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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칸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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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 속 생각의 조각을 모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48: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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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 생각의 조각을 모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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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물어지는 연습 - 산산조각으로도 살아갈 수가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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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솔직한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나도 꽤 좋은 사람일지도? 했던 얄팍한 믿음이 지금은 내 안에 한 톨도 남아 있지가 않다.  애써 아닐 거라며 텅 빈 속을 박박 긁어보다가 그만두기로 했다. 속이 쓰리지만 인정해 본다.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 못 된다. (아닌가?) 밑바닥을 다시 들여다보니 좋은 사람이고 싶은 욕심은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p7M4y21D5g1JeaKJq_Y3W6I42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2:31:09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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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 여백의 미 - 차茶를 좋아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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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amp;lt;케이팝 데몬 헌터스&amp;gt;의 주제곡 'Golden'을 커버한 영상이 자주 올라왔다. 하나씩 보다 보니 다들 가창력이 대단하긴 하지만, 노래 중간에 숨 쉬는 소리가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아, 노래를 '잘'하는 것에는 호흡을 멈추고 쉬어가는 것까지&amp;nbsp;포함되는구나.  수영을 할 때에도 어느 순간에는 숨을 멈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Sc3sRyZJb9VPM6jkZlKHBcWNd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8:01:24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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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녀와 효년 사이 - 중국에서 함께 보낸 열흘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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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초 명기 씨와 경애 씨가 서안에 다녀갔다. 머리 다 큰 자식과 부모가 무려 10일 간을 붙어있었으니 하루하루 다양한 감정이 휘몰아쳤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씻은 듯이&amp;nbsp;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탑노트 - 미들 노트 - 베이스 노트를 켜켜이 쌓아 때마다 다른 향이 나고 마지막에는&amp;nbsp;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향수같이, 추억도 비슷하게 발향하나 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lV5wZO0upv-HA75E3pUXC__idj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10:53:38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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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징 대학살 희생자 기념관에서 - 책 #인간의 마음, 에리히 프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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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난히 힘겹게 넘어가는 책이 있다. 이런 녀석들은 전자책으로도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고 역시 종이책을 읽어야 집중이 잘 되지~ 라며 책장을 팔랑대봐도 끝내는 모든 전의를 상실한 채 대청소 날 중고 서점으로 보내게 된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길 바란다......)   내게는 단테의 『신곡』이,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가, 그리고 에리히 프롬의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ybQJ30HiDqW6O8mt9C7vrhYP-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9:17:35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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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모양일까요 - 단팥빵과 까눌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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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게 없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꾸밈과 허구의 영역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렇지만 김연수 작가님의 글을 만나고는 생각을 바꿨다. 내게 없는 것이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나에게는 텅 빈 부분이 있노라고, 구멍이 있는 그 상태가 바로 나라고 인정하는 담담한 태도라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n3Q3Wa6uICDV_SJnOxH4Tvj0c6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03:13:59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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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 - 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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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식탁으로 배달된 찜기를 열면 폴폴 나오는 김과 곧이어 나타나는 희고 뽀둥한 자태. 새우가 들어간 것,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후식으로는 달콤한 크림이 들은 것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딤섬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딤섬을 저녁 시간에는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는지?  딤섬은 한자로 點心 [점심], 아침과 점심 끼니 사이에 마음에 점을 찍는 정도로만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0MMij7SffJczXOFI1QcAVLTcjm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03:03:46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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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타고 신장新疆 속으로 (3) -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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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 아름다운 곳에서는 시작을 말하고픈 마음  우루무치에 도착한 날부터 존재감을 뽐내던, 이번 여정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톈산 산맥.&amp;nbsp;6일차에 또&amp;nbsp;톈산 산맥의 한 자락 싸이리무호赛里木湖에 왔다.  '싸이리무'는 몽골어로 '산등성이에 위치한 호수'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 말대로 산을&amp;nbsp;굽이굽이 오르자 구름 아래 펼쳐진 호수가 나타났다. 그럼 저번에 갔던 천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dkiuekFyDuS8ngBh3PbS_P8gsi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08:55:35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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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타고 신장新疆 속으로 (2) -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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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 기다리지 않는 마음  다시 밝아 온 3일 차 아침. 어제 5시간을 달려왔지만 또 5시간은 더 가야 사막을 벗어날 수 있다. 오늘은 어제의 종착지였던 이곳을 새로운 출발지로, 또 경유지로 삼아 허무촌禾木村으로 향한다.    높낮이만 달라지는 황토색 풍경이 지겨워질 무렵, 서서히 그리고 미묘하게 변화가 느껴졌다. 이제는 도로 옆으로 양과 염소가 출몰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RSPYPu5YOdrleAzUaOW13-0NZ2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11:01:28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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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최북단 모허에 가다 - 놈놈놈: 순친놈 썰친놈 만친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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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작은 심장의 중국 진출  두 번째로 중국에 얼굴을 내민 지인은 바로 쥬주(같은 소리를 2번 반복하기를 좋아하는 중국식 작명법을 따라보았다). 추운 것과 중국이 무섭지만 올해 새로운 것에 자주 도전하기로 다짐했다던 그는 조금 긴 망설임 끝에 하얼빈행 티켓을 끊었다. 그렇게 서안에서 출발하는 3인과 한국에서 오는 쥬주까지, 4인의 모허 탐사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Nk6AzI0ZCzETesfrMx66VfI9D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12:32:55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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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타고 신장新疆 속으로 (1) -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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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국제 뉴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어쩐지 무섭게, 또 무겁게 느껴질 신장 위구르 자치지역. 오지 중에 오지일 것만 같은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데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사실 중국에 있는 한국인 사이에는 연휴에 국내 여행을 가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나만 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거리, 명소마다 사람이 넘쳐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fHuDXrlGM76lrKVfUtnTSIIgIQ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14:16:17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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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해서 완벽한 날들 - 영화 #퍼펙트 데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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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행기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스크린은 좀 작을지라도 일상의 방해 요소 없이 영화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늘 위 영화관&amp;nbsp;같달까.  최근 여행길에는 &amp;lt;퍼펙트&amp;nbsp;데이즈&amp;gt;를 봤다. 여느 영화처럼 화려한 총격 씬도 격정적인 로맨스도 없었지만 적당히 슴슴하고 담백한 게 아, 딱 일본 영화답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메라는 스크린 타임 내내 도쿄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OdWrfKL5f8ABRBZGZbJA_bxDb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8:24:51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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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나라에서 - 중국 생활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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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참 간사하다. 모국의 말과 글이 귀해지니 혼잣말이라도 늘어놓고 싶어진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한동안 손 놓았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 졌다는 얘기.&amp;nbsp;대신 이번에는 혼잣말이 아니도록, 브런치 스토리에 연재해 보기로 결심했다. 거창한 주제는 없지만 30살의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시간과 지금의 생각을 담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  작년에는 참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DN%2Fimage%2FKhVoT1K3AFtbdgkzHYxIAtU7e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8:24:39 GMT</pubDate>
      <author>칸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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