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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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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뒤늦게 ADHD와 조울증, 사회불안장애를 발견하고 환자로서 인생의 2막을 새롭게 시작한 40대 소녀입니다. 고독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기록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15: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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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ADHD와 조울증, 사회불안장애를 발견하고 환자로서 인생의 2막을 새롭게 시작한 40대 소녀입니다. 고독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기록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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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 come true. - 엄마의 예지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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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번에 엄마 집을 다녀 왔는데, 엄마가 이상한 꿈을 꾸었다며 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꿈에 내가 키 작고 까만 외국 남자와 함께 있더랍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남자 입을 걸고 있더래요. 마치 낚싯바늘이 물고이 입을 꿰는 것처럼 말이죠. 이 남자는 누구냐고 물어보니 결혼할 건 아니고 그냥 연애만 하는 거라고 말하더랍니다. 나이는 몇 살이냐고 물어보니 스물 몇</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0:50:17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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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in Thailand. - 당신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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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연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캄보디아와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22일의 긴 여행이었지요. 그는 대학원생이지만, 대학원의 연구실에서 적은 보수를 받고 일을 합니다. 그의 일정상 긴 휴가는 낼 수 없고, 3박 4일을 태국 여행에 합류하기로 했어요. 그가 태국에 오기까지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우리는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사귄 지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6%2Fimage%2FjOQdewdQjKV1laEu6h4BIInoY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0:21:48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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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가 당신의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오늘부터 1일.</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8</link>
      <description>2025.7.6. 일. 그는 우리가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스터디 때 공부 끝나고 함께 체스를 하며 시간을 보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ok'라고 답을 했지요. 대학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야 하는 일요일 아침, 저는 40대잖아요. 나가려니까 피곤하고 귀찮더라고요. 원래 화장을 안 하고 다니는데, 그를 만나러 화장하기도</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7:37:28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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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을 안 쓴 이유는, 행복해서입니다. - 정신과 상담 열두 번째 기록(2025.8.28. 목.)</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7</link>
      <description>글 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지인이 오래전 한 말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고요. 그녀 또한 삶이 행복했더라면 아마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거의 두 달 가까이 브런치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행복해서입니다. 그동안 저는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여름방학이 있었고요, 방학의 전부를 캄보디아와 태국</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6:36:13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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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관에서 남자와 단둘이. - 오랜만의 데이트였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6</link>
      <description>2025.7.4. 금. 그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한 날입니다. 학교를 조퇴하고 일찍 집에 와, 출근 복장과는 다른 흰색의 시스루 원피스로 갈아입고 화장을 했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 오후 5시에 맞추어 그의 학교로 갔습니다. 나를 본 그는 오늘 내가 너무 예쁘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관에 간 게 언제냐고 묻기에 2년 전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간단</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7:21:32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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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 캠퍼스 낭만. - 나는 당신이 좋아요. 당신도 내가 좋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5</link>
