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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픽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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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소한 일상도 여행처럼 매일이 작은 여행이길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19: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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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일상도 여행처럼 매일이 작은 여행이길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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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서점 - 어플 속 장바구니 속 후보들의 최종 면접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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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 달 반에 한 번 정도는 습관적으로 서점을 찾는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이면 책이 도착하는 시대지만,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재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사실 어느 정도는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정해두고 가는 편이다. 각종 큐레이션이나 베스트셀러 목록을 훑으며 마음에 드는 책들을 미리 장바구니에 넣어둔다. 그렇게 내 교보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Ck_yjWQxlIQ4zR4PdV0P18aEs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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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눈 - 밍숭맹숭하게 지나간, 나의 겨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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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눈이 좋다.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그 하얀 눈 말이다.  이제 겨울이 끝자락에 닿고 봄기운이 완연하니, 못내 아쉬운 마음에 눈 이야기를 꺼내 본다.  어른이 되면 다들 제설 걱정에 눈이 싫어진다고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눈이 좋다. 물론 눈이 오면 출퇴근길이 고달파지고, 녹을 때쯤 도로 한편에 지저분하게 쌓인 까만 눈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CHK9uTO6SJJ4oxSkmjYdxZ5_W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3:34:49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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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불꽃놀이 - 주기율표가 낭만이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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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이야깃거리는 불꽃놀이다. 불꽃놀이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나는 뼛속까지 이과쟁이라, 불꽃놀이를 보면 엉뚱하게도 주기율표가 먼저 떠오른다. 빨간 불꽃에는 리튬, 주황색에는 칼슘, 초록색과 노란색에는 각각 바륨과 나트륨... 보라색이나 묘하게 섞인 색들이 터질 때면 칼륨과 알루미늄, 마그네슘... 낭만보다는 원소 기호를 먼저 떠올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ZTbxWhtGKAg4vSj-phwIW2wYI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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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카페 - 카페 도장 깨기, 지도 위에 새긴 나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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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로 이전 글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로 커피를 꼽았다.  오늘은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카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나는 맛있는 커피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나 핸드드립을 전문으로 하는 곳, 혹은 소문난 원두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몇 시간을 달려 강원도까지 가기도 한다.  물론, 커피가 유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ipLrNWUc6DsTKwu_9IuDvndmJ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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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커피 - 레시피 없는 명상, 홈카페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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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특히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는 정말 최고다.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은 테이블에 앉아 방금 내린 커피를 마시면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롭다. 정신없이 출근 준비하는 평일에는 맛볼 수 없는&amp;nbsp;달콤한&amp;nbsp;휴식 같은&amp;nbsp;맛이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에 테이블을 배치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물론 햇빛이 멋들어지게&amp;nbsp;들어오는 맑은 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CRNBvSzWU7b3P228zp7hovyB5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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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테트라포드 - 밋밋한 바다 사진에 MSG 한 스푼 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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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에게는 그저 투박한 콘크리트 덩어리겠지만, 나에게는 바다에서 가장 먼저 찾는 피사체가 있다. 바로 테트라포드다.  바닷가 방파제마다 거대한 네 발을 맞대고 서 있는 그 무뚝뚝한 콘크리트 구조물 말이다.  테트라포드는 파도의 에너지를 분산하고 감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내가 테트라포드를 사랑하는 건 그런 기능적&amp;nbsp;측면&amp;nbsp;때문은 아니다.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XUNvxkHhsV6UIrvGC-DVdQFKL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3:17:59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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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뭉게구름 - 바쁜 일상 속의 잠깐의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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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하늘을 자주 쳐다보는 편이다.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도 좋지만, 뭉게구름이 예쁘게 둥둥 떠다니는 날이면 마음이 한결 더 포근해진다.  파란 도화지 같은 하늘이 매끈한 2D의 느낌이라면, 뭉게구름은 그 위에 한 차원을 더해 압도적인 3D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영화 &amp;lt;토이스토리&amp;gt;의 오프닝처럼 몽글몽글한 구름이 펼쳐진 날이면, 내가 마치 영화 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UIvYL2QeXDtDnH0wgn7HliDDh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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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프롤로그 - 나보다 나를 더 잘 기억하는 기록들</title>
      <link>https://brunch.co.kr/@@i056/9</link>
      <description>'제이픽셀 넌 뭘 좋아해?'라는 질문 앞에 가끔은 망설이게 된다. 솔직히 말하면 가끔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다.  거창한 취향을 꺼내놓아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들 때도, 나의 취향을 공유하는 게 쑥스러울 때도 있다. 무엇보다 가끔은 나조차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기도 한다.  '잘 모르겠다'는 모호한 대답 대신 앨범 속 사진들을 꺼내 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GCp7KyZ4SjvBfPyHTz3zpy7oM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5:16:33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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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물관을 싫어한다는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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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물보다는 생동감 넘치는 미술관을 선호하는 편이라, 국내외 어디를 여행하든 박물관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대만 여행에서는 그 유명한 &amp;lsquo;옥배추&amp;rsquo; 하나만큼은 직접 보고 오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국립고궁박물관에 발을 들였다.  박물관이 싫다던 나의 선언이 무색해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W9gXXkTTJxuaDM6MCmkOZksDK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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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과일가게에서 만난 재치 있는 달콤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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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이안공원에서 타이베이 101의 화려한 야경을 구경하고 내려오던 길, 어느 과일가게 앞에 발길이 멈췄다. 대만 여행자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던 &amp;lsquo;파인애플 석가&amp;rsquo;를 드디어 영접할 기회였다.​가게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관광객보다는 동네 주민들의 달콤함을 책임질 것 같은 소박한 모습이었다. 가게 안 인자한 인상의 부부 내외와 나 사이엔 공통된 언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yLSWVVueTIIEoKzOXsZSnxnre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22:52:44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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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냄새 끝에서 만난 인생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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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설렜던 건 매일 밤 펼쳐지는 야시장이었다. 시끌벅적한 활기, 코끝을 찌르는 맛있는 냄새, 그리고 달콤한 야식들. 4박 5일 내내 각기 다른 야시장을 정복하겠노라 호기롭게 다짐했다.나의 야심찬 계획은 바로 무너졌다.바로 취두부때문이다.생전 처음 마주한 취두부의 존재감은 가히 파괴적이었다.코끝을 스친 그 냄새는 내 영혼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56%2Fimage%2Fht8coLYopO2m-GFVEb2YD1CRC6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6:22:13 GMT</pubDate>
      <author>제이픽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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