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유우진</title>
    <link>https://brunch.co.kr/@@hzry</link>
    <description>세상을 살며 많은 것을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당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이 충분한 보답이라고 배워, 당신들 덕분에 경험한 것들을 적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2:06: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세상을 살며 많은 것을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이것을 당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이 충분한 보답이라고 배워, 당신들 덕분에 경험한 것들을 적어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my3qyKLFFfO_LPHSD52L9TkpZ90.JPG</url>
      <link>https://brunch.co.kr/@@hzry</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꽃 두 송이_6,800원  - 편지 대신 꽃을 보내자.</title>
      <link>https://brunch.co.kr/@@hzry/20</link>
      <description>당신은 첫 데이트 때 꽃을 선물할 수 있는가, 없는가.   언젠가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툭 하고 튀어나온 질문이었다. 그 당시 나는 꽤 아주 많이, 낭만을 쫓아 살아서, 당연히 묻고 따지지도 않고 선물할 수 있다. 에 손을 들었다.  사실 진짜 그렇게 준 적도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amp;lsquo;그럴 수 없다&amp;rsquo;에 표를 던진 이들의 의견처럼 상대는 조금 부담스러웠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YcaQSn776vU2LSKX3YO69c-grO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8:55:27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20</guid>
    </item>
    <item>
      <title>10. 편지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10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3</link>
      <description>안녕.  다시금 이 글을 꺼내 읽어보게 될 줄은 몰랐어. 너는 글을 쓰면서 매번 끝맺음을 낸 적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이 글을 결국은 끝을 내었지. 어쩌면 그냥 결론이 난 상태여서 일지도 몰라.    그 어둠을 지나는 동안, 남들에게 말하지도 않고, 이 글은 혼자 그냥 몇 밤 안에 후루룩 다 써버리던데, 그런데 네가 말했 듯 꼭꼭 씹어서 써버린 탓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yXt9XppK8Jet5ydQd6ooaO5j4v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3:37:39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3</guid>
    </item>
    <item>
      <title>9. 산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9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2</link>
      <description>산 삐빅- 한 순간 울린 알람에 번쩍 눈을 떴다. 혹여 내 알람 소리에 옆 침대 사람이 깨었을 까봐 알람을 얼른 끄고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휴대폰 시간을 보니 아침 다섯 시가 되기 십오 분 전이었다. 화장품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머리도 어제 감고 자서 간단히 양치와 세수만 얼른 하고 예약해 둔 일출 체험에 참여하러 카운터로 나갔다.    &amp;ldquo;하나, 둘, 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nC05rXWQpd9CvTweEsHWjWLQ0x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2</guid>
    </item>
    <item>
      <title>8. 이 후&amp;nbsp;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8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1</link>
      <description>이후 * 이번 화는 트리거가 될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숙소는 낡은 것 같지 않았다. 낮에는 북 카페로, 밤에는 숙소로 이용한다는 주인아주머니의 설명을 들으며 내가 하루 묵을 침대를 배정받았다. 음식물을 들고 침대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 물어보니 공동 거실 한편에 마련된 작은 냉장고를 가리키며 넣어두라고 하셨다. &amp;lsquo;바나나.... 도 냉</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3:15:20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1</guid>
    </item>
    <item>
      <title>7. 도서관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7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0</link>
      <description>도서관 조용하다 못해 적막한 도서관은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중간 중간 휴대폰을 보고 있는 학생들,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 노트에 뭔 갈 적고 있는 학생들, 엎드려 부족한 잠을 충전하는 학생들까지. 마냥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이용해본 도서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MMPcS4lY_boq_DeLZ_YY-P_w8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5:44:44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0</guid>
    </item>
    <item>
      <title>6. 대학교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6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9</link>