      <description>2025.6.29. 일. 그와 처음으로 함께 공부하는 날입니다. 그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했지요. 저는 외출 준비가 조금 늦어져 지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인근 카페에 들러, 그에게 메뉴를 묻고는 커피를 사갔습니다. 우리는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았는데, 그가  옆자리에 앉아도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려면 옆자리에 앉아야 편하다고</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2:57:44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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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제야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 정신과 상담 열한 번째 기록(2025.7.17. 목.)</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4</link>
      <description>전에 극심한 무기력이 찾아왔었습니다. 간신히 샤워하고 출근한 후, 퇴근하면 침대에 누워있는 날들이 반복되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브런치와 블로그에 글도 쓸 수 없었지요. 그 상황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병원에 연락해 방문 예약을 잡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증상을 말씀드리고 항우울제 렉사프로를 10mg 추가 증량받았습니다. 증량하자 다음 날부</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2:07:04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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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 그런데 남자친구가 생겼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3</link>
      <description>제게는 영어가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남은 생애는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 보내고 싶었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단지 저는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한국 생활에 지쳐있었습니다. 공부만이 정당화되던 십 대 시절을 지나, 좋은 직장을 얻고 상향혼을 하는 사람들만이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대한민국에 저는 적잖은 피로를 느끼고 있었습</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02:31:33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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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골치 아프네. - 정신과 상담 여덟 번째 기록(2025.5.19. 월.)</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2</link>
      <description>&amp;quot;왜 좋아지지가 않는 거야? 참 골치 아프네.&amp;quot; 저번 달에 ADHD 검사와 사회불안장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전혀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퇴근 이후에는 거의 누워서 지냈다고 하니 &amp;quot;그러면 안 되는데. 왜 자꾸 좋아지지 않는 걸까요.&amp;quot; 라며 난감한 기색을 보였습</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0:40:29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guid>https://brunch.co.kr/@@hrq6/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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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혜린도 조울증은 아니었을까? - 울증의 터널을 지나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1</link>
      <description>국어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이십 대 시절, 문학 자습서의 귀퉁이에 실린 전혜린의 글을 읽고 첫눈에 반해 전혜린의 수필집을 사서 읽고 또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서른한 살의 이른 나이에 자살을 해서 그녀가 남긴 글이 많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글에서 만난 안개 자욱한 독일의 슈바빙과 함께 그녀의 존재감은 강렬했습니다. 당시 전혜린을 동경한 나머지 자</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6:47:14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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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란 참 덧없고 구차해요. - 정신과 상담 일곱 번째 기록(2025.4.24. 목.)</title>
      <link>https://brunch.co.kr/@@hrq6/70</link>
      <description>벌써 일곱 번째 정신과 상담이라니요! 새삼 감회가 새롭군요. 43살의 11월 , 단풍이 한창 예쁘던 가을날에 &amp;quot;내가 고자라니~~!&amp;quot;가 아닌 &amp;quot;내가 조울증이라니~~!&amp;quot;를 외치던 게 어제일 같은데 말이죠. 계절도 두 번이나 바뀌었군요.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약 잘 챙겨 먹고 병원도 잘 다니고 있는 제가 너무 기특합니다. 요샌 오히려 병원 가는 날이</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12:31:46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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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머스비 망고앤라임 맛. - 가끔은 쓰레기처럼 살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9</link>
      <description>써머스비 맥주의 애플맛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상큼한 노랑 캔에 담긴&amp;nbsp;망고앤라임 맛을 편의점에서 발견하고는 궁금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맥주는 왠지 네 캔을 사지 않으면 손해인 것 같아서 네 캔을 사고, 내가 애정하는 짭짤한 스낵 세 봉을 함께 샀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만보 걷기를 하겠다며 (이제 겨우 세 번 했다.) 트랙을 뱅글뱅글 돌았더니 근래</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4:52:08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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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인 듯 혼자 아닌 생일. - 오늘은 나의 생일.</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8</link>
      <description>양력으로 4월 15일,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생일이라고 하여 특별한 무언가는 없다. 평소처럼 오전 6시에 울리는 알람을 듣고 잠에서 깨어나, 30분만 더 자자며 6시 30분 알람을 맞춰두고 눈을 좀 더 붙였다. 6시 30분에 다시 한번 알람이 울렸는데, 이때는 정말로 일어나야 한다. 생일이라고 해도 늦잠을 자거나 출근을 안 할 수는 없다. 대신, 오후 3</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2:58:55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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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옹하며 뺨을 맞대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 Hello.</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7</link>
