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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title>
    <link>https://brunch.co.kr/@@hxlz</link>
    <description>취미는 독서, 취미 이외에서 독서. 독서에 열중하다 SF&amp;amp;판타지 도서관을 만들어 운영 중.게임 콘텐츠 인문학, 내러티브, 기획 강의 진행 중. 인간의 마음과 세계관을 이야기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0:44: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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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는 독서, 취미 이외에서 독서. 독서에 열중하다 SF&amp;amp;판타지 도서관을 만들어 운영 중.게임 콘텐츠 인문학, 내러티브, 기획 강의 진행 중. 인간의 마음과 세계관을 이야기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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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특하지만 익숙한 장면을 마주한 마음~고스트버스터즈 - - 영웅이 아닌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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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가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스타워즈도 그중 하나입니다. Star Wars: The Force Awakens이 개봉한 이후로, 저는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극장을 빌려 단체 관람 행사를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코스튬을 입고, 즉석 연기를 하면서 함께 &amp;ldquo;May the Force be with you&amp;rdquo;를 외치는 일은 정말로 즐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2sKjhSBelYMdOu8G9sAY0_rH-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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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 게임콘텐츠인문학 - - 세상을 마주하는 나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9</link>
      <description>게임 콘텐츠 인문학이라는 수업을 시작하면서 저는 인문학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살펴보았습니다. &amp;nbsp;사전을 펼쳐 보고, 인문학이 인간의 예술과 역사, 문화와 철학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설명을 다시 읽어 보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의외로 예술이나 철학이 아니라, 그 앞에 붙어 있던 인간의라는 말이었습니다.  인문학은 결국 인간이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8fq8NwIRH1UbH6emITFjpADd5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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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웅 이야기를 다시 읽는 마음 - - 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8</link>
      <description>신화와 영웅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저입니다.  저는 제다이 옷을 입고 광검을 휘두르며 놀았고, 아이언맨 장난감을 들고 영웅 놀이를 했으며, 프로톤팩을 메고 극장에 가서 &amp;ldquo;나도 고스트버스터즈&amp;rdquo;라고 외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수많은 영화에 열광했고, 게임 속 세계에 몰입했고,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누구보다 좋아했습니다. 신화와 영웅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o2sHSF2evwIJi8dVnqojqoXYG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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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 경성살롱 - &amp;mdash; 카페에도 그 공간만의 마음이 있을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7</link>
      <description>일요일, 아내와 함께 잠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내와 드라이브를 할 때는 특별한 목적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운전을 하고, 조금씩 바뀌는 풍경을 바라보다가, 마음이 가는 곳에 잠시 들르는 식입니다. 다행히 집에서 파주나 문산 쪽이 멀지 않아 한적하게 운전하기 좋은 길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차를 세우고 잠시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1gNd0pn26RjXI0zZw5STOglTV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3:41:3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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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영웅 이야기를 바라보는 마음  - - 슈퍼히어로 그래픽 노블을 마주하는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6</link>
      <description>매주 금요일 12시, 도서관 문을 열 때면 저는 먼저 책장 사이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2009년 처음 도서관을 열었을 때부터 이어온 작은 의식입니다. 책들이 제자리에 있는지, 오늘은 어떤 책이 눈에 들어오는지, 이 공간이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SF&amp;amp;판타지 도서관에는 만화책이 많습니다.  제가 만화책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fdJNocgfcWJJ1hZ7eTYUyVGt1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3:25:52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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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 ― 결론만을 바라는 시대에 인간이 지켜야 할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hxlz/66</link>
      <description>최근 크래프톤의 패소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경영진 해임 과정에서 내부 반대가 있었음에도, 인공지능 챗봇에 유도 질문을 던지며 원하는 방향의 답을 얻으려 했고, 그 대화 내용이 오히려 법원에서 불리한 정황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렵다는 취지의 답이 나왔지만, 질문을 거듭하며 결국 실행 가능한 방안을 끌어냈고,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pYKQTpbGfBpg02TR9p_3oMax7R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3:00:0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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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콘텐츠인문학을 시작하는 마음 - - 인문학을 다시 바라보게 된 생각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2</link>