      <description>대학교 길의 시작에서 천천히 걸어 올라오니 대학교에 들어섰다. 길에 적힌 &amp;lsquo;대학교&amp;rsquo;라는 글씨만 보고 올라 온 터라 주변을 둘러보지도 않아서 단숨에 언덕을 올랐다. 조금 높다란 언덕 위에 있는 대학에서는 삼삼오오 학생들이 책을 들고 가방을 메고, 나와는 반대 방향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회색빛의 돌을 깎아 만든 것 같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정문을 마주했다.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80zzduxGLlQBMQb8QvZ0JerzM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2:59:20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9</guid>
    </item>
    <item>
      <title>5. 광장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5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8</link>
      <description>&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2화 광장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함께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광장을 지나쳐 광장에서 시작된 여러 갈래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광장 가에 놓인 벤치에 털썩 앉아 광장이 그려진 지도를 다시 펼쳐들었다. 광장에서 시작된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상점가를 이루는 것 같았다. 군데군데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g_7uH8kRB60I1j5NFtnmKr9-a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13:21:59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8</guid>
    </item>
    <item>
      <title>4. 버스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4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7</link>
      <description>버스는 시원하게 달리기 시작했다. 버스 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정류장에서 함께 탄 인원만이 버스 좌석 군데군데 자리를 잡았다. 날이 밝아서 햇빛이 들었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창에 머리를 기대었다. 바닷가를 끼고 거침없이 달리는 버스가 꼭 밤을 꼬빡 세고 까무룩 잠들 때의 내 머릿속 같았다. 가만히 눈을 감고 버스의 속도감을 느껴보았다. 중간 중간에 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cX3jDddmqqU-2vZOoRWyvC00P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12:58:56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7</guid>
    </item>
    <item>
      <title>순간을 기록하는 것 - 21세기를 사는 그대, 가장 젊고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7</link>
      <description>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5) Rough Trade Above 1250 6th Ave, New York, NY 10112     의미부여를 잘한다. 어쩌면 이렇게 지금 뉴욕 생활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내가 그곳에 간 의미를 부여하고, 만난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의미를 주고, 내가 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어 그렇게 낭만이라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AsD_ICTvI9hYLR86WMVNhveOi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3:19:14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7</guid>
    </item>
    <item>
      <title>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놓는 것.  - 낭만, 그것도 체력이 있어야 잘해 먹을 수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6</link>
      <description>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4)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1000 5th Ave, New York, NY 10028, USA    &amp;ldquo;언니는 다이아몬드 같아. 어쩔 땐 부서질까 겁나는데 어떨 때 보면 또 원석같이 되게 단단해&amp;rdquo;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실 불안 감도는 꽤 높은 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XBTTXFjpw974x_7iy7Y-FL-es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13:59:41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6</guid>
    </item>
    <item>
      <title>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 프롤로그. 가방을 도난당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5</link>
      <description>사유서. 이게 제일 먼저 올라갔어야 했는데 프롤로그 업로드를 놓쳤습니다. 목차 수정 예정. 뉴욕 New York New York City Police Department - 72nd Precinct    서로를 지구 반대편의 잃어버린 쌍둥이라고 칭하는 친구와 함께 창고형 매장에 갔다가 이제 슬슬 익숙해질 때였는지, 가방을 잠시 내려놓고 잊고 말았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NvXDRWzXTyI8HZrZWN27WMEqU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0:23:19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5</guid>
    </item>
    <item>
      <title>굳이를 굳이 해보는 것 - 오늘 하루로 일주일 버텨야지. 를 4번만 하면 한 달이 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4</link>
      <description>굳이 이번글은 존댓말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굳이 그럴 필욘 없지만 뭔가 감사가 가득 담긴 글이 될 것 같아서. 편지처럼 굳이 존대를 하고 싶어 졌어요. 그럼, 시작합니다. 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3) Solomon R. Guggenheim Museum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1071 5th Ave, New York, NY 10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5i39vLd-WpL4nBKhFRuAo4iq9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4:42:32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4</guid>
