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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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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44: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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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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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가우디와 썸탄 아빠 -1 - 아빠와 단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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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가정성당 방문 후 가우디의 철학에 감명받은 아빠는 오늘 일정을 많이 기대하셨는데, 오늘은 가우디의 대표명소인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구엘정원을 가이드와 함께 투어 하는 일정이었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오지 않아 아빠에게 설명해드리지 못했던 한을 풀 수 있는 날이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만나는 일정이라 컵밥으로 만든 죽, 샐러드, 빵을 간단히 먹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NXyF5oOeh8A21QPtll0qTYZUec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3:52:10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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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퇴사, 그리고 빈 항아리에 물 붓기 - 요한복음 2:1-11</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6</link>
      <description>작년 12월, 내 이직에 이어서 지난주부터 남편의 이직이 진행됐다. 작년 10월 우리 가족의 대전 행이 무마되고 난 뒤로 그동안 몇몇 군데 회사들에 이력서를 제출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면접이 성사된 적은 없었다. (작년에 퇴사를 결심하고 나와 남편은 대전과 청주에 있는 회사에 각각 지원했었는데 남편의 1차 면접 탈락으로 대전행은 무마됐었다.)  그 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xhadMEqcvIxFJ2wQNOLNXl1NF4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0:01:56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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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여행 중 쉬는 날 -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5</link>
      <description>전날 어금니 사태로 혼이 빠졌지만, 오늘의 태양은 또 뜨는 법이니까. 그래도 다행히 하루 종일 아웃렛만 다녀오면 되는 일정이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이 얼마나 공교로운 타이밍인지.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침에 평소처럼 컵밥과 샐러드를 먹으려 했지만, 이가 다친 아빠가 밥을 드시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죽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옆방에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GmM55SWTEnN_YTmxv-V-vMJomt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5:53:21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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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여행자보험을 안 들었다고? -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4</link>
      <description>한 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시체스로 이동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비 맞으며 서있고, 땀 흘리며 등산하느라 온몸이 노곤노곤해서 나는 곧 곯아떨어졌다. 아빠는 그 와중에 한숨도 못 주무신 것 같았다. 문득 고등학교 1학년 입학 전 고모와 사촌언니와 다녀온 패키지 유럽여행이 생각났다. 하루의 절반이 이동시간이었던 그때 버스만 탔다 하면 깊은 잠에 빠져드는 나를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A9wfdQGdzcdeFvXV_V8nGYo1pj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4:34:57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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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안개와 순례길 -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스페인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3</link>
      <description>오전 7시 40분, 카탈루냐광장에서 집합해 몬세랏 수도원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기에 숙소에서 7시에는 출발해야 했다. 혼자 또는 남편과 둘이 여행했었더라면 6시 반쯤 기상했겠지만 어른들은 아침에 여유롭게 준비하는 법이니까 5시 30분에 일어났다. 아빠는 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잠을 또 3시간가량 밖에 주무시지 못했다고 했다. 8-9시간을 내리 잠든 나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nAMi558q85JaUokDr1fjYBBaOA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4:59:56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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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씀일기 - 내가 가진 것에 재능이 없을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1</link>
      <description>이번 주 말씀은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이다. 엘리사 선지자를 따르던 제자가 죽은 후 과부가 된 여인의 이야기였다. 지난번 사르밧 과부와 같이 옛날 과부는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었기에 가난할 수밖에 없었고, 이 여인 또한 빚을 갚지 못해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가기 직전의 상황이었다.  인간적인 눈으로는 도저히 앞을 볼 수 없을 것 같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LTFDpkKBu_ZUQjwGi3__9hvUYt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58:18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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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가우디와 사랑 -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2</link>
      <description>북적북적한 인파에 놀라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렸다. 고개를 들어 올리는 시간이 꽤나 길었다. 어마어마한 높이와 규모의 성당이었다. 아직 스페인까지 온 것에 대한 당위성을 마땅히 찾지 못한 둘에게 성가정 성당의 모습은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아 현장의 생생한 감동은 사진과 비할 바 못되구나. 책, TV 프로그램을 통해 숱하게 봐왔던 모습이지만 그 기억은 한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gvO5P9ioQq-FySKKI2iEKzdKF9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5:00:39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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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이방인 또는 여행자 - 아빠랑 단 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86</link>
      <description>긴 비행 끝에 오후 5시경 바르셀로나공항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낯선 땅을 밟자마자 무서움이 피어올랐다. 이방인이 된 것이 새삼 실감이 났기 때문이다. 아빠를 책임지고 일주일 간의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 막막한 기분이 몰려왔다.  나는 심각한 길치에 맛있는 음식점도 잘 못 찾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과연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 매번 남편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bJXHBOOQRDf8HB9j_53CIK700D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5:56:51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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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하고 싶은 일만 할 때 더 피곤함을 느낀다.</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89</link>
      <description>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방황기가 있다. 독자적인 생각과 판단에 의한 행동에서 벗어나 쾌락만을 쫓는 시기. 거창하게 들려올 수도 있지만 단순히 현실에서 벗어나 &amp;nbsp;행동이 도파민에 절여지는 시기다. 이 시기는 보통 무언가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 다가오는 것 같다. 3월에 원래라면 봤어야 할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오히려 일상까지 놓아</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1:07:15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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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벼랑 끝에 몰렸다는 생각이 들 때 - 열왕기상 17:8-16</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90</link>
