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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렝</title>
    <link>https://brunch.co.kr/@@htq4</link>
    <description>아이들이 문학을 읽고 내용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 비추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같은 삶의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도록 돕는 읽기 방법을 지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5 Apr 2026 06:26: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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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문학을 읽고 내용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 비추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야할까? 같은 삶의 질문을 스스로 던질 수 있도록 돕는 읽기 방법을 지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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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8년 개띠 우리 아빠 - 그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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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매실 타주세요.&amp;quot; 아이가 매실 원액이 든 통을 들고와 묻는다. '2015 매실'이라고 적힌 이름표 라벨이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수없이 타 마시고 요리에도 넣어 먹어서 밑 바닥을 보이는 매실이다.  &amp;quot;이거 할아버지가 만든신 거야. 10년 전에. 할아버지 보고싶다.&amp;quot;      내가 말해 놓고 감정을 누르지 못한다.  설거지 핑계로 고개를 숙이고 딸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q4%2Fimage%2F2kVQwIhZQh4IV0kAXDFz0yflS9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3:06:48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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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기를 배워본 적 있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7</link>
      <description>&amp;quot;초등 공부, 글쓰기가 전부다&amp;quot; 어떻게 생각하세요?   쓰려면 읽어야 하고 생각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 고도의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은 꼭 필요한 말만 가지치기가 어렵습니다.  어른들도 종종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변죽 좀 그만.  이런 상황에 놓이잖아요.       쓰기는 생각을 가지치는 과정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려 효율적으로</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7:25:34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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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생각은 많은데 말과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5</link>
      <description>아이들은 머릿속에 분명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리하고 쓰는 연습이 없으면, 그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도록 꺼내지 못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말과 글로 설득하고 공감시키는 힘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이 능력이 저절로 생기진 않습니다. 읽기는 입력이고, 쓰기는 출력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 힘은 중&amp;middot;고등의 수행평가로 이어지고,</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00:00:26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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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말</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3</link>
      <description>탐구력 저자 박정준 선생님 특강에서 깜짝 놀랐어요. 글쓰기를 위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제가 늘 묻는 질문이,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실제로 학생들에게 던지는 질문과 똑같았기 때문이에요.  &amp;ldquo;그 책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amp;rdquo; &amp;ldquo;그 책이 당신을 어떻게 바꾸었나요?&amp;rdquo;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도 어린시절 그에게  늘 물으셨다고 해요. &amp;ldquo;그 책을 읽고 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q4%2Fimage%2FvTUDs4fUsNcIqtDCKjSgeUoW6d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15:06:49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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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만 많이 읽으면 국어 성적이 오를까요? - 독서 지도 5년차, 아동문학 독서논술 전공 교사가 전하는 진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2</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아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어요. 그런데 왜 성적은 그대로일까요?&amp;rdqu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책만 많이 읽는다고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꼭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책을 끼고 살던 친구, 수업 시간엔 꾸벅꾸벅 졸기 일쑤였지만 국어 성적만큼은 늘 상위권이었죠.  그때는</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12:09:31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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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은 공공재가 아니다 - 공공주택 확대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0</link>
      <description>앞선 글에서 저는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이야기했습니다. 투자는 현재의 만족을 유보하고 미래의 가치를 준비하는 것이고, 투기는 조급하게 시세차익을 노리는 즉각적 베팅이라고 했습니다. ​ 이 구분을 떠올리면, 요즘 부동산 논쟁에서 자주 거론되는 갭투자와 영끌이 왜 사회적 비판을 받는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을 활용하는 갭투자는 세입자를 위험에 노출</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6:58:17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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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 투자는 가치, 투기는 돈? 낡은 구분의 함정 - 투자와 투기를 헷갈리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htq4/9</link>