      <description>원어민과의 영어 수업 시간에 Greeting에 대한 내용이 교재에 나왔다. 악수하는 모습, 허리를 숙이는 모습, 뺨을 맞대는 키싱, 포옹, 이렇게 네 가지 인사법이 사진으로 실려 있었다. 영미권에서는 친밀한 관계의 남녀가 만나거나 헤어질 때, 뺨을 맞대는 키싱을 하는 것이 매너라고 알려줬다. 키싱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amp;nbsp;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한다. 키싱은</description>
      <pubDate>Mon, 07 Apr 2025 02:07:57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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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게으른 메모광 이야기. - 몰스킨과 미도리 노트.</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6</link>
      <description>메모광인데, 게으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아직 쓰이지 않은 노트가 늘어간다. &amp;quot;아직 쓰이지 않은 책&amp;quot;이라는 몰스킨의 콘셉트처럼, 정말로 쓰이지 않은 책만 늘어날 뿐이다. 나의 몰스킨 노트 6권 모두 아직 쓰이지 않았다. 김규림의 &amp;lt;아무튼, 문구&amp;gt;라는 책이 시발점이 되어 '종이계의 샤넬'쯤에 해당되는 트래블러스노트, 미도리노트, 몰스킨 노트에 입문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6%2Fimage%2FhdNltAyVq8XDQ3Vcdr8TQH_ET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12:34:29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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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국년이냐? - 막연한 동경, 미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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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 외국 사람 같다는 소리를 참 많이도 듣고 살았다. 어릴 때는 지금보다 사회불안증이 더 심할 때라서, 낯선 장소나 낯선 사람 앞에서는 거의 선택적 함묵증에 가까울 정도로 말을 안 했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외국인이라 말을 안 하는 거라는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외국인 노동자가 되어 타국의 건설현장에 나갔다 온 아빠를 마중하러 김포 공항을 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6%2Fimage%2F24xw4EQMJyBSh48rPCeHrXuVb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1:45:22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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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와 토르티야의 상관관계. - 맛있는 영어.</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4</link>
      <description>영국 국적을 가졌으나 캐나다에서 17년을 살고, 한국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스페인계 영국인 J와 두 번째 영어 수업을 가졌다. 그의 아파트에 들어가니 그는 한국인 여학생 한 명과 밀크티를 마시며 프리토킹 중이었다. 그 여학생은 일본어를 잘하는데, 회사 업무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거라고 나중에 J가 알려줬다.   내년에 미국의 교</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2:19:50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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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욕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정신과 상담 여섯 번째 기록(2025.3.27. 목.)</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3</link>
      <description>&amp;quot;해외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해외에 나갈 방안을 생각해 봤고, 가장 큰 문제가 영어인지라 영어 공부도 시작했어요. 이제 정년퇴직이니 임용이니 하는 것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어요.&amp;quot;  저의 말에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대한민국 곧 망할 것 같은데, 잘 생각했다고요. 차라리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요.  농담 반, 진</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11:35:28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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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년 일기.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2</link>
      <description>피곤함과 귀찮음으로 인해 한동안 방치해 두었던 십 년 일기를 다시 시작했다. 십 년 일기란 예를 들어, 2025년 3월 23일의 일기, 2026년 3월 23일의 일기, 2027년 3월 23일의 일기 이런 식으로 십 년 치가 한눈에 보이도록 양 페이지에 기록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어제 십 년 일기를 꺼내 금요일 밤에 적지 못한 일기를 적었다.   &amp;quot;퇴근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rq6%2Fimage%2Fqb8YrSeXJ7uxUi0sEZipDD_6d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1:17:54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guid>https://brunch.co.kr/@@hrq6/62</guid>
    </item>
    <item>
      <title>애기 새끼네. - 원어민과의 영어 과외 첫날.</title>
      <link>https://brunch.co.kr/@@hrq6/61</link>
      <description>평생을 통틀어 과외 한 번 받아본 적이 없는 나는, 원어민과의 영어 과외 첫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어떤 방법과 노하우로 수업을 진행할지도 교사인 나로서는 기대되는 포인트였다. 회화 교재를 하나 선정해서 교재의 단원 한 개를 나가는 방식의 수업이었다. 교재의 문장을 읽으면 선생님이 발음이나 억양을 교정해 주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한 토막의 대화를</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03:39:07 GMT</pubDate>
      <author>방구석도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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