      <description>이번 주 말씀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으로 사르밧 과부에 대한 이야기였다. 떡반죽 한 개 만을 만들어 아들과 나누어 먹고 죽으려 했던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떡을 엘리야에게 먼저 먹게 함으로 마르지 않은 떡반죽그릇과 기름의 축복을 받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없는 중에 역사하신다는 말씀이었다.   부족하고 없는 중에 역사하시기에 더욱더 주님의 은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bTl9Mxy1cPU1IYZqtSV2_f1e6-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3:58:07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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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여유의 척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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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책 소개 영상을 보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amp;quot;한해에 책을 몇 권 읽었는지로 그 해에 얼마나 마음이 여유로웠는지를 판단한다.&amp;quot; 그 말을 들은 당시에는 잘 공감이 가지 않았다. 책을 몇 권 읽었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여실히 공감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에 아빠와 다투면서(결론은 혼자 오해한 거였지만) 의욕을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sj04lZngVrlraEozkX5kNsQVf8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3:58:53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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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씀일기 -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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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이직 후 새로운 사람들과의 식사자리가 많이 생겼고 많은 사람들을 짧은 기간 안에 만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물밀듯이 쏟아지는 사람들의 상황과 모습들에 애써 지켜왔던 내 신념이 약해지며 많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QZRcUfunPJsbx3Juuyv88CJWD1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1:22:47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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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떳떳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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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떳떳한 마음 떳떳한 상태에서 오는 평안함. 지난날의 죄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  떳떳한 상태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이다. 비단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전 직장에서는 결혼한 사실을 굳이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너무 많았다.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했고 생각보다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qm-t6GNZvFeA3IC7AdfktaGEf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1:12:28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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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안식 스케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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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생각한다. 주말에는 항상 미처 쓰지 못했던 글을 써봐야지, 얼마 남지 않는 책을 다 읽어야지, 청소를 해봐야지. 하지만 항상 지켜지지는 않는다.  이번 주말에는 시부모님이 우리 집에 오셨다. 이런저런 준비들에 피곤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무겁게 늘어져 내렸다. 이 무게는 나의 체력의 무게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qbIvO5Nj3PK9OYzMGCUoFTgAg5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2:55:11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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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자연처럼 단순하고 매일 새롭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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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한 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태껏 제대로 된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부끄럽게도 재정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작년 초반까지는 개인적으로 돈을 쓰기 바빴고, 중반부터는 어떻게 하면 용돈 안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궁리하기에 바빴다. 가정이라는 공동체의 자산에서 나의 용돈을 분리했고, 나는 그 안에서만 걱정 없이 나만의 안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kDMw37z051IB72_h0SLhczhvV_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3:21:12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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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루틴의 가짓수만큼의 유혹</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82</link>
      <description>루틴의 가짓수만큼의 유혹 전날 팀원 분들 몇 분과 저녁자리를 했다. 오랜만의 저녁약속이라 피곤하긴 했지만 즐거웠고 또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도 맛있었다. 잔뜩 부른 배를 쥐고 집으로 겨우 돌아가서 씻자마자 잠에 들었다. 그리고 잔뜩 피곤에 취해 개운하지 않게 일어나 출근길의 지하철에서도 계속 졸았다. 그러다가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하고 한정거장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GRLB2OO2BKQv2s88SQQUkPjMc2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3:26:28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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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에피소드 - 아빠와 단 둘이 떠난 스페인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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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10개월을 다닌 회사를 퇴사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빠와 단 둘이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아빠가 먼저 탑승 수속을 받으러 들어갔다. 아빠만 비즈니스 좌석을 끊어드렸기 때문이다. 정말 말도 안 되게 비쌌지만, 체력이 약한 아빠가 이코노미 좌석에서 긴 시간 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결제했고, 이를 허락해 준 남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VEQlNou2oQrGHts_BXko3GMfqG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3:23:41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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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백 - 매일 서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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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써오는 동안 항상 고민했다. 내 글은 어딘가 특별함도 없고, 독자적인 색깔도 없다. 교훈을 줄 만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지식가도 아니다. 그런데 나는 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할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감은 곤두박질쳤고, 남몰래 쌓인 글들은 중구난방으로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  그래서 무언가 주제를 잡고 글을 써보려고 마음을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LCrSYszKud4BuJue1M2zhQ88VU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2:23:27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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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시간들 - 다섯 번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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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번 글을 쓴 뒤로 긴 시간이 흘렀다. 차마 글을 쓰지 못할 만큼 바빴던 탓도 있지만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글을 쓰는 행위를 잠시 멈추고 싶었다. 다른 말로는 간증글을 쓰기 위해 기다리고 싶었다는 것이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잠깐 정리하자면 나는 갑자기 크게 힘들어진 회사생활과 인간관계를 뒤로하고 대전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 위한 준비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_dCRCh1IQDgtsYiyCupbfvqIqT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08:49:14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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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 - 'not fret', 'rest in the Load', 'trust'</title>
      <link>https://brunch.co.kr/@@ho2b/177</link>
      <description>최근 정말 벼랑 끝에 몰린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     회사 일은 여전히 너무 힘들어서 거의 야근을 했고, 하지 않더라도 집에 가자마자 뻗어버렸다. 지난주 목요일 본부회식 레크리에이션을 맡아 진행해야 해서 더 바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명절 전, 명절 연휴, 명절 이후 계속 몸이 아파서 학교 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다. 이번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o2b%2Fimage%2FC4FQBWTGn7i91kHlLdveN_oLF3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3:26:45 GMT</pubDate>
      <author>황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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