데, 서른 초반 즈음 되니 그런 얘기를 듣는 일이 확연히 줄어갔다. 그 시기 즈음 대학 때부터 친하게 지낸 동생들이랑 어느 날 만나서 노는데, 동생 한 명이 세상 슬픈 표정으로 내볼을 보며 하는 말. &amp;ldquo;훙.. 언니 뽈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TIKjBZklvOd-E8liOyUBAO1Ru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20:0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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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불안한 엄마, 행복한 엄마 - '무엇을 해주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해주느냐'</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8</link>
      <description>아이에게 학습적으로 정말 뭘 너무 안해주는데다 거실에 티비도 없고 그 흔한 아이들용 패드도 없다. 없는 유아 학원이 없는, 나름 교육열이 강한 동네에 살면서 유치원에서 배우는 게 다인 이 상태로 괜찮을까 걱정은 하지만 정작 바빠 하루에 책 두 세권 읽어주는 게 다인 우리집. 그렇다고 내가 에너지가 있어 아이와 같이 많이 노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아이</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13:2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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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에 대하여 - 새로운 페이지에는.</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7</link>
      <description>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을 때, 또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던 이십 대 때, 그때는 늘 갈 곳이 있었다. 만날 사람이 있었다. 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서른이 조금 넘은 후부터였던 것 같다. 외롭다는 감정을 희미하게 느끼기 시작한 때가. 처음엔 외롭다는 감각을 알아차리지도 못했던 것 같다. 시내 근처에 방을 구해 태어나 처음으</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10:44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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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현실적인 삶'</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6</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아니 그 당시 국민학교 1학년, 그 어린 나이에도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화가 아직도 기억난다. &amp;lsquo;황새가 뱁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amp;rsquo;라는 속담에 대해 선생님이 설명해주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amp;ldquo;황새가 뱁새 따라가면 어떻게 된다고? 안되는 걸 억지로 되게 하려고 무리하면 가랑이 찢어진다~&amp;rdquo; 조용한 아이였던 내가 먼저 발표를 하지는</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08:2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guid>https://brunch.co.kr/@@hmPZ/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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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음악' - 내게 음악은,</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5</link>
      <description>대학 때는 밴드를 할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다. 휴학까지 하고 1년동안 기타만 치기도 했었는데, 언젠가부턴 노래를 찾아듣지도 않는 사람이 되었다.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가 좋기에 카페에서 마음에 꽂히는 노래가 흘러나오면 네이버뮤직앱을 켜 검색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우연히 만날 뿐, 적극적으로 먼저 음악을 찾지는 않는다. 음악을 찾지 않는 동안</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02:58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guid>https://brunch.co.kr/@@hmPZ/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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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의 기본값</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4</link>
      <description>뭘 안하는 동안 내 기분의 기본값은 대체로 조금 무기력하고, 피로하고, 거기에 걱정과 우울 한 스푼. 열심히 살지 않아서 인생이 재미가 없는걸까. 열심히 살면 좀 달라질까. 문득 문득 '이게 다인가. 나는 이정도뿐인가.' 같은 생각이 든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amp;quot;우울하다 생각하니까 우울한거야, 슬프다 생각하니 슬픈거야.&amp;quot; 어떤 감정을 자</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5:00:31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guid>https://brunch.co.kr/@@hmPZ/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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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너 친구 없지&amp;quot;라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hmPZ/7</link>
      <description>&amp;quot;00~ 너 괜찮나?! 너 동네 친구 있어?! 친구없어서 어떡해~&amp;rdquo;  결혼 후 몇 년이 지났을 즈음, 친한 고딩 때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난 날, 그 중 한 친구가 나를 보자마자 했던 말이었다.  &amp;ldquo;아니 나 동네 친구 있다~ 왜~&amp;rdquo; 당황한 나는 괜히 웃으며 촌스럽게 대충 대답을 했다. 다른 한 친구도 옆에서 거들었다. &amp;ldquo;맞다~ 00 친구 있다 왜~&amp;rdquo;  이런</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7:57:33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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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잘한다는 것 - 말을 잘하고 싶은 열망이 작아진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3</link>
      <description>말을 잘하고 싶던 때가 있었다. 학교 다닐 때 보면 반에, 과에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이들이 꼭 한 두명 씩 있었다. &amp;nbsp;여유가 넘쳐 위트와 농담까지 곁들이며 좌중의 분위기까지 압도하는 이들도 꽤 있었다. 조발표 활동을 할 때 나는 주로 자료조사나 ppt 작성을 맡는 쪽이었다. 그 역할을 기가 막히게 잘해서라기보다 발표에 크게 자신이 없어 주로 그런 역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bemPPJiDhkby-G1kSvmiXxxlV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50:30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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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지 않는 것일 뿐 - 이 곳에서의 나는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맞지 않는 것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hmPZ/5</link>
      <description>혼자 일하는 1인 체제의 이 직장. 나처럼 조직생활 잘 못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에 딱 어울리는 곳이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는 말. 그렇다. 나는 혼자 잘 있는다. 그런데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게 싫은 건 아니다. 정확하게는 안 맞는 사람과 있는 게 싫은 거다. 잘 맞고 편한 사람이면 함께 하는 것, 너무 좋다. 그렇지 않을 바에야 혼자가 낫다.</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44:05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guid>https://brunch.co.kr/@@hmPZ/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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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가 그리 힘든데도 나는 출근보다는 낫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1</link>