      <description>이번 학기에 청강대에서 게임 콘텐츠 인문학이라는 수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에 &amp;lsquo;게임 콘텐츠&amp;rsquo;가 들어가 있으니, 적어도 저로서는 어느 정도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게임을 이야기하는 일은 오래 해왔고, 콘텐츠를 분석하는 일도 제게는 낯설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수업을 준비하려고 하니, 이상하게도 마음에 걸리는 것은 &amp;lsquo;게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28LnxZvEpBobmDWwVMdSDcJMg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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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amp;quot;나는 판단한다. 고로 책임진다&amp;quot; - ― 책임이라는 무게 앞에선 갈등</title>
      <link>https://brunch.co.kr/@@hxlz/65</link>
      <description>AI로 보는 마음. 인공지능 시대, 인간 존재론 AI 시대, &amp;quot;나는 판단한다. 고로 책임진다&amp;quot; ― 책임이라는 무게 앞에선 갈등  최근 [랜드 오브 제일(Land of Jail]이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교도소를 운영하면서 죄수를 관리하는 게임이죠. 시설에 투자하고, 부대를 보내서 전투를 하는 전형적인 모바일 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은 꽤 흥미롭습니다. 스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WPsGEoVFs0Czs7ban6uuG59yj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3:00:0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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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을 믿던 시대의 세계관 - &amp;mdash;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당연함을 바라보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5</link>
      <description>우리는 지금 과학의 발전을 꽤 두려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새로운 기술이 더 큰 혼란과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불과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과학을 향한 시선은 지금과는 꽤 달랐습니다. 과학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던 시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판타스틱 4》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VYlpTBVAiBHajB12vlyIYsv0u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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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풍의 풍경을 자랑하는 공간, 휘우 커피 - &amp;mdash; 우리는 공간에서 무엇을 찾고 있을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4</link>
      <description>3월 초의 어느 일요일.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가면서 오늘은 제가 한 번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곳이 좋을까 둘러보다가 한 카페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철길 옆에 서 있는 밝은 건물, 원목 창틀, 그리고 어딘가 한국 같지 않은 분위기. 사진만으로도 꽤 인상적인 공간이었습니다.  &amp;ldquo;여기 괜찮지 않아?&amp;rdquo;  아내도 좋겠다고 했고, 그렇게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2ir4JOmVahvAs5IPSgx7rHDL4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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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원 이야기에서 떠올리는 도서관의 마음 - - 게임, 플래닛 주와 도서관의 색채</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3</link>
      <description>오늘은 금요일. 도서관 운영일입니다. 도서관에 가는 길에 늑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물원에서 탈출했던 늑대가 무사히 생포되었다는 소식이었지요. 그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하나의 게임이 떠올랐습니다. 프런티어의 《플래닛 주》였습니다.  이 게임은 동물원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면 보통 먼저 돈을 떠올리게 됩니다. 한정된 자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9FmoKnB1DEJqipUy9DW7UOq4u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22:38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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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나는 멈추고 생각한다. 고로 인간이다 - ― 멈추지 않는 흐름에 대한 작은 반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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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근래에 게임 개발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거의 기본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고, 저 역시 여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미 인공지능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기획을 발전시키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하루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이용해 &amp;lsquo;나의 생각을 기획으로 발전시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0O1wyYWO6-Gt8usQ8AhGet402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3:00:0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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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의 한 순간, 나를 찾아낸 이야기 - &amp;mdash; 우연한 시간 속에 나의 스타일을 만난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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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수요일,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게임 콘텐츠 인문학이라는, 조금은 독특한 수업을 하고 있죠.  비대면 수업을 준비할 때면 먼저 옷을 갈아입습니다. 외출할 때보다는 조금 편한 복장이지만, 리본 타이를 매고 시계를 차고, 그리고 모자를 씁니다.  언젠가 한 학생이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amp;ldquo;교수님은 집에서도 그렇게 입으세요?&amp;rdquo;   네, 맞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K2jaVpw8VwS1u6xrborkQkB5ENI.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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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한다. 고로 생각한다. - ― 나 자신의 의심에 대한 질문 (AI 시대, 인간 존재론)</title>
      <link>https://brunch.co.kr/@@hxlz/63</link>