      <description>투자와 투기를 나누려는 시도는 오래되었습니다. 흔히 &amp;ldquo;투자는 가치, 투기는 돈&amp;rdquo;이라고 말합니다. 얼핏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이 구분은 지나치게 단순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는 맞지 않습니다.  부모님 세대에는 &amp;lsquo;열심히 일하고 월급을 차곡차곡 모으면 집을 사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amp;rsquo;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은행 금리는 높았고, 저</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6:12:43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guid>https://brunch.co.kr/@@htq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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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나쁘면 학폭이라고요?  - 학폭인가 갈등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htq4/8</link>
      <description>학폭과 갈등, 그리고 어른들의 말  초등학교 아이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습니다.  친구에게 우쭐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고, 사소한 말로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지요.  중요한 건 그 자리에서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며 다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저희 아이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친구에게 &amp;ldquo;내 문제집 레벨이 더 높아&amp;rdquo;라는 말</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17:09:29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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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실용과 무례 사이 ep1. - &amp;mdash; 전갈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htq4/5</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며 자연스레 얽히게 되는 아이 친구 엄마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필요한 만큼 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었다.  나또한 노력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워킹맘으로 그들과 자의반 타의반으로 관계의 밀도를 조절하며 지냈다. 단체 운동, 사회체험, 공식적인 생일파티 정도만 얼굴을 비추고, 개인적인 왕래는 드물었다. 이런 환경에서 크게 불편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q4%2Fimage%2FufMYI3QzCGRcLEB47QHo7t8Cuz4.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13:07:07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guid>https://brunch.co.kr/@@htq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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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자유는 망아지가 아니다 - 읽기에서 얻은 깨달음</title>
      <link>https://brunch.co.kr/@@htq4/4</link>
      <description>막스 뒤코스의 『등대소년』을 읽으며 온몸이 짜릿해졌던 그 순간, 나는 단지 이야기 속에 몰입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amp;lsquo;무언가&amp;rsquo;를 마주한 거였다. 그 무언가는, 나에게 오래도록 결핍되어 있던 어떤 감각, 혹은 어떤 진실이었다.  가만히 돌이켜보니, 그 전율은 단순한 흥분이나 재미 때문이 아니었다. 그건 진짜 자유를 갈망하던 내 안의 절박한 마음이, 마침내 응</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16:59:40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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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자유를 포착한 순간 -  -막스 뒤코스의 『등대소년』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htq4/3</link>
      <description>막스 뒤코스의 그림책 『등대소년』을 읽다가, 한 장면에서 온몸이 찌릿했다. 전기가 흐르듯 감각이 살아나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주인공 티모테가 뜯겨진 벽지 속 그림, 등대섬으로 들어가 만난 소년 모르간과 등대의 비밀을 풀며, 그곳에 갇혀 있던 소년 모르간의 탈출을 돕기 위해 칼을 쥐고 싸우던 장면이었다.  그는 두려움을 뒤로하고, 온몸으로 상대의 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tq4%2Fimage%2FuQBHj_iEJg5FCXDT8uae03yzq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16:27:38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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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운명과 마음은 같은 개념의 다른 이름 -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 2023)-</title>
      <link>https://brunch.co.kr/@@htq4/2</link>
      <description>도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 저자:  클레어 키건 번역: 홍한별 출판사: 다산책방 발행일: 2023.11.27  클레어 키건은 자신의 작품을 반드시 두 번 이상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영국 일간지 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amp;ldquo;어떤 이야기든 제대로 이해하려면</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16:47:54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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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가 트이는 논술]질문이 자라나는 아이 - 글로 자기 삶을 이해하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htq4/1</link>
      <description>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좋은 글은 기술에서 시작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서론&amp;ndash;본론&amp;ndash;결론, 문단 나누기, 주제문&amp;hellip; 틀을 익히고 구조를 따라가는 글쓰기 수업은 일정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글은 조금씩 &amp;lsquo;모양&amp;rsquo;을 갖추었고, 부모님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죠.  그런데 문득, 공허했습니다.</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6:01:31 GMT</pubDate>
      <author>로렝</author>
      <guid>https://brunch.co.kr/@@htq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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