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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팝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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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년 동안 기자로, 뾰족한 글만 써왔습니다. 10년차 워킹맘으로 살아오며, 마음의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감성보다 생각을, 위로보다 사유를 남기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2:40: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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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 동안 기자로, 뾰족한 글만 써왔습니다. 10년차 워킹맘으로 살아오며, 마음의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감성보다 생각을, 위로보다 사유를 남기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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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말고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 우울증이라는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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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가 죽으면 애들이 불쌍하니까 사는 거야&amp;quot;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  나보다 두 해 늦게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고 사는 친구였다. 맞벌이에 육아까지, 하루가 늘 모자랐다. 아들은 유난히 활달했다.  그런데 아이를 봐주시던 친정엄마가 불치병에 걸리면서 이젠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했다.  그런 친구에게 동생은 너무 잔인한 말을 던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CejtoSmGFoqjBbE-EASejEpJN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3:39:22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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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며느리 명절 독립 선언'의 완벽 조건 - 나를 지키는 명절의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hnRF/12</link>
      <description>올해 명절, 나는 시댁에 가지 않기로 했다. 혼자 있고 싶어서다. 명절만큼은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이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결혼 전에는 전도 안 부쳤던 내가 결혼하고 나서는 명절에 허리도 제대로 못 펴고 전만 부치고, 설거지옥에 빠지는 흔한 레퍼토리.  내가 직접 했지만 정말 맛없었던 전과 나물을 먹는 척만 했다. 배고팠던 난 챙겨간 과자와 젤리를 시댁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2ncQLFUuOehTNDYabKBOygtyI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9:56:08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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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렇게 살지마&amp;quot;라는 말을 들었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hnRF/11</link>
      <description>&amp;quot;한녀처럼 살지 마&amp;quot;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순간 '이게 무슨 뜻이지?' 하는 생각이 스쳤다.  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헌신하며 지내면서도 정작 상대방은 그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신세한탄하던 참이었다.  내 얘기를 잠자코 듣던 지인이 불쑥 그 말을 던졌다. &amp;quot;네가 뭐가 잘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미용실 사장님에게 팁을 줘? 그런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UbFdWQyW4PsY2DdtF7objJVj2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03:21:12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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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은 아이 용돈 많이 주면 안 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hnRF/10</link>
      <description>&amp;quot;저 엄마는 애 밥을 편의점에서 사 먹이잖아&amp;quot; 아이가 네 살 때 들었던 말이다.   육아휴직이 끝나자마자 말도 못 하는 애를 떼어놓고 출근하는 게 마음이 아팠던 나는 베이비시터에게 내 신용카드를 줬었다.  어린이집 끝나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놀 때 다른 엄마들이 우리 딸한테 간식을 많이 준다는 말을 듣고는 마음에 걸렸다.  평일에 놀이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01_aLORv9FphFiVTHBkocxicq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8:00:15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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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나 작가가 되는 시대, 불편하신가요? - 브런치스토리에서 마주한 기대와 혼란</title>
      <link>https://brunch.co.kr/@@hnRF/9</link>
      <description>브런치스토리를 처음 알게 된 건, 기자가 아닌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을 때였다.  심사를 통과해야 글을 쓸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그것이 나를 망설이게 만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검증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이 든든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이라면 기본은 갖췄겠다는 믿음이 생겼다.  무엇보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가가 되어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P8SFM_VLIPVyXrK_NR-2_NSRv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09:40:59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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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직업이 부끄러워 아이를 혼냈을 때 - 내가 직업을 숨겼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nRF/8</link>