      <description>요즘 세상은 의심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시작해,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의심을 마주합니다.      &amp;ldquo;세상은 조작되어 있다.&amp;rdquo;     &amp;ldquo;인류는 달에 간 적이 없다.&amp;rdquo;     &amp;ldquo;피라미드는 외계인이 만들었다.&amp;rdquo;  이른바 음모론이라 불리는 이야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거짓일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흥미롭습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_fOu-WlDqgAx8K_yaUZjf70nnn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3:00:0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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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모스 음악이 전하는 신뢰의 세계관 - &amp;mdash; 과학의 미래를 마주한 내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xlz/80</link>
      <description>며칠 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떠올리며 차를 몰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한 음악이 머릿속에 울려 퍼졌습니다. 차 안에서 곧바로 음악을 틉니다.  제 핸드폰에는 &amp;lsquo;과학 음악&amp;rsquo;이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코스모스》를 비롯해, 과학이 보여주는 미래와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을 모아 둔 폴더입니다.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코스모스》의 음악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Olq3jbpZrWqDqFc4KgFgxgc1_C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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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카페, 투바비앙 - &amp;mdash; 머무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유</title>
      <link>https://brunch.co.kr/@@hxlz/78</link>
      <description>어느 일요일, 아내와 함께 나들이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한 카페를 추천하며 내비게이션을 찍었는데, 묘하게 익숙한 길이 나옵니다.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내가 말합니다. &amp;ldquo;거기 주차가 힘들대. 오빠 도서관 근처니까 거기에 세우고 걸어가면 되지 않을까?&amp;rdquo;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었습니다.파주 출판단지는 주말이 되면 오히려 한산해지는 구역이 있습니다.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SmaklxVUd3g7lP01hhNWaloFs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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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마주보며 만나는 마음 - &amp;mdash; 우주에서 바라본, 창백한 푸른 점 위의 인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hxlz/79</link>
      <description>오늘도 유리문을 열고 SF&amp;amp;판타지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익숙한 책장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중 저 멀리 우주를 다룬 책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맨 위에는 오래된 신문 한 장이 올려져 있습니다. 1969년, 아폴로가 달에 도착했을 때의 신문입니다.   그날 한 사람이 지구가 아닌 세상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반세기를 넘어, 아르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A9vNB19qwReD4AIJQRjk6fdA5-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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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 ― 선택의 기회 앞에 생겨나는 호기심</title>
      <link>https://brunch.co.kr/@@hxlz/62</link>
      <description>게임을 하다 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을 마주합니다. 슈퍼마리오가 언제 점프할지부터, 화재 현장에 소방차를 몇 대 보낼지까지. 하지만 그중 대부분은 선택이라기보다 반응에 가깝습니다.  슈퍼마리오가 언제 점프할지를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적의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운전 중 장애물을 피하듯, 생각보다 빠르게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게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wppsJSt5Hh94j45re1AJeP2VL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3:00:01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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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amp;ldquo;나는 생각한다&amp;rdquo;로 충분할까? - ― 게임으로 마주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궁금증</title>
      <link>https://brunch.co.kr/@@hxlz/61</link>
      <description>오랫동안 지피티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클로드를 시작으로 여러 챗봇을 비교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성능이 매우 빠르게 발달한다는 점입니다. 처음 지피티를 쓸 때는, 제가 스토리텔링 강의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웅의 12단계'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12단계로 나누기는 했지만, 어떤 성장도 변화도 없는 평이한 내용이었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NWbUchKgY-_3DFA4i8r_k_xTh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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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쓰며 드러난 나의 마음 - &amp;mdash; 새로운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의 신선함</title>
      <link>https://brunch.co.kr/@@hxlz/77</link>
      <description>브런치를 새롭게 시작한 지 어느새 두 달.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계속 써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일 쓰다 보니 한 가지 보이기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글이 아니라, 글을 쓰고 있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트위터에서 글을 써 왔습니다. 본래는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활동했지만, 언제부터인가 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lz%2Fimage%2FkSX4Vrzz3crcQVNj3rUhuj2lR2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전홍식 SF 판타지 도서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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