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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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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쓰는걸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02:0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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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쓰는걸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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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아이는 이렇게 배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Be/63</link>
      <description>아이들은 처음부터 이해를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음에는 묻는다. 왜 그런지 알고 싶어 하고, 다르게 해보면 안 되는지 궁금해한다.  문제는, 그 질문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데 있다.  처음 질문을 했을 때, 아이는 종종 이런 반응을 만난다. &amp;quot;그건 지금 단계에서 알 필요 없어.&amp;quot; &amp;quot;일단 이렇게 하면 돼,&amp;quot; &amp;quot;지금은 그걸 신경 쓸 때</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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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하지만 그 말은 '학습 방식'을 바꿨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Be/62</link>
      <description>&amp;quot;지금은 이유를 몰라도 돼.&amp;quot;  이 말이 반복되면서 바뀐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의 난이도가 아니었다. 바뀐 것은 수학을 대하는 태도, 정확히 말하면 배우는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작은 변화였다.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험이 한 번 생겼고, 그다음에도 또 한 번 생겼다. 그때마다 우리는 생각했다. 지금은 이 정도면 되는 거겠지.  그렇게 이해는</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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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그 말이 나쁘지 않아 보였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yBe/61</link>
      <description>&amp;quot;지금은 이유 몰라도 돼.&amp;quot;  이 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 말이 틀렸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만약 이 말이 처음부터 거칠게 느껴졌다면, 우리는 경계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그 말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꽤 현실적인 선택처럼 보였다.  교실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정해진 진도는 빠듯했고, 한 교실 안에는 이해 속도가 전혀</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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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의 무쓸모 - 이해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멈춰야 했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hyBe/59</link>
      <description>수학 앞에서의 좌절은 흔히 '못함'이라는 말로 정리도니다. 그러나 이 말은 지나치게 많은 책임을 개인에게 돌린다. 정말로 우리는 수학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이해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시간과 과정을 충분히 허락받지 못했던 것일까. 수학 수업의 풍경을 떠올려보면, 이 질문은 단순하지 않다.  교실에서의 수학은 언제나 정해진 속도로 진행된다. 이해했는</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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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모두가 같은 말을 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yBe/60</link>
      <description>우리는 서로 다른 학교를 다녔고, 서로 다른 교실에 앉아 있었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비슷한 말을 들으며 자랐다. 수학 시간만 되면, 거의 예외 없이 등장하던 문장이 있다.  &amp;quot;지금은 이유 몰라도 돼&amp;quot;  그 말은 대개 친절하게 건네졌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진도를 맞추기 위해, 혹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선택된 말이었다.  &amp;quot;일단 이렇게 하면 돼.&amp;quot; &amp;quot;지금은</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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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의 무쓸모 - &amp;quot;수학이 싫다&amp;quot;는 말이 시작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yBe/58</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수학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다.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묻는 질문 앞에서 수학을 떠올리는 일은 특별하지 않다. 그 대답에는 분노나 거부감보다는 체념에 가까운 감정이 스며 있다. 수학은 미워할 대상이라기보다, 어느 순간부터 기대하지 않게 된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수학을 떠올릴 때 개념이나 공식을 먼저 기억하지 않는다. 대신</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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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한 문장 001</title>
      <link>https://brunch.co.kr/@@hyBe/57</link>
      <description>이해는 시간이 필요하고 질문에는 여유가 필요하다.  어쩌면 우리가 멀어졌던 이유는 복잡함 때문이 아니라, 멈춰서 생각할 수 없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우리의 많은 순간에서 그 시간과 여유는 주어지지 않았던 것일까.</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0:12:00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guid>https://brunch.co.kr/@@hyBe/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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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 그게 뭔데? -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yBe/56</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과목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 많은 이들이 주저 없이 '수학'을 떠올릴 것이다. 그 반응은 그리 이상하지 않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대체로 흥미를 자극하기보다 부담을 먼저 안겨주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비슷한 질문에 도달한다.  &amp;quot;그래서 이걸 어디에 쓰지?&amp;quot; &amp;quot;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8:11:23 GMT</pubDate>
      <author>활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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