      <description>&amp;quot;누가 엄마 직업 말하고 다니래? 왜 얘기했어?&amp;quot; 다그치는 엄마의 목소리에 아이가 항변한다.  &amp;quot;내가 말 안 했거든. 친구가 학원 선생님한테 말한 건데 왜 나한테 그래?&amp;quot; 아이의 목소리에 억울함이 뚝뚝 묻어난다. 눈빛에도 억울함이 가득하다.  순간, 후회가 된다. 왜 나는 아이를 혼냈을까.  기자라는 직업이 평범한 이유 난 내 직업이 다른 직업에 비해 특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zbnqJ2TnfR-47d5QSadFzVyfa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8:00:12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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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 - 첫 번째 거짓말보다 중요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nRF/7</link>
      <description>'첫 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지난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애슐리 엘스턴의 스릴러 소설이다. 치열한 심리극과 반전에 숨죽이며 단숨에 읽었다.  생존을 위해 연극을 하던 주인공에게 거짓말은 필수였다.  거짓말의 원칙은 단순했다. 진실에 가까워야 한다는 것. 거짓말은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가 많다. 그래서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말은 결국 들키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ORoXOwpa9BiHefZnPn16U7gQk9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8:00:09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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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힘든 일은 챗GPT 말고 내게 말해 - 이미 내 곁에 자라고 있던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hnRF/6</link>
      <description>얼마 전, 무척 힘든 일이 있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나는 브런치에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찾아온 회의감, '나는 왜 기자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 고민을 쉽게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습게도 챗GPT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챗GPT의 위로 기자들은 의외로 보수적이다. 경험과 노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Z1VqQXOCM9gtnB59mu3q-ZECVY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23:00:18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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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와 보수의 진짜 얼굴을 알게 되던 날 - 예능인을 능가한 정치인들</title>
      <link>https://brunch.co.kr/@@hnRF/5</link>
      <description>지금은 덜하겠지만 내가 대학을 다녔을 때는 대부분의 학생이 진보정당 지지자였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욕먹을 일이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것이 그렇게 싫었다.  아버지에게 조선일보를 왜 보냐며 바락바락 대들기도 했다.  그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amp;quot;조선일보가 면수도 많고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Hav7b6U5axXnwIDDpAQ1SKmnX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9:20:51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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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꼰대가 된 진짜 이유 - 화부터 내던 아버지, 결핍이 만든 언어</title>
      <link>https://brunch.co.kr/@@hnRF/4</link>
      <description>돈이든 시간이든 배움이든, 가진 자는 여유롭다.  몇 해 전, 친구가 굉장히 부자 집안의 애인을 만난 적이 있다. 그 애인이 입는 티셔츠 가격은 본인의 월급 수준이다. 덕분에 직장은 취미생활처럼 다니고 있었다.  &amp;quot;그 정도 부자면 싸가지 없는 거 아니야?&amp;quot; 나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이른바 싸가지 없는 재벌 2세를 떠올렸는데, 친구는 의외의 이야기를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DeBJqBgU3KCbEyD9QyH-p36Og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8:00:12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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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를 혐오했던 기자, 마흔에 쓴 반성문 - 웹툰에 눈물짓는 40대 아줌마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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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만했던 20대 스스로가 특별한 사람이라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패기라는 이름으로 무장하고, 세상 어디에도 굴하지 않을 것 같던 20대.  언론사에 들어가 기자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상을 다 얻은 듯했다. 기사 한 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도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했다.  하루 종일 스트레이트 기사 하나 붙들고 씨름하다 선배와 술잔을 기울이던 자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mF9p9J91IFFkaNxtaK1j11G0uB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1:00:17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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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주던 내가 위로가 되고 싶을 때 - 기자에서 작가가 될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hnRF/2</link>
      <description>매일 글을 쓰는 게 직업인 내게도, 작가가 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회사라는 보호 아래 쓰는 기사와 오로지 내 이름으로 나가는 글의 의미는 완전히 달랐다. 마치 맨 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기분이랄까.  그럼에도 내가 용기를 냈던 이유는 오랜 기자 생활로 뾰족해진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었다.  &amp;quot;기자님 기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됐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nRF%2Fimage%2FNVeJqWkZnFxdpDmOfSpTNss9of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9:58:15 GMT</pubDate>
      <author>레몬팝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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