    </item>
    <item>
      <title>작은 선물을 가지고 다녀보는 것. - 가방 속, 생각치 못한 낭만은 생각보다 크고 오래 남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ry/3</link>
      <description>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2) Bonnie Slotnick Cookbooks. 28 E 2nd St, New York, NY 10003   영향을 준 사람과, 영향을 받고 싶은 사람.  오늘은 전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영향을 준 사람은 나도 모르는 사이, 하얀 도화지인 나를 어느샌가 바뀌게, 어느 순간 인식해 보면 어라, 싶게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4oNuYb3xzwQ-vVdwYW6Xfpx3S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3</guid>
    </item>
    <item>
      <title>3. 카페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3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6</link>
      <description>&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2화 따뜻한 조명이 머리 위에 떴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해를 보러 나온 관광객들인 것인지 생각보다 커피숍 안에는 사람들이 몇 보였다. 자리를 둘러보았다. 혼자인 사람도 있었고 여럿인 사람도 있었다.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다 최대한 편해 보이는 자리를 골랐다.   창밖 옆 작은 탁자가 있는 폭신해 보이는 1인용 의자가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2y3_fI5mWZatc-ttGaS0TOfMf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5 04:48:46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6</guid>
    </item>
    <item>
      <title>2.바다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2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5</link>
      <description>내 눈앞에 보이는 이 광경이 바다가 맞는 걸까. 막상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그 끝자락을 바라보고 있으니 실감이 나지 않았다. 바닷가는 생각보다 더 추웠다.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해변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산책로의 끝자락에서 순간 주저했다. 집으로 가는데 걸으면 몇 시간이나 걸리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로 떠나온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wFHhWw3lgL3GGcqgJMjXCIygA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5 01:26:03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5</guid>
    </item>
    <item>
      <title>1. 출발&amp;nbsp; - &amp;lt;바나나, 냉장인가 하는 그런 걱정&amp;gt;.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hzry/4</link>
      <description>떠났다.  너무나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이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만이 들 때 떠났다. 시간은 밤이었고 주위는 나무가 소리를 흡수한 듯 조용하고 고요했다. 누군가는 도망이라고 할 수 있고 누군가는 쉼이라 할 수 있으나, 나에게는 둘 다였다. 떠나기를 마음먹고 처음으로 내 머릿속에 떠오른 장소는 바다였다. 그렇게 나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BTShkNwfS9TH7N74_GysVwvM6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6:58:40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4</guid>
    </item>
    <item>
      <title>가이드 라인을 따라 살아보는 것  - 영화같은 삶을 잠시 살아봅니다. 나름의 의미를 부으면 장땡입니다&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hzry/2</link>
      <description>낭만, 그 옅은 광기를 위하여_뉴욕 편 (1)  Strand Book store,  828 Broadway, New York,    감사한 기회로 잠시 뉴욕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정해진 기간은 10개월이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남들이 말하는 &amp;lsquo;뽕&amp;rsquo;을 뽑고 싶었다. 그리고 마음 한 구석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하면 안 될 것 같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eymPoviNvyyUPFXci-QWgQSDh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an 2025 05:56:41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2</guid>
    </item>
    <item>
      <title>쉴 새 없어서 좋습니다. 도서관  - 도서관이 지루하다고 누가 그래, 이렇게 또라,, 귀여운데</title>
      <link>https://brunch.co.kr/@@hzry/1</link>
      <description>엄마가 얘기했던 적이 있다. 나는 반나절 목욕탕에 가서도 친구를 만들어 오던 애라고. 그리고 작은 것에도 쉽게 좋아하던 아이였다고.  그렇지만 나는 항상 I가 아닌 적이 없었는데, 가만 보면 말이 너무 많아 E인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왕왕 듣곤 한다. 고3,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교회 수련회를 후발대로 갈 때도 신혼이었던 선생님 부부 차를 얻어 타고 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ry%2Fimage%2FqFOfe-8eeMWscALcHlhbjj7XK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5 18:01:03 GMT</pubDate>
      <author>유우진</author>
      <guid>https://brunch.co.kr/@@hzry/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