      <description>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일하고 월요병 완치됐다는 얘기, 월요일에 얼른 직장 가서 얼른 쉬고 싶다는 얘기를 온라인에서도 현생에서도 심심찮게 듣곤한다. 가끔 묻는 이들이 있다. 일하는 게 나아, 애 키우는 게 나아? 육아가 이리 고된데도.. 나는 선뜻 일하는 게 나아, 라는 말이 나오진 않았다. 육아를 그렇게 수월하게 잘하지도, 쉽게 생각하는 엄마도 아니면서.</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9:36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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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방해꾼 - 본질이 아닌 것을 제쳐둘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0</link>
      <description>한동안 방치(?) 비슷하게 두었던 브런치, 얼마 전부터 조금씩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평소 tody 숫자가 5, 8, 1이던 나의 브런치가 43, 73, 하루하루 조회수가 늘더니 100을 넘고 어제는 200명 넘었다. 인기 브런치 작가들의 조회수에 비하면 너무나 소소한 숫자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묘했</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8:25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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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것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hmPZ/12</link>
      <description>최근 좋아하는 유튜버님이 올린 브이로그를 보았다. 제목은 &amp;lsquo;이번 한 주도 &amp;rsquo;대충 잘&amp;lsquo; 살아봐요&amp;rsquo;. 예쁜 풍경도, 나긋나긋한 배경 목소리도, 감성적인 편집도 없지만 다른 어떤 브이로그보다도 이 분의 브이로그가 좋다. 립글로스를 먼저 바른 후 립스틱을 바르는 등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 대강 세수하고 세면대에 발 올려 쿨하게 발을 씻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atTMX7sFX1HiZYOQr-lIhmQkD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6:47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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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 날씬하고픈, 예뻐지고픈 그 마음 안에 대체 무엇이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mPZ/3</link>
      <description>임신 때를 제외하면 요즘 내 몸무게는 인생 최대를 찍고 있다. 이상적으로 말고 현실적으로 지금 이 정도만 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체중이&amp;nbsp;(이상적으로는 늘 48키로.ㅎㅎ), 한창 살이 쪘다고 빼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바로 그때의 몸무게라는 게 아이러니하다.&amp;nbsp;&amp;lsquo;이 정도만이라도 되면 좋겠다!&amp;rsquo;하고 아쉬워하는 상태가 그토록 빼고싶고 못마땅해하던 과거의 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WZ7SGS1odG6GtoFQS-TWd2TQ7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4:40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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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는 연습 - '한번쯤이야..'가 아닌 그 한번의 순간도 소중한 내 인생이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hmPZ/9</link>
      <description>사람들과 부딪치는 게 불편해 동의하지 않는 말에도 애매하게 웃음을 지어버리거나, 내 생각을 감출 때가 많다.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 때 상대방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나를 소외시키진 않을지, 미워하는 거 아닐지 따위가 두려워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내 의견을 드러내지 않고 살 때 누군가와 부딪치지 않으며 살 수는 있는데, 나는 나와 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qsjrIQSQbwDESHRaFZK9XO_zz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2:5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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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가끔은 모든 방법들 내려놓고 그냥 울고싶은 만큼 울어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hmPZ/6</link>
      <description>퇴근 길에 자우림의 샤이닝이 듣고 싶어 오랜만에 들으며 갔다. 알고리즘이 띄워준 박지윤의 바래진 기억에까지, 두 곡을 여러번 반복해서 가는 내내 들었다. 들으며 계속 눈물이 났다. 그냥 어느 즈음엔 펑펑 시원하게 울어버렸다.  서럽게 우는 나를 보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슬픈 마음을 그렇게 계속 안고 지냈구나' 내 마음이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fJIPIRsSiNIbOPJ2BG9wsOIh0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1:54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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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할 때 - 우리는 다른 이에게 사랑을 갈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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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삼십대는 책과 글이 많은 자리를 차지했다. 십대 때는 친구였다. 이십 대는 뭐였을까, 생각해보니.. 인정하기 싫지만 그때는 &amp;lsquo;연애의 시대&amp;rsquo;라 해도 과언이 아니던 때였다. 내 주변&amp;nbsp;모태솔로 몇명이 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 시간 연애라는 걸 안하고 살 수 있지? 외롭지도 않나?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알 것 같다. 한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RFcOOnyZrah433jZIYaSZ17xf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30:30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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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별 거 아니야  - 네가 제일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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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 그렇게 남들을 많이 의식하며 살았는지도 이제는 모르겠다. 누군가 함부로 나를 대하면 나도 같이 나를 자주 외면해버렸다. 세상에 그런 취급 받는 내가 미웠다. 언제부터였을까. 무리에서 자주 겉돌고, 존재감 없이 지내는 나, 그런 나를 내가 못 견딜 것 같았다. 내가 나를 보지 않고, 남들이 나를 보는 필터 한 겹을 늘 씌우고 나를 본다. 다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3kmYsufcrwi1w5JCD7zfpuL2F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29:12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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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받던 시절의 나, 외로운 지금의 나 - 모두 다 나.</title>
      <link>https://brunch.co.kr/@@hmPZ/8</link>
      <description>학창시절 때 나는 남을 잘 의식을 안했던 것 같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 안에서 말 그대로 &amp;lsquo;내 멋대로&amp;rsquo; 살았던 것 같다. 전교에서 모르는 애가 없고 반에서 한 두명 쯤 있는 노는 것도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닌 그냥 착하고 웃기고 재밌는 아이, 그런 아이였다. 누가 나를 어떻게 볼지 판단할지 아예 생각조차 안했다. 항상 친한 친구들이 있었고 외로울 틈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PZ%2Fimage%2FomWxB0ZqGoyRg1Dpdpm5o8W3t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06:28:03 GMT</pubDate>
      <author>어느